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어스텍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쿠어스텍코리아가 이 소중한 시간을 직원분들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조 업체의 조직 문화가 딱딱하고,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쿠어스텍코리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평적이고, 더욱 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는 쿠어스텍코리아 직원분들이 회사를 만족스럽게 다니실 수 있도록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퇴근 후 삶을 존중하기 위해 워라벨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사내 동호회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호회는 기존에도 계속 진행 중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다시 활성화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쿠어스텍 직원들은 어떤 동호회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쿠어스텍 낚시 동호회

낚시 동호회를 회사에서 보기란 흔치 않은 경우죠. 그 어려운 일을 추현욱 동호회 회장님이 해냈습니다!

이 동호회에는 생산2팀 원통 파트, 평면 파트 직원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같은 팀 안에서 업무가 겹치거나 협업 관계인 팀원들로 구성된 만큼,

파트간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동호회입니다.

위 사진은 문어 낚시를 위해 전남 고성에 가서 찍은 것인데요!

문어 외에도 배에서 직접 잡은 고기로 즉석 물회를 만들어 먹거나,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아침에 깜깜한 바다 위를 동료들과 함께 항해하기도 했어요. 서로 동고동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올 수 있었습니다.

2. 쿠어스텍 문화생활 동호회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품질보증팀 남우진 팀장님이 회장으로 계신 쿠어스텍코리아의 문화생활 동호회입니다.

이곳 회장님께서는 직접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동호회 활동의 전반을 담당하여 진행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팀원으로는 지원 사무실 및 생산 사무실 직원분들로 구성돼 있는데요.

분리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를 넓히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문화생활 동호회답게 빈 소년합창단 신년 음악회, 존윅4 영화 감상, 금오산 등반 등 문화를 즐기기 위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문화생활을 통해 주위 환기도 되고, 업무가 힘들 때마다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동호회입니다.

3. COORSTEK F.C (축구 동호회)

생산기술팀 김정환 동호회장님이 계신 축구 동호회는 쿠어스텍코리아 사내 동호회 중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많은 활동 횟수를 자랑합니다.

회사 로고를 프린팅한 동호회 자체 유니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별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회장님은 근무조가 각각 다른 직원들의 시간에 맞추기 위해, 각 근무조에 맞춰 2주 간격으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웃 회사 직원분들과 경기가 있었는데요! 서로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쿠어스텍은 역전 골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경기 과정에서 팀원들과 함께 단합하며 팀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4. 리그 원(탁구 동호회)

쿠어스텍에서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은 다 이곳에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내 동호회 중 구성원이 가장 다양하기도 하죠.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내부 활동에 대한 우려가 커져 모임을 진행하는데 일부 제약이 있었지만, 이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동호회입니다.

5. COORSTEK PHOTO (사진 동호회)

유독 사진에 대한 열정이 큰 직원이 많은 생산2팀 CNC Mill 파트가 개설한 동호회입니다.

회원 구성원은 CNC Mill 파트 및 이웃 파트의 20~30대 직원들로, 나이대가 비슷한 또래 직원들이 많은 게 특징이죠.

올해 1월에는 첫 단합 모임을 위해 금오산 설산으로 떠났습니다. 이곳에서 기른 팀워크를 기반으로 앞으로는 사내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해

사진 촬영을 도울 예정입니다.

6. CJC(쿠어스텍 자린이 싸이클)

생산1팀 CVD 파트 직원들로만 구성된 동호회로, 자전거로 체력을 단련하고 CVD 팀원들 간의 단합을 기르고자 개설됐습니다.

이곳 파트장님도 팀원들과 매니저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하죠.

벚꽃이 만연한 봄날, 회원들과 낙동강이 있는 낙단보를 거쳐 구미보까지 종주를 마쳤습니다. 대낮에 출발해서 밤이 될 때까지 회원들과 열심히 달렸더니 목표한 곳까지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벚꽃도 구경하고, 힘들면 잠시 쉬어가며 팀원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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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어스텍에는 이처럼 여러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존 동호회 외에도 매 분기마다 더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를 개설함으로써 유연하고 소통이 자유로운 사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직원 분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