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개의 기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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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홍보
현직원
서울
2016/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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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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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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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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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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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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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BEST "대학물 중 가장 오래된 회사로 많은 포트폴리오와 인맥이 있으나 폐쇄적이고 관료적인 사내문화로 인재를 떠나보내는 회사. 사람이 밥먹듯 바뀌다보니 20년 가까이 됐음에도 디자인 스타일이 잡혀 있지 않다."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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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쪽 계통 중 가장 오래됐다고도 할 수 있어 업무 프로세스가 신속하다
2) 신입이 들어가 배우기에는 나쁘지 않다.
3) 경영진 외 직원들이 매우 둥글둥글해 위화감 없이 지낼 수 있다(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4) 작은 회사이기에 좋은 포트폴리오를 쌓을 기회가 많다.
5) 월급 안 밀림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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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영진의 폐쇄성으로 브레인스토밍이 자주 깨져 결과물이 산으로 간다.
2) 그러다보니 큰 건에서 자주 떨어져 잡무만 산더미처럼 가져오고, 경영진이 실무에 대해 감이 떨어져 충분히 능력이 있는 사람임에도 내쳐버린다.
3) 사람이 자꾸 바뀌니 회사만의 디자인 스타일이 없어 경쟁 건에서 또다시 빈번하게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구멍가게 잡무 수주로 매출을 때운다.
4) 디자이너와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디자인팀과 자주 싸운다는 게 아니라 대화가 별로 없어 업무적 커뮤니케이션이 없다는 말..)
5) 경영진이 직원을 함부로 다룬다. (인격모독적인 말을 하거나 직원들 책상을 멋대로 건들이고 및 컴퓨터를 로그인함..) - 경영진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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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무를 컨트롤하고 싶으면 30년 전 자신의 이력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트렌드와 클라이언트 특성, 실무감각을 다시 익히시길..
2) 윽박지르기보다 합리적인 대화로 회사를 이끌어 가시길..
3) 회사에 사람이 붙어 있지 않으니 회사의 스타일이 정착되지 못했다는 것을 아시길
4) 사람 없는 회사는 회사가 아니라는 점을 자각하시길..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