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현장진단형 혈액진단 플랫폼”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입니다.
노을의 미션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문제들을 탐구하여,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고 그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며, 이러한 미션의 실현을 위해 의학, 랩온어칩, 모바일플랫폼, 인공지능을 통합한 혁신적인 융합 진단 플랫폼인 “miLab(micro + intelligent + laboratory)”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miLab은 기존의 병원 진단실험실을 작은 디바이스에 옮겨 놓은 획기적인 제품으로 말라리아, 결핵, 에이즈를 비롯한 주요 질병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노을의 경영철학은 지속가능성입니다.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진단 기술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노을은 비즈니스를 통해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의 3번 목표인 Good Health and Well-Being(건강과 복지), 그리고 17번 목표인 Partnership for The Goals(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회사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회사의 경영시스템과 조직문화에 지속가능성 가치를 내재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노을에는 다양한 전공과 배경, 서로 다른 관점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임베디드, 기구설계, 생물/화학/약학/의공학/의학/임상병리 등의 백그라운드를 가진 개발자와 연구원, 그리고 재무, 경영기획, 인사조직, 마케팅 등에 열정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이 함께 어울려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노을은 복잡하고 도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의 문제를 혁신기술과 비즈니스로 해결하기 위해 분명한 가치관과 열정을 가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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