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핀다 포스트(https://www.post.finda.co.kr/culture21112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0월 셋째 주 어느 날, 초대장 하나를 받았습니다. 

2021년 10월 22일 13:30분에 출발하는 티켓이라고 씌여 있었는데요,

10월 22일이 무슨 날이냐구요?

바로 핀다 창립 6주년 맞이 온라인 파티가 있는 날!

폭발적인 성장으로 로켓이 될 핀다호에 탑승할 수 있는 바로 그 티켓! 이번 6주년 컨셉도 핀다호였는데요. 비록 화상으로 진행되지만 회사 곳곳에도 핀다호 컨셉에 맞게 꾸며보았답니다.

이번 6주년 핀다 슬로건은 WE FIND A WAY. FINDA WAY 입니다.

6주년을 맞이해 FINDA WAY를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핀다의 핵심가치와 일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그에 앞서 6주년 키트를 수령해가라는 피플팀 혜민님의 메시지!

파티를 앞두고 초대장과 함께 6주년 키트도 준비되었네요! CEOs 메시지와 핀다 집업후드, 핀다 스티커, 핀다 마우스패드까지! 피플팀에서 알차게 준비해주셨어요!

이번 핀다 6주년 파티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사무실 집들이 행사와 같이 게더타운을 활용했어요. 모든 구성원들이 모일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아쉬운 만큼 더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우주선을 컨셉으로 꾸며진 게더타운에 접속하면 구석 구석 출석체크, 인증샷 찍기, 방명록 등 5가지 퀘스트도 숨겨놓았답니다.

드레스코드는 6주년 키트 속 바로 그 핀다 후드!  다들 핀다 후드 챙겨 입고 탑승 준비를 마친 구성원들의 모습입니다. (금융 디자인 서비스 2pt인 도훈님과 혜진님은 핀다호 컨셉에 맞는 우주와 2pt의 상징 피자 배경까지 잊지 않으셨네요!)

이 날은 마케팅팀 인교님이 MC로 활약해주셨어요. 인교님의 진행으로 시작된 간단 인물 퀴즈! 정답을 맞추기 위해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는 채팅창 그리고 하트. 정말 열기가 뜨거웠답니다.

이어서,

6주년을 맞이한 공동대표 혜민님과 홍민님의 CEO 세션. 세션을 통해 지난 6년을 돌아보고, 핀다의 미션과 비전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처음 휠을 돌리기 위해 아주 강한 힘이 필요한 플라이휠처럼  처음은 어려웠지만, 한 번 규제를 뚫고 나니 빠르게 탄력을 받아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은행을 모두 담는 은행 아닌 은행’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의 플라이휠을 계속 해서 잘 돌리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좋은 대출, 좋은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핀다 구성원들을 향한 메시지도 함께 말씀해주셨네요.

“무엇보다 10년, 20년 후에도 10주년, 20주년 워크샵을 하면서 ‘10년 전에는 이랬는데.’혹은 다른 회사에 있더라도 ‘내가 핀다를 키웠어’ ‘그때는 핀다가 작은 회사였지.’ 라고 좋은 마음으로 추억하고 또 자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6가지를 담은 포스터! 다음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릴게요.

* 해당 원문은 핀다 포스트(https://www.post.finda.co.kr/culture211129)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