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탄] 어서 와, 케이뱅크는 처음이지?
2019.02.11케이뱅크 피플인사이드
“
케이뱅크 담당자들의
현실감 충만한 케뱅이야기
”
지난 1탄, 예비 미생들을 위한
케이뱅크의 행사 스케치 잘 보셨나요? :)
오늘은 대망의 2탄!
'진짜' 실무자들의
레알 '회사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리 예비 미생님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내용들만
콕콕 찝어서
이번 포스팅을 꾸며봤으니
스트롤 내릴 준비 딱 하시고요!
#스크롤_내려서_궁금증해제
케이뱅크 그것이 알고 싶다
부제 : 뻔하지 않은 Q&A
Q1. 케이뱅크는 제1금융권에 속해 있는 금융사지만 기존의 은행들과는 달리
마치 스타트업 같은 느낌도 있고, 광고 회사 혹은 디자인 회사 같다라는 느낌도 받았는데요.
케이뱅크가 추구하는 이상 혹은 특징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수평적인 조직 문화에서 극대화되는 효율성"
"직급 호칭의 벽을 없애, 수평적인 문화 추구"
케이뱅크는 기존의 금융권에서 없던 길을 가기 때문에
일의 본질과 몰입에 중점을 두고 실리를 추구하며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불필요한 업무 프로세스나
위계질서 등을 지양하고,
무엇보다 진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케이뱅크에서는 개인의 업무 및 역할 범위가
기존 금융기업들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에
직급이 낮은 직원도 언제든 상급 직원과
대등한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직급 호칭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을 모두
'님'으로 변경하여 무의식적으로 우리의 사고를
위계질서 속에 가둘 수 있는 위험성을 없애고
수평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복장과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분위기"
케이뱅크의 조직문화는 기존의 은행이나
대기업과는 다른 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경직되지 않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고요.
자유로운 복장과 직급호칭이 아닌 '님' 호칭으로
위계질서의 무거운 분위기를 없애고 있으며,
업무에 있어서도 개인의 의견이 자유롭게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Q2. 케이뱅크 조직문화의 꽃이라 생각하는 것을 하나씩만 뽑아 주신다면?
"무엇보다 책임이 전제된 자율적인 분위기"
케이뱅크가 가진 조직문화의 장점은
여러 가지 복지나 환경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자율과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개인에게 주어지는 업무의 범위와 권한이
넓은 편이어서 그만큼 자기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고, 업무도 휴식도
스스로 조절해가면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최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의 특성을 살린 모바일 소통문화"
케이뱅크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대화방을 만들고
업무와 관련된 사람을 초대해 비대면으로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임직원이 모두 초대된 단체 방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임직원에게
이슈를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Q3. 두 분 모두 케이뱅크가 첫 직장은 아니시죠? (웃음)
다른 기업들과의 가장 큰 차이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세요?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업무 범위와 권한"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직원 수만 2만 명이 넘는 대기업이었습니다.
그 속에서 저는 거대한 장치 속 톱니바퀴처럼 업무를 하곤 했었는데,
케이뱅크에 오고 나니 대기업에 비해 인력 규모도 적고
직급 구조가 단순해서 신속한 상호 공유 및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하더군요.
거기다 개인이 맡을 수 있는 업무의 범위와 권한이
대기업에 비해 큰 편이라 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뱅크라 가능한 일이었죠. ^^
"격식위주의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철저한 업무 위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케이뱅크는 저를 비롯해 거의 대부분 경력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인사 업무를 하다 보니 주로 임원분들이나
팀장님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일이 많은데,
예전 회사에 비해서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자유로워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눈치나 의전, 격식이 우선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오직 업무적으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우선시 되다 보니
업무에 대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상사와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모바일 메신저로 업무보고를 할 때도 많은데요.
이렇게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가 조성된 점이
이전 직장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4. 세션 내용을 보니, 수면실과 네일샵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인기가 가장 높은 공간일 것 같은데 실제로 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ㅋ뱅인들의 업무 효율을 위한 최적의 재충전 장소"
제대로 보셨습니다. (웃음)
하지만 단순히 잠만 자는 곳은 아닙니다.
침대가 있는 곳도 있지만
안마기기도 있는 방이 있어
업무로 지친 몸을 쉬게 하고 재충전하여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네일샵도 운영한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났는데
ㅋ뱅인들 사이에서 케뱅의 또 다른 문화 중 하나로
정착해 가고 있습니다.
Q5. 그럼 두 분은 수면실을 자주 이용하나요?
남자 직원분들도 네일샵 이용이 가능한지요?
"수면실 이용의 핵심은 눈치와 스피드"
사실 저는 수면실을 거의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웃음)
특히 점심시간에는 인기가 상당해서요.
대신 업무를 수행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면
서울 시내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사내 카페를
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네일샵의 경우 남녀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네일샵 도입을 준비한 담당자여서
아직은 다른 직원분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양보하고 있습니다. (웃음)
"점심시간은 무조건 수면실!
남자도 손 관리가 필요하다"
우선 저는 점심시간을 주로 활용해서
수면실을 이용하고요. (그래서 송민호님이...)
네일샵은 남자 직원들도 당연히 이용 가능하며,
큐티클 정리나 영양을 주는 기본 관리를 받는
남자 직원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Q6. 케이뱅크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동료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람"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길을 걸으며
동료들과 협업하고 시너지를 내는 분들을 원합니다.
짜여진 틀 안에서 안주하고자 하기 보다는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판을 만들어갈 수 있는 인재를 추구합니다.
Q7. 미래의 ㅋ뱅인들에게 생생한 입사 꿀팁 하나씩 부탁드려요!
"스스로 무언가를 성취한 경험들이 곧 플러스 요인"
개인이 맡을 수 있는 업무의 범위와 권한이 큰 만큼,
자기주도적으로 무언가를 성취한 경험이 많다면
케이뱅크에 입사하고 일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명확한 동기와 목표를 바탕으로 한, 케이뱅크 지원동기"
왜 케이뱅크에 들어오고 싶은지에 대한
나름의 답을 준비해 주세요.
스스로 동기와 목표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경력과 경험을 케이뱅크에서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케이뱅크 앱 설치는 필수.
상품가입은 선택. ^^
케이뱅크 지원자라면 앱 정도는
한 번쯤 사용해 보시면 더욱 좋겠죠?
지금까지 케이뱅크 실무진들의
아주 생생한 목소리들을 들어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케이뱅크가 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희가 3탄까지 준비했습니다. :)
마지막 이야기는 바로
진짜 ㅋ뱅 미생들,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로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선배와의대화
혜택은 역시 케이뱅크 -_-)b
#혜택은_역시 #케이뱅크
#우수중견기업 #대학생탐방
-
이전글
[1탄] 어서 와, 케이뱅크는 처음이지?
2019.02.11 -
다음글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