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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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리엔 정답이 없어요 그래서 재밌어요…우리 인생같죠"
[한우물 파는 직장인] 이상균, 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위) 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아래) 이상균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분해된 피아노를 봤어요. 멋있더라고요. 그 순간 이게 내 일이구나 싶었죠. 벌써 24년 전이네요. 그때부터 계속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균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24년 차)  누구나 한 번쯤 '운명적'이라 할 순간을 맞기 마련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피아노 조율사, 이상균 테크니션에게는 2000년 어느날, 피아노의 속 모습을 처음 본 날이 아닐까 싶다. 이때 시작된 피아노와의 인연으로 22년째, 피아노 조율을 업으로 삼고 있으니 말이다.  운명은 우연히 찾아오곤 한다. 지휘자를 꿈꾸며 음악을 전공하다 조율사가 된 이민구 테크니션 역시 그랬다.  "유학을 준비 중이었어요. 학교 선배로부터 유학을 가기 전에 조율을 배워서 가라는 추천을 받고 배워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렇게 조율을 하기로 결정,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9년 차)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고, 선택의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다. 선택의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직업을 선택한 이후의 선택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그 일을 계속 하거나, 다른 일을 찾거나. 어떤 선택이라도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일에 진심을 다해, 오랜 시간 공들여 일하는 이들은 그 모습만으로 빛이 난다. 오랜 시간 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일을 대하고 있을까?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일하는 테크니션들에게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 분 이야기를 듣고, 운명처럼 조율이라는 일을 만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율사는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어떤 과정을 거쳐 조율사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이상균/ 제가 시골에서 자랐어요. 교회에서 피아노를 처음 봤죠. 어른이 돼서 우연히 신문을 봤는데, 유망 직종으로 조율사가 나오더라고요. 어릴 적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자가 조율을 하고 난 뒤 정말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 났어요.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조율 학원을 가봤는데, 거기서 업라이트 피아노의 속을 본 거예요. 그날로 학원을 등록해 6개월간 배웠죠. 그런데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학원에서 배운 건 그야말로 기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조율 잘하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배웠어요. 그렇게 현장에서 배워 나갔죠.  이민구/ 저는 상균님보다 10년 쯤 뒤에 조율을 배운 건데요. 그때도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학원에서 6개월쯤 배우고 사회에 나왔죠. 음악을 계속 할까, 조율을 할까 물론 많이 고민 했는데요. 현실적인 고민도 있었고요. 클래식 음악가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 조율 해보니 재미있는데? 고민을 하다가 조율을 해보자 생각했어요.   학원을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서 직접 조율을 해보니 정말 변수가 너무 많은 거예요. 피아노는 목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따라 목재가 팽창하기도 수축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따라 소리가 계속 변해요. 그래서 살아있는 악기라고도 불려요. 잡소리가 나기도 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쨍쨍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기도 하고요. 직접 해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어요.  -상균님은 조율사로 일 한지 24년이 되셨다고 들었어요. 민구님도 10년을 바라보고 계시고요. 긴 시간 일하게 된 조율의 매력은 뭔가요?  상균/ 같은 피아노라도 연주자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요. 같은 피아노를 백 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면 백 가지 소리가 나죠. 백 명의 피아니스트가 있으면, 이들이 원하는 소리 역시 백 가지인 셈이고요.  조율이라고 하면 '하나하나 정확한 음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실 거예요. 그런데 조율에서 중요한 건 화음이거든요. 피아노 건반 하나는 세 개의 줄이 함께 진동하며 하나의 소리를 내요. 이 세 개의 줄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죠. 예전에 아시아지역 조율사모임에서 이 세 개의 줄을 조금씩 다르게 맞춰 테스트를 해 본 적이 있어요. 저마다 좋아하는 소리는 달랐지만, 세 개의 줄을 정확히 똑같이 맞춘 소리는 인기가 없었어요. 조금씩 변주를 준 소리들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았죠. 더 풍부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특히 야마하는 지역의 환경 특성에 따라 피아노에 사용하는 목재 처리 기술이 달라요. 우리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 겨울이 긴 곳, 여름이 긴 곳, 습한 곳 등 각 나라의 환경 특성을 고려해 피아노를 만들죠. 여기에서 쌓인 다양한 데이터가 있는데요. 이렇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 상황적 데이터들을 공유하며, 덕분에 지금도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했죠. 소리에는 정답이 없어요. 건반 하나하나가 정확한 음을 내는 것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만큼 조율사의 역량에 따라 같은 피아노지만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재미있지 않나요?  민구/ 연주의 시작은 조율이거든요. 내가 조율한 악기를 가지고, 연주자가 감동적인 연주를 했을 때, 조율이 잘 돼서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받을 때, 뿌듯하고 재미있죠. 처음 조율했을 때와 지금, 많이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음 하나하나의 정확도를 맞추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면, 지금은 음들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데에 공을 많이 들여요. 조율은 할 때마다 새로워요. 그날의 날씨, 온도, 습도, 공간에 따라 다 달라지니까요. 이런 점이 조율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야마하에서는 조율사가 아니라 ‘테크니션’이라고 부른다고요. 다른 조율사와 ‘야마하의 테크니션’은 뭐가 다른가요?  상균/ 테크니션은 기본적으로 피아노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기술전문가예요. 야먀하에서 만든 피아노가 주변 환경에 의해서 변화되면 설계대로 되돌리는 작업이죠. 여기에 더해서 피아니스트의 성향을 반영해 피아노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좀 더 넓게 보면 조율사의 역할에 더해서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돈독히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 연주자에게 야마하 피아노의 더 나은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역할을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이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야마하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교육도 받고 전세계 테크니션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죠. - 오랜 시간 일하시면서 다양한 연주자를 만나셨다고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상균/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의 공연을 준비할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공연 전 조율을 어떻게 해달라는 서면을 받았어요. 맞춰 조율을 했는데, 리허설 후 건반 하나하나에 체크가 돼있더라고요. 이 건반은 어떻다, 저 건반은 이런 소리가 나니 어떻게 해달라는 식으로요. 이건 이날 음악에 대해 피아니스트와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연주자가 원하는 소리는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맞춰 나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민구/ 피아니스트마다 원하는 소리가 천차만별이에요. 예를 들어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폭죽들이 터지는듯한 소리를 나게 해달라' 같은 요청을 받기도 해요. 이런 요청을 받으면 한참을 생각하게 되죠. 또 공연 장소마다 소리가 다르게 나니까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고요. 그래서 어렵지만, 지루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해요.  -조율이라고 하면 건반 하나하나가 정해진 정답의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소리에는 정답이 없다, 조화와 화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꼭 인생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조율사의 역량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상균/ 개인적으로 조율을 어떤 사람이 잘할까 생각하면 손재주 있는 사람이 잘 하는 것 같긴 해요. 음감도 중요하지만 절대음감이라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 음감이 없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음감이 없으면 더 노력하면 돼요. 소리만 맞추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일 뿐이죠.  피아노 소리는 건반이 눌리는 깊이, 10㎜에서 다 이뤄져요. 이 10㎜가 내려가면서 소리가 나는 거죠. 88개 건반의 10㎜를 피아니스트가 컨트롤해서 음악이 돼요. 단지 정확한 음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피아니스트가 본인이 가장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느낌까지 맞춰주는 것이 조율사의 역할이죠. 리허설을 하다 보면, 연주자가 뭔가 불편해 하는 모습이 보일 때가 있어요. 리허설을 할 때 이걸 빨리 캐치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경험이 많이 필요하고요.  환경에 따라, 피아니스트마다 다른 다양한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서는 조율사 스스로 기준을 분명하게 잡아 두는 게 중요해요. 스스로 기준이 명확해야,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죠.  민구/ 조율사에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아요. 과거에는 내가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연주자와 소통하며 연주에 가장 적합한 소리를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연주자의 말을 잘 이해하고 만족시켜줄 수 있는 조율사가 훌륭한 조율사 아닐까요?  -동네마다 피아노 학원이 있고, 피아노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도 있었어요. 지금은 많은 것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피아노 역시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인데요. 그렇다 보면 일의 전망이나 미래때문에 고민이 되기도 할 것 같거든요. 실제 조율사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잖아요.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는 모습도 보셨을 것 같고요. 계속 해야 할까 고민한 적은 없으세요?  상균/ 처음 조율 학원에서 피아노를 본 순간, 끝까지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악기가 많이 다양해졌죠. 피아노만 해도, 어쿠스틱 피아노에 전자 장치가 붙기도 하고, 디지털 악기 시장이 커지고 있고요.  그래도 어쿠스틱 피아노가 사라질 순 없을 겁니다. 어쿠스틱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거든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공기를 울려서 내는 소리를 대체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직접 줄을 울리고, 소리가 공간에 울려서 공명되는 그 소리가 주는 감동은 디지털이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피아노 연주자가 사라질 순 없고, 이분들이 연주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조율사는 분명 존재해야 하고요.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실까 궁금해집니다.  상균/ 후배들에게 위를 보여주고 싶어요. 조율사로서 갈 수 있는 최고의 목표를 보여주고,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고요. 야마하에서 외국 콩쿨에도 참여해보고, 전세계 테크니션을 만나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배울 기회도 많았어요. 특히 야마하는 전세계에 현지법인이 있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 상황적 데이터들을 공유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지금도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했죠. 전 이 일이 재미있어요. 언젠가 야마하를 떠나게 된다면, 글쎄요, 공연장이나 또 다른 어딘가에서 조율을 하고 있을 겁니다.  민구/ 조율사는 피아노와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또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고민하면서 조율을 하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어제와 오늘, 내일의 조율은 달라요. 그만큼 저도 변하고 있는 거고요.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목표라면 세계 최고의 조율사가 되고 싶어요.  어느 나라에서 어떤 연주자에게나 인정받는 조율사가 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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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직원을 응원하는 MVP 제도
자유롭게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feat MVP 수상자)
"밴드 시네마의 훌륭한 연주와 보컬, 최고의 야마하 악기가 만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 (밴드 시네마 <항해> 유튜브 댓글 중)  밴드 시네마(CNEMA)의 <항해>의 연주 영상을 본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주목한 것이 있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어떤 악기로 연주하느냐에 따라 감동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이들은 야마하의 악기가 만들어낸 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밴드의 연주를 보며 악기까지 눈여겨보기는 쉽지 않은데, 이같은 반응을 이끌어 낸 데는, '기획자의 의도'가 핵심을 찔렀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배성화 과장대리님이신데요.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상반기 MVP로 선정되셨다고 해요.  ◇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하는 문화를 위해" 야마하가 MVP 만든 이유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직원들을 지지하고 동기부여 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 차례 MVP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낸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제도인데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수직적 문화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유연한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MVP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내 노력과 성과를 회사가 인정해주고 보상해 주는 것, 모든 직장인이 원하는 기업 문화일 겁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인거죠.  MVP는 모든 직원들이 지원할 수 있어요.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 등을 정리해 지원하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새로운 도전이었는지,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 과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개선을 이뤘는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꼼꼼하게 살펴 MVP를 선정하죠. 물론 'MVP 축하해'라고만 하면 서운하잖아요?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됩니다! 금액은 대외비지만 "받으면 동기부여가 아주 충분히 되는 정도" 라고 합니다.  이번에 MVP로 선정된 배 과장대리님은 '공급망 이슈,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된 상황 등 밴드 악기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더 나아가 야마하의 가치를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외부에 회사를 알리는 업무'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과거 MVP 수상자를 보면 특별한 행사를 기획해 홍보하는 것 뿐 아니라 내부 시스템을 개선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였거나,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각자의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낸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거든요.     ◇ "나도 악기 연주해볼까? 마음 먹게 하는 게 목표"…성공 비결은?  MVP 제도를 알고 나니 배 과장대리님이 상을 받은 프로젝트가 궁금해지는데요. 배 과장대리님의 업무는 세일즈 마케팅, 일 잘하는 세이즈 마케터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MVP 선정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상반기 MVP로 선정해주신 사장님, 그룹장님들, 함께 일한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만든 좋은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참여율을 높이고 싶었고, 내가 그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정리해볼 수 있어서 그동안 MVP 제도에 매번 지원했어요. 물론 MVP라는 타이틀과 상금을 기대한 것도 있었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보너스를 원하지 않을까요?(웃음) 매번 임원분들께 발표를 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고 답하면서 스스로 발표 능력이나 대처에 대한 단련이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COMBO영업팀 드럼 담당이시라고요. 어떤 업무를 하는 팀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배 과장대리님은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COMBO 영업팀은 악기영업그룹 내에서도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3가지 악기를 다루는 팀입니다. 주로 밴드에서 많이 쓰는 악기들이죠. 그 중에서 전 '드럼'을 담당하고 있고요. 전반적인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드럼'은 피아노(건반악기), 기타 같은 악기들에 비해 크고, 무겁고, 조립과 튜닝이 어렵고, 소음이 커서 쉽게 시작할 수 없는 악기라 점유율은 낮지만 밴드가 서는 무대에선 가장 크고 멋있게 보이죠.  그 '드럼'이라는 작은 시장에서 “야마하 드럼”은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이나, 페스티벌 등 밴드가 있는 무대라면 야마하 로고가 있는 드럼을 쉽게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프로젝트를 하셨길래 MVP가 되셨나 궁금한데요. 수상을 하게 된 프로젝트 소개 부탁 드려요.  “브랜드 파워 강화” 프로젝트였어요. “야마하”는 다른 악기 브랜드보다 파워가 강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제품의 생산과 수급이 어려워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자칫하면 소비자들이 다른 브랜드로 눈을 돌리고 “야마하” 라는 강한 브랜드 파워가 잊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서 “야마하는 항상 건재하다”, “야마하 악기로 음악을 하면 즐겁다” 악기를 다루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나도 악기 하나쯤은 다뤄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해 악기 시장을 더욱 확대시키고 싶었어요. 이를 위해 드럼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다른 제품들, 그리고 “야마하”라는 브랜드가 잘 보이고 사람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요.  여러 활동들 중에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구분해 그 중 각각 베스트 사례를 하나씩 뽑아봤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은 밴드 “CNEMA”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은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 인데요.  밴드 “CNEMA”와는 “밴드 음악의 활성화” 그리고 “나도 악기 하나쯤 다뤄보고 싶다”, “아! 나도 예전에 악기를 연주했었지..다시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이 들도록 멋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아직 밴드 “CNEMA”의 <항해> 라는 곡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진짜 멋있어요. 반응도 좋았고요.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에서는 페스티벌 현장 어디에서나 야마하 악기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랜드명을 사용한 The Drummer with Yamaha 라는 드럼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야마하 드럼과 AV 제품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운영, 그리고 출연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야마하 드럼과 악기들로 연주하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약 1만명의 현장 관객과 2만명의 온라인 라이브 시청자들이 드럼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야마하의 악기를 보고, 체험하고, 들을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고민했던 점, 어려웠던 점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연주자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도 악기를 다뤄보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야마하”라는 브랜드가 동시에 각인될 수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제가 기획하고 만든 영상에 “앞으로 내 인생악기는 야마하” “야마하 최고다, 음악선정도 아티스트 선정도 악기선정도 최고다” “역시 야마하뮤직코리아, 최고의 악기, 최고의 기업, 브랜드 가치가 나타나네요” “악기 소리 퀄리티가 좋다” "야마하 악기 소리로 듣는 항해 연주도 감동이 심하네요. 너무 깨끗하고 파워풀해서 심장이 둥둥 울려요."와 같은 댓글들이 있었어요. 댓글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나더라고요.  하나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밴드 “CNEMA(시네마)”와 제작한 콘텐츠에 다른 야마하의 콘텐츠들과 다르게 엔딩크레딧을 넣었는데요. CNEMA의 팬클럽인 “CREDIT”을 생각해서 의도적으로 넣은 것이었는데, 팬 중에 한 분이 이 의도를 알고 “엔딩 크레딧을 넣은 센스가 넘친다”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고요. 흐뭇했습니다. -상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예정이세요?   상금은 우선 MVP를 수상한 날 소소하게 팀원들과 함께 많은 일을 해준 분들께 커피를 한잔씩 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돌 지난 아들과 밖에서 일하는 남편 몫까지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내에게 선물을 사줄 예정입니다.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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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고의 경영관리 역량으로 인정받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인터뷰] 야마하뮤직코리아 경영관리팀 강연식 차장
“YAMAHA Make Waves” 먼 미래에서 인류를 돌이켜봤을 때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창의력 아닐까요? 야마하는 음악을 통해 우리 일상에 파장을 일으키며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음악은 창의력의 재료가 되어 인류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우리에게 익숙한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여러 기능성 피아노,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 오디오, 관악기 등을 판매하는 악기와 음향기기 종합판매법인입니다. 연주자와 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발생하는 에너지와 감정을 고스란히 청중에게 전해주고자 하는데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더욱 성장하고 그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는 경영관리팀의 강연식 차장님은 “야마하의 환상적인 특징만으로도 이것저것 재고 따질 것 없이 함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부심 덕분이겠죠? 전세계 그룹사 중에서도 야마하뮤직코리아 관리그룹의 경영관리팀이 탑티어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해요.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이야기, 들어볼까요?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재경 및 법무 실무와 IT 및 물류 관리를 하고 있는 강연식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사 예산편성, 회계결산, 법리검토, 규정 준수 및 관리, 계약 첨삭, 전산 및 물류 정책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야마하뮤직코리아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환상적인 사업계획에는 최소한 네 가지의 특징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그것을 좋아해야 하고, 매우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며, 자본이익률이 높아야 하고 수십년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야마하는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어온 결과, 전 세계 악기 및 음향기기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와 우수한 채산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인류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온 예술, 음악이라는 장르는 야마하에게 당연히 특별한데요.  스티브잡스가 한 말이 있죠.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인문학과 결합한 기술만이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아인슈타인 역시 예술을 과학과 함께 엮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했어요. 음악은 먼 미래에도 인류를 특별하게 만드는 창의력의 재료로써 계속해서 인류와 함께 할 것으로 판단했어요.   저는 야마하를 보며 이런 환상적인 특징들을 충분히 발견했어요. 이를 통해 이것저것 재지 않고 야마하를 선택하게 됐죠. - 우리가 아는 '야마하'는 악기와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들과의 커넥션 등 예술적인 차원에서의 이미지가 떠오르죠. 그래서인지 사내 문화도 뭔가 예술적일 것 같아요.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갖고 있는 독특한 사내 문화가 자랑해주세요! 맞습니다. 사내에는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원들이 정말 많아요. 전사원이 모이는 월단위 조례는 물론 팀별 분기 모임에서 신제품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학습 후 연주회를 열어요. 프로 연주자를 초청한 연말 송년회에서는 대규모 음악회를 통해 사원들이 자신의 장기도 발휘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행사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에 자극 받아, 서초동에 있는 야마하음악교실 직영점에서 3년째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제게 야마하는 단순히 일만 하는 회사만이 아니라 ‘음악의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정과 도전을 통해 성취하는 즐거움’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경영관리 직무'는 통상적으로 회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부직원들과 소통 그리고 업무의 조율을 돕는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야마하'는 산업 특성 상 악기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레이어까지 다루는 영역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안에서 경영관리 직무는 어느 부분에서 어떤 역할이 수행되는걸까요?  경영관리팀은 회계부문과 IT부문으로 나뉘는데요. 경영관리팀은 문자 그대로 다양한 부서별 특성을 고려해 방향성을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 특정 부서가 신규사업을 하려고 한다면요. 사업목적 / 판매거점 / 거점별 요건 / 가격 / 고객 서비스 / 사업채산성 등 회계적 요소에 대한 관계법령과 계약상 리스크를 먼저 파악하고요. 야마하 그룹규정에 따른 승인 절차와 미비점을 점검해요. 그 다음 회계적 채산성을 도출해서 법적 ·제도적 자문을 드리고 있죠. 동시에 IT 부문에서는 시스템 환경 / 데이터 운용 / 개인정보 수집 / 보안 등 IT적 요소를 파악하고요. 일본 본사 IT 정책과 IT 프로세스 평가, 시스템 도입 지원 등의 솔루션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어떠한 업무든 '소통'과 '협업'은 필수죠. 경영관리팀에서는 여러 부서와 업무를 하다보니 그 중요성을 더욱 느낄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소통과 협업을 이루고 있을까요?  먼저, 좋은 소통은 열린 마음이 전제라고 봅니다. 저는 좋은 소통을 위해 직원들의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요. 의견 중 미진한 점에 대해 논하더라도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닌 상황임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팀 내부 절차 상, 판단이 필요한 모든 일에 대해 담당 매니저를 참조로 팀장과 상의 후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결정된 내용은 그 중요도에 따라 전사 공유, 직책자 대상 공유, 팀내 공유가 되고 있어요. 공유가 잘 되다 보니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요. 팀 외부적으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대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명료한 어휘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또 협업에 의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팀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요. 담당 영업 부서별 이슈사항을 함께 업데이트하고 스터디해서 개선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경영관리 직무를 택하고자 할 때 막연하게 '경영/경제학 혹은 회계학 전공'등을 우대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혹시 경영관리 직무를 지원할 경우 특별하게 요구되는 경험 혹은 필수역량 등이 있을까요?  경영관리팀 중 회계부문을 한정해서 말씀 드리자면요. 회계관련 비전공자라도 ‘회계원리’ 안에 모든 필수 요소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아실 거에요. 회계 원리가 상황 속에서 쓰이는 이유를 습득하고 100% 내면화한다면 그 이상의 이론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하신 회계/재무 분야는 자격증이 워낙 많고 다양하죠. 아무래도 구직자 분들은 하나하나 자격증을 쌓아가는 쪽으로 스펙을 쌓고 있을텐데요. 차장님께서는 실제로 업무를 직접 하시면서 느끼기에 자격증 많은 것이 도움이 될까요? 자격증이 아니라면 어떠한 스킬셋이 필요할까요?  야마하는 자격증 보다는 사람을 봅니다.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고민하고 생각해 내는 힘’을 갖추고 계시는 지를 주력해서 보죠.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 평소 ‘무엇’ 보다는 ‘왜’를 탐구해서 담당 영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 할 수 있어야해요.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라면 확실한 실력자로 평가 받을테고요.  야마하는 업계 탑티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느 글로벌회사보다도 훨씬 폭 넓고 깊게 본사와 현안과 프로젝트에 대한 정기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화상회의로 이뤄지는 본사와의 미팅과 사내 경영진 대상 보고는 영어 혹은 일어로 이루어지는데요. 필수로 참석하는 매니저급 이상은 일정 수준이상의 영어 능력이 필요 하며 일본어까지 가능하다면 보다 원활한 회의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 경영관리 팀은 곧 회사 '안'의 사람과 업무를 챙기는 일일텐데요. 경영관리팀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관리 업무 성격상 차분하고 몰입형 성향인 분들이 많아요. 고도의 전문성을 키우는데에 보람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오히려 너무 외향적이거나 가만히 앉아서 하나에 몰입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죠? (웃음) 특히 야마하뮤직코리아 관리그룹 경영관리팀은 일본 본사나 경영진으로부터 전세계 야마하 그룹사 중에서도 탑티어 수준의 역량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어요. 팀원 모두에게 감사함과 더불어 제 자신에게도 경영관리팀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답니다.   - 전세계적으로도 경영관리 업무에 있어 높이 인정받고 있다니 구성원들 모두의 노력 또한 엿보이네요. 이런 성장을 위해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별도의 교육이나 복지 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야마하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담당 직무의 외부기관 정기교육, 법정 의무교육이 있고요. 각 직급별로 리더로서 잠재력이 있는 분을 선발하여 그 대상으로 하는 핵심인재 교육, 팀장 및 그룹장을 대상으로 하는 직책자 교육 등이 있이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복지가 있는데 저는 특히 직무관련 도서 및 어학교육비가 지원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도 물론이고요. 야마하뮤직코리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문 두드려 주세요!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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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리엔 정답이 없어요 그래서 재밌어요…우리 인생같죠"
[한우물 파는 직장인] 이상균, 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위) 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아래) 이상균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분해된 피아노를 봤어요. 멋있더라고요. 그 순간 이게 내 일이구나 싶었죠. 벌써 24년 전이네요. 그때부터 계속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균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24년 차)  누구나 한 번쯤 '운명적'이라 할 순간을 맞기 마련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피아노 조율사, 이상균 테크니션에게는 2000년 어느날, 피아노의 속 모습을 처음 본 날이 아닐까 싶다. 이때 시작된 피아노와의 인연으로 22년째, 피아노 조율을 업으로 삼고 있으니 말이다.  운명은 우연히 찾아오곤 한다. 지휘자를 꿈꾸며 음악을 전공하다 조율사가 된 이민구 테크니션 역시 그랬다.  "유학을 준비 중이었어요. 학교 선배로부터 유학을 가기 전에 조율을 배워서 가라는 추천을 받고 배워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렇게 조율을 하기로 결정,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이민구 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노 테크니션, 9년 차)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고, 선택의 이유는 저마다 다양하다. 선택의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직업을 선택한 이후의 선택은 두 가지로 요약된다. 그 일을 계속 하거나, 다른 일을 찾거나. 어떤 선택이라도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일에 진심을 다해, 오랜 시간 공들여 일하는 이들은 그 모습만으로 빛이 난다. 오랜 시간 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자신의 일을 대하고 있을까?  야마하뮤직코리아에서 일하는 테크니션들에게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 분 이야기를 듣고, 운명처럼 조율이라는 일을 만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율사는 주변에서 많이 보이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어떤 과정을 거쳐 조율사가 되셨는지 궁금해요.  이상균/ 제가 시골에서 자랐어요. 교회에서 피아노를 처음 봤죠. 어른이 돼서 우연히 신문을 봤는데, 유망 직종으로 조율사가 나오더라고요. 어릴 적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자가 조율을 하고 난 뒤 정말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 났어요.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싶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조율 학원을 가봤는데, 거기서 업라이트 피아노의 속을 본 거예요. 그날로 학원을 등록해 6개월간 배웠죠. 그런데 막상 현장에 나와보니, 학원에서 배운 건 그야말로 기본이더라고요. 처음에는 조율 잘하는 분들을 찾아다니며 배웠어요. 그렇게 현장에서 배워 나갔죠.  이민구/ 저는 상균님보다 10년 쯤 뒤에 조율을 배운 건데요. 그때도 크게 다르진 않았어요. 학원에서 6개월쯤 배우고 사회에 나왔죠. 음악을 계속 할까, 조율을 할까 물론 많이 고민 했는데요. 현실적인 고민도 있었고요. 클래식 음악가로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까, 조율 해보니 재미있는데? 고민을 하다가 조율을 해보자 생각했어요.   학원을 졸업하고, 현장에 나가서 직접 조율을 해보니 정말 변수가 너무 많은 거예요. 피아노는 목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에 따라 목재가 팽창하기도 수축하기도 하면서 환경에 따라 소리가 계속 변해요. 그래서 살아있는 악기라고도 불려요. 잡소리가 나기도 하고 답답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쨍쨍한 소리가 나기도 하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기도 하고요. 직접 해보니, 모르는 게 너무 많더라고요. 저도 선배들 따라다니면서 많이 배웠어요.  -상균님은 조율사로 일 한지 24년이 되셨다고 들었어요. 민구님도 10년을 바라보고 계시고요. 긴 시간 일하게 된 조율의 매력은 뭔가요?  상균/ 같은 피아노라도 연주자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나요. 같은 피아노를 백 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면 백 가지 소리가 나죠. 백 명의 피아니스트가 있으면, 이들이 원하는 소리 역시 백 가지인 셈이고요.  조율이라고 하면 '하나하나 정확한 음을 내는 것'으로 생각하실 거예요. 그런데 조율에서 중요한 건 화음이거든요. 피아노 건반 하나는 세 개의 줄이 함께 진동하며 하나의 소리를 내요. 이 세 개의 줄을 어떻게 맞추는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죠. 예전에 아시아지역 조율사모임에서 이 세 개의 줄을 조금씩 다르게 맞춰 테스트를 해 본 적이 있어요. 저마다 좋아하는 소리는 달랐지만, 세 개의 줄을 정확히 똑같이 맞춘 소리는 인기가 없었어요. 조금씩 변주를 준 소리들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았죠. 더 풍부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특히 야마하는 지역의 환경 특성에 따라 피아노에 사용하는 목재 처리 기술이 달라요. 우리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곳, 겨울이 긴 곳, 여름이 긴 곳, 습한 곳 등 각 나라의 환경 특성을 고려해 피아노를 만들죠. 여기에서 쌓인 다양한 데이터가 있는데요. 이렇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 상황적 데이터들을 공유하며, 덕분에 지금도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했죠. 소리에는 정답이 없어요. 건반 하나하나가 정확한 음을 내는 것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만큼 조율사의 역량에 따라 같은 피아노지만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재미있지 않나요?  민구/ 연주의 시작은 조율이거든요. 내가 조율한 악기를 가지고, 연주자가 감동적인 연주를 했을 때, 조율이 잘 돼서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받을 때, 뿌듯하고 재미있죠. 처음 조율했을 때와 지금, 많이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음 하나하나의 정확도를 맞추는데 공을 많이 들였다면, 지금은 음들이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데에 공을 많이 들여요. 조율은 할 때마다 새로워요. 그날의 날씨, 온도, 습도, 공간에 따라 다 달라지니까요. 이런 점이 조율의 매력인 것 같아요.  -야마하에서는 조율사가 아니라 ‘테크니션’이라고 부른다고요. 다른 조율사와 ‘야마하의 테크니션’은 뭐가 다른가요?  상균/ 테크니션은 기본적으로 피아노를 조정하고 조율하는 기술전문가예요. 야먀하에서 만든 피아노가 주변 환경에 의해서 변화되면 설계대로 되돌리는 작업이죠. 여기에 더해서 피아니스트의 성향을 반영해 피아노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좀 더 넓게 보면 조율사의 역할에 더해서 아티스트와의 관계를 돈독히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 연주자에게 야마하 피아노의 더 나은 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역할을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이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 야마하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교육도 받고 전세계 테크니션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죠. - 오랜 시간 일하시면서 다양한 연주자를 만나셨다고 들었어요. 기억에 남는 일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상균/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의 공연을 준비할 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공연 전 조율을 어떻게 해달라는 서면을 받았어요. 맞춰 조율을 했는데, 리허설 후 건반 하나하나에 체크가 돼있더라고요. 이 건반은 어떻다, 저 건반은 이런 소리가 나니 어떻게 해달라는 식으로요. 이건 이날 음악에 대해 피아니스트와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연주자가 원하는 소리는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맞춰 나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민구/ 피아니스트마다 원하는 소리가 천차만별이에요. 예를 들어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 폭죽들이 터지는듯한 소리를 나게 해달라' 같은 요청을 받기도 해요. 이런 요청을 받으면 한참을 생각하게 되죠. 또 공연 장소마다 소리가 다르게 나니까 이런 점도 고려해야 하고요. 그래서 어렵지만, 지루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해요.  -조율이라고 하면 건반 하나하나가 정해진 정답의 소리를 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소리에는 정답이 없다, 조화와 화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입니다. 꼭 인생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조율사의 역량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상균/ 개인적으로 조율을 어떤 사람이 잘할까 생각하면 손재주 있는 사람이 잘 하는 것 같긴 해요. 음감도 중요하지만 절대음감이라고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 음감이 없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요. 음감이 없으면 더 노력하면 돼요. 소리만 맞추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일 뿐이죠.  피아노 소리는 건반이 눌리는 깊이, 10㎜에서 다 이뤄져요. 이 10㎜가 내려가면서 소리가 나는 거죠. 88개 건반의 10㎜를 피아니스트가 컨트롤해서 음악이 돼요. 단지 정확한 음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피아니스트가 본인이 가장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느낌까지 맞춰주는 것이 조율사의 역할이죠. 리허설을 하다 보면, 연주자가 뭔가 불편해 하는 모습이 보일 때가 있어요. 리허설을 할 때 이걸 빨리 캐치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서 경험이 많이 필요하고요.  환경에 따라, 피아니스트마다 다른 다양한 요구를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서는 조율사 스스로 기준을 분명하게 잡아 두는 게 중요해요. 스스로 기준이 명확해야, 이를 기준으로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죠.  민구/ 조율사에게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아요. 과거에는 내가 원하는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연주자와 소통하며 연주에 가장 적합한 소리를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연주자의 말을 잘 이해하고 만족시켜줄 수 있는 조율사가 훌륭한 조율사 아닐까요?  -동네마다 피아노 학원이 있고, 피아노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시절도 있었어요. 지금은 많은 것이 디지털로 바뀌면서, 피아노 역시 디지털로 바뀌는 추세인데요. 그렇다 보면 일의 전망이나 미래때문에 고민이 되기도 할 것 같거든요. 실제 조율사도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잖아요. 동료들이 하나 둘 떠나는 모습도 보셨을 것 같고요. 계속 해야 할까 고민한 적은 없으세요?  상균/ 처음 조율 학원에서 피아노를 본 순간, 끝까지 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악기가 많이 다양해졌죠. 피아노만 해도, 어쿠스틱 피아노에 전자 장치가 붙기도 하고, 디지털 악기 시장이 커지고 있고요.  그래도 어쿠스틱 피아노가 사라질 순 없을 겁니다. 어쿠스틱만의 매력이 분명히 있거든요.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공기를 울려서 내는 소리를 대체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직접 줄을 울리고, 소리가 공간에 울려서 공명되는 그 소리가 주는 감동은 디지털이 대체할 수 없으니까요. 피아노 연주자가 사라질 순 없고, 이분들이 연주를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조율사는 분명 존재해야 하고요.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계실까 궁금해집니다.  상균/ 후배들에게 위를 보여주고 싶어요. 조율사로서 갈 수 있는 최고의 목표를 보여주고,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고요. 야마하에서 외국 콩쿨에도 참여해보고, 전세계 테크니션을 만나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고 배울 기회도 많았어요. 특히 야마하는 전세계에 현지법인이 있는 만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기술적, 상황적 데이터들을 공유할 수 있거든요. 덕분에 지금도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배워나가고 있어요.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했죠. 전 이 일이 재미있어요. 언젠가 야마하를 떠나게 된다면, 글쎄요, 공연장이나 또 다른 어딘가에서 조율을 하고 있을 겁니다.  민구/ 조율사는 피아노와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 또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고민하면서 조율을 하는 시간이 가장 좋아요. 어제와 오늘, 내일의 조율은 달라요. 그만큼 저도 변하고 있는 거고요.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목표라면 세계 최고의 조율사가 되고 싶어요.  어느 나라에서 어떤 연주자에게나 인정받는 조율사가 되고 싶은 것이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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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경영관리 역량으로 인정받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인터뷰] 야마하뮤직코리아 경영관리팀 강연식 차장
“YAMAHA Make Waves” 먼 미래에서 인류를 돌이켜봤을 때 우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바로 창의력 아닐까요? 야마하는 음악을 통해 우리 일상에 파장을 일으키며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음악은 창의력의 재료가 되어 인류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우리에게 익숙한 그랜드피아노를 비롯해 여러 기능성 피아노,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 오디오, 관악기 등을 판매하는 악기와 음향기기 종합판매법인입니다. 연주자와 악기가 조화를 이루어 발생하는 에너지와 감정을 고스란히 청중에게 전해주고자 하는데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더욱 성장하고 그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데요. 야마하뮤직코리아와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봤다는 경영관리팀의 강연식 차장님은 “야마하의 환상적인 특징만으로도 이것저것 재고 따질 것 없이 함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부심 덕분이겠죠? 전세계 그룹사 중에서도 야마하뮤직코리아 관리그룹의 경영관리팀이 탑티어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고해요.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이야기, 들어볼까요?   -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재경 및 법무 실무와 IT 및 물류 관리를 하고 있는 강연식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전사 예산편성, 회계결산, 법리검토, 규정 준수 및 관리, 계약 첨삭, 전산 및 물류 정책 관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야마하뮤직코리아를 선택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환상적인 사업계획에는 최소한 네 가지의 특징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객이 그것을 좋아해야 하고, 매우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며, 자본이익률이 높아야 하고 수십년 지속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야마하는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를 얻어온 결과, 전 세계 악기 및 음향기기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와 우수한 채산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 인류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해 온 예술, 음악이라는 장르는 야마하에게 당연히 특별한데요.  스티브잡스가 한 말이 있죠. “기술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우리는 인문학과 결합한 기술만이 가슴을 울리는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아인슈타인 역시 예술을 과학과 함께 엮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했어요. 음악은 먼 미래에도 인류를 특별하게 만드는 창의력의 재료로써 계속해서 인류와 함께 할 것으로 판단했어요.   저는 야마하를 보며 이런 환상적인 특징들을 충분히 발견했어요. 이를 통해 이것저것 재지 않고 야마하를 선택하게 됐죠. - 우리가 아는 '야마하'는 악기와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들과의 커넥션 등 예술적인 차원에서의 이미지가 떠오르죠. 그래서인지 사내 문화도 뭔가 예술적일 것 같아요.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갖고 있는 독특한 사내 문화가 자랑해주세요! 맞습니다. 사내에는 악기를 연주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원들이 정말 많아요. 전사원이 모이는 월단위 조례는 물론 팀별 분기 모임에서 신제품의 특장점이 무엇인지 학습 후 연주회를 열어요. 프로 연주자를 초청한 연말 송년회에서는 대규모 음악회를 통해 사원들이 자신의 장기도 발휘하며 음악으로 하나되는 행사도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에 자극 받아, 서초동에 있는 야마하음악교실 직영점에서 3년째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직원할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제게 야마하는 단순히 일만 하는 회사만이 아니라 ‘음악의 감동을 고객과 함께 하고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열정과 도전을 통해 성취하는 즐거움’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경영관리 직무'는 통상적으로 회사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내부직원들과 소통 그리고 업무의 조율을 돕는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야마하'는 산업 특성 상 악기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레이어까지 다루는 영역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안에서 경영관리 직무는 어느 부분에서 어떤 역할이 수행되는걸까요?  경영관리팀은 회계부문과 IT부문으로 나뉘는데요. 경영관리팀은 문자 그대로 다양한 부서별 특성을 고려해 방향성을 수립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 특정 부서가 신규사업을 하려고 한다면요. 사업목적 / 판매거점 / 거점별 요건 / 가격 / 고객 서비스 / 사업채산성 등 회계적 요소에 대한 관계법령과 계약상 리스크를 먼저 파악하고요. 야마하 그룹규정에 따른 승인 절차와 미비점을 점검해요. 그 다음 회계적 채산성을 도출해서 법적 ·제도적 자문을 드리고 있죠. 동시에 IT 부문에서는 시스템 환경 / 데이터 운용 / 개인정보 수집 / 보안 등 IT적 요소를 파악하고요. 일본 본사 IT 정책과 IT 프로세스 평가, 시스템 도입 지원 등의 솔루션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 어떠한 업무든 '소통'과 '협업'은 필수죠. 경영관리팀에서는 여러 부서와 업무를 하다보니 그 중요성을 더욱 느낄텐데요. 어떤 방식으로 소통과 협업을 이루고 있을까요?  먼저, 좋은 소통은 열린 마음이 전제라고 봅니다. 저는 좋은 소통을 위해 직원들의 여러 의견을 경청하고요. 의견 중 미진한 점에 대해 논하더라도 그 대상은 사람이 아닌 상황임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팀 내부 절차 상, 판단이 필요한 모든 일에 대해 담당 매니저를 참조로 팀장과 상의 후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결정된 내용은 그 중요도에 따라 전사 공유, 직책자 대상 공유, 팀내 공유가 되고 있어요. 공유가 잘 되다 보니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되고요. 팀 외부적으로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최대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명료한 어휘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또 협업에 의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팀원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요. 담당 영업 부서별 이슈사항을 함께 업데이트하고 스터디해서 개선하고자 합니다.    - 우리가 경영관리 직무를 택하고자 할 때 막연하게 '경영/경제학 혹은 회계학 전공'등을 우대할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요. 혹시 경영관리 직무를 지원할 경우 특별하게 요구되는 경험 혹은 필수역량 등이 있을까요?  경영관리팀 중 회계부문을 한정해서 말씀 드리자면요. 회계관련 비전공자라도 ‘회계원리’ 안에 모든 필수 요소가 들어 있다는 것은 아실 거에요. 회계 원리가 상황 속에서 쓰이는 이유를 습득하고 100% 내면화한다면 그 이상의 이론서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말씀하신 회계/재무 분야는 자격증이 워낙 많고 다양하죠. 아무래도 구직자 분들은 하나하나 자격증을 쌓아가는 쪽으로 스펙을 쌓고 있을텐데요. 차장님께서는 실제로 업무를 직접 하시면서 느끼기에 자격증 많은 것이 도움이 될까요? 자격증이 아니라면 어떠한 스킬셋이 필요할까요?  야마하는 자격증 보다는 사람을 봅니다.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 때 ‘고민하고 생각해 내는 힘’을 갖추고 계시는 지를 주력해서 보죠.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 평소 ‘무엇’ 보다는 ‘왜’를 탐구해서 담당 영역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 할 수 있어야해요. 어떤 질문이 들어와도 대응할 수 있을 정도라면 확실한 실력자로 평가 받을테고요.  야마하는 업계 탑티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여느 글로벌회사보다도 훨씬 폭 넓고 깊게 본사와 현안과 프로젝트에 대한 정기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화상회의로 이뤄지는 본사와의 미팅과 사내 경영진 대상 보고는 영어 혹은 일어로 이루어지는데요. 필수로 참석하는 매니저급 이상은 일정 수준이상의 영어 능력이 필요 하며 일본어까지 가능하다면 보다 원활한 회의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 경영관리 팀은 곧 회사 '안'의 사람과 업무를 챙기는 일일텐데요. 경영관리팀 소개를 해주시겠어요? 관리 업무 성격상 차분하고 몰입형 성향인 분들이 많아요. 고도의 전문성을 키우는데에 보람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오히려 너무 외향적이거나 가만히 앉아서 하나에 몰입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겠죠? (웃음) 특히 야마하뮤직코리아 관리그룹 경영관리팀은 일본 본사나 경영진으로부터 전세계 야마하 그룹사 중에서도 탑티어 수준의 역량으로 높이 평가 받고 있어요. 팀원 모두에게 감사함과 더불어 제 자신에게도 경영관리팀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답니다.   - 전세계적으로도 경영관리 업무에 있어 높이 인정받고 있다니 구성원들 모두의 노력 또한 엿보이네요. 이런 성장을 위해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별도의 교육이나 복지 등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야마하의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전 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담당 직무의 외부기관 정기교육, 법정 의무교육이 있고요. 각 직급별로 리더로서 잠재력이 있는 분을 선발하여 그 대상으로 하는 핵심인재 교육, 팀장 및 그룹장을 대상으로 하는 직책자 교육 등이 있이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복지가 있는데 저는 특히 직무관련 도서 및 어학교육비가 지원되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도 물론이고요. 야마하뮤직코리아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문 두드려 주세요!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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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직원을 응원하는 MVP 제도
자유롭게 도전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feat MVP 수상자)
"밴드 시네마의 훌륭한 연주와 보컬, 최고의 야마하 악기가 만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음악이 완성되었다." (밴드 시네마 <항해> 유튜브 댓글 중)  밴드 시네마(CNEMA)의 <항해>의 연주 영상을 본 관객들이 음악과 함께 주목한 것이 있었습니다. 같은 곡이라도 어떤 악기로 연주하느냐에 따라 감동은 달라지기 마련인데요. 이들은 야마하의 악기가 만들어낸 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밴드의 연주를 보며 악기까지 눈여겨보기는 쉽지 않은데, 이같은 반응을 이끌어 낸 데는, '기획자의 의도'가 핵심을 찔렀기 때문일 겁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영업팀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배성화 과장대리님이신데요.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상반기 MVP로 선정되셨다고 해요.  ◇ "누구나, 자유롭게, 도전하는 문화를 위해" 야마하가 MVP 만든 이유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직원들을 지지하고 동기부여 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 차례 MVP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좋은 성과를 낸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제도인데요.  빠르게 변하는 세상,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수직적 문화에서 벗어나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유연한 아이디어로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MVP제도를 만들었습니다. 내 노력과 성과를 회사가 인정해주고 보상해 주는 것, 모든 직장인이 원하는 기업 문화일 겁니다. 이런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인거죠.  MVP는 모든 직원들이 지원할 수 있어요. 진행한 프로젝트, 성과 등을 정리해 지원하면,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은 "새로운 도전이었는지, 회사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 과제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처했고 개선을 이뤘는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꼼꼼하게 살펴 MVP를 선정하죠. 물론 'MVP 축하해'라고만 하면 서운하잖아요?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됩니다! 금액은 대외비지만 "받으면 동기부여가 아주 충분히 되는 정도" 라고 합니다.  이번에 MVP로 선정된 배 과장대리님은 '공급망 이슈, 오프라인 모임이 제한된 상황 등 밴드 악기를 대중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야마하라는 브랜드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더 나아가 야마하의 가치를 알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외부에 회사를 알리는 업무'만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과거 MVP 수상자를 보면 특별한 행사를 기획해 홍보하는 것 뿐 아니라 내부 시스템을 개선해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였거나, 높은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각자의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낸 다양한 사례들이 있었거든요.     ◇ "나도 악기 연주해볼까? 마음 먹게 하는 게 목표"…성공 비결은?  MVP 제도를 알고 나니 배 과장대리님이 상을 받은 프로젝트가 궁금해지는데요. 배 과장대리님의 업무는 세일즈 마케팅, 일 잘하는 세이즈 마케터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MVP 선정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우선 상반기 MVP로 선정해주신 사장님, 그룹장님들, 함께 일한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만든 좋은 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참여율을 높이고 싶었고, 내가 그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 정리해볼 수 있어서 그동안 MVP 제도에 매번 지원했어요. 물론 MVP라는 타이틀과 상금을 기대한 것도 있었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보너스를 원하지 않을까요?(웃음) 매번 임원분들께 발표를 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고 답하면서 스스로 발표 능력이나 대처에 대한 단련이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COMBO영업팀 드럼 담당이시라고요. 어떤 업무를 하는 팀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배 과장대리님은 팀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COMBO 영업팀은 악기영업그룹 내에서도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 3가지 악기를 다루는 팀입니다. 주로 밴드에서 많이 쓰는 악기들이죠. 그 중에서 전 '드럼'을 담당하고 있고요. 전반적인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드럼'은 피아노(건반악기), 기타 같은 악기들에 비해 크고, 무겁고, 조립과 튜닝이 어렵고, 소음이 커서 쉽게 시작할 수 없는 악기라 점유율은 낮지만 밴드가 서는 무대에선 가장 크고 멋있게 보이죠.  그 '드럼'이라는 작은 시장에서 “야마하 드럼”은 상당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음악 방송이나, 페스티벌 등 밴드가 있는 무대라면 야마하 로고가 있는 드럼을 쉽게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프로젝트를 하셨길래 MVP가 되셨나 궁금한데요. 수상을 하게 된 프로젝트 소개 부탁 드려요.  “브랜드 파워 강화” 프로젝트였어요. “야마하”는 다른 악기 브랜드보다 파워가 강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제품의 생산과 수급이 어려워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대로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자칫하면 소비자들이 다른 브랜드로 눈을 돌리고 “야마하” 라는 강한 브랜드 파워가 잊혀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해서 “야마하는 항상 건재하다”, “야마하 악기로 음악을 하면 즐겁다” 악기를 다루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나도 악기 하나쯤은 다뤄보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해 악기 시장을 더욱 확대시키고 싶었어요. 이를 위해 드럼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지만 다른 제품들, 그리고 “야마하”라는 브랜드가 잘 보이고 사람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했고요.  여러 활동들 중에 온라인/오프라인으로 구분해 그 중 각각 베스트 사례를 하나씩 뽑아봤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은 밴드 “CNEMA”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은 '2022 서울드럼페스티벌' 인데요.  밴드 “CNEMA”와는 “밴드 음악의 활성화” 그리고 “나도 악기 하나쯤 다뤄보고 싶다”, “아! 나도 예전에 악기를 연주했었지..다시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이 들도록 멋있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아직 밴드 “CNEMA”의 <항해> 라는 곡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만들었지만 진짜 멋있어요. 반응도 좋았고요.  2022 서울 드럼페스티벌에서는 페스티벌 현장 어디에서나 야마하 악기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브랜드명을 사용한 The Drummer with Yamaha 라는 드럼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야마하 드럼과 AV 제품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존 운영, 그리고 출연하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야마하 드럼과 악기들로 연주하는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약 1만명의 현장 관객과 2만명의 온라인 라이브 시청자들이 드럼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야마하의 악기를 보고, 체험하고, 들을 수 있었던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나 고민했던 점, 어려웠던 점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연주자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도 악기를 다뤄보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야마하”라는 브랜드가 동시에 각인될 수 있도록 한 것이었습니다. 어떻게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제가 기획하고 만든 영상에 “앞으로 내 인생악기는 야마하” “야마하 최고다, 음악선정도 아티스트 선정도 악기선정도 최고다” “역시 야마하뮤직코리아, 최고의 악기, 최고의 기업, 브랜드 가치가 나타나네요” “악기 소리 퀄리티가 좋다” "야마하 악기 소리로 듣는 항해 연주도 감동이 심하네요. 너무 깨끗하고 파워풀해서 심장이 둥둥 울려요."와 같은 댓글들이 있었어요. 댓글들을 보니 정말 힘이 나더라고요.  하나 더 기억에 남는 것은 밴드 “CNEMA(시네마)”와 제작한 콘텐츠에 다른 야마하의 콘텐츠들과 다르게 엔딩크레딧을 넣었는데요. CNEMA의 팬클럽인 “CREDIT”을 생각해서 의도적으로 넣은 것이었는데, 팬 중에 한 분이 이 의도를 알고 “엔딩 크레딧을 넣은 센스가 넘친다”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더라고요. 흐뭇했습니다. -상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예정이세요?   상금은 우선 MVP를 수상한 날 소소하게 팀원들과 함께 많은 일을 해준 분들께 커피를 한잔씩 쐈습니다. 그리고 이제 막 돌 지난 아들과 밖에서 일하는 남편 몫까지 열심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아내에게 선물을 사줄 예정입니다.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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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판매유통 산업
  • 외국계 (외국 투자기업) 기업형태
  • 58명 사원수
  • 2001.08.31 설립
  • 대표
    사이토요이치로
  • 매출
    824억 1천만 원 (2021)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98, 11층
  • 웹사이트
    http://kr.yamaha.com/
  • 연혁
    -
  • 소개
    일본 야마하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양국 문화교류 증진과 한국 음악 및 음악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동을 함께 만드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발한 당사는 세계적인 명성의 그랜드 피아노를 비롯,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 피아노, 포터블 키보드,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 프로페셔널 오디오, 관악기등을 생산, 판매하는 악기 및 음향기기 종합 메이커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고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함은 물론, 인류의 행복 추구를 모토로 하는 야마하.

    전국적인 대리점 체제와 A/S망 구축으로 고객과 한층 가까워진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신상품 발표회,
    각종 악기전시회 및 연주회, 공연기획 및 협찬 등을 통하여 한국의 음악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야마하뮤직코리아에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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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근무제
4.5
여름&겨울휴가
4.0
자사 제품 할인
3.3
종합검진 지원
1.0
개인행사 축하연주
-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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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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