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IT/웹/통신 · class101.net

기업정보

  • 기타 IT/웹/통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170명 (2020) 사원수
  • 2015.09.01 설립
  • 대표
    고지연
  • 매출
    -
  • 주소
    서울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13층
  • 웹사이트
    class101.net
  • 연혁
    1. 2019년 클래스101 시리즈 A 투자 120억 원 유치(누적 투자 130억 원)
    2. 2019년 (주)페달링 -> (주)클래스101 사명 변경
    3. 2018년 팁스 사업 선정 5억 원 투자 유치
    4. 2018년 네이버 스프링캠프 5억 원 투자 유치
    5. 2018년 클래스101 서비스 런칭
    6. 2015년 (주)페달링 설립 및 페달링 서비스 런칭
  • 소개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으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에게서 디자인, 음악, 요리, 운동 등 여러 활동을 배울 수 있고, 고객이 수강을 신청하면 준비물 키트도 함께 보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비 오는 날 부랴부랴 외출 준비를 하지 않아도, 이것저것 사느라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미용실에 있는 순간에도 클릭 몇 번 만에 클래스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모든 취미와 재능, 지식을 모아 가치 있는 클래스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다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와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입니다.

    클래스101의 전신이었던 과외 중개 서비스 페달링은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학생 여덟 명이 2015년에 창업했습니다. 2017년에 사업 전환을 결정하고 출시한 서비스가 바로 클래스101입니다. 2018년 3월 런칭 이후, 2020년 3월 기준으로 개설 클래스는 570여 개, 서비스 누적 방문자 수는 850만 명, 클래스 평균 만족도는 98%를 넘었습니다.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여덟 명이었던 팀원은 17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이룬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9년 4월에는 여러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1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업계에는 평균 연령 28세의 밀레니얼 세대도 함께 힘을 합치면 많은 투자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서울역 앞, 연세세브란스빌딩에 오피스가 있습니다.

기업 스토리1

이미지
인터뷰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서울대생의 인생피봇팅
시그니처 셀 리드 메이 인터뷰
클래스101은 어떻게 일하는가? #01. 시그니처 셀 리드 메이 인터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차피 되게 할 거니까!”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클래스101 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클둥이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매일 멋진 동료들과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씩 소개할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션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모든 인터뷰는 클둥체(aka 평어)로 진행되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시장을 열자! 시그니처 셀의 미션 메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해. 시그니처 셀 리드를 맡고 있는 메이입니다. 1월 2일에 클래스101(이하 클원)에 합류했어. 요즘 입사할 때와 계절의 냄새가 같아서 깜짝 놀라고 있는 중이야.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거잖아. 정말 엊그제 같고, 1년이 아니라 고작 1주일 지난 것 같은데. 많은 것들이 변했고, 이뤄냈지만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그렇다면 시그니처 셀은 1년도 안되었다는 거잖아? 메이가 맡고 있는 시그니처 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래? 시그니처는 2019년 3월에 시작한 클원의 신사업이야. 기존 오리지널 클래스*가 다양한 취미 카테고리와 많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면, 시그니처는 힙합 프로듀싱, 마술, 외식 경영 등 아직 온라인 클래스 시장이 충분히 열리지 않은 카테고리에서 가장 상징성 있는 크리에이터에 집중하고 있어. 특정 분야에서 크게 성공해서 이름을 날린 사람들은 어떤 기술과 노하우로 그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는지, 영감과 전문적인 정보를 함께 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 미술, 영상, 요리 등 클원의 기존 취미 클래스 카테고리를 묶어서 이르는 말 보통 국내든 국외든 거장이나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콘텐츠는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철학이나 애티튜드에 집중하기 마련이야.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들의 가장 진지하고 가장 멋진 모습, 한 분야의 최고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어떤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다지 조명되지 않은 것 같아. 클래스로 잘 풀어내는 것도 어렵고, 잘 기획하지 못하면 고객들에게도 어려울 테니까. 클원의 시그니처 클래스는 그 부분이 달라. 각 분야 최고들의 기술과 일하는 모습을 일반 대중들이 받아들일 있게끔, 전수받을 수 있게끔 풀어내고 싶었고 결국 그 노하우를 쌓았지. 우리에게는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실제로 뭘 얻어갈 수 있을지가 정말 중요하거든. “단순히 동기부여를 받거나 철학을 엿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101 수업을 듣고서 작은 수준이라도 이 크리에이터를 따라 할 수 있게, 기술을 얻어갈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이게 우리 시그니처 클래스의 핵심이야.”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솔직히 시작할 땐 나도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아무것도 없었거든. “시그니처 하고 싶다!” 한마디로 TF 꾸려서 시작했다니까.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하고 보는 거? 상상이 간다. (웃음) 응. (웃음) 시그니처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계약서가 없었던 것은 당연했고, 시그니처 클래스를 우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차별화해서 보여줘야 할지도 구상하지 못했어. 우리가 크리에이터로 모시고 싶다고 꿈처럼 나열해둔 사람들을 어떻게 섭외해야 하는지, 얼마를 줘야 하는지도 몰랐고. 정말 하나하나 부딪히면서 만든 거야. 진짜 제로부터 시작했구나? 뭔가 계기가 있거나 인맥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섭외가 아니었구나? 응, 정말로.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에게 다짜고짜 DM을 보내서 만나 달라고 하고, 클원을 모르는 사람한테 우리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결국 클래스로 만들어나가는 게 진짜 힘들지만 진짜 재밌어. 시그니처, 이거 찐이다! 이거 된다! 생각한 결정적 순간이 있는데, 그루비룸이랑 미팅했을 때.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우리랑 클래스 만들지 않으실래요?”라고 제안했을 때 그가 수락해준 이유가 우리가 제안한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었어. “‘아, 이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라는, 그루비룸의 그 말이 약간 내 가슴에 돌풍처럼 날아와서 꽂혔어.” “‘이 사업되겠다. 돈이 아니라 재밌는 일을 함께하자고 하면 되는구나. 어떻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지, 우리가 협업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재미가 필요한지 고민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지.” 정말 클원답다. “재밌는 일을 함께하자!”라니. 멋짐 폭발이네. 시그니처 클래스를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주겠다. 메이는 시그니처 클래스가 왜 하고 싶었어? 우리는 오리지널 클래스도 여전히 열심히 키우고 있잖아. 오리지널 클래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그니처 클래스로 협업 요청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그걸 어떻게 클래스로 들어요?” 이거야. 아니면 “그걸 누가 배워? 어떻게 가르쳐?”이고. 그럴 때 나는 정말 되묻고 싶어 져. “수학은 어떻게 배웠어요? 국어는요?” 어떤 수학 강사도 모두가 수학을 다 잘하도록 가르칠 수는 없잖아. 가르치는 방법도 다양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도 제각각이야. 교육에 있어서 너무 당연한 이치라고. 우리만 해도 각자가 타고난 재능이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아주아주 다양하고 그런 사람들이 서로 모여 보완하며 굉장한 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잖아. 마술도, 격투기도, 음악 프로듀싱도 똑같지 않을까? 누군가는 수학을 잘하듯 누군가는 마술에 특출한 재능이 있을 수 있고, 격투기에 특출한 재능이 있을 수 있어. 그런데 어디 가서 배워야 하는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지, 그 장벽에 생각보다 높단 말이야. 어디 가야 제대로 된 마술 수업을 배울 수 있는지, 어딜 가야 믿을 수 있는 격투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단 말이야. 수학이나 국어를 배우듯, 드로잉이나 글쓰기를 배우듯 쉽게 배울 수 없는 영역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 온라인 클래스로 안 해본 분야, 안 가본 분야를 열고 싶어. 우리가 시장을 발굴해서 깃발 꽂고 싶어. “‘사업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한 재능을 발견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우리 시그니처 클래스의 타깃은 꿈이 있는 사람들이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아직 정확하게 못 찾은 사람들.” 그런데 그게 너무너무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 우리가 더 빨리 더 많이 움직여야 해. #내 인생의 피봇팅 이야기를 하다 보니 메이도 평소 교육에 대해, 교육을 혁신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온 것 같은데. 메이는 어쩌다가 클원에 합류하게 되었어? 2018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했어. 그때 학교가 돌아가는 구조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현실과 대학의 괴리를 많이 느꼈어.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데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은 여전히 과거를 살고 있는 것 같더라. 그 괴리가 대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미래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은 아닐까? 왜 우리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을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기보다 이뤄내야 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 대학생활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어. 당시 이런 고민에 꽂혀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할 역량이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었어. 그러던 중에 클원의 창업 멤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내 눈에 클원은 작은 취미 서비스일 뿐이었어. 나는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나랑 결이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웃음) 그런데 그때 만난 친구들이 클원을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목표를 성취할 회사라고 소개하더라. 정말 그거 하나 이야기해줬어. 그 말이 많은 것들을 희망하게 되고 해보고 싶게 하더라. 클래스101이 말하는 ‘사랑하는 일'은 단순한 취미로 끝나지 않겠구나. 우리가 다룰 영역은 엄청나게 커지겠구나. 클원이 내가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학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합류하게 된 거야. 본인이 사랑하는 일을 찾는 과정, 그걸 이루는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어려움을 줄여주고 그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클원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했기에 총학생회장 출마에서 클원 합류로 전략을 피보팅 한 거지. ‘진로를 바꾸었다’가 아니라 ‘인생을 피보팅 했다’는 관점이 정말 재밌다. 피보팅 할 만큼 클원의 비전을 어떻게 강력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 클원의 비전을 강력하게 받아들였다기보다 나의 비전과 클원의 비전이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가깝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사업의 성격을 전환하는 것을 피봇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피봇의 핵심은 사업의 전략적 변화를 위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A change in strategy without a change in vision, 회사의 큰 비전과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존 전략을 찾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 그런 면에서 클원 자체가 20번의 피보팅*을 거쳐서 만들어진, 거르고 걸러진 비전 덩어리라고 생각했어. 그 과정에서 클원이 지키고 싶었던 가치인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이 비전이 나한테 콱 박힌 거야. * 클원이 피보팅 하는 과정은 태용 채널에 몽드(고지연 대표)가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커서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아이템을 정하기 전에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비전을 먼저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이야. 이 비전을 통해 나는 훨씬 다양하고, 넓은 관점에서 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겠지.” 페달링이 그랬듯 비전이 있다면 무언가 시도를 하고, 또 실패를 겪어도 계속해서 나아갈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지 않겠어? 이상적으로 팀을 만났네. 대부분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을 일치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회사의 비전을 탐구하는데, 메이의 경우는 합류하는 과정에서 이미 발견한 거잖아. 맞아. 정말 정말 다행이고 또 행복해. 스티브 잡스의 'Think Different'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인데.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나는 이 말을 강력하게 믿어. 삶의 방향이 있다면, 내가 바꾸고 싶은 세상의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을 수도 없이 그리면서, 정말 많은 시도들을 해보고 또 해봤으면 좋겠어. 전략을 수정하는 과정은 고통스럽겠지. 실패를 인정해야 하니까. 하지만 그 과정은 끝나버리는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 된다고 생각해. 그 도전을 함께 하는 것이 곧 우리 팀이고. 클뽕이 대단한데! 메이에게 클원은 어떤 회사야? 밖에서 보면 엄청 젊은 회사이고, 자유분방한 (미친) 젊은이들의 회사라던데. 피보팅이니 비전이니 번지르르한 말을 했지만 사실 클원의 일은, 그리고 시그니처 셀의 일은 그냥 우리 앞에 벌어지는 문제들을 계속 해결하는 과정인 것 같아. 삶이 곧 문제 해결의 과정이듯이. 살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까 내가 사는 것 같다니까? “솔직히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향해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당장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온 것 같고. 진짜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어떻게 우당탕탕 크리에이터들을 한 명 한 명 모으다 보니 지금이 된 것 같고.” “돌이켜보면 왜 그때는 그게 안된다고 생각했을까 싶은 것도 그 당시에는 정말 심각하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 그걸 결국 우린 다 해내고 여기까지 온 거야.” #안된다고 하는 것을 해결하는 회사 끊임없이 내 앞에 쌓여가는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해내는 비결이 뭔 것 같아? 내가 스티브 잡스 영상만큼 미친 듯이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어. (웃음) 슬랙 코파운더가 쓴 글인데, we don’t sell saddles here라는 제목의 글이야. “슬랙은 앱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에요. 우리는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회사입니다.” 스스로 혁신을 파는 회사라는 말을 한단 말이야. 우리 클원도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과 시장의 합을 찾아가는 과정’을 PMF(Product-Market Fit)라고 부르잖아? 단순히 제품 혼자서 시장을 짝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시장에 맞추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과정도 아니고 제품이 시장을 바꾸고, 제품으로 조금 변화된 시장이 또 제품을 바꾸는. 그런 상호과정 속에서 궁극적으로 질적 향상을 이뤄내는 걸 우린 PMF라고 하잖아. 나는 그게 하고 싶어. 시그니처 클래스가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탑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그 질적 향상을 이뤄낼 것이고, 우리 클원이 그걸 이뤄낼 거라고 믿어. 우리가 그루비룸, 센스홍, 김규삼, 최현우와 함께 이뤄낸 성취가 아직 희박한 가능성일 수도 있어. 하지만 우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고, 함께 성취해간다면 정말로 시장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미 그 변화를 가속시키는 게 클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지금 우리의 시도와 실패와 그리고 성공이 모두 의미 있다고 생각해. 시도와 실패, 성공을 결국 모두 의미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가장 경계하는 자세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사실 우리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고 내가 제일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해. (웃음) “안될 것 같아... 이건 정말 안될 거야!”라고 맨날 하지. 솔직히 우리 팀도, 그리고 나 스스로도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을 자꾸 챌린지 한다고 생각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해본 적이 없는 데다가 또 너무너무 어려운 거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일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문제에 집중해서 한 개씩 해결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되어 있더라고? 심지어 안될 거라고 생각했던 순간 조차 잊어. 가끔 우리 팀이 주고받은 몇 달 전 카톡이나 슬랙을 다시 보면 지금은 별것 아닌 것에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더라고. 이런 고통과 성장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안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우리는 결국 할 수 있다고 깨달았어. “우린 어차피 늘 안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도전하는 회사이고, 그걸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는 회사라고.” 그래서 이제는 안될 거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경계해.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힘 빼지 않기 위해서야. 대신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더 격렬하게 고민해.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도, 우린 결국 다 해결해내더라. 단지 아직 그 방법을 못 찾은 것뿐. 그런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 (웃음) 클원 꽤 빡센걸! (웃음) 메이는, 그리고 클원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무슨 일을 하든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액션 하나하나가 우리 비전에 닿아있는 실험이라는 걸 알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신나게 일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고민한다면 언제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고.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중심이 있을 거라 믿어. 실제로 클원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기도 해. (웃음) 클래스101 시그니처 클래스에 대해 더 둘러보고 싶으신가요? -> 클래스101 클래스 둘러보기 두근두근, 클래스101 시그니처 PD에 지원하고 싶으신가요? -> 클래스101 채용공고 둘러보기 사진 저작권은 클래스101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이미지
인터뷰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서울대생의 인생피봇팅
시그니처 셀 리드 메이 인터뷰
클래스101은 어떻게 일하는가? #01. 시그니처 셀 리드 메이 인터뷰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어차피 되게 할 거니까!”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클래스101 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어떻게 일하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클둥이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매일 멋진 동료들과 함께 꿈을 꾸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씩 소개할게요.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미션에 공감하고, 응원하고,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모든 인터뷰는 클둥체(aka 평어)로 진행되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시장을 열자! 시그니처 셀의 미션 메이,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부탁해. 시그니처 셀 리드를 맡고 있는 메이입니다. 1월 2일에 클래스101(이하 클원)에 합류했어. 요즘 입사할 때와 계절의 냄새가 같아서 깜짝 놀라고 있는 중이야.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거잖아. 정말 엊그제 같고, 1년이 아니라 고작 1주일 지난 것 같은데. 많은 것들이 변했고, 이뤄냈지만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그렇다면 시그니처 셀은 1년도 안되었다는 거잖아? 메이가 맡고 있는 시그니처 셀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줄래? 시그니처는 2019년 3월에 시작한 클원의 신사업이야. 기존 오리지널 클래스*가 다양한 취미 카테고리와 많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면, 시그니처는 힙합 프로듀싱, 마술, 외식 경영 등 아직 온라인 클래스 시장이 충분히 열리지 않은 카테고리에서 가장 상징성 있는 크리에이터에 집중하고 있어. 특정 분야에서 크게 성공해서 이름을 날린 사람들은 어떤 기술과 노하우로 그 자리에까지 올라가게 되었는지, 영감과 전문적인 정보를 함께 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 미술, 영상, 요리 등 클원의 기존 취미 클래스 카테고리를 묶어서 이르는 말 보통 국내든 국외든 거장이나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콘텐츠는 대한민국에서 그들의 철학이나 애티튜드에 집중하기 마련이야.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그들의 가장 진지하고 가장 멋진 모습, 한 분야의 최고들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어떤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는 그다지 조명되지 않은 것 같아. 클래스로 잘 풀어내는 것도 어렵고, 잘 기획하지 못하면 고객들에게도 어려울 테니까. 클원의 시그니처 클래스는 그 부분이 달라. 각 분야 최고들의 기술과 일하는 모습을 일반 대중들이 받아들일 있게끔, 전수받을 수 있게끔 풀어내고 싶었고 결국 그 노하우를 쌓았지. 우리에게는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실제로 뭘 얻어갈 수 있을지가 정말 중요하거든. “단순히 동기부여를 받거나 철학을 엿보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클래스101 수업을 듣고서 작은 수준이라도 이 크리에이터를 따라 할 수 있게, 기술을 얻어갈 수 있게 해주고 싶어. 이게 우리 시그니처 클래스의 핵심이야.” 지금은 이렇게 말하지만 솔직히 시작할 땐 나도 입사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아무것도 없었거든. “시그니처 하고 싶다!” 한마디로 TF 꾸려서 시작했다니까. 하고 싶은 게 생기면 일단 하고 보는 거? 상상이 간다. (웃음) 응. (웃음) 시그니처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용 계약서가 없었던 것은 당연했고, 시그니처 클래스를 우리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어떻게 차별화해서 보여줘야 할지도 구상하지 못했어. 우리가 크리에이터로 모시고 싶다고 꿈처럼 나열해둔 사람들을 어떻게 섭외해야 하는지, 얼마를 줘야 하는지도 몰랐고. 정말 하나하나 부딪히면서 만든 거야. 진짜 제로부터 시작했구나? 뭔가 계기가 있거나 인맥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섭외가 아니었구나? 응, 정말로.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에게 다짜고짜 DM을 보내서 만나 달라고 하고, 클원을 모르는 사람한테 우리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설득해서 결국 클래스로 만들어나가는 게 진짜 힘들지만 진짜 재밌어. 시그니처, 이거 찐이다! 이거 된다! 생각한 결정적 순간이 있는데, 그루비룸이랑 미팅했을 때.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우리랑 클래스 만들지 않으실래요?”라고 제안했을 때 그가 수락해준 이유가 우리가 제안한 조건이 좋아서가 아니었어. “‘아, 이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라는, 그루비룸의 그 말이 약간 내 가슴에 돌풍처럼 날아와서 꽂혔어.” “‘이 사업되겠다. 돈이 아니라 재밌는 일을 함께하자고 하면 되는구나. 어떻게 더 재밌게 할 수 있을지, 우리가 협업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은 어떤 재미가 필요한지 고민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지.” 정말 클원답다. “재밌는 일을 함께하자!”라니. 멋짐 폭발이네. 시그니처 클래스를 만들어가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를 해주겠다. 메이는 시그니처 클래스가 왜 하고 싶었어? 우리는 오리지널 클래스도 여전히 열심히 키우고 있잖아. 오리지널 클래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시그니처 클래스로 협업 요청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그걸 어떻게 클래스로 들어요?” 이거야. 아니면 “그걸 누가 배워? 어떻게 가르쳐?”이고. 그럴 때 나는 정말 되묻고 싶어 져. “수학은 어떻게 배웠어요? 국어는요?” 어떤 수학 강사도 모두가 수학을 다 잘하도록 가르칠 수는 없잖아. 가르치는 방법도 다양하고, 배울 수 있는 능력도 제각각이야. 교육에 있어서 너무 당연한 이치라고. 우리만 해도 각자가 타고난 재능이나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가 아주아주 다양하고 그런 사람들이 서로 모여 보완하며 굉장한 일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거잖아. 마술도, 격투기도, 음악 프로듀싱도 똑같지 않을까? 누군가는 수학을 잘하듯 누군가는 마술에 특출한 재능이 있을 수 있고, 격투기에 특출한 재능이 있을 수 있어. 그런데 어디 가서 배워야 하는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지, 그 장벽에 생각보다 높단 말이야. 어디 가야 제대로 된 마술 수업을 배울 수 있는지, 어딜 가야 믿을 수 있는 격투기 기술을 배울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너무 적단 말이야. 수학이나 국어를 배우듯, 드로잉이나 글쓰기를 배우듯 쉽게 배울 수 없는 영역들이 아직도 너무 많아. 온라인 클래스로 안 해본 분야, 안 가본 분야를 열고 싶어. 우리가 시장을 발굴해서 깃발 꽂고 싶어. “‘사업적으로도 의미가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다양한 재능을 발견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우리 시그니처 클래스의 타깃은 꿈이 있는 사람들이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아직 정확하게 못 찾은 사람들.” 그런데 그게 너무너무 발견하고 싶은 사람들. 우리가 더 빨리 더 많이 움직여야 해. #내 인생의 피봇팅 이야기를 하다 보니 메이도 평소 교육에 대해, 교육을 혁신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온 것 같은데. 메이는 어쩌다가 클원에 합류하게 되었어? 2018년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장을 했어. 그때 학교가 돌아가는 구조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현실과 대학의 괴리를 많이 느꼈어.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데 대학이라는 교육기관은 여전히 과거를 살고 있는 것 같더라. 그 괴리가 대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미래를 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것은 아닐까? 왜 우리는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하는 일이 더 많을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을 하기보다 이뤄내야 하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 대학생활이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어. 당시 이런 고민에 꽂혀 있었고, 이 문제를 해결할 역량이 있는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었어. 그러던 중에 클원의 창업 멤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내 눈에 클원은 작은 취미 서비스일 뿐이었어. 나는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나랑 결이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고. (웃음) 그런데 그때 만난 친구들이 클원을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목표를 성취할 회사라고 소개하더라. 정말 그거 하나 이야기해줬어. 그 말이 많은 것들을 희망하게 되고 해보고 싶게 하더라. 클래스101이 말하는 ‘사랑하는 일'은 단순한 취미로 끝나지 않겠구나. 우리가 다룰 영역은 엄청나게 커지겠구나. 클원이 내가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학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렇게 합류하게 된 거야. 본인이 사랑하는 일을 찾는 과정, 그걸 이루는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어려움을 줄여주고 그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클원의 비전과 나의 비전이 일치했기에 총학생회장 출마에서 클원 합류로 전략을 피보팅 한 거지. ‘진로를 바꾸었다’가 아니라 ‘인생을 피보팅 했다’는 관점이 정말 재밌다. 피보팅 할 만큼 클원의 비전을 어떻게 강력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 클원의 비전을 강력하게 받아들였다기보다 나의 비전과 클원의 비전이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한 것에 가깝지.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사업의 성격을 전환하는 것을 피봇이라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피봇의 핵심은 사업의 전략적 변화를 위한 아이템을 만드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A change in strategy without a change in vision, 회사의 큰 비전과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존 전략을 찾는 데에 있다고 생각해. 그런 면에서 클원 자체가 20번의 피보팅*을 거쳐서 만들어진, 거르고 걸러진 비전 덩어리라고 생각했어. 그 과정에서 클원이 지키고 싶었던 가치인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이 비전이 나한테 콱 박힌 거야. * 클원이 피보팅 하는 과정은 태용 채널에 몽드(고지연 대표)가 인터뷰한 내용을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커서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아이템을 정하기 전에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라는 비전을 먼저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이야. 이 비전을 통해 나는 훨씬 다양하고, 넓은 관점에서 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겠지.” 페달링이 그랬듯 비전이 있다면 무언가 시도를 하고, 또 실패를 겪어도 계속해서 나아갈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지 않겠어? 이상적으로 팀을 만났네. 대부분 회사의 비전과 나의 비전을 일치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회사의 비전을 탐구하는데, 메이의 경우는 합류하는 과정에서 이미 발견한 거잖아. 맞아. 정말 정말 다행이고 또 행복해. 스티브 잡스의 'Think Different'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인데.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나는 이 말을 강력하게 믿어. 삶의 방향이 있다면, 내가 바꾸고 싶은 세상의 모습이 있다면 그 모습을 수도 없이 그리면서, 정말 많은 시도들을 해보고 또 해봤으면 좋겠어. 전략을 수정하는 과정은 고통스럽겠지. 실패를 인정해야 하니까. 하지만 그 과정은 끝나버리는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도전이 된다고 생각해. 그 도전을 함께 하는 것이 곧 우리 팀이고. 클뽕이 대단한데! 메이에게 클원은 어떤 회사야? 밖에서 보면 엄청 젊은 회사이고, 자유분방한 (미친) 젊은이들의 회사라던데. 피보팅이니 비전이니 번지르르한 말을 했지만 사실 클원의 일은, 그리고 시그니처 셀의 일은 그냥 우리 앞에 벌어지는 문제들을 계속 해결하는 과정인 것 같아. 삶이 곧 문제 해결의 과정이듯이. 살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으니까 내가 사는 것 같다니까? “솔직히 큰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향해 가는 게 아니라 그냥 지금 당장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온 것 같고. 진짜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어떻게 우당탕탕 크리에이터들을 한 명 한 명 모으다 보니 지금이 된 것 같고.” “돌이켜보면 왜 그때는 그게 안된다고 생각했을까 싶은 것도 그 당시에는 정말 심각하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 그걸 결국 우린 다 해내고 여기까지 온 거야.” #안된다고 하는 것을 해결하는 회사 끊임없이 내 앞에 쌓여가는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해내는 비결이 뭔 것 같아? 내가 스티브 잡스 영상만큼 미친 듯이 좋아하는 이야기가 있어. (웃음) 슬랙 코파운더가 쓴 글인데, we don’t sell saddles here라는 제목의 글이야. “슬랙은 앱을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에요. 우리는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회사입니다.” 스스로 혁신을 파는 회사라는 말을 한단 말이야. 우리 클원도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과 시장의 합을 찾아가는 과정’을 PMF(Product-Market Fit)라고 부르잖아? 단순히 제품 혼자서 시장을 짝사랑하는 것도 아니고, 시장에 맞추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과정도 아니고 제품이 시장을 바꾸고, 제품으로 조금 변화된 시장이 또 제품을 바꾸는. 그런 상호과정 속에서 궁극적으로 질적 향상을 이뤄내는 걸 우린 PMF라고 하잖아. 나는 그게 하고 싶어. 시그니처 클래스가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탑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그 질적 향상을 이뤄낼 것이고, 우리 클원이 그걸 이뤄낼 거라고 믿어. 우리가 그루비룸, 센스홍, 김규삼, 최현우와 함께 이뤄낸 성취가 아직 희박한 가능성일 수도 있어. 하지만 우리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고, 함께 성취해간다면 정말로 시장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 이미 그 변화를 가속시키는 게 클원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지금 우리의 시도와 실패와 그리고 성공이 모두 의미 있다고 생각해. 시도와 실패, 성공을 결국 모두 의미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가장 경계하는 자세가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사실 우리가 제일 많이 듣는 말이고 내가 제일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해. (웃음) “안될 것 같아... 이건 정말 안될 거야!”라고 맨날 하지. 솔직히 우리 팀도, 그리고 나 스스로도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을 자꾸 챌린지 한다고 생각해.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해본 적이 없는 데다가 또 너무너무 어려운 거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는 절대 해결되지 않을 일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문제에 집중해서 한 개씩 해결하다 보면 결국 나중에는 되어 있더라고? 심지어 안될 거라고 생각했던 순간 조차 잊어. 가끔 우리 팀이 주고받은 몇 달 전 카톡이나 슬랙을 다시 보면 지금은 별것 아닌 것에 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더라고. 이런 고통과 성장의 경험이 쌓이다 보니 안될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우리는 결국 할 수 있다고 깨달았어. “우린 어차피 늘 안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 것에 도전하는 회사이고, 그걸 어떻게 해서든 해결하는 회사라고.” 그래서 이제는 안될 거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경계해.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일에 힘 빼지 않기 위해서야. 대신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더 격렬하게 고민해. 정말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도, 우린 결국 다 해결해내더라. 단지 아직 그 방법을 못 찾은 것뿐. 그런 생각으로 일하고 있어. (웃음) 클원 꽤 빡센걸! (웃음) 메이는, 그리고 클원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어? 무슨 일을 하든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액션 하나하나가 우리 비전에 닿아있는 실험이라는 걸 알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신나게 일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고민한다면 언제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고.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중심이 있을 거라 믿어. 실제로 클원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기도 해. (웃음) 클래스101 시그니처 클래스에 대해 더 둘러보고 싶으신가요? -> 클래스101 클래스 둘러보기 두근두근, 클래스101 시그니처 PD에 지원하고 싶으신가요? -> 클래스101 채용공고 둘러보기 사진 저작권은 클래스101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더 보기

대표복지

등록된 복지정보가 없습니다.
이 기업의 직원이신가요?
복지를 등록/평가해 주세요.
복지 등록하기

간단리뷰

등록된 간단리뷰가 없습니다.
이 기업의 직원이신가요?
답을 고르기만 하면 되는 간단리뷰, 지금 해보세요.
질문 보기
연차를 사용할 때 회사의 눈치를 많이 보시나요?
전혀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전체 응답 중86%
전혀 눈치를 보지 않는다
86%
눈치를 보지 않는 편이다
0%
다소 눈치가 보인다
14%
눈치가 많이 보인다
0%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잡플래닛은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운 직장을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몇분만 투자하세요!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기업리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 되거나 항목과 상관없는 내용 2.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기업 비밀에 해당하는 내용 5.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기업리뷰가 제출되었으며, 리뷰심사가 통과 시
노출됩니다.
지금부터 모든 기업리뷰를 제한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단, 리뷰심사에서 승인 거절 시 다시 제한이 됩니다.

신고하기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