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환경
프리윌리너 슬기로운 취미생활♪[피아노편]
2020.11.25
프리윌리너
슬기로운 취미생활♪ [피아노편]
안녕하세요 프리윌린이예요!
프리윌리너들은 저마가 특색있는 슬기로운 취미를 하나씩 가지고 계신데요!
그 중에서도 라운지에서 앉아 있으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해요.
(사진 찍을 때 굳지 않기로 약속했잖아..!)
회사에 피아노가 도대체 왜 있지(!?)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개발팀의 돈호쌤(만능)이 슬기로운 취미를 회사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셨어요 :)
(돈호쌤은 부끄럼이 있으셔서 돈호쌤의 마사토가 대신 출연하였습니다.)

개발팀 원준쌤의 Joe Hisaishi - One Summer's Day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로 유명한 곡인데요!
원준쌤의 피아노 곡을 듣고있자니 하루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조금은 어루만져지는 느낌입니다!
개발팀 세희쌤의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한국의 뉴에이지 음악을 대표하는 이루마 님의 2집 앨범 <First Love>에 수록된 곡인데요!
잔잔한 멜로디의 곡으로 점심 먹고 세희쌤의 곡을 들으면 다음 오후 일정이 차분히 정돈 되는 느낌이랍니다.
개발팀 혜은쌤의 제이래빗 - Happy things
마지막 퇴근길의 가벼운 발걸음을 떠올리게하는 프리윌린 피애노 원탑!
혜은쌤의 Happy things는 정말정말 행복 가득한 느낌이 들게 만드네요!
이런 피애노 쌤들의 멋짐이 전파되어
최근에는 퇴근 전, 후는 물론
주말까지도 연습이 이어지고 있어 피아노 예약이 쉽지 않을 정도로 열기가 가득하답니다.
이후 다른 프리윌리너들의 슬기로운 취미생활도 궁금해지네요!
다음에 또다른 프리윌리너들의 취미들을 연이어 소개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리며,
예비 프리윌리너분들도 이런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지원 많이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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