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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입사한 직장인들의 평가
경영/기획/컨설팅
전직원
서울
201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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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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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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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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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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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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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BEST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혹은 단기로 일한다면 재밌을 곳. 하지만 장기로 일하려 한다면 비추. 체계적이지 못하고 발전이 없어보임."
- 장점
- 아티스트도 있고 공연기획을 하는 회사다 보니 어떻게보면 자유롭고, 재밌고, 가족적일 수 있는 회사임. 회사 내 탕비실 같은 곳도 있어 간식도 간혹 먹을 수 있음. 그리고 만약 기업 내 아티스트에 관심이 있다면 만날 기회에 가끔 있음. 만약 오래 일한다면 친해질 수 있을지도..? 단기로 일하고 싶다면 추천. 혹시 공연을 기획해보고 싶다면 추천. 정말 기획의 시작부터 끝을 다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임. 왜냐하면 체계가 없으므로 누구든 처음부터 끝을 다 해보거나 옆에서 지켜볼 수 있음. 전체미팅을 자주 함.
- 단점
- 굉장히 체계적이지 못함. 일의 체계가 없어서 상사가 후배를 잘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오더를 잘 못내림) 상사와 후배의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굉장히 심함. 회사 내 텃새가 있음. 아무래도 공연기획 일이다 보니 야근 하기가 부지기수임. 공연이 끝난 후 하루정도 휴가를 주지만 그것 갖곤 택도 없음. 순수한 열정이 필요함. 연봉도 적음.
- 경영진에 바라는 점
- 사내교육을 제발 시켜줬으면 좋겠음. 상사가 너무 자신의 일에 벅차해서 후배에게 일을 잘 시키지도 이용하지도 못함. 그리고 종종 책임을 떠넘김. 제발 회사 내 체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음. 일하는 사람만 일하는 느낌임.
이 기업은 1년 후 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