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환경
끌리메, 계열사 2곳과 함께 신사옥 이전 완료
2025.03.05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국내 에스테틱 기업 끌리메는 최근 강남 선정릉역 근처로 신사옥을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끌리메는 같은 뷰티 계열사인 에스테티아(윤곽관리전문 브랜드), 뷰티라이즈(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가 함께 신사옥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모두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 시작 준비를 마친 상태다.
신사옥은 모두 7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고 사무공간과 휴게공간, 문화공간, 전시공간 등이 마련됐다. 특히, 끌리메 신사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닌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아름다운 조경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직원들을 위한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으며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영상을 담은 대형 뷰티스크린과 함께 라페리의 전문 코스메틱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3개 사의 총괄 브랜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 한국브랜드마케팅연구소의 박재현 교수는 “끌리메 신사옥은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첨을 맞췄다”며 “이번 신사옥 이전을 기회로 대한민국의 뷰티의 새로운 가치와 시너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끌리메는 오는 8월 신사옥에서 함께 일할 새로운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사진=끌리메]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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