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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월 예약 21만건 돌파..."창사 이래 최대"
2021.09.01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이 지난 6월 예약 건수가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한데 이어, 월 기준 거래액도 코로나 발생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달 예약을 분석한 결과 예약 건수 21만건, 국내 상품 거래액 200억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주력하던 해외 상품에서 국내 상품으로 전환한 지 1년 여만의 성과며, 이달 들어서는 일 예약 건수도 1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국내 여행 시장에 집중한 이후 지난해 2분기부터 1년간 20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반기 실적에 마이리얼트립은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며 성장세를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제주 지역과 돌아올 해외 여행 수요까지 대비해 3분기에만 50명 추가 채용을 목표로 입사자 모두에게 최고 수준의 연봉과 전 세계 어디든 이용할 수 있는 1등석 항공권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은 단독 최저가로 호텔 패키지를 제공하는 마이리얼호캉스, 집에서도 해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랜선투어 등을 선보이고 있다.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도 국내 최대인 3만여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구성원들의 빠른 실행력 덕분에 코로나19 발병 후 한 달 만에 국내 여행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2000%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적극적인 인재 채용을 통해 코로나19 종식 이후의 여행 시장을 대비하고 글로벌 여행 슈퍼앱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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