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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이미, “Miracle in Me” 브랜드 캠페인 성료… 글로벌 2천여 명 참여
2024.10.28글로벌 클린 더마 브랜드 썸바이미(SOME BY MI)는 ‘Acne Positivity Day’를 기념하여 진행한 ‘2024 Miracle in Me’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iracle in Me’는 트러블 피부를 지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Acne Positivity Day’(매년 9월 1일)를 기념하는 썸바이미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지금 이 순간부터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Do Things Now!’ 라는 주제로 전개되었다.
9월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인증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됐으며, 약 2천여 명의 글로벌 Gen-Z 세대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캠페인 결과, 총 1,094건의 챌린지 콘텐츠가 업로드 되었으며 이를 통해 썸바이미가 추구하는 긍정적인 가치를 전 세계 참여자들과 성공적으로 공유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썸바이미의 히어로 아이템인 베타판테놀 크림과 V10히알 에어핏 선스크린이 증정되었으며, 우수 참여자 10인에게는 약 130만 원 상당의 브랜드 제품이 증정되어 챌린지 참여를 더욱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챌린지 참여자 수에 기반해 NGO단체 ‘글로벌쉐어(Global Share)’에 10월 중 기부를 진행하며 전 세계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썸바이미는 매년 국내외 다양한 단체들을 통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로서 지속 가능한 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썸바이미 진윤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참여자들과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제품 그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썸바이미는 틱톡을 중심으로 글로벌 Gen-Z 세대들의 입소문을 타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다. 특히, 대표 제품 ‘미라클 토너’는 미국 아마존에서 토너 카테고리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900만개를 돌파했다. 또 다른 대표 제품 ‘레티놀 세럼’은 110억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glassskin (#유리알피부) 트렌드를 집중 공략하며 북미권을 중심으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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