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뷰티기업 끌리메 에스테틱이 창립 12주년을 맞이하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지금까지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뷰티자신감 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부금은 에스테틱 관리 및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한국여성재단에서 진행하는 미혼모 지원 사업에서 뷰티자신감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본 기부 캠페인은 끌리메 고객(끌러버)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도 내면의 아름다움과 외면의 아름다움이 보장이 되고, 뷰티자신감 증진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끌리메 CEO 이은, 이상현 대표는 “지금의 끌리메가 있기까지는 끌리메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고객분들이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끌리메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고객님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께 전해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캠페인을 통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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