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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뷰터뷰] 조연경 CBO “브레이는 흰티에 청바지 같은 브랜드”

2025.02.28

브레이, 립슬릭·씬글로우·쿠션으로 라인업 확대

 

[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예비유니콘 이그니스가 뷰티 브랜드 ‘브레이(BRAYE)’를 선보였다. ‘쿨 우먼 네버 다이(COOL WOMEN NEVER DIE)’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이 브레이만의 차별점을 느낄 수 있도록 뷰티 제품이지만 패션 오브제로 차별점을 뒀다.

 

 

조연경 브레이 CBO. /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조연경 브레이 CBO. /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그니스는 올해 연간 매출액 15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그니스는 프로틴 음료 ‘랩노쉬’와 소다 음료 ‘클룹’, 닭가슴살 ‘한끼통살’ 등 푸드 브랜드에 최근 뷰티 브랜드 ‘브레이’를 신규 론칭했다. 이그니스는 지난해 9월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34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누적 투자금은 476억원이다.

 

조연경 브레이 CBO(Chief Brand Officer·이사)는 뷰티 전문가다. 조 CBO는 MP한강의 마케팅 총괄로 아이메이크업 1위 브랜드 키스미와 색조 브랜드인 릴리바이레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해 코스닥 입성을 성공시킨 바 있다. 이후 에이블씨엔씨를 거쳐 이그니스에 합류했다.

 

◇브레이의 차별점은 ‘러프 뷰티’

 

이그니스는 회사가 지향하는 ‘브랜드 디벨로퍼’에 따라 뷰티 산업에 뛰어들었다. 조 CBO는 “식품업계는 대기업들이 주로 시장을 점유하는데 이그니스가 1등에 안착한 배경엔 이그니스의 유통력, 마케팅력, 브랜딩력이 좋기 때문”이라며 “그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면서 이그니스의 장점, 업의 전문성이 합쳐져 ‘브레이’가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 많은 화장품 브랜드를 맡아왔지만, 색조 브랜드는 금방 트렌드함이 바뀌고, 새로운 브랜드들이 생겨날 정도로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다”면서 “이같은 트렌드 사이클이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브레이를 만들 때 ‘흰티에 청바지 같은 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브레이는 ‘러프 뷰티’를 메인 키워드로 삼았다. 조 CBO는 “러프 뷰티는 무심한 듯 멋진 것을 의미하는데 화장도 옷도 ‘꾸꾸꾸(꾸미고 꾸미고 또 꾸미)’면 멋이 없는 느낌이지만 본인의 개성을 잘 아는 사람들은 무심하게 스타일링을 하는데 오히려 고급스럽다”면서 “러프 뷰티는 화장품 업에서 정해진 장르는 아니지만 브레이가 지향하는 추구점”이라고 말했다.

 

 

브레이 립슬릭. / 사진=한다원 기자
브레이 립슬릭. / 사진=한다원 기자

 

브레이 립슬릭. / 사진=한다원 기자
브레이 립슬릭. / 사진=한다원 기자

 

 

이어 “러프뷰티가 지향하는 것은 ‘쿨(COOL)’인데, ‘브레이’라는 가상 인물 즉 브랜드 브레이의 페르소나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흔하지 않으면서도 중성적인 느낌을 주고자 했다”면서 “화장품이라고 해서 여성향을 지향하지 않으며, 성별이나 제품군에 있어 한계를 두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주력 제품은 ‘립’ 그리고 ‘쿠션’

 

브레이가 가장 먼저 출시한 제품은 ‘브레이 립슬릭(BRAYE LIPSLEEK)’이다. 립앤치크 멀티유즈 제품으로 10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기본적인 립 케어에 주름 개선도 가능한 기능성 제품으로 슬라이딩 용기를 사용했다.

 

특히 회사는 소비자들이 거울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멋지게 열어서 바르는 장면까지 설계했다. 해당 제품은 W컨셉과 무신사에서 론칭 프로모션 1위를, 출시 두 달 만에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했다. 이후 출시된 ‘씬글로우 틴트’는 출시 직후 전 색상이 완판되며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브레이가 최근 쿠션을 출시했다. / 사진=브레이
브레이가 최근 쿠션을 출시했다. / 사진=브레이

 

 

최근 브레이는 ‘쿠션’도 출시했다. 브레이 쿠션은 조연경 CBO를 비롯해 브레이 화장품 전문가들과 오랜 연구 끝에 선보이게 됐다. 쿠션은 출시한지 1주일여 됐다.

 

조 CBO는 “립 제품의 경우 기존 용기가 아닌 새로운 용기를 개발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브레이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들, 용기 모양부터 다 새로 잡다보니 1년 정도 개발 기간이 소요됐다”면서 “쿠션은 워낙 고객들이 매일 쓰는 제품이다보니 조금만 들떠도 다크닝이 있으면 알 정도라서 잘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브레이 제품들은 무심한 듯 멋있어야 하는데 쿠션을 발랐을 때 얇고 커버까지 잘 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내부에서 쿠션 별명을 ‘얇벽쿠션(얇지만 완벽하게)’라고 지었는데, 자연스러우면서도 실제 내 피부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했다.

 

또 “화장품업의 20년 경력이 넘는 사람들이 만든 쿠션이다보니 쿠션 지속력, 커버력을 최대한 얇게 표현하는데 노력해 제품 완성도가 높다”면서 “소비자 분들도 사용해보시면 쿠션의 완성도를 시간이 지날수록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K-색조 브랜드 선두주자’ 가능성

 

브레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서도 인기몰이 중이다. 브레이는 지난 10월까지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브레이가 주력하는 글로벌 국가(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 등)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조 CBO는 “팝업스토어는 브레이의 등장감과 새로움을 보여주는 데뷔무대라면 지금은 시장에 침투해서 랜딩하는 마케팅을 하고 있다”면서 “제품력 앞세워 바이럴마케팅을 한다거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등 전략을 세웠다”고 했다.

 

그는 “브레이는 브랜드 기획 단계부터 K-색조 브랜드 선두주자를 목표로 만든 것이여서 개발부터 해외 및 SNS에서 빠르게 확산·화제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일반 용기의 틴트라면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받지 못했을 수 있지만 슬라이딩으로 차별점을 둬 빠르게 SNS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고 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화장품 브랜드들은 한국에 맞게 제품을 론칭한 후 해외에 맞게 커스텀하는 반면 브레이는 애초에 글로벌을 타깃으로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설계나 마케팅, 영업 등 국내외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레이 화장품들. / 사진=한다원 기자
브레이 화장품들. / 사진=한다원 기자

 

 

현재 일본 로프트·플라자·앳코스메·핸즈·숍인 등 5대 대형 멀티숍에 모두 입점했다. 특히 일본 하라주쿠에서 연 팝업스토어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초대박을 쳤다. 싱가포르에는 대표 H&B 스토어인 가디언, 미국·캐나다 코스트코에도 입점해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현지 뷰티숍이나 H&B 스토어를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브레이는 아시아 지역을 중점으로 현재 1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올 2분기 내 미국과 캐나다, 중동, 유럽 등 15개국을 추가해 브레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조 CBO는 “국가별로 소비자들의 취향은 다 달라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는 없지만 글로벌 소비자들이 ‘왜 K-색조를 좋아하는지’, ‘어떤 품목을 좋아하는지’ 등에 초점을 맞췄고 틴트, 쿠션 등이 인기가 많은 것을 확인했다”면서 “일반적으로 해외 여행가면 각 나라에 유명한 것을 구매하고 싶듯이 가장 한국스러운 제품을 내놓고자 했고 글로벌 트렌드를 잘 아우르는 브랜드 콘셉트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첫 설계부터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우려 했고, 해외 진출 이후엔 해당 국가의 전용 컬러나 패키징에 현지 언어, 해당 국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에는 주력 국가에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와 공동 개발한 컬러를 출시한다거나 웨어러블(입을 수 있는) 콘셉트에 맞춰 스트랩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현지 국가에 정착할 수 있는 부분들을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조 CBO는 “촌스럽지 않고 클래식한 색조 브랜드가 많지 않은데 브레이가 오랜 기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 한국과 일본, 북미를 중심으로 브레이를 적극 알려 K-뷰티의 새로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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