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IT/웹/통신 · -

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22명 (2018) 사원수
  • - 설립
  • 대표
    김나라
  • 매출
    -
  • 주소
    서울 동작구 사당로26길 38, 3층
  • 웹사이트
    -
  • 연혁
    1. -
  • 소개
    (주)러브디자인은 어떤 회사?

    우리는 이런 서비스를 만듭니다.
    러브디자인은 <연애의자격>이라는 브랜드를 기초로 웹툰, 칼럼, 상담, 교육 등의 콘텐츠와 IT기술을 결합하여 많은 분들의 연애고민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연애하려면? 애인 마음을 되돌리려면? 행복하려면? 러브디자인의 각 브랜드가 떠오르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제 첫 돌을 넘긴 회사입니다. 이미 2만 5천 명이 넘는 고객 데이터와 2천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별한 분들께는 재회와 극복을 위한 리데이트
    싱글 탈출을 위한 포데이트를 준비 중입니다.

    첫달보다 1,500% 성장했던 1년차를 지나 2년차에 800%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성과에 따른 급여 상승과 능력있는 인재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애를 위한 IT회사입니다.
    러브디자인은 사랑에 있어서 겪는 문제들과 인식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상담과 상담을 통한 데이터, IT기술을 통해 풀어나갑니다. 대한민국에서 “연애, 사랑”이라는 것은 제대로 정착되어있는 분야가 아니며 이 시장에서 1,000% 이상의 성장을 보인 당사의 교육과 상담은 연애의 정답에 가까운 답을 내 드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모든 직원의 연애를 장려하며 행복하게 연애할 수 있도록, 모든 회사에서 하고 있는 모든 연애 강의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력적인 나 가꾸는 법, 싱글에서 탈출하는 법, 안 싸우고 행복하게 연애하는 법, 실수로 헤어진 연인을 붙잡는 법까지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 곧 그런 준비된 사람들을 매칭까지 해줄 회사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서로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는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직원들이 있는 회사입니다. 업무지시에 의해 만드는게 아닌 함께 기획부터 참여하여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갑니다.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짧은 시간 내에 고퀄로’라는 해괴망측한 커뮤니케이션이 없습니다.(우리도 이런 거 싫어합니다.)
    “만들고 대화해서 까기”보다는 ”만들며 같이 대화”를 지향하며, 커뮤니케이션 툴이 명확하기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없습니다.

기업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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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럽디 연애상담사 민진쌤 인터뷰
상담사의 방
내담자 키워드: #불안, #이별불안, #불면증, #초조불안함을 가라앉혀주는 상담사님 연애상담사라는 직업은 아직 낯설다. 당장 부모님세대까지만 해도 맞선 결혼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이제 연애를 잘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얻어낸 지식으로 남의 연애를 돕는 사람들이 있다. 이별의 다급한 순간에 재회를 돕는 연애상담사 민진쌤을 만나봤다. 만나서 반갑다. 인사 부탁드린다. 연애의 자격에서 상담사 직책을 맡고 있는 민진쌤이라고 한다. 주로 전화상담과 카톡 상담을 하고 있다. 정말 간략한 소개다 연애의 자격 카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상담사분들에 대해 궁금해한다. 같이 절박한 상황을 헤쳐나가다보니 호감도 뜨거운 수준이다. 그래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봤다. 바로 첫 질문부터 가겠다. 연애 상담사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일하게 된 계기… 원래는 대학원에서 교육상담을 전공했다. 럽디를 알았을 때는 사설 기관과 국가 기관에서 상담수련을 하는 중이었다. 당시 공부를 하면서 우울, 불안, 폭력 등 여러가지 주제로 상담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때 스스로가 제일 관심을 갖는 분야가 관계쪽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항상 관계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때마침 연애의 자격에서 상담사를 모집하는 것을 봤고 지원했다. 그럼 상담에 대해서 전문적인 공부를 거쳤다는 뜻이다. 좀 더 학문의 길을 걷고 싶지 않았나? 나름의 고민이 있었다. 상담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모두 공감할 만한 고충이다. 상담사 육성 체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고 싶은 일과 현실의 괴리가 컸다. 그때 연애의 자격을 만났다. 연애의 자격은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물론 상담이다) 그리고 잘 하는 일을 제안하면서 현실에 대한 괴리도 메꿔줬다. 타이밍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행운이라는 점에서 내담자들도 많이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상담에서 배운 것을 알차게 써먹고 있나? 당연하다. 상담을 공부하며 필기 시험도 합격했고, 가족 상담과 청소년 상담, 집단상담 등 일반적인 상담과 이론 실습들은 모두 공부했다. 상담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어떤 점을 가장 잘 써먹고 있는가? 민진쌤이 그 때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말들이 있을 것 같다. 음, 일단 일반 상담과 연애 상담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다. 일반 상담은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게끔 돕고, 그 과정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이 기본이다. 연애 상담의 경우 두 명의 관계를 다루는 부분이다보니 조금 더 경영이나 협상, 전략에 대해 공부해야 했다. 하지만 라포가 쌓이는 건 똑같다. 라포는 내담자와 상담사간의 상호신뢰를 말한다. 아무래도 내담자의 상황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그 사람의 편이 되어주는 것, 깊은 마음 속 욕구를 찾아주는 부분이 일맥상통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느냐가 기존 상담과 연애 상담의 다른 점이다. 내담자를 우선으로 노력하시는 마음을 잘 알겠다. 아마 내담자 분들도 그 마음을 알 것이다. 그럼 좋겠다. 그럼 다음 질문으로 가겠다. 아주 많은 내담자 분들을 만나왔을텐데, 다들 심리 상태가 뒤죽박죽이었을 것 같다. 솔직히 이별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가득 갖고 올텐데 본인은 어떤 감정을 제일 잘 다루는 것 같나? 불안함을 가진 내담자들이 찾아와도 그 불안이 내게 전염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안함을 잘 다루는 것 같다. 아. 원래 불안이 전염되는가? 그럴 때가 종종 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데 한 사람이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해봐라. 허둥지둥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한 행동들 모두 에너지가 있다. 나 같은 경우 그런 불안을 잘 누르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행동이나 말투가 불안한 내담자분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경우를 많이 봤다. 같이 불안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담자들을 침착하게 만드는 건가. 그렇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불안해하며 집착하는 내담자분들도 적은 편이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 들린다. 내담자들은 대다수 스스로 불안을 못 이기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분한 에너지를 얻어 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그런 셈이다. 그렇다면 여태 만나왔던 내담자 분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 있나?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마음이 쓰였던 케이스가 있다. 10년 가까이 만나오신 커플이 깨진 거였다. 남자 분이 몇 년간 공부를 준비하던 장거리 커플이었다. 굉장히 오래, 싸우지 않고 잘 연애해오던 커플이다. 그런데 남자분이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다른 분과 환승 이별을 했다. 사연을 듣다 보니 상황이 안타까웠다. 만약 그런 환경과 상황이 아니었으면 두 사람이 잘됐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듣기에도 안타깝다. 이렇게 마음이 쓰이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심정적으로 공감도 갈 것 같고. 많다. 특히 심정적 공감이 참 많이 된다. 그리고 공감이 잘 되는 케이스를 만나면 뭐랄까, 그 방향성 같은 게 훨씬 더 잘 보인다. 내담자가 가지고 있을 생각이나 마음, 상대방이 느끼고 있을 마음에 대해서 내가 공감이나 경험을 해봤다면 확실히 좀 더 설득력 있는 얘기가 가능하다. 나 스스로 조금 더 솔루션에 확신을 가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은 물론 주변 사람들 경험 등을 많이 접하면 확실히 상담에 도움이 된다. 내담자들의 호응도 달라지나? 당연한 부분인 것 같다. 일반 상담소는 내담자가 다시는 상담소를 찾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한다. 연애의 자격은 조금 다르다. 연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랑과 삶을 다룬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 사랑은 끊임없이 필요하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면서도 필요한 게 사랑이다. 때문에 그런 넓은 시각으로 인생의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담자분들이 그런 내 바램을 읽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 분들이 그런 고마움을 느끼면 결국 우리의 서비스를 계속 찾으시더라. 나를 찾고, 돌아오고 하는 부분을 볼 때 내 진심이 통했구나 생각이 든다. 철학적이다. 감탄했다. 이별상황이 아니라도 찾아올 수 있는 서비스라니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바깥에서는 직업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무슨 경우? 아무래도 연애상담사가 잘 알려진 직업이 아니다보니. 픽업아티스트나 다른 이벤트 업체와 비슷한 일을 한다고 오해 받은 적 없는지 궁금하다. 아. 사실 모르겠다. 진짜 그런 게 없었다. 주변 반응은 재밌겠다. 아 그런것도 있어? 이정도? 남자친구도 별 말 없나? 남자친구의 경우… 아. 충고를 했었다. 회사를 잘 알아보고 들어가라고(웃음) 이상한 회사일 수도 있다, 이랬다. 하지만 연애 상담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 대화는 없었던 것 같고. 아, 그런 얘기는 많이 듣는 것 같다. ‘상담을 많이 받냐’, ‘내담자가 많으냐’ 하는 정도만. 억울할 일이 없었다니 다행이다. 별 다른 일이 없었다니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 내담자들과 아무래도 인간적인 교류를 많이 하게 된다. 상담사 입장에서 내담자가 어떻게 느껴지나? 상담을 오래 할수록 내담자를 친근하게 여기는 것 같다. 경력이 높은 상담사 분들은 내담자들을 친구처럼 대한다. 나는 아직 그 경지에는 못 갔지만 아는 동생, 누나 이런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내담자들이 느끼기에 좀 더 친해지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입장인 것 같다. 내담자분들이 그렇게 마음을 열려면 나 역시 그런 마음을 가져야한다. 결국 도와주고 싶고, 얘기 해줄거리가 많고, 잘 됐으면 좋겠는 마음인 것 같다. 진짜 주변에 있는 친구나 동생을 보는 느낌으로. 특히 연애는 대다수가 경험하는 일이다보니 소재가 공감이 잘 되기도 한다. 또 다시 진심으로 이야기가 정리된 느낌이다. 마음을 여는 것, 그게 상담사에게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질문이다. 어쩌면 내담자 분들이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을지도 모르는 말인데. 이 글을 보고 있을 내담자분들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한마디 하고 끝내보자. 아무래도 상담사 인터뷰라는 본질이 있으니까 재회가 정말로 가능하려면 상대방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한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의미부여를 하다 보면 재회가 더 힘들어진다. 거기서부터 오는 감정 기복, 고민, 두려움, 불안함이 마구 표출되기 때문이다. 척 봐도 불안하고 불편하고 두렵고 불안한정한 모습이 된다.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아무도 그런 모습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차 말하지만 재회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여야한다. 그 사람을 다시 유혹하는 게 재회다. 때문에 그 사람으로부터 독립하고 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태가 가장 기본인거고, 그것을 위해 하나 하나 나를 만들고 바뀌어 가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 이 말을 많이 반복해 본 티가 난다. 내담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수고 많으셨다. -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18&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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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럽디 연애상담사 담쌤 인터뷰
상담사의 방
내담자 키워드: #불안, #카톡, #잘챙겨줌, #카톡많이, #회피형 #회피형전문가카톡으로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상담사님 인사 부탁드린다. 연애의 자격에서 카톡, 전화, 대면상담직을 맡고 있는 담쌤이라고 한다. 이름이 흔치 않아 예명 처리를 부탁했다. 하지만 모두 누구인지 알 것이라 생각한다. 반갑다. 바로 질문부터 시작하자. 연애 상담사는 흔치 않은 직업이다. 연애 상담사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원래부터 심리적인 부분을 전공했다. 심리학이랑 심리치료 쪽이었다. 그 쪽에서 공부를 하면 집단 상담이나 노인상담, 청소년 상담 같은 것들을 위주로 진행됐다. 의미는 있는 일이었지만, 내가 원하는 길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꾸준히 했었다. 어떤 의미에서 다르다고 느꼈는가? 음, 뭐랄까. 내게는 조금 진부하게 느껴졌다. 다소 이론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있다고 느끼기도 했다. 실제로 상담할 때 실제로 내담자들을 만나서 진행했지만, 공부를 한 이유는 그게 아니었다. 원래부터 연애나 남녀 관계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다.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상담을 하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연애의 자격을 발견하게 돼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말을 듣다 보니 이 일이 천직 같다. 처음부터 연애 상담사 같은 일을 찾고 있었다는 뜻으로 들려서. 원래 평소에도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을 많이 해줬다. 나름대로 조언도 해주고, 하다보면 나도 거기서 많은 보람을 얻었다. 굳이 천직이 아니더라도,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 길로 오게 된 것 같다. 그럼 이전에 했던 심리학 공부들이 많이 도움이 됐는가? 사실 많이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 연애의 자격에 와서 배운 게 더 많다. 공부하고 배웠던 것들 것 크게 도움을 받았고, 스스로 연애 관련 공부나 심리학적인 책을 연애의 관점에서 다시 읽었다. 그런 부분에서 일반 심리학이 도움이 된 건 있다. 기본적으로 내담자를 대하는 입장은 어떠한가? 심리학에서 내담자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을 것 같다. 그 공부 역시 도움이 됐나? 그보다는 내담자들에게 호응을 잘 해주는 성격이다. 평소에도 사람들을 만나서 어울리는 걸 좋아했고, 또 조금 많이 맞춰주며 공감해주는 편이다. 옛날부터 그런 걸 잘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대화할 때 편안해 했던 기억을 되살려 지금 상담에 응용했다고 해야 하나. 학문으로의 상담이 아니라 실천적인 상담을 하는 거라고 느껴진다. 그래도 일상적인 대화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내담자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담쌤을 찾으니까. 담쌤은 상담을 어떤 측면에서 접근하나 알고 싶다. 그냥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기술이나 이런 것들도 중요하고, 학문적인 것도 중요한데 내담자가 원하는 걸 아는 것. 그리고 그걸 말하지 않아도 눈치채고 알아주는 것, 공감해주는 것. 그런 것만 만족시켜드려도 내담자분들 대다수가 편안해 하는 걸 알았다. 힘든 것을 알아주고, 원하는 방향에 대한 솔루션을 주고. 연애의 자격에서 자사만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가? 뻔한 질문이다. 솔루션을 줄 때는 연애의 자격에서 배운 솔루션을 활용하기도 하고. 모르는 상황이나 풀기 어려운 상황들은 물어보기도 한다. 또 단순히 솔루션 만이 아니라 스스로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터득한 기술들도 있다. 마냥 솔루션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변형해서 솔루션을 드리고 있다. 담쌤의 말을 듣다보니 쌤의 상담스타일을 알 것 같다. 내담자를 토닥토닥 해주는 유형일 것 같다. 맞다. 내담자분들도 정서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것 같다. 그렇게 정서적으로 친밀해지다보면 좀 상황에 이입이 되지 않는가? 그런 편이다. 그럼 기억나는 사연이 있나? 안타깝다거나, 잘되서 기뻤다던가. 음… 구체적인 건 아니다. 좀 안타깝다고 느끼는 상황은 있다. 당장 한, 두시간 뒤에 상대를 만나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상담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 그런 분들은 굉장히 급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격하고 긴장된 상태다. 그래서 기대치 이하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 상담을 시작했을 때, 그런 분들이 오면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르다. 이제는 최대한 간결하게 포인트만 짚어서 말해드린다. 놓치면 안 되는 부분만 중요순위에 따라 말씀드리는 식이다. 그렇게 알려드렸더니 성공을 하고 오시더라. 시험 전에 요점 정리 해주는 느낌이다. 문득 궁금한 게 생겼다. 만약 긴장 때문에 망치고 온다고 해도, 이때도 재회가 가능한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나? 그렇다. 무슨 행동을 했나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충분히 가능하다. 난 이제 끝이야, 이게 마지막이야, 이런 생각을 하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게 끝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까, 이런 마음을 먹고 가는 게 차라리 더 좋다. 그런 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인가? 진정하라고. 보통 상담하거나 재회를 원하면 그냥 포기하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을 해준다. 마음을 비우라고. 다른 쌤이 해주신 얘기가 있다. 극단적인 사례인데, 술에 취해서 여자친구분과 큰 트러블을 일으킨 분이 있었다. 이분은 상담하러 오셔서 나는 재회는 포기하겠다, 그냥 내 자신만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하고 아예 내려놓고 시작했다. 술에 취해서 극한 상황을 만들었는데도 상담 두 번 만에 재회 성공했다. 이렇게 완전히 내려놓고 재회를 진행하면 할수록 내가 더 이성적이게 되기 때문에 내 모습이 변화되었다는 걸 많이 전달할 수 있다. 절실하고 조급하고 불안해하면 할수록 그게 상대방에게도 전달이 된다. 그런 모습은 상대방에게 예전하고 별반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진다.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라고 강조를 많이 하셨다. 실제로 상담 스타일도 느긋하게 진행하려고 하시는 편인가? 담쌤만의 상담 강점을 알고 싶다. 일단 불안하신 분들 케어를 많이 해드린다. 많은 상담사분들이 상담 시간 이후 케어가 힘들다고 느끼신다. 자기 에너지를 쏟아야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나는 뭐랄까, 카톡 변태라고 할까(웃음). 카톡 챙겨드리는 거에 스트레스가 많이 없는 편이다. 쉴 때도 틈날 때마다 집에서 확인을 해보고. 연락이 왔는지 안 왔는지 그런 거. 조금씩 계속 챙겨드리는 것도 있고. 그런 점이 내담자분들에게 크게 다가갈 것 같다. 힘든 상황에서 기댈 수 있으니까. 사소하게나마 그렇다. 물론 그런 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 건 스트레스다. 그래도 가급적 잘, 자주 챙겨드리려고 한다. 그게 장점이라 생각한다. 또 회피 애착 유형에 이해가 높다. 대략 설명하자면 불안, 안정, 회피라는 애착이 있는데 이 애착유형이 우리의 연애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 중 회피 유형은 좀 이기적인 경향이 있다. 문제를 피하려고 하는 성향도 있고. 그래서 내담자 분들도, 가끔은 상담사 분들도 회피형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내가 회피형이다. 그러다보니 보다 더 잘 이해시켜주는 것 같다. 내담자에게 심리를 풀이해주는 식으로? 바로 그거다. 내담자의 상대방이 회피형인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 저도 회피형인데 이런 심리 때문에 아마 이렇게 행동을 했을 거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은 내담자 분들도 조금 더 이해를 한다. 분노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맞다. 나도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고, 이분(상대방)과 비슷하게 행동했었다, 이런 식으로 말해드린다. 별 이유 없이 그냥 이별 통보를 한다거나. 뭐 그런 식의 행동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데 이게 보통 회피형의 성향이다. 아… 되게 까다로운 성향 같다. 상대방이 회피형인 애인분들이 담쌤에게 상담을 받으면 좋은 점이 많겠다. 적어도 이해는 잘 시켜드릴 자신이 있다. 말을 들어보니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은데. 맞다. 사실 힘든 일이다. 친구 중 하나는 연애상담사를 자기도 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 친구는 안될 것 같다(웃음). 일단 끊임 없이 공부를 해야한다. 거기에 더불어 힘든 일도 많이 겪게 된다. 일 하다 보면 힘든 일이 많나? 그렇다. 소위 멘탈이 터진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많다. 힘든 얘기를 매일 매일 들으니까, 그런것에 의연해질 수 있어야한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분들이 많다. 그런 힘든 소리를 들어주면서도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이걸 갖추지 못하면 일이 좀 힘들 수 있다. 동시에 보람도 있는 일일 것 같다. 내담자 분들과 함께하다 보면 라뽀(rapport)도 쌓이고.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내담자 분들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그냥 고객이라고만 생각했다. 단순히 내가 일을 할 때, 맞이해야 하는 손님 정도로만.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솔루션만을 알려주고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상담을 하면 할수록 내담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에게도 이득으로 느껴졌다. 사람을 알아가는 기회는 나에게도 흔치 않으니까.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내게는 큰 재미다. 그래서 너무 일적으로만 대하지 않고, 사소하게나마 알아가려고 한다. 좀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 놓는 게 목표다. 내담자를 정말로 친구처럼 여기는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상담의 질도 달라지는가? 일단 내담자분들도 더 호응을 해주신다. 신뢰를 쌓으려고 하고. 더 가까운 느낌이 드니까. 그럼 내담자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만 부탁한다. 재회를 하시는 분들한테? 일단 여유를 좀 가지는 게 중요하다. 여유를 가지고 지금 상황이 아무리 급박하다 할지라도 한번쯤이라도 자문을 구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다. 그렇게 하고나서 방향성을 제시 받아도 늦지 않다. 내담자분들이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늦었다고 생각하고 초조해한다. 그 정도 기간은 사실 크게 많이 늦춰지고 그런 건 아닌데. 그럼 진짜로 늦은 땐 언제인가? 정말 늦었다는 것은 몇 달 이상 지났을 때가 좀 늦은 편이고. 그렇게 지났을 지라도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나서 제대로 솔루션을 진행을 잘 하시면 가능성은 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났다고 조급 해하지 말길 바란다. 물론 시간이 영향은 있지만. 그걸로 일희일비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 스스로 여유를 갖고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게 우선이다. 이별의 경우 나도 상대방도 문제가 있다. 내가 어떻게 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나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그걸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19&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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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 디자이너 NH님 인터뷰
직원들의 방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했으면 한다. 이름과 직책 부탁드린다. 럽디에서 디자이너 맡고 있는 NH이라고 한다. 반갑다. 신입으로 들어와서 근무한지는 한 달 정도 됐다. 완전 신입이다. 한 달이면 회사에 대해 막 알아가고 있을 때인데, 신입이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회사가 직책에 상관 없이 평등해서 그렇다. 나더러 인터뷰를 하라고 하더라. (웃음) 기본적으로 럽디 디자인팀은 사람이 두 명이다. 다른 분이 바빠서 오늘은 내가 먼저 하기로 했다. 두 명이라고 해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더 늘어날 거라… 지금 막 디자인이 잡히고 있는 단계라고 할까? 방금 막 출발한 로켓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구성원은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그럼 두 명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업무부터 일단 설명해 달라. 맡은 업무. 흠. 일단 회사 전반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부터 시작해서 배너 작업, 회사 소개서, 명함 작업들도 진행했다. 다른 디자이너분과 합작 하에 같이 해 나가고 있다고 할까. 조금 더 자세하게 실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것은 홈페이지다. 기존의 디자인이 우리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애 상담 회사이다보니 내담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미지를 만드는 게 중요했다. 그런 이미지들을 대표님, 상담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조금 더 회사의 정체성에 맞게끔 수정하고 있다. 전반적인 업무는 주로 그런 바로잡기다. 평소 일을 할 때 상담사와도 이야기를 하는 게 인상적이다. 보통 디자이너들이 타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이 많긴 하지만, 굳이 상담사와 하는 이유가 있을까? 아무래도 회사에 서비스나 내담자들의 성향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상담사분들이라 그렇다. 내담자들과 가장 많이 마주치시니까. 그분들에게 많이 조언을 얻고, 어떤 느낌으로 가야하는지, 이런 부분을 회의하며 상의하려는 편이다. 그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중요할 것 같다. 그렇다. 작업을 할 때,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수정 들어갈 것은 바로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건 필수적이고 업무를 하는 데 전반적으로 대화할 일이 많다. 여러 부서를 누비면서 일을 하는 것으로 들린다. 업무 강도가 높진 않을까? 할 게 많긴 하다. 일적으로도 디자인 일이 많이 쌓여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한다거나 할 정도로 많지 않다.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는 아니다. 다만 업무 시간에 해야 할 것들은 많다. 수정해야 할 것도 많고. 업무가 많을 때 중요한 건 리더쉽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단 둘이지만, 곧 늘어날 팀이기도 하다. 팀내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 좋다. 사실 매우 좋다. 이건 개인 성격이 좋은 문제가 아니라 회사 문화 장점 중 하나다. 우선은 회사가 수평구조다. 서로를 ‘~님’이라고 부르고, 위계질서는 최대한 배제했다. 나는 신입이지만 다른 한 분은 5년차로 팀장에 가깝다. 하지만 회사 분위기상 팀장보다는 입사 동기처럼 서로 대하고 있다. 이게 회사의 기본적인 룰이기 때문이다. 상하없이 많이 물어보고 많이 가르쳐주려고 한다. 덕분에 신입이 일을 배우기에 좋은 환경이다.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외에도 럽디는 독특한 문화가 많다. 일단 좌식 문화가 그렇고(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이외에도 여러모로 좀 특이하다. 회사의 첫인상은 어땠나? 첫인상은 조금 놀라웠다(웃음). 여태 다녔던 회사와는 매우 달랐다. ‘회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하나도 맞지 않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분위기? 그래서 신기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일단 인테리어도 흔히 볼 수 없는 인테리어다. 아마 면접을 보러 오시거나 해도 점이 제일 먼저 그 점이 눈길을 끌거다(웃음) 음, 인테리어적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 신발을 벗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뜬금없는 고백이지만 그렇다. 하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바닥에 앉아있거나 할 수 있는 점은 좋다. 약간 집 같은 분위기? 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또 입사 첫날 모니터 설치하던 게 기억에 남는다. 아침에 자리 세팅을 위해 모니터를 설치하는데 다른 회사에서 보면 팀장이나 과장급 분들이 척척 도와 주셨다. 이런 게 인상 깊었다. 어느 정도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설명해주신 것 같다. 그럼 만약 디자이너 분이 온다면 본인이 하는 일에 비춰볼 때, 어떤 식으로 일을 하게 될까. 우선은 일이 대표님의 결정 하에 내려오는 것이 있다. 하지만 회의하면서 디자인 이런 부분은 수정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말하는 것이 자유롭다. 아마도 그런 회의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니라, 회의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많이 결정되는 편이다. 오시게 된다면 다양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아까 상담사 분들과도 많은 회의를 하게 된다고 하셨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분들이 오시면 우리 회사에 적응을 잘 할 것 같나? 우선은 말을 하는 걸 꺼려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좀 말하는데 소극적이었던 편인데(웃음) 업무 며칠만에 적응했다. 또 업무를 자신의 것만 고집하기보다는 협력해서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남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려는 오지랖(?)이 있으면 와서 편하실 거다. 또 마인드가 열려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볼 때 연애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지만 남녀에 편향된 시선을 가진 사람은 정책상 입사도 힘들고 적응도 힘들 것이다. 회사에만 잘 맞으면 팀에 적응하는 건 힘들지 않을 것 같다. NH님이 친절하게 해주시겠지(웃음). 그럼 실무자로 한 번 말해보자. 우리 회사가 복지가 화려한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 느끼기에 가장 좋은 복지는 무엇인가? 점심을 사주는 것?(웃음) 아무래도 직장인으로 그게 제일 피부에 와 닿는 복지다. 일단 메뉴 고민이 적고, 웬만하게 비싼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비용적인 제한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보통은 생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또 대표님이 회사 운용에 철학이 있으셔서 눈치주거나 하는 게 아예 없다. 오히려 맛집들을 추천해주시면서 데리고 가실 거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간 걸 눈치채게 되니까 점심 복지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그럼 회사 전체 복지 말고, 디자이너로 생각하는 복지가 있나? 럽디는 디자이너가 일하기에 좋은 환경인가? 나쁘지 않다. 특히 필요한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실 전에 필요한 작업용품이 있어서 아예 먼저 산 후에 후에 통보드린 적이 있다(웃음). 선지름 후통보라고 해야 하나. 업무에 관련된 일이라면 요구에 맞는 물건을 받아서 쓸 수 있을 것이다. 좋다. 그럼 마지막 두 가지 질문 가보자. 회사를 추천하는 이유와 회사에 아쉬운 점에 대해서 듣고 싶다. 먼저 회사를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음. 회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끊임없이 변하려고 하는 회사다. 그렇게 하기 위해 선진적인 사내 문화를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예를 들어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 업무 권장하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전부가 문명이라는 인센티브 게임에 참여한 상태다. 다른 회사에서도 아예 없는 시도들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럽디는 계속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애초에 회사의 이념이 그러니까. 늘 더 나은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디자인적으로는 회사에 들어오면 많은 일을 하게 되실 거다. 그래서 아무래도 개인의 경험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아, 하나 더 있다. 우리는 말만 하는 스타트업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을 올리는 스타트업이다. 그런 점에서 회사를 걱정하지 않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공평하게 이런 점은 아쉽다도 말해달라. 아무래도 연애 회사다보니 연애에 대한 특별한 복지를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회사 경영 방침상 분명히 연애와 관련된 복지를 실천할 거라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점 하나는 원래 성격이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럽디에서는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진다. 처음에는 회사의 그런 점이 조금 버겁게 느껴 지기도 했다. 만약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면 처음에는 조금 놀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NH님처럼 적응을 잘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업무 중에 인터뷰 시간 빼주셔서 감사하다. 뭘. 덕분에 즐겁게 업무 했다.-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21&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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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럽디 연애상담사 민진쌤 인터뷰
상담사의 방
내담자 키워드: #불안, #이별불안, #불면증, #초조불안함을 가라앉혀주는 상담사님 연애상담사라는 직업은 아직 낯설다. 당장 부모님세대까지만 해도 맞선 결혼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이제 연애를 잘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더 나아가 얻어낸 지식으로 남의 연애를 돕는 사람들이 있다. 이별의 다급한 순간에 재회를 돕는 연애상담사 민진쌤을 만나봤다. 만나서 반갑다. 인사 부탁드린다. 연애의 자격에서 상담사 직책을 맡고 있는 민진쌤이라고 한다. 주로 전화상담과 카톡 상담을 하고 있다. 정말 간략한 소개다 연애의 자격 카페를 보면 알겠지만 많은 분들이 상담사분들에 대해 궁금해한다. 같이 절박한 상황을 헤쳐나가다보니 호감도 뜨거운 수준이다. 그래서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봤다. 바로 첫 질문부터 가겠다. 연애 상담사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일하게 된 계기… 원래는 대학원에서 교육상담을 전공했다. 럽디를 알았을 때는 사설 기관과 국가 기관에서 상담수련을 하는 중이었다. 당시 공부를 하면서 우울, 불안, 폭력 등 여러가지 주제로 상담을 할 기회를 얻었다. 그 때 스스로가 제일 관심을 갖는 분야가 관계쪽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항상 관계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때마침 연애의 자격에서 상담사를 모집하는 것을 봤고 지원했다. 그럼 상담에 대해서 전문적인 공부를 거쳤다는 뜻이다. 좀 더 학문의 길을 걷고 싶지 않았나? 나름의 고민이 있었다. 상담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모두 공감할 만한 고충이다. 상담사 육성 체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고 싶은 일과 현실의 괴리가 컸다. 그때 연애의 자격을 만났다. 연애의 자격은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물론 상담이다) 그리고 잘 하는 일을 제안하면서 현실에 대한 괴리도 메꿔줬다. 타이밍과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행운이라는 점에서 내담자들도 많이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상담에서 배운 것을 알차게 써먹고 있나? 당연하다. 상담을 공부하며 필기 시험도 합격했고, 가족 상담과 청소년 상담, 집단상담 등 일반적인 상담과 이론 실습들은 모두 공부했다. 상담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어떤 점을 가장 잘 써먹고 있는가? 민진쌤이 그 때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해줄 수 있는 말들이 있을 것 같다. 음, 일단 일반 상담과 연애 상담은 다르다는 점을 먼저 짚고 넘어가고 싶다. 일반 상담은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게끔 돕고, 그 과정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이 기본이다. 연애 상담의 경우 두 명의 관계를 다루는 부분이다보니 조금 더 경영이나 협상, 전략에 대해 공부해야 했다. 하지만 라포가 쌓이는 건 똑같다. 라포는 내담자와 상담사간의 상호신뢰를 말한다. 아무래도 내담자의 상황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그 사람의 편이 되어주는 것, 깊은 마음 속 욕구를 찾아주는 부분이 일맥상통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 마음을 어떤 식으로 풀어가느냐가 기존 상담과 연애 상담의 다른 점이다. 내담자를 우선으로 노력하시는 마음을 잘 알겠다. 아마 내담자 분들도 그 마음을 알 것이다. 그럼 좋겠다. 그럼 다음 질문으로 가겠다. 아주 많은 내담자 분들을 만나왔을텐데, 다들 심리 상태가 뒤죽박죽이었을 것 같다. 솔직히 이별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기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들을 가득 갖고 올텐데 본인은 어떤 감정을 제일 잘 다루는 것 같나? 불안함을 가진 내담자들이 찾아와도 그 불안이 내게 전염되지 않는다. 그래서 불안함을 잘 다루는 것 같다. 아. 원래 불안이 전염되는가? 그럴 때가 종종 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데 한 사람이 굉장히 불안한 상태라고 생각해봐라. 허둥지둥하고, 불안해하고, 초조한 행동들 모두 에너지가 있다. 나 같은 경우 그런 불안을 잘 누르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 행동이나 말투가 불안한 내담자분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경우를 많이 봤다. 같이 불안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내담자들을 침착하게 만드는 건가. 그렇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불안해하며 집착하는 내담자분들도 적은 편이다.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로 들린다. 내담자들은 대다수 스스로 불안을 못 이기고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분한 에너지를 얻어 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그런 셈이다. 그렇다면 여태 만나왔던 내담자 분들 중에 기억에 남는 분이 있나? 나쁜 의미로든 좋은 의미로든. 마음이 쓰였던 케이스가 있다. 10년 가까이 만나오신 커플이 깨진 거였다. 남자 분이 몇 년간 공부를 준비하던 장거리 커플이었다. 굉장히 오래, 싸우지 않고 잘 연애해오던 커플이다. 그런데 남자분이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다른 분과 환승 이별을 했다. 사연을 듣다 보니 상황이 안타까웠다. 만약 그런 환경과 상황이 아니었으면 두 사람이 잘됐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듣기에도 안타깝다. 이렇게 마음이 쓰이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심정적으로 공감도 갈 것 같고. 많다. 특히 심정적 공감이 참 많이 된다. 그리고 공감이 잘 되는 케이스를 만나면 뭐랄까, 그 방향성 같은 게 훨씬 더 잘 보인다. 내담자가 가지고 있을 생각이나 마음, 상대방이 느끼고 있을 마음에 대해서 내가 공감이나 경험을 해봤다면 확실히 좀 더 설득력 있는 얘기가 가능하다. 나 스스로 조금 더 솔루션에 확신을 가져서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은 물론 주변 사람들 경험 등을 많이 접하면 확실히 상담에 도움이 된다. 내담자들의 호응도 달라지나? 당연한 부분인 것 같다. 일반 상담소는 내담자가 다시는 상담소를 찾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기본 개념으로 한다. 연애의 자격은 조금 다르다. 연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사랑과 삶을 다룬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인생에 사랑은 끊임없이 필요하다.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면서도 필요한 게 사랑이다. 때문에 그런 넓은 시각으로 인생의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담자분들이 그런 내 바램을 읽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 분들이 그런 고마움을 느끼면 결국 우리의 서비스를 계속 찾으시더라. 나를 찾고, 돌아오고 하는 부분을 볼 때 내 진심이 통했구나 생각이 든다. 철학적이다. 감탄했다. 이별상황이 아니라도 찾아올 수 있는 서비스라니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일해도 바깥에서는 직업을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무슨 경우? 아무래도 연애상담사가 잘 알려진 직업이 아니다보니. 픽업아티스트나 다른 이벤트 업체와 비슷한 일을 한다고 오해 받은 적 없는지 궁금하다. 아. 사실 모르겠다. 진짜 그런 게 없었다. 주변 반응은 재밌겠다. 아 그런것도 있어? 이정도? 남자친구도 별 말 없나? 남자친구의 경우… 아. 충고를 했었다. 회사를 잘 알아보고 들어가라고(웃음) 이상한 회사일 수도 있다, 이랬다. 하지만 연애 상담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 대화는 없었던 것 같고. 아, 그런 얘기는 많이 듣는 것 같다. ‘상담을 많이 받냐’, ‘내담자가 많으냐’ 하는 정도만. 억울할 일이 없었다니 다행이다. 별 다른 일이 없었다니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다. 내담자들과 아무래도 인간적인 교류를 많이 하게 된다. 상담사 입장에서 내담자가 어떻게 느껴지나? 상담을 오래 할수록 내담자를 친근하게 여기는 것 같다. 경력이 높은 상담사 분들은 내담자들을 친구처럼 대한다. 나는 아직 그 경지에는 못 갔지만 아는 동생, 누나 이런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내담자들이 느끼기에 좀 더 친해지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입장인 것 같다. 내담자분들이 그렇게 마음을 열려면 나 역시 그런 마음을 가져야한다. 결국 도와주고 싶고, 얘기 해줄거리가 많고, 잘 됐으면 좋겠는 마음인 것 같다. 진짜 주변에 있는 친구나 동생을 보는 느낌으로. 특히 연애는 대다수가 경험하는 일이다보니 소재가 공감이 잘 되기도 한다. 또 다시 진심으로 이야기가 정리된 느낌이다. 마음을 여는 것, 그게 상담사에게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도 그런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 질문이다. 어쩌면 내담자 분들이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을지도 모르는 말인데. 이 글을 보고 있을 내담자분들에게 조언이나 충고를 한마디 하고 끝내보자. 아무래도 상담사 인터뷰라는 본질이 있으니까 재회가 정말로 가능하려면 상대방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한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말에 의미부여를 하다 보면 재회가 더 힘들어진다. 거기서부터 오는 감정 기복, 고민, 두려움, 불안함이 마구 표출되기 때문이다. 척 봐도 불안하고 불편하고 두렵고 불안한정한 모습이 된다. 심정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아무도 그런 모습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차 말하지만 재회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여야한다. 그 사람을 다시 유혹하는 게 재회다. 때문에 그 사람으로부터 독립하고 내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태가 가장 기본인거고, 그것을 위해 하나 하나 나를 만들고 바뀌어 가는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정말 이 말을 많이 반복해 본 티가 난다. 내담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이었으면 좋겠다. 긴 시간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수고 많으셨다. -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18&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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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디 연애상담사 담쌤 인터뷰
상담사의 방
내담자 키워드: #불안, #카톡, #잘챙겨줌, #카톡많이, #회피형 #회피형전문가카톡으로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상담사님 인사 부탁드린다. 연애의 자격에서 카톡, 전화, 대면상담직을 맡고 있는 담쌤이라고 한다. 이름이 흔치 않아 예명 처리를 부탁했다. 하지만 모두 누구인지 알 것이라 생각한다. 반갑다. 바로 질문부터 시작하자. 연애 상담사는 흔치 않은 직업이다. 연애 상담사로 일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원래부터 심리적인 부분을 전공했다. 심리학이랑 심리치료 쪽이었다. 그 쪽에서 공부를 하면 집단 상담이나 노인상담, 청소년 상담 같은 것들을 위주로 진행됐다. 의미는 있는 일이었지만, 내가 원하는 길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꾸준히 했었다. 어떤 의미에서 다르다고 느꼈는가? 음, 뭐랄까. 내게는 조금 진부하게 느껴졌다. 다소 이론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있다고 느끼기도 했다. 실제로 상담할 때 실제로 내담자들을 만나서 진행했지만, 공부를 한 이유는 그게 아니었다. 원래부터 연애나 남녀 관계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다.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상담을 하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연애의 자격을 발견하게 돼서 일을 시작하게 됐다. 말을 듣다 보니 이 일이 천직 같다. 처음부터 연애 상담사 같은 일을 찾고 있었다는 뜻으로 들려서. 원래 평소에도 연애 문제로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상담을 많이 해줬다. 나름대로 조언도 해주고, 하다보면 나도 거기서 많은 보람을 얻었다. 굳이 천직이 아니더라도,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 길로 오게 된 것 같다. 그럼 이전에 했던 심리학 공부들이 많이 도움이 됐는가? 사실 많이 쓰이진 않았던 것 같다. 연애의 자격에 와서 배운 게 더 많다. 공부하고 배웠던 것들 것 크게 도움을 받았고, 스스로 연애 관련 공부나 심리학적인 책을 연애의 관점에서 다시 읽었다. 그런 부분에서 일반 심리학이 도움이 된 건 있다. 기본적으로 내담자를 대하는 입장은 어떠한가? 심리학에서 내담자를 다루는 방법을 배웠을 것 같다. 그 공부 역시 도움이 됐나? 그보다는 내담자들에게 호응을 잘 해주는 성격이다. 평소에도 사람들을 만나서 어울리는 걸 좋아했고, 또 조금 많이 맞춰주며 공감해주는 편이다. 옛날부터 그런 걸 잘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대화할 때 편안해 했던 기억을 되살려 지금 상담에 응용했다고 해야 하나. 학문으로의 상담이 아니라 실천적인 상담을 하는 거라고 느껴진다. 그래도 일상적인 대화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내담자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담쌤을 찾으니까. 담쌤은 상담을 어떤 측면에서 접근하나 알고 싶다. 그냥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기술이나 이런 것들도 중요하고, 학문적인 것도 중요한데 내담자가 원하는 걸 아는 것. 그리고 그걸 말하지 않아도 눈치채고 알아주는 것, 공감해주는 것. 그런 것만 만족시켜드려도 내담자분들 대다수가 편안해 하는 걸 알았다. 힘든 것을 알아주고, 원하는 방향에 대한 솔루션을 주고. 연애의 자격에서 자사만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이게 도움이 많이 되는가? 뻔한 질문이다. 솔루션을 줄 때는 연애의 자격에서 배운 솔루션을 활용하기도 하고. 모르는 상황이나 풀기 어려운 상황들은 물어보기도 한다. 또 단순히 솔루션 만이 아니라 스스로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느꼈던 경험들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터득한 기술들도 있다. 마냥 솔루션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의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변형해서 솔루션을 드리고 있다. 담쌤의 말을 듣다보니 쌤의 상담스타일을 알 것 같다. 내담자를 토닥토닥 해주는 유형일 것 같다. 맞다. 내담자분들도 정서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것 같다. 그렇게 정서적으로 친밀해지다보면 좀 상황에 이입이 되지 않는가? 그런 편이다. 그럼 기억나는 사연이 있나? 안타깝다거나, 잘되서 기뻤다던가. 음… 구체적인 건 아니다. 좀 안타깝다고 느끼는 상황은 있다. 당장 한, 두시간 뒤에 상대를 만나러 가야하는 상황에서 상담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꽤 있다. 그런 분들은 굉장히 급하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격하고 긴장된 상태다. 그래서 기대치 이하를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 처음에 상담을 시작했을 때, 그런 분들이 오면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르다. 이제는 최대한 간결하게 포인트만 짚어서 말해드린다. 놓치면 안 되는 부분만 중요순위에 따라 말씀드리는 식이다. 그렇게 알려드렸더니 성공을 하고 오시더라. 시험 전에 요점 정리 해주는 느낌이다. 문득 궁금한 게 생겼다. 만약 긴장 때문에 망치고 온다고 해도, 이때도 재회가 가능한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나? 그렇다. 무슨 행동을 했나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 그래도 충분히 가능하다. 난 이제 끝이야, 이게 마지막이야, 이런 생각을 하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게 끝이 아닌 경우가 더 많다. 다른 방법들이 있으니까, 이런 마음을 먹고 가는 게 차라리 더 좋다. 그런 말을 많이 해주시는 편인가? 진정하라고. 보통 상담하거나 재회를 원하면 그냥 포기하고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을 해준다. 마음을 비우라고. 다른 쌤이 해주신 얘기가 있다. 극단적인 사례인데, 술에 취해서 여자친구분과 큰 트러블을 일으킨 분이 있었다. 이분은 상담하러 오셔서 나는 재회는 포기하겠다, 그냥 내 자신만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하고 아예 내려놓고 시작했다. 술에 취해서 극한 상황을 만들었는데도 상담 두 번 만에 재회 성공했다. 이렇게 완전히 내려놓고 재회를 진행하면 할수록 내가 더 이성적이게 되기 때문에 내 모습이 변화되었다는 걸 많이 전달할 수 있다. 절실하고 조급하고 불안해하면 할수록 그게 상대방에게도 전달이 된다. 그런 모습은 상대방에게 예전하고 별반 달라진 게 없다고 느껴진다.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라고 강조를 많이 하셨다. 실제로 상담 스타일도 느긋하게 진행하려고 하시는 편인가? 담쌤만의 상담 강점을 알고 싶다. 일단 불안하신 분들 케어를 많이 해드린다. 많은 상담사분들이 상담 시간 이후 케어가 힘들다고 느끼신다. 자기 에너지를 쏟아야하기 때문에 당연한 거다.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런데 나는 뭐랄까, 카톡 변태라고 할까(웃음). 카톡 챙겨드리는 거에 스트레스가 많이 없는 편이다. 쉴 때도 틈날 때마다 집에서 확인을 해보고. 연락이 왔는지 안 왔는지 그런 거. 조금씩 계속 챙겨드리는 것도 있고. 그런 점이 내담자분들에게 크게 다가갈 것 같다. 힘든 상황에서 기댈 수 있으니까. 사소하게나마 그렇다. 물론 그런 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요구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런 건 스트레스다. 그래도 가급적 잘, 자주 챙겨드리려고 한다. 그게 장점이라 생각한다. 또 회피 애착 유형에 이해가 높다. 대략 설명하자면 불안, 안정, 회피라는 애착이 있는데 이 애착유형이 우리의 연애에도 영향을 끼친다. 그 중 회피 유형은 좀 이기적인 경향이 있다. 문제를 피하려고 하는 성향도 있고. 그래서 내담자 분들도, 가끔은 상담사 분들도 회피형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내가 회피형이다. 그러다보니 보다 더 잘 이해시켜주는 것 같다. 내담자에게 심리를 풀이해주는 식으로? 바로 그거다. 내담자의 상대방이 회피형인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 저도 회피형인데 이런 심리 때문에 아마 이렇게 행동을 했을 거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은 내담자 분들도 조금 더 이해를 한다. 분노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맞다. 나도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고, 이분(상대방)과 비슷하게 행동했었다, 이런 식으로 말해드린다. 별 이유 없이 그냥 이별 통보를 한다거나. 뭐 그런 식의 행동들. 일반인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데 이게 보통 회피형의 성향이다. 아… 되게 까다로운 성향 같다. 상대방이 회피형인 애인분들이 담쌤에게 상담을 받으면 좋은 점이 많겠다. 적어도 이해는 잘 시켜드릴 자신이 있다. 말을 들어보니 쉽지 않은 일일 것 같은데. 맞다. 사실 힘든 일이다. 친구 중 하나는 연애상담사를 자기도 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에 그 친구는 안될 것 같다(웃음). 일단 끊임 없이 공부를 해야한다. 거기에 더불어 힘든 일도 많이 겪게 된다. 일 하다 보면 힘든 일이 많나? 그렇다. 소위 멘탈이 터진다고 한다. 그런 경험이 많다. 힘든 얘기를 매일 매일 들으니까, 그런것에 의연해질 수 있어야한다.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분들이 많다. 그런 힘든 소리를 들어주면서도 그 자리에서 털고 일어날 수 있는 정신력이 필요하다. 이걸 갖추지 못하면 일이 좀 힘들 수 있다. 동시에 보람도 있는 일일 것 같다. 내담자 분들과 함께하다 보면 라뽀(rapport)도 쌓이고. 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 내담자 분들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는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는 그냥 고객이라고만 생각했다. 단순히 내가 일을 할 때, 맞이해야 하는 손님 정도로만. 내가 알려줄 수 있는 솔루션만을 알려주고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상담을 하면 할수록 내담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에게도 이득으로 느껴졌다. 사람을 알아가는 기회는 나에게도 흔치 않으니까.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내게는 큰 재미다. 그래서 너무 일적으로만 대하지 않고, 사소하게나마 알아가려고 한다. 좀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 놓는 게 목표다. 내담자를 정말로 친구처럼 여기는 것 같다. 그렇게 하면 상담의 질도 달라지는가? 일단 내담자분들도 더 호응을 해주신다. 신뢰를 쌓으려고 하고. 더 가까운 느낌이 드니까. 그럼 내담자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만 부탁한다. 재회를 하시는 분들한테? 일단 여유를 좀 가지는 게 중요하다. 여유를 가지고 지금 상황이 아무리 급박하다 할지라도 한번쯤이라도 자문을 구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다. 그렇게 하고나서 방향성을 제시 받아도 늦지 않다. 내담자분들이 하루이틀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늦었다고 생각하고 초조해한다. 그 정도 기간은 사실 크게 많이 늦춰지고 그런 건 아닌데. 그럼 진짜로 늦은 땐 언제인가? 정말 늦었다는 것은 몇 달 이상 지났을 때가 좀 늦은 편이고. 그렇게 지났을 지라도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나서 제대로 솔루션을 진행을 잘 하시면 가능성은 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났다고 조급 해하지 말길 바란다. 물론 시간이 영향은 있지만. 그걸로 일희일비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 스스로 여유를 갖고 행동을 하려고 하는 게 우선이다. 이별의 경우 나도 상대방도 문제가 있다. 내가 어떻게 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나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개선할 수 있을지, 그걸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19&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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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럽디 디자이너 NH님 인터뷰
직원들의 방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했으면 한다. 이름과 직책 부탁드린다. 럽디에서 디자이너 맡고 있는 NH이라고 한다. 반갑다. 신입으로 들어와서 근무한지는 한 달 정도 됐다. 완전 신입이다. 한 달이면 회사에 대해 막 알아가고 있을 때인데, 신입이 인터뷰를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 회사가 직책에 상관 없이 평등해서 그렇다. 나더러 인터뷰를 하라고 하더라. (웃음) 기본적으로 럽디 디자인팀은 사람이 두 명이다. 다른 분이 바빠서 오늘은 내가 먼저 하기로 했다. 두 명이라고 해서 오해하지 말았으면 한다. 더 늘어날 거라… 지금 막 디자인이 잡히고 있는 단계라고 할까? 방금 막 출발한 로켓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구성원은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그럼 두 명이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업무부터 일단 설명해 달라. 맡은 업무. 흠. 일단 회사 전반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부터 시작해서 배너 작업, 회사 소개서, 명함 작업들도 진행했다. 다른 디자이너분과 합작 하에 같이 해 나가고 있다고 할까. 조금 더 자세하게 실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린다. 제일 중점적으로 하는 것은 홈페이지다. 기존의 디자인이 우리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연애 상담 회사이다보니 내담자들이 공감할 만한 이미지를 만드는 게 중요했다. 그런 이미지들을 대표님, 상담사분들과 함께 협의해서 조금 더 회사의 정체성에 맞게끔 수정하고 있다. 전반적인 업무는 주로 그런 바로잡기다. 평소 일을 할 때 상담사와도 이야기를 하는 게 인상적이다. 보통 디자이너들이 타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이 많긴 하지만, 굳이 상담사와 하는 이유가 있을까? 아무래도 회사에 서비스나 내담자들의 성향을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상담사분들이라 그렇다. 내담자들과 가장 많이 마주치시니까. 그분들에게 많이 조언을 얻고, 어떤 느낌으로 가야하는지, 이런 부분을 회의하며 상의하려는 편이다. 그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스킬도 중요할 것 같다. 그렇다. 작업을 할 때,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수정 들어갈 것은 바로 수정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건 필수적이고 업무를 하는 데 전반적으로 대화할 일이 많다. 여러 부서를 누비면서 일을 하는 것으로 들린다. 업무 강도가 높진 않을까? 할 게 많긴 하다. 일적으로도 디자인 일이 많이 쌓여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한다거나 할 정도로 많지 않다. 힘들다고 느끼는 정도는 아니다. 다만 업무 시간에 해야 할 것들은 많다. 수정해야 할 것도 많고. 업무가 많을 때 중요한 건 리더쉽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단 둘이지만, 곧 늘어날 팀이기도 하다. 팀내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 좋다. 사실 매우 좋다. 이건 개인 성격이 좋은 문제가 아니라 회사 문화 장점 중 하나다. 우선은 회사가 수평구조다. 서로를 ‘~님’이라고 부르고, 위계질서는 최대한 배제했다. 나는 신입이지만 다른 한 분은 5년차로 팀장에 가깝다. 하지만 회사 분위기상 팀장보다는 입사 동기처럼 서로 대하고 있다. 이게 회사의 기본적인 룰이기 때문이다. 상하없이 많이 물어보고 많이 가르쳐주려고 한다. 덕분에 신입이 일을 배우기에 좋은 환경이다.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외에도 럽디는 독특한 문화가 많다. 일단 좌식 문화가 그렇고(들어갈 때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이외에도 여러모로 좀 특이하다. 회사의 첫인상은 어땠나? 첫인상은 조금 놀라웠다(웃음). 여태 다녔던 회사와는 매우 달랐다. ‘회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 하나도 맞지 않다고 해야 하나. 어떻게 보면 자유로운 분위기? 그래서 신기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일단 인테리어도 흔히 볼 수 없는 인테리어다. 아마 면접을 보러 오시거나 해도 점이 제일 먼저 그 점이 눈길을 끌거다(웃음) 음, 인테리어적으로 말하면 개인적으로 신발을 벗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뜬금없는 고백이지만 그렇다. 하지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바닥에 앉아있거나 할 수 있는 점은 좋다. 약간 집 같은 분위기? 라고 해야 할까. 그리고 또 입사 첫날 모니터 설치하던 게 기억에 남는다. 아침에 자리 세팅을 위해 모니터를 설치하는데 다른 회사에서 보면 팀장이나 과장급 분들이 척척 도와 주셨다. 이런 게 인상 깊었다. 어느 정도 우리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설명해주신 것 같다. 그럼 만약 디자이너 분이 온다면 본인이 하는 일에 비춰볼 때, 어떤 식으로 일을 하게 될까. 우선은 일이 대표님의 결정 하에 내려오는 것이 있다. 하지만 회의하면서 디자인 이런 부분은 수정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 말하는 것이 자유롭다. 아마도 그런 회의를 많이 하게 될 것이다. 의미 없는 회의가 아니라, 회의를 통해 새로운 것들이 많이 결정되는 편이다. 오시게 된다면 다양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아까 상담사 분들과도 많은 회의를 하게 된다고 하셨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어떤 분들이 오시면 우리 회사에 적응을 잘 할 것 같나? 우선은 말을 하는 걸 꺼려하지 않아야 할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나는 좀 말하는데 소극적이었던 편인데(웃음) 업무 며칠만에 적응했다. 또 업무를 자신의 것만 고집하기보다는 협력해서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남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보려는 오지랖(?)이 있으면 와서 편하실 거다. 또 마인드가 열려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볼 때 연애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지만 남녀에 편향된 시선을 가진 사람은 정책상 입사도 힘들고 적응도 힘들 것이다. 회사에만 잘 맞으면 팀에 적응하는 건 힘들지 않을 것 같다. NH님이 친절하게 해주시겠지(웃음). 그럼 실무자로 한 번 말해보자. 우리 회사가 복지가 화려한 것들이 많다. 그 중에서 느끼기에 가장 좋은 복지는 무엇인가? 점심을 사주는 것?(웃음) 아무래도 직장인으로 그게 제일 피부에 와 닿는 복지다. 일단 메뉴 고민이 적고, 웬만하게 비싼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비용적인 제한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보통은 생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또 대표님이 회사 운용에 철학이 있으셔서 눈치주거나 하는 게 아예 없다. 오히려 맛집들을 추천해주시면서 데리고 가실 거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정성이 들어간 걸 눈치채게 되니까 점심 복지가 가장 마음에 드는 것 같다. 그럼 회사 전체 복지 말고, 디자이너로 생각하는 복지가 있나? 럽디는 디자이너가 일하기에 좋은 환경인가? 나쁘지 않다. 특히 필요한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사실 전에 필요한 작업용품이 있어서 아예 먼저 산 후에 후에 통보드린 적이 있다(웃음). 선지름 후통보라고 해야 하나. 업무에 관련된 일이라면 요구에 맞는 물건을 받아서 쓸 수 있을 것이다. 좋다. 그럼 마지막 두 가지 질문 가보자. 회사를 추천하는 이유와 회사에 아쉬운 점에 대해서 듣고 싶다. 먼저 회사를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음. 회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끊임없이 변하려고 하는 회사다. 그렇게 하기 위해 선진적인 사내 문화를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시도한다. 예를 들어 직원들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 업무 권장하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 전부가 문명이라는 인센티브 게임에 참여한 상태다. 다른 회사에서도 아예 없는 시도들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럽디는 계속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고 장담할 수 있다. 애초에 회사의 이념이 그러니까. 늘 더 나은 문화를 경험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디자인적으로는 회사에 들어오면 많은 일을 하게 되실 거다. 그래서 아무래도 개인의 경험치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아, 하나 더 있다. 우리는 말만 하는 스타트업이 아니라 실제로 수익을 올리는 스타트업이다. 그런 점에서 회사를 걱정하지 않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공평하게 이런 점은 아쉽다도 말해달라. 아무래도 연애 회사다보니 연애에 대한 특별한 복지를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조금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 하지만 회사 경영 방침상 분명히 연애와 관련된 복지를 실천할 거라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점 하나는 원래 성격이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럽디에서는 논의가 끊임없이 이뤄진다. 처음에는 회사의 그런 점이 조금 버겁게 느껴 지기도 했다. 만약 나와 비슷한 성격이라면 처음에는 조금 놀랄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NH님처럼 적응을 잘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업무 중에 인터뷰 시간 빼주셔서 감사하다. 뭘. 덕분에 즐겁게 업무 했다.- 출처:&nbsp;http://lovdcorp.tistory.com/21&nbsp;[Lu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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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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