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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만 헬스 유튜버, 매장 줄줄이 폐업...어쩌다가?
[잡플래닛 주간검색] 2023년 5월 26일~6월 1일
지난 주말을 포함해 월요일까지, 5월의 마지막 연휴마저 잘 누렸습니다. 지난해까지 ‘부처님오신날’은 대체 휴일제도 혜택을 받지 못했잖아요. 올해는 부처님의 자비가 닿았는지 대체 휴일 적용 대상에 포함돼 처음으로 쉬게 됐죠. 덕분에 우리는 다음 주 현충일을 앞두고 ‘주4일의 맛’을 어렴풋이 체험하고 있고요.  ‘직장인으로서 이런 게 꿀맛이지!’ 싶은 찰나, 종교의 자애로움이 미처 닿지 못한 곳이 있었으니…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들의 자존감 무너뜨린 직장실태가 밝혀지며 잡플래닛 안에서도 시끄럽게 떠오른 회사가 이번 주 주간검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차차.. 물론 올 하반기 시작과 함께 꾸준히 신입과 경력 채용을 고루 하고 있는 고마운 기업들도 담겼습니다. 특히 SK 주식회사 C&C는 물론 SK 온도 함께 채용 중인데요. ‘SK’까지 덩달아 10위권 검색어 내에 고루 이름을 올렸어요.  더글로리에서 동은의 대사와 같이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그 곳을 포함해 이 세상 직장 내 만행이 근절되길 바래보면서 주간검색 시작하겠습니다.  ◇ 급상승 검색어5…SKC&C, 핏블리, 더케이텍, SNT모티브, 금강주택 20위 핏블리 ⭐️1.6➠기업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구독자 133만명 보유한 헬스 유튜버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4668.7% 폭증 ✅ 왜 떴어? #폐업   지난 5월29일, 구독자 133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브 ‘핏블리’의 문석기씨는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헬스장 전 지점을 폐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 실패로 ‘통장 잔고도 0원’이라며 최근 우울증을 진단받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어요.  핏블리는 2018년부터 운동 방법이나 식단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2020년 8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로 헬스장 영업이 중단되면서부터였어요.  당시 개업 예정이었던 헬스장 부천점은 오픈도 못한 채 문을 닫게 됐던 상황이라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동안 먹지 못했던 치킨, 치즈볼을 먹는 모습을 방송하며 이슈가 됐죠. ‘맛있음’을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음식을 흡입하며 보이는 리액션에 순식간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 ‘타락챌린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유명해졌고요.  이와 같은 컨셉에 기반 2021년에는 도넛카페 ‘슈가쇼크’를, 같은 해에 피자가게 ‘치즈쇼크’를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중순 사업 실패로 피자가게 폐업 후 지난 4월 도덧카페도 잇따라 폐업했어요.  관련 리뷰에서도 경영난의 조짐은 일부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업무를 벌려놓고 수습하기 급급함"이라며 대표가 갖고 있는 경영철학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리뷰가 보였습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운동 좋아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음” "직원들간의 유대관계가 좋음. " "자유로운 분위기와 사내문화가 장점이지만 체계를 잡아가는 중" #단점 "스타트업이라 회사가 오래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있음" "연봉이 적어 대부분 전 직장보다 연봉을 깎고 들어옴" “사내규칙이 수시로 바뀜” 8위 더케이텍 ⭐️2.4➠기업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국내 인력파견업체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1901.7% 폭증 ✅ 왜 떴어? #직장내괴롭힘  지난 5월25일, KBS는 더케이텍 창업주이자 고문인 이모씨가 부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어요. 직원들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몽둥이로 때리며, 일 처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사유서를 요구하거나 급여를 삭감했대요. 상습 체벌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폭언, 채용 차별 조장 등의 사실이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어요. “96년생 이하 여성 지원자들에게 가산점 부여”, “키 190cm이상 넘으면 대가리가 안 돌아가”등의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6일 더케이텍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포함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더케이텍은 국내 최대 인력파견회사 빅3 중 하나로 꼽히며 SK하이닉스,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생산 도급을 실시해오고 있었는데요.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이들 기업의 ESG 경영에 흠집을 냈다는 평가가 일고 있어요. 협력사 ESG 관리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잡플래닛 리뷰 안에서도 대표 키워드 ‘군대식’과 관련, 다수의 리뷰들이 딱딱한 분위기와 상하관계를 서술하고 있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사내 예술제를 핑계로 한 노래나 악기 연습 강요 등의 비정상적 조직 문화에 대한 개탄의 반응을 보이는 리뷰가 많이 보였습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연차 눈치 안보고 쓸 수 있고 야근도 추가지원 자유롭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해보지못하는 현장 근무 가능 활동적인 근무가능” "성과급도 나름대로 따박따박 잘나옴" #단점 "예술제라는 고문, 오너만을 위한 회사 대행사 " "인사이동이 너무 잦아서 업무에 지장이 됨" "관리자가 학교선생님처럼 다 간섭하고 갑질함" 26위 SK C&C ⭐️3.3➠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SK를 지주회사로 둔 국내 IT서비스 기업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5361.5% 폭증 ✅ 왜 떴어? #채용 SK는 지주부문인 SK주식회사 홀딩스와 사업부문인 SK주식회사C&C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C&C는 매출 순위 국내 3위의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통합(SI) 및 IT 아웃소싱(Outsourcing)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주력사업으로는 SK그룹 관계사를 비롯해 은행, 정부기관 등의 대형 전산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죠.  통신, 반도체, 에너지/화학 산업영역의 IT서비스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카카오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 밖에도 재해복구서비스, 365일 상시 운영되는 통합 고객 지원센터 운영 등 B2B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삼성SDS, LG CNS와 더불어 SI Big 3로 불립니다.  오는 11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알렸어요. ERP 엔지니어링, 통신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금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까지 총 4개의 부문에서 신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분당 정자동의 SK U 타워를 기반으로 판교사옥, 수내 오피스, 서린 사옥 등으로 업무 장소가 나뉘어져 있어요.  ✅ 관련 리뷰 #장점 "자율적인 문화 돋보이며 만족스러운 복지" "SI 업계에서 나름 손가락에 꼽는 회사인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다” "분위기 및 근태는 매우 자유로운 편, 급여도 업계 중상위권 수준" #단점 "자체 서비스/솔루션이 없는 SI업체이다 보니 성장 가능성 미비" "개발역량 키우기는 어려운 곳" “부서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인사 적체와 개인의 발전가능성 찾기 힘듦” 94위 SNT모티브 ⭐️2.6➠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금속가공 및 정밀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 핵심부품, 방위산업제품 개발 및 생산기업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3822.2% 폭증 ✅ 왜 떴어? #채용 SNT모티브는 올 상반기 친환경 자동차부품 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건실함’을 드러냈는데요. 2019년 그룹사 내 SNT에너지 분리 이후 지난해 매출 1조449억원, 영업이익 1119억원을 달성하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관리하고 있어요.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는 주요 공급처인 현대차·기아차의 친환경 자동차에 공급되고 있는데요. 생산능력과 고품질로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해서 물량이 확대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방산 부문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병역을 마친 한국 남성이라면 ‘K2소총’을 모르는 분 없다고 하죠? SNT모티브는 국내 유일 총기 제작 전문 업체로 우리 육군 개인화기인 K시리즈 개발·생산을 담당하고 있어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동국가 최대 방산전시회 ‘UAE IDEX 2023’에도 참가하며 국산 무기의 기술력을 선보였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K-방산’의 저력을 이어가기 위한 수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SNT그룹사(SNT에너지/SNT다이내믹스/SNT모티브)가 오는 12일까지 각 부문 신입인턴(정규직 전환형)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품개발, 설계, 생산기술,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 각 부문에서 뽑힌 인턴은 6개월간 SNT모티브 본사(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정규직 전환시 급여는 신입사원 초임으로 4,000만원입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일을 배울수 있으며 전기차 엔진을 만들면서 미래가 밝음” "회사 규모가 중견기업으로 복지는 생각보다 많은 편임" "방산 모터 펌프 계기판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전망 있음" #단점 "회사의 위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자차가 필수" "제조업 문화가 많으며 남초 회사 특성을 가짐" "낮은 연봉에 비해 하루 9시간 근무라 아쉽다" 72위 금강주택 ⭐️2.0➠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1982년에 설립된 국내 중견 건설업체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758.4% 폭증 ✅ 왜 떴어? #채용  금강주택은 주거브랜드 ‘금강펜테리움’과 컨트리클럽 브랜드 ‘금강센테리움’을 짓는 국내 중견 건설회사입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시글로(THE SIGLO)를 선보이며 총 2가지의 주거 브랜드를 보유 중에 있어요. 2013년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안으로 들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는데요. 특히 금강펜테리움은 호반베르디움, 중흥S-클래스, 우미 린과 더불어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많이 분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유명해요.  오는 4일까지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모집분야는 사무직(회계, 자금, 견적, 자산관리), 기술직(건축, 기계설비, 전기, 상품디자인, 설계ENG), 센테리움C.C(경영지원, 코스진행)으로 다양해요. 신입과 경력사원의 자격요건은 다르니 면밀하게 확인이 필요하고요.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검사를 거친 지원자들에 한해 역량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 관련 리뷰 #장점 "꾸준한 직원채용으로 신입 및 경력직이 늘고있다” "중견 건설사 대비 연봉이 좀 더 높은 편” "점심 식대 제공, 선릉역에서 가까운 위치" #단점 "경영진의 오너십이 강하여 임원, 현장소장, 팀장 등 관리자급의 의사결정이 약함" "회장,부회장 한마디면 모든 것이 360도 바뀌는 곳" "경력직들이 많아서 조직 내 단합이 없다" 조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핫'하게 뜨는 중 채용공고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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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왕 크니까 왕 맛있다!
31. 난 몰랐어 네 맛이 이리 다채로운지 (feat.아이브)
  예나 지금이나, 나이, 연차, 직종, 지역에 상관없이 수천만 직장인들이 매일 직면하는 난제라면 '오늘 점심 뭐 먹지' 아닐까요?  하루 해결하면, 다음날 같은 고민이 시작되죠. 어제 먹은 그 메뉴 또 먹기는 싫고, 오늘은 뭔가 새로운 걸 먹고 싶은데 생각나는 건 없고, 대충 때우자니 오늘 지나간 끼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잘 먹고 싶은데, 도대체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구나' 흡족한 미소로 점심시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수천만 직장인들의 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먹는 데 진심인 <컴퍼니타임스>가 매일 아침, 온도, 습도, 구름, 바람, 계절, 공기 상태, 어쩌면 기분까지 고려해 딱 맞는 점심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점심 메뉴 추천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공개합니다. 지금 놓치면 사라져요. 우리의 소중한 한 끼는 그런 거니까요. 부디 놓치지 마시길.  오늘의 [점메추]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늘도 점심 잘 챙겨 먹었나요? 남은 반나절도 토닥토닥 힘내서 잘 보내보기로 해요. <컴퍼니타임스>는 다음주에도 찰떡같이 딱 맞는 점심 메뉴로 찾아올게요. 매일 아침 10시는 점메추 나오는 시간, 잊지 말고 찾아와주세요!  오늘의 점메추를 놓쳤다면, 아쉬운 마음 달래줄 다른 이야기는 어때요?  ⭐️먹는 데 진심인 당신이 보면 분명 좋아할 거 아니까⭐️ 폭발하는 엥겔지수...! 돈이 안 모여서 고민이라면  ▶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다른 회사 점심시간은 어떤지 궁금했다면, 설문도 해보자  ▶[오픈JOB톡] "점심시간, 다른 회사도 다 이래?" 어떤 회사가 주거비까지 챙겨주지? 이직이나 해볼까 싶다면 ▶[채용중] 고금리 시대! 회사가 주거안정까지 챙긴다고? 다음주에도 컴타가 점메추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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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직장인 재테크 상담소] 1. "OO을 아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세후 220만 원을 받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잘 모이지 않는 것 같아요. 열심히 재테크 하는 주변 친구들은 주식에도 투자하고, 저축도 하면서 나름 돈 관리를 해나가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딱히 달리 하는 게 없는 상태예요. 돈을 좀 더 아껴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문득 제가 돈 관리를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돈 관리를 해서 1천만 원을 모아보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주식 투자는 따로 해본 적이 없고 별도로 모아둔 돈은 없는 상태입니다. 매달 받는 월급에서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축액도 매달 달라요. 어떨 때는 월급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할 때도 있고요. 1천만 원을 모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같이 돈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월급을 타거나 처음 돈을 벌기 시작하면 대부분 1천만 원이라는 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사실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묻는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돈을 모으기 위한 첫 단추를 아주 잘 꿰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런 고민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분명 1천만 원도 금방 모을 수 있을 거예요.  좀 더 현실적으로 1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가장 먼저 내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내 통장으로 월급 220만 원이 들어와서 그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내 월급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말 거예요. 그래서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면 어디에 얼마가 쓰이고 있고 어디에서 낭비가 되고 있는지 한눈에 보이거든요. 저는 그것이 1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4개의 통장을 만들어라 그러면 내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에요. 돈 관리 시스템이라고 하니까 조금 어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통장 4개를 만들면 되거든요. 통장 4개만 만들면 내 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돈 관리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4개의 통장은 다음과 같아요. 1. 급여통장 : 월급을 받고 고정지출을 관리하기 위한 통장이에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과 통신비, 관리비, 월세 등과 같이 매달 일정하게 지출되는 고정비는 이 통장을 통해 관리됩니다. 2. 소비통장 : 소비통장은 변동지출을 관리하기 위해서 만드는 통장이에요. 변동지출은 매달 일정하게 지출액이 고정 된 것이 아니라 외식을 한다든가, 옷을 산다든가, 여행을 간다든가 등 지출액이 고정되지 않은 지출이에요. 대개 우리가 주로 쓰는 소비는 이 통장을 통해서 관리됩니다. 3. 예비통장 : 예비통장은 비상계좌로서 뜻하지 않은 지출을 대비해 만드는 통장이에요. 갑자기 아프거나 휴대폰이 고장난다든가, 경조사비와 같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경우 이 통장에서 돈을 꺼내 쓰게 됩니다. 4. 투자통장 : 투자통장은 투자를 할 돈을 넣어두는 통장이에요. 이 통장을 통해 적금이나 주식계좌, 펀드투자, 금융상품에 쓰는 돈은 이 통장을 통해 지출됩니다. 이 4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돈을 관리하면 내 돈의 흐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2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고 하면, 220만 원은 가장 먼저 급여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220만 원을 가지고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으로 각각 필요에 맞게 금액을 분배해주면 되는데요.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용이 120만 원이라고 해볼게요. 그러면 220만 원에서 120만 원을 남겨두고 나머지 100만 원을 각 통장(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에 나누어 이체합니다. 내가 한달에 50만 원만 지출한다고 하면, 50만 원을 소비통장에 이체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비통장에는 50만 원이 입금되고 나는 이 50만 원 내에서 소비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머지 50만 원 중 10만 원을 비상시에 쓰겠다고 한다면 10만 원은 예비통장에, 나머지 40만 원은 투자통장에 입금하면 돼요. 예비통장에 입금된 10만 원은 비상시 쓸 비상금이니 그대로 통장에 넣어두고 투자통장에 넣은 40만 원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을 해서 투자를 하면 되죠. 적금을 넣겠다고 하면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이체를 하면 되고,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면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이체하고요.  이 4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를 해나가면 내 돈이 어떻게 들어와서 어디에 얼마가 쓰이는지가 한눈에 보여요. 이처럼 내 돈의 흐름을 아는 것이 돈 관리의 시작이에요. 내 돈이 얼마가 들어와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다면 그 돈은 흘러가는 물과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지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쓰고 남은 돈을 가지고 저축이나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정말 저축하는 금액이 없거나 매우 적어지지요. 인간의 감정은 충동적인 소비를 일으키거든요. 심할 경우,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저축할 금액을 먼저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소비를 해야해요. 소비는 계획적으로 소비할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 안에서 하는 거예요. 이처럼 내 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할 것은 내 소비가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내 소비는 크게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나눌 수 있어요. 이 2개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면 그만큼 1천만 원을 모으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지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할 것은 고정지출은 보통 고정되어서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에요. 통신비만 하더라도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슷한 서비스를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러니 고정지출이라고 해서 더 이상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세요. 고정적으로 나가야하는 비용인 만큼 여기서 돈을 아낄 수 있다면 그만큼 돈을 모으기가 더 쉬워져요. 변동지출은 나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큰 영역이에요. 우리가 흔히 짠테크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 이 변동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지요. 요즘 밖에서 밥 한 끼를 먹어도 기본 1만 원이 필요하잖아요. 이 1만 원을 가지고 도시락을 만들어 싸가지고 다닌다면 식비를 줄일 수 있어요. 또, 100만 원짜리 명품 옷을 사려다가 10만 원짜리 옷을 산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무려 90만 원을 줄일 수 있게 되지요. 물론 소비를 갑자기 확 줄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그만큼 1천만 원을 모으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필요한 소비와 원하는 소비를 구분해주는 소비기준표 소비를 줄이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소비기준표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비기준표는 내가 돈을 쓰려는 것들을 필요한 것(need)과 원하는 것(want)으로 구분해 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살까 말까 고민할 때,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건지 생각해보는거죠. "작년에 스마트폰을 사서 아직 쓸만한데... 바꾸면 좋을 것 같긴 하고..." 이러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거예요. 내가 원하는 물건인 거예요. 꼭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어요. 소비기준표를 작성할 때 팁을 하나 드리면, 내가 얼마를 모으고 싶은지 목표를 함께 적는 것을 추천해요. 1년 안에 1천만 원을 모으겠다라고 목표를 함께 써놓으면 그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라도 지출을 더 줄이게 되거든요. 이렇게 소비를 최대한 줄인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돈이 더 많아지게 돼요. 그러면 투자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누군가는 100만 원만 모여도 투자를 시작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투자를 하면 예금금리보다는 더 높은 수익을 벌 수도 있으니까 그만큼 더 빨리 1천만 원을 모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1천만 원까지는 지출을 줄이고 예금 적금과 같은 저축을 통해 돈을 모으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 1천만 원까지 모으는 시간은 좀 더 걸릴지 몰라도 그 과정에서 소비습관을 만들고 내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거든요. 또 그 시간동안 책을 보면서 내가 관심있는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는 거예요.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곳에 투자를 하면 힘들게 모은 돈을 잃기 쉽거든요. 그러니 성급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한 후에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이제 막 돈 관리를 해보려는 사회초년생에게 1천만 원은 정말 큰 돈이에요. 그래서 그 1천만 원을 모으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1천만 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돈에 대한 철학이나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운좋게 더 큰 돈을 가지게 되어도 금방 잃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1천만 원이라는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통장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1천만 원을 모았을 때 비로소 1억 원, 10억 원도 가질수 있는 능력도 함께 키워진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재테크알못이라면 입 벌려! 특급 솔루션 들어간다⭐ 1. 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지금 여기) 2. 예적금 비중 99%...재테크알못은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다음주에 공개!) 3. 첫 적금 만기! 1천만 원 어떻게 굴리죠?  4. 드디어 모았다 1억! 눈덩이처럼 불릴 방법 없을까요?  5. 가진 건 청약통장뿐...내집마련 가능할까요?  6. 멋모르고 주식했다가 죄다 물렸는데, 어떻게 수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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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만 헬스 유튜버, 매장 줄줄이 폐업...어쩌다가?
[잡플래닛 주간검색] 2023년 5월 26일~6월 1일
지난 주말을 포함해 월요일까지, 5월의 마지막 연휴마저 잘 누렸습니다. 지난해까지 ‘부처님오신날’은 대체 휴일제도 혜택을 받지 못했잖아요. 올해는 부처님의 자비가 닿았는지 대체 휴일 적용 대상에 포함돼 처음으로 쉬게 됐죠. 덕분에 우리는 다음 주 현충일을 앞두고 ‘주4일의 맛’을 어렴풋이 체험하고 있고요.  ‘직장인으로서 이런 게 꿀맛이지!’ 싶은 찰나, 종교의 자애로움이 미처 닿지 못한 곳이 있었으니… ‘직장 내 괴롭힘’으로 직원들의 자존감 무너뜨린 직장실태가 밝혀지며 잡플래닛 안에서도 시끄럽게 떠오른 회사가 이번 주 주간검색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차차.. 물론 올 하반기 시작과 함께 꾸준히 신입과 경력 채용을 고루 하고 있는 고마운 기업들도 담겼습니다. 특히 SK 주식회사 C&C는 물론 SK 온도 함께 채용 중인데요. ‘SK’까지 덩달아 10위권 검색어 내에 고루 이름을 올렸어요.  더글로리에서 동은의 대사와 같이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 그 곳을 포함해 이 세상 직장 내 만행이 근절되길 바래보면서 주간검색 시작하겠습니다.  ◇ 급상승 검색어5…SKC&C, 핏블리, 더케이텍, SNT모티브, 금강주택 20위 핏블리 ⭐️1.6➠기업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구독자 133만명 보유한 헬스 유튜버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4668.7% 폭증 ✅ 왜 떴어? #폐업   지난 5월29일, 구독자 133만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브 ‘핏블리’의 문석기씨는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헬스장 전 지점을 폐업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 실패로 ‘통장 잔고도 0원’이라며 최근 우울증을 진단받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어요.  핏블리는 2018년부터 운동 방법이나 식단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2020년 8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강화로 헬스장 영업이 중단되면서부터였어요.  당시 개업 예정이었던 헬스장 부천점은 오픈도 못한 채 문을 닫게 됐던 상황이라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동안 먹지 못했던 치킨, 치즈볼을 먹는 모습을 방송하며 이슈가 됐죠. ‘맛있음’을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음식을 흡입하며 보이는 리액션에 순식간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 ‘타락챌린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유명해졌고요.  이와 같은 컨셉에 기반 2021년에는 도넛카페 ‘슈가쇼크’를, 같은 해에 피자가게 ‘치즈쇼크’를 오픈했습니다. 하지만 2022년 중순 사업 실패로 피자가게 폐업 후 지난 4월 도덧카페도 잇따라 폐업했어요.  관련 리뷰에서도 경영난의 조짐은 일부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업무를 벌려놓고 수습하기 급급함"이라며 대표가 갖고 있는 경영철학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리뷰가 보였습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운동 좋아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음” "직원들간의 유대관계가 좋음. " "자유로운 분위기와 사내문화가 장점이지만 체계를 잡아가는 중" #단점 "스타트업이라 회사가 오래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있음" "연봉이 적어 대부분 전 직장보다 연봉을 깎고 들어옴" “사내규칙이 수시로 바뀜” 8위 더케이텍 ⭐️2.4➠기업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국내 인력파견업체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1901.7% 폭증 ✅ 왜 떴어? #직장내괴롭힘  지난 5월25일, KBS는 더케이텍 창업주이자 고문인 이모씨가 부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어요. 직원들에게 ‘엎드려뻗쳐’를 시키고 몽둥이로 때리며, 일 처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사유서를 요구하거나 급여를 삭감했대요. 상습 체벌은 물론 직원들에 대한 폭언, 채용 차별 조장 등의 사실이 밝혀지며 공분을 사고 있어요. “96년생 이하 여성 지원자들에게 가산점 부여”, “키 190cm이상 넘으면 대가리가 안 돌아가”등의 혐오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6일 더케이텍을 대상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어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포함해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 전반을 점검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더케이텍은 국내 최대 인력파견회사 빅3 중 하나로 꼽히며 SK하이닉스,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생산 도급을 실시해오고 있었는데요. 이 같은 상황에서 이번 사건은 이들 기업의 ESG 경영에 흠집을 냈다는 평가가 일고 있어요. 협력사 ESG 관리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잡플래닛 리뷰 안에서도 대표 키워드 ‘군대식’과 관련, 다수의 리뷰들이 딱딱한 분위기와 상하관계를 서술하고 있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사내 예술제를 핑계로 한 노래나 악기 연습 강요 등의 비정상적 조직 문화에 대한 개탄의 반응을 보이는 리뷰가 많이 보였습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연차 눈치 안보고 쓸 수 있고 야근도 추가지원 자유롭게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해보지못하는 현장 근무 가능 활동적인 근무가능” "성과급도 나름대로 따박따박 잘나옴" #단점 "예술제라는 고문, 오너만을 위한 회사 대행사 " "인사이동이 너무 잦아서 업무에 지장이 됨" "관리자가 학교선생님처럼 다 간섭하고 갑질함" 26위 SK C&C ⭐️3.3➠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SK를 지주회사로 둔 국내 IT서비스 기업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5361.5% 폭증 ✅ 왜 떴어? #채용 SK는 지주부문인 SK주식회사 홀딩스와 사업부문인 SK주식회사C&C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C&C는 매출 순위 국내 3위의 IT서비스 기업으로 시스템통합(SI) 및 IT 아웃소싱(Outsourcing)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주력사업으로는 SK그룹 관계사를 비롯해 은행, 정부기관 등의 대형 전산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죠.  통신, 반도체, 에너지/화학 산업영역의 IT서비스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카카오를 비롯한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 밖에도 재해복구서비스, 365일 상시 운영되는 통합 고객 지원센터 운영 등 B2B 고객이 필요로 하는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요. 삼성SDS, LG CNS와 더불어 SI Big 3로 불립니다.  오는 11일까지 2023년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알렸어요. ERP 엔지니어링, 통신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금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까지 총 4개의 부문에서 신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분당 정자동의 SK U 타워를 기반으로 판교사옥, 수내 오피스, 서린 사옥 등으로 업무 장소가 나뉘어져 있어요.  ✅ 관련 리뷰 #장점 "자율적인 문화 돋보이며 만족스러운 복지" "SI 업계에서 나름 손가락에 꼽는 회사인 만큼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다” "분위기 및 근태는 매우 자유로운 편, 급여도 업계 중상위권 수준" #단점 "자체 서비스/솔루션이 없는 SI업체이다 보니 성장 가능성 미비" "개발역량 키우기는 어려운 곳" “부서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인사 적체와 개인의 발전가능성 찾기 힘듦” 94위 SNT모티브 ⭐️2.6➠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금속가공 및 정밀부품 제조업체로 자동차 핵심부품, 방위산업제품 개발 및 생산기업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3822.2% 폭증 ✅ 왜 떴어? #채용 SNT모티브는 올 상반기 친환경 자동차부품 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건실함’을 드러냈는데요. 2019년 그룹사 내 SNT에너지 분리 이후 지난해 매출 1조449억원, 영업이익 1119억원을 달성하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관리하고 있어요.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는 주요 공급처인 현대차·기아차의 친환경 자동차에 공급되고 있는데요. 생산능력과 고품질로 시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속해서 물량이 확대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방산 부문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병역을 마친 한국 남성이라면 ‘K2소총’을 모르는 분 없다고 하죠? SNT모티브는 국내 유일 총기 제작 전문 업체로 우리 육군 개인화기인 K시리즈 개발·생산을 담당하고 있어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중동국가 최대 방산전시회 ‘UAE IDEX 2023’에도 참가하며 국산 무기의 기술력을 선보였는데요. 이를 기반으로 ‘K-방산’의 저력을 이어가기 위한 수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SNT그룹사(SNT에너지/SNT다이내믹스/SNT모티브)가 오는 12일까지 각 부문 신입인턴(정규직 전환형)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제품개발, 설계, 생산기술, 품질관리, 생산관리 등 각 부문에서 뽑힌 인턴은 6개월간 SNT모티브 본사(부산 기장군 소재)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정규직 전환시 급여는 신입사원 초임으로 4,000만원입니다.  ✅ 관련 리뷰 #장점 "일을 배울수 있으며 전기차 엔진을 만들면서 미래가 밝음” "회사 규모가 중견기업으로 복지는 생각보다 많은 편임" "방산 모터 펌프 계기판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전망 있음" #단점 "회사의 위치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무리가 있으며 자차가 필수" "제조업 문화가 많으며 남초 회사 특성을 가짐" "낮은 연봉에 비해 하루 9시간 근무라 아쉽다" 72위 금강주택 ⭐️2.0➠면접리뷰 보러가기 ✅ 한 줄 소개 1982년에 설립된 국내 중견 건설업체 ✅ 검색량 추이 1주 전 (5월 19일~5월 25일) 대비 758.4% 폭증 ✅ 왜 떴어? #채용  금강주택은 주거브랜드 ‘금강펜테리움’과 컨트리클럽 브랜드 ‘금강센테리움’을 짓는 국내 중견 건설회사입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더 시글로(THE SIGLO)를 선보이며 총 2가지의 주거 브랜드를 보유 중에 있어요. 2013년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안으로 들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는데요. 특히 금강펜테리움은 호반베르디움, 중흥S-클래스, 우미 린과 더불어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많이 분양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유명해요.  오는 4일까지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모집분야는 사무직(회계, 자금, 견적, 자산관리), 기술직(건축, 기계설비, 전기, 상품디자인, 설계ENG), 센테리움C.C(경영지원, 코스진행)으로 다양해요. 신입과 경력사원의 자격요건은 다르니 면밀하게 확인이 필요하고요. 서류 전형 이후 인적성검사를 거친 지원자들에 한해 역량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 관련 리뷰 #장점 "꾸준한 직원채용으로 신입 및 경력직이 늘고있다” "중견 건설사 대비 연봉이 좀 더 높은 편” "점심 식대 제공, 선릉역에서 가까운 위치" #단점 "경영진의 오너십이 강하여 임원, 현장소장, 팀장 등 관리자급의 의사결정이 약함" "회장,부회장 한마디면 모든 것이 360도 바뀌는 곳" "경력직들이 많아서 조직 내 단합이 없다" 조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핫'하게 뜨는 중 채용공고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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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왕 크니까 왕 맛있다!
31. 난 몰랐어 네 맛이 이리 다채로운지 (feat.아이브)
  예나 지금이나, 나이, 연차, 직종, 지역에 상관없이 수천만 직장인들이 매일 직면하는 난제라면 '오늘 점심 뭐 먹지' 아닐까요?  하루 해결하면, 다음날 같은 고민이 시작되죠. 어제 먹은 그 메뉴 또 먹기는 싫고, 오늘은 뭔가 새로운 걸 먹고 싶은데 생각나는 건 없고, 대충 때우자니 오늘 지나간 끼니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잘 먹고 싶은데, 도대체 오늘은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구나' 흡족한 미소로 점심시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수천만 직장인들의 고민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먹는 데 진심인 <컴퍼니타임스>가 매일 아침, 온도, 습도, 구름, 바람, 계절, 공기 상태, 어쩌면 기분까지 고려해 딱 맞는 점심 메뉴를 추천해드립니다.  점심 메뉴 추천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공개합니다. 지금 놓치면 사라져요. 우리의 소중한 한 끼는 그런 거니까요. 부디 놓치지 마시길.  오늘의 [점메추]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늘도 점심 잘 챙겨 먹었나요? 남은 반나절도 토닥토닥 힘내서 잘 보내보기로 해요. <컴퍼니타임스>는 다음주에도 찰떡같이 딱 맞는 점심 메뉴로 찾아올게요. 매일 아침 10시는 점메추 나오는 시간, 잊지 말고 찾아와주세요!  오늘의 점메추를 놓쳤다면, 아쉬운 마음 달래줄 다른 이야기는 어때요?  ⭐️먹는 데 진심인 당신이 보면 분명 좋아할 거 아니까⭐️ 폭발하는 엥겔지수...! 돈이 안 모여서 고민이라면  ▶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다른 회사 점심시간은 어떤지 궁금했다면, 설문도 해보자  ▶[오픈JOB톡] "점심시간, 다른 회사도 다 이래?" 어떤 회사가 주거비까지 챙겨주지? 이직이나 해볼까 싶다면 ▶[채용중] 고금리 시대! 회사가 주거안정까지 챙긴다고? 다음주에도 컴타가 점메추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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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직장인 재테크 상담소] 1. "OO을 아는 것이 재테크의 시작!"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세후 220만 원을 받고 있는데, 생각보다 돈이 잘 모이지 않는 것 같아요. 열심히 재테크 하는 주변 친구들은 주식에도 투자하고, 저축도 하면서 나름 돈 관리를 해나가는 것 같은데 저는 지금 딱히 달리 하는 게 없는 상태예요. 돈을 좀 더 아껴 쓰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문득 제가 돈 관리를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돈 관리를 해서 1천만 원을 모아보고 싶은데 막막하네요. 주식 투자는 따로 해본 적이 없고 별도로 모아둔 돈은 없는 상태입니다. 매달 받는 월급에서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축액도 매달 달라요. 어떨 때는 월급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할 때도 있고요. 1천만 원을 모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저같이 돈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월급을 타거나 처음 돈을 벌기 시작하면 대부분 1천만 원이라는 돈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고요. 사실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이렇게 묻는다는 건, 그것만으로도 돈을 모으기 위한 첫 단추를 아주 잘 꿰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이런 고민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분명 1천만 원도 금방 모을 수 있을 거예요.  좀 더 현실적으로 1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가장 먼저 내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내 통장으로 월급 220만 원이 들어와서 그 돈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지요.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면 내 월급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말 거예요. 그래서 내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요. 돈의 흐름을 볼 수 있다면 어디에 얼마가 쓰이고 있고 어디에서 낭비가 되고 있는지 한눈에 보이거든요. 저는 그것이 1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돈의 흐름을 보여주는 4개의 통장을 만들어라 그러면 내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에요. 돈 관리 시스템이라고 하니까 조금 어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통장 4개를 만들면 되거든요. 통장 4개만 만들면 내 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돈 관리 시스템을 위해 만들어야 하는 4개의 통장은 다음과 같아요. 1. 급여통장 : 월급을 받고 고정지출을 관리하기 위한 통장이에요.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월급과 통신비, 관리비, 월세 등과 같이 매달 일정하게 지출되는 고정비는 이 통장을 통해 관리됩니다. 2. 소비통장 : 소비통장은 변동지출을 관리하기 위해서 만드는 통장이에요. 변동지출은 매달 일정하게 지출액이 고정 된 것이 아니라 외식을 한다든가, 옷을 산다든가, 여행을 간다든가 등 지출액이 고정되지 않은 지출이에요. 대개 우리가 주로 쓰는 소비는 이 통장을 통해서 관리됩니다. 3. 예비통장 : 예비통장은 비상계좌로서 뜻하지 않은 지출을 대비해 만드는 통장이에요. 갑자기 아프거나 휴대폰이 고장난다든가, 경조사비와 같이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경우 이 통장에서 돈을 꺼내 쓰게 됩니다. 4. 투자통장 : 투자통장은 투자를 할 돈을 넣어두는 통장이에요. 이 통장을 통해 적금이나 주식계좌, 펀드투자, 금융상품에 쓰는 돈은 이 통장을 통해 지출됩니다. 이 4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돈을 관리하면 내 돈의 흐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22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고 하면, 220만 원은 가장 먼저 급여통장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 220만 원을 가지고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으로 각각 필요에 맞게 금액을 분배해주면 되는데요.  매달 지출되는 고정비용이 120만 원이라고 해볼게요. 그러면 220만 원에서 120만 원을 남겨두고 나머지 100만 원을 각 통장(소비통장, 예비통장, 투자통장)에 나누어 이체합니다. 내가 한달에 50만 원만 지출한다고 하면, 50만 원을 소비통장에 이체하는 거예요. 그러면 소비통장에는 50만 원이 입금되고 나는 이 50만 원 내에서 소비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머지 50만 원 중 10만 원을 비상시에 쓰겠다고 한다면 10만 원은 예비통장에, 나머지 40만 원은 투자통장에 입금하면 돼요. 예비통장에 입금된 10만 원은 비상시 쓸 비상금이니 그대로 통장에 넣어두고 투자통장에 넣은 40만 원을 어디에 투자할지 고민을 해서 투자를 하면 되죠. 적금을 넣겠다고 하면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이체를 하면 되고,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한다면 주식계좌를 만들어서 돈을 이체하고요.  이 4개의 통장을 만들어서 관리를 해나가면 내 돈이 어떻게 들어와서 어디에 얼마가 쓰이는지가 한눈에 보여요. 이처럼 내 돈의 흐름을 아는 것이 돈 관리의 시작이에요. 내 돈이 얼마가 들어와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른다면 그 돈은 흘러가는 물과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지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쓰고 남은 돈을 가지고 저축이나 투자를 하게 되는데 그러면 정말 저축하는 금액이 없거나 매우 적어지지요. 인간의 감정은 충동적인 소비를 일으키거든요. 심할 경우,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저축할 금액을 먼저 정해놓고 거기에 맞춰서 소비를 해야해요. 소비는 계획적으로 소비할 금액을 정해놓고 그 금액 안에서 하는 거예요. 이처럼 내 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돈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면 이제 해야할 것은 내 소비가 적절한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내 소비는 크게 고정지출과 변동지출로 나눌 수 있어요. 이 2개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면 그만큼 1천만 원을 모으는 속도가 빨라지게 되지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할 것은 고정지출은 보통 고정되어서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이에요. 통신비만 하더라도 알뜰폰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슷한 서비스를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그러니 고정지출이라고 해서 더 이상 줄일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다른 대안들을 찾아보세요. 고정적으로 나가야하는 비용인 만큼 여기서 돈을 아낄 수 있다면 그만큼 돈을 모으기가 더 쉬워져요. 변동지출은 나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이 큰 영역이에요. 우리가 흔히 짠테크라고 하는 것이 대부분 이 변동지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지요. 요즘 밖에서 밥 한 끼를 먹어도 기본 1만 원이 필요하잖아요. 이 1만 원을 가지고 도시락을 만들어 싸가지고 다닌다면 식비를 줄일 수 있어요. 또, 100만 원짜리 명품 옷을 사려다가 10만 원짜리 옷을 산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무려 90만 원을 줄일 수 있게 되지요. 물론 소비를 갑자기 확 줄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소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그만큼 1천만 원을 모으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필요한 소비와 원하는 소비를 구분해주는 소비기준표 소비를 줄이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소비기준표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소비기준표는 내가 돈을 쓰려는 것들을 필요한 것(need)과 원하는 것(want)으로 구분해 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최신형 스마트폰을 살까 말까 고민할 때,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건지 생각해보는거죠. "작년에 스마트폰을 사서 아직 쓸만한데... 바꾸면 좋을 것 같긴 하고..." 이러면 꼭 필요한 것은 아닌 거예요. 내가 원하는 물건인 거예요. 꼭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쓰면 불필요한 소비가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돈을 모을 수 있게 되어요. 소비기준표를 작성할 때 팁을 하나 드리면, 내가 얼마를 모으고 싶은지 목표를 함께 적는 것을 추천해요. 1년 안에 1천만 원을 모으겠다라고 목표를 함께 써놓으면 그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라도 지출을 더 줄이게 되거든요. 이렇게 소비를 최대한 줄인다면 자연스럽게 내가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돈이 더 많아지게 돼요. 그러면 투자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누군가는 100만 원만 모여도 투자를 시작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해요. 투자를 하면 예금금리보다는 더 높은 수익을 벌 수도 있으니까 그만큼 더 빨리 1천만 원을 모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1천만 원까지는 지출을 줄이고 예금 적금과 같은 저축을 통해 돈을 모으라고 조언해주고 싶어요. 1천만 원까지 모으는 시간은 좀 더 걸릴지 몰라도 그 과정에서 소비습관을 만들고 내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되거든요. 또 그 시간동안 책을 보면서 내가 관심있는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하는 거예요.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곳에 투자를 하면 힘들게 모은 돈을 잃기 쉽거든요. 그러니 성급하게 투자를 하기보다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공부를 한 후에 투자를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이제 막 돈 관리를 해보려는 사회초년생에게 1천만 원은 정말 큰 돈이에요. 그래서 그 1천만 원을 모으는 과정이 정말 중요해요. 1천만 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돈에 대한 철학이나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운좋게 더 큰 돈을 가지게 되어도 금방 잃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1천만 원이라는 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운다고 생각하고 통장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렇게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1천만 원을 모았을 때 비로소 1억 원, 10억 원도 가질수 있는 능력도 함께 키워진다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재테크알못이라면 입 벌려! 특급 솔루션 들어간다⭐ 1. 월 실수령 220만 원 사회초년생, 돈이 안 모여요 (지금 여기) 2. 예적금 비중 99%...재테크알못은 뭐부터 해야 할까요? (다음주에 공개!) 3. 첫 적금 만기! 1천만 원 어떻게 굴리죠?  4. 드디어 모았다 1억! 눈덩이처럼 불릴 방법 없을까요?  5. 가진 건 청약통장뿐...내집마련 가능할까요?  6. 멋모르고 주식했다가 죄다 물렸는데, 어떻게 수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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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포털/인터넷/콘텐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60명 (2019) 사원수
  • 2012.08.23 설립
  • 대표
    -
  • 매출
    -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15 스파크플러스 3층 307호 (L7 Hotel 강남타워)
  • 웹사이트
    https://www.jobplanet.co.kr
  • 연혁
    1. -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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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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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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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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