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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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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봄센의 완벽한 기획, 지민지 기획자
봄바람 같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지민지 기획자
봄센을 만난 클라이언트는 봄바람을 만난 것 같은 센세이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봄바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확실한 니즈 분석과 철저한 트렌드 추적을 바탕으로 하는 완벽한 기획이 필요하고요. 봄센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기획으로 봄센은 신한은행, 삼성 에스원, 한독 등의 클라이언트를 만나면서 성장하고 있죠.  오늘은 이들 중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관리하며 육아도 병행하는 워킹맘 지민지 기획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봄센 대표 워킹맘 지민지입니다. 저는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모바일, 온라인 기반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새로운 접근과 탄탄한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기획자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셨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기획자는 클라이언트, 고객, 내부 협력 부서, 모델과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고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로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마약 같은 매력을 가진 직무입니다. 그 매력에 취해 지금도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기획자로의 직무를 선택하신 뒤 지금의 자리에 계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사회생활 경험, 커리어 로드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는 아동학을 전공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듯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언어로 소통해야 하는 광고에 큰 매력을 느껴 광고 업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첫 회사는 대홍기획이었는데요. 당시만해도 지금보다 거칠던 업무 환경에 지쳐 퇴사를 하고, 광고만은 하지 않겠다며 예술, 교육,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데 정신차려보니 돌고 돌아 여기 봄센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네요. 업무 특성 상, 폭 넓은 경험과 관점이 요구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보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 봄센에 입사하실 때 기대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실제로 입사하시니 그 기대가 어떻게 충족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021년도에 봄센에 입사했는데요, 조부모 도움 없이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워킹맘으로 회사 업무와 육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회사와 팀원의 도움으로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해 회사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며 워킹맘 라이프를 잘 이어가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봄센이 더욱 기대됩니다. - 봄센의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과 직원들 간의 무난한 사이를 장점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두 분이 봄센에서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기획한 아이디어의 주체가 누구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수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개개인마다 실행력과 책임감이 요구되겠지만, 본인의 커리어에 깊이 새길 만한 찐~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그만한 게 또 없으니까요.   - 반대로 봄센에서 새롭게 시도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제도 중에 수정하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봄센은 재직 후 1년이 지나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가 있는데요. 잘 쉬어야 일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의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이전까지는 한번에 10일의 휴가를 모두 써야 했지만, 휴가가 부여되는 근속 기준 연차를 좀 길게 두더라도 쉬는 기간을 늘리고, 나누거나 한번에 쓰거나 본인이 직접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 있겠지만, 이왕 쉬는 거 온전히 쉬고, 체력도 의지도 인사이트도 완충해 오면 좋으니까요!  - 기획자로 봄센에서 일하시면서 하셨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희 팀 클라이언트인 삼성 에스원, 유튜버 효크포크와 함께 진행한 바이럴 캠페인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 이슈화에 성공해 대대적인 광고 집행 없이도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고, 언론보도까지 이루어졌던 성공 캠페인인데요. 아이디어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작은 업무부터 모델, 클라이언트 소통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도맡아 해 준 저희 팀 사원과 발맞춰 협업해 주신 제작팀 덕분에 기대 이상의 빛을 발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만드셨던 광고 작품 중에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셨던 것을 말씀해주세요. 대홍기획 재직 중에 참여했던 처음처럼 순하리 바이럴 영상이 떠오릅니다. 광고에서 창의력을 구현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클라이언트와 기획, 제작의 손발이 맞아야 하나 나올까 말까 한 게 현실이죠. 특히 순하리 바이럴 영상의 경우, 당시엔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도가 높지 않을 때였음에도 소주 브랜드라는 제한 때문이긴 했지만 유튜브 바이럴 영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던 점과 병맛, B급 콘텐츠를 잘 받아준 클라이언트의 시너지 덕분에 세상 밖에 나올 수 있던 광고 영상입니다. - 봄센의 입사 과정에서 받은 면접 질문과 과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당시의 답변을 들려주세요.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시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일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기억 납니다. 행복하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던 대표님의 이야기도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구요. 당시엔 제대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은데, 지금 다시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봄센에서 일을 하면서 업무의 가치를 인정받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일을 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환경이 연봉이나 복지제도 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반대로 같이 일하실 분을 뽑는 면접에서는 어떤 것을 꼭 물어보실 계획인가요? 그 질문에 모범 답안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팀장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다 보니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함께 일하게 될 팀, 팀장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꼭 물어보고 싶어요.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려면 서로 기대하는 바가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 일할 팀원으로서 제가 어떤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면 좋을지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 끝으로 봄센에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들려주세요. 제 2의, 3의 효크포크 캠페인을 만들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제 생각에만 갇히지 않고, 팀원들이 본인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신선한 시도를 할 수 있고, 그 성과가 증명되고 인정받을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변화하겠습니다. 봄센 파이팅!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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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봄센의 새로운 봄, 박정민 광고기획자
광고계의 새바람 봄센에서 새로운 광고를 꿈꾸는 기획자
'봄센'은 클라이언트가 봄센을 만난 순간부터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이 강한 의지를 클라이언트와 광고제작사인 봄센의 꿈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성과와 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봄센의 직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업계의 트렌드,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위해 고민하고 있고요.  오늘은 이들 중 '봄센'에서 광고계에 막 발을 들인 박정민 기획자님의 일 이야기를 통해 봄센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광고계에 발을 들인 사원 박정민이라고합니다! 저는 기획 본부의 막내 사원으로서 팀장님과 대리님의 업무를 열심히 서포트하고 크리에이티브적인 업무를 위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기획자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셨나요?  처음 시작은 막연하게 광고가 좋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광고, 재미있는 광고를 보면서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했길래 저런 광고를 탄생시켰을까' '정말 부럽다! 나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정신 차려보니 AE라는 직함을 달게 되었습니다.  - 기획자로의 직무를 선택하신 뒤 지금의 자리에 계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사회생활 경험, 커리어 로드에 대해 말해주세요.  어렸을 땐 마냥 광고가 좋아서 혼자 카피도 써보고 스토리보드를 그렸어요. 그렇게 대학교에 진학한 후 광고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었죠. 또래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며 친구들에게 인사이트를 조사하면서 광고기획자로서의 한 발 한 발을 내딛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금의 광고연구소 소장님께서 저희 동아리에 협업을 제안해 주셨고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봄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PT에서 봄센의 본부장님, 대표님의 질문을 제가 답변할 때 봄센이 광고에 대한 제 진심을 알아봐 주셨고 그렇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광고 업계의 여러 기업 가운데 ‘봄센’은 언제,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면접 제의를 받았을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였지만 아직 취업을 하기에는 스스로 준비가 덜 되었다고 여겨서 회사를 찾기 보다는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광고회사들을 잘 알지 못했고, 면접 제의를 받고 봄센을 알게 되었습니다.  - 봄센에 입사하실 때 기대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실제로 입사하시니 그 기대가 어떻게 충족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기대보단 걱정이 먼서 앞섰던 것 같습니다. 정말 광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제가 존재함으로서 저의 업무가 닿는 곳, 저의 상사분들이든, 동료들이든, 소비자든 누군가가 재밌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굉장히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 봄센의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과 직원들 간의 무난한 사이를 장점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봄센에서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개인 법인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라 한들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위계질서가 있다면 마냥 편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도 안 되구요. 그런데 밥 먹을 때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먹고싶은 것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먹을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는게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갔지만 개인 법인카드가 생기니 그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싼 음식이 아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 간식까지 먹어도 한달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한도의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반대로 봄센에서 새롭게 시도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제도 중에 수정하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까지는 크게 생각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점은 있지만 그건 회사의 문제가 아닌 광고라는 업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야근 같은 거요… - 기획자로 봄센에서 일하시면서 하셨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광고 영상에 직접 참여한 것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직 기획자로서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진 않았지만, 광고 영상에 목소리로 참여한다든가 하는 일들이 색다르게 다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박정민 기획자가 '집주인 아주머니' 역할로 목소리 출연했던 광고 영상  - 만드셨던 광고 작품 중에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셨던 것을 말씀해주세요.  '땡겨요 착한 리뷰송'에서 가사를 수정했을 때 제일 창의력을 많이 발휘한 것 같습니다. 30분 안에 가사를 수정해야해서 정말 단기간에 머리를 엄청 짜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가사가 쓰였습니다. 힘들수록 뿌듯함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봄센의 입사 과정에서 받은 면접 질문과 과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당시의 답변을 들려주세요.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시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광고가 왜 좋아요?” 라는 질문이었는데 어렸을 때 본 광고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광고라는 것이 한순간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답변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광고 영상 그 하나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고,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과 그 뿌듯함이 나를 매료시켜서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광고를 보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이 되었네요! - 반대로 같이 일하실 분을 뽑는 면접에서는 어떤 것을 꼭 물어보실 계획인가요? 그 질문에 모범 답안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하고 싶은 일 1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 9를 해야하는데 그걸 견딜 자신이 있는가?” 라고 물어볼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는 무작정 아이디어만 내는 곳이 아니고 광고주, 제작팀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다양한 업무들을 잘 처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일들이 흔히 광고라는 직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환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그런 일들을 잘 배우고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어려워도 잘 몰라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지금 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기도 하겠네요.  - 끝으로 봄센에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들려주세요.  제가 기획서를 쓴 광고로 일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직업적으로만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도 굉장히 뿌듯할 것 같아요. 자만심에 도취되기도 하겠죠. (웃음) 하지만, 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광고일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열심히 제 사수분들께 배우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당당히 '내가 AE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요!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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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광고로 클라이언트의 봄을 만드는 곳 '봄센'
[봄센] 신한은행, 삼성 에스원, 카카오게임즈...광고로 매력을 더한다
안녕하세요. '봄센'입니다.  아무래도 봄센이라는 저희 회사 이름이 낯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봄센은 봄센을 만나 봄부터 시장에 센세이션이 일어난다는 클라이언트를 향한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이제는 '아~!'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실까요? 2017년에 사업을 시작한 봄센은 이런 의지 덕분에 작지만 강한 광고회사로 '봄바람 같은 센세이션'을 만들어 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 아래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마케팅으로 삼성카드, 삼성 에스원, 신한은행, 이마트 등의 광고주와 일하고 또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계속 늘리고 있죠.    광고 회사는 광고로 이야기해야죠.  봄센의 크리에이터들이 셀 수 없이 많은 고민으로 밤을 지새면서 만든 광고 이어서 같이 보시겠습니다.  봄센은 최근에 신한은행이 새롭게 만든 배달 앱 '땡겨요'를 알렸습니다. 기존 배달어플에서 시도하지 않은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면서 캐릭터에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배달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을 친근한 동물 캐릭터의 모습으로 알리면서 신한은행의 새 시도를 전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PC 게임 신작 '이터널 리턴' 게임 속 캐릭터와 모델 에스파를 연결 짓는 방식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연출해 지면 촬영을 진행했죠. 그리고 모델 에스파와의 메이킹,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이터널 리턴의 유저, 비유저 모두에게 다가갔습니다.  삼성 에스원의 SNS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 에스원이 보안을 담당하는 기업인 만큼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트렌디하고 밝게 만들어서 소통하는 것 역시 봄센의 일이죠. 보안의 특징을 살려 CCTV에 찍힌 격하게 춤추는 알바생 컨셉의 영상으로 약 6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광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게 쌓여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 콘텐츠에서 또 말씀드릴게요. 적당히 끊을 줄 아는 것도 광고회사의 미덕이니까요.  야근은 일상이고 주말 출근도 불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광고 업계에서 봄센은 강화된 복지로 함께 일할 직원들을 뽑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월 20만원 한도에서 자기 계발비가 지원되고 1년 근속하면 2주간의 리프레시 휴가를 부여합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근무하면서 연봉 외에 별도로 제공되는 월간 복지비 30만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봄센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 주세요.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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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봄센의 완벽한 기획, 지민지 기획자
봄바람 같이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지민지 기획자
봄센을 만난 클라이언트는 봄바람을 만난 것 같은 센세이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봄바람을 만들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에 대한 확실한 니즈 분석과 철저한 트렌드 추적을 바탕으로 하는 완벽한 기획이 필요하고요. 봄센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기획으로 봄센은 신한은행, 삼성 에스원, 한독 등의 클라이언트를 만나면서 성장하고 있죠.  오늘은 이들 중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관리하며 육아도 병행하는 워킹맘 지민지 기획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봄센 대표 워킹맘 지민지입니다. 저는 클라이언트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걸친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어요. 브랜드의 모바일, 온라인 기반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즘, 새로운 접근과 탄탄한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기획자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셨나요?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기획자는 클라이언트, 고객, 내부 협력 부서, 모델과 가장 긴밀하게 소통하고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로바로 체감할 수 있는 마약 같은 매력을 가진 직무입니다. 그 매력에 취해 지금도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기획자로의 직무를 선택하신 뒤 지금의 자리에 계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사회생활 경험, 커리어 로드에 대해 말해주세요.  저는 아동학을 전공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듯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언어로 소통해야 하는 광고에 큰 매력을 느껴 광고 업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렇게 입사한 첫 회사는 대홍기획이었는데요. 당시만해도 지금보다 거칠던 업무 환경에 지쳐 퇴사를 하고, 광고만은 하지 않겠다며 예술, 교육, 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봤습니다. 그런데 정신차려보니 돌고 돌아 여기 봄센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네요. 업무 특성 상, 폭 넓은 경험과 관점이 요구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보는 것도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 봄센에 입사하실 때 기대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실제로 입사하시니 그 기대가 어떻게 충족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021년도에 봄센에 입사했는데요, 조부모 도움 없이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워킹맘으로 회사 업무와 육아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지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회사와 팀원의 도움으로 재택근무 제도를 활용해 회사 업무와 육아를 병행하며 워킹맘 라이프를 잘 이어가고 있답니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봄센이 더욱 기대됩니다. - 봄센의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과 직원들 간의 무난한 사이를 장점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두 분이 봄센에서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기획한 아이디어의 주체가 누구든 그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수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물론 그만큼 개개인마다 실행력과 책임감이 요구되겠지만, 본인의 커리어에 깊이 새길 만한 찐~한 경험을 할 수 있다면 그만한 게 또 없으니까요.   - 반대로 봄센에서 새롭게 시도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제도 중에 수정하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봄센은 재직 후 1년이 지나면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휴가 제도가 있는데요. 잘 쉬어야 일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좋은 취지의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해요. 이전까지는 한번에 10일의 휴가를 모두 써야 했지만, 휴가가 부여되는 근속 기준 연차를 좀 길게 두더라도 쉬는 기간을 늘리고, 나누거나 한번에 쓰거나 본인이 직접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부분이 있겠지만, 이왕 쉬는 거 온전히 쉬고, 체력도 의지도 인사이트도 완충해 오면 좋으니까요!  - 기획자로 봄센에서 일하시면서 하셨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희 팀 클라이언트인 삼성 에스원, 유튜버 효크포크와 함께 진행한 바이럴 캠페인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 이슈화에 성공해 대대적인 광고 집행 없이도 1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고, 언론보도까지 이루어졌던 성공 캠페인인데요. 아이디어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서 작은 업무부터 모델, 클라이언트 소통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도맡아 해 준 저희 팀 사원과 발맞춰 협업해 주신 제작팀 덕분에 기대 이상의 빛을 발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만드셨던 광고 작품 중에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셨던 것을 말씀해주세요. 대홍기획 재직 중에 참여했던 처음처럼 순하리 바이럴 영상이 떠오릅니다. 광고에서 창의력을 구현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클라이언트와 기획, 제작의 손발이 맞아야 하나 나올까 말까 한 게 현실이죠. 특히 순하리 바이럴 영상의 경우, 당시엔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콘텐츠의 중요도가 높지 않을 때였음에도 소주 브랜드라는 제한 때문이긴 했지만 유튜브 바이럴 영상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했던 점과 병맛, B급 콘텐츠를 잘 받아준 클라이언트의 시너지 덕분에 세상 밖에 나올 수 있던 광고 영상입니다. - 봄센의 입사 과정에서 받은 면접 질문과 과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당시의 답변을 들려주세요.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시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일하면서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기억 납니다. 행복하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던 대표님의 이야기도 마음에 와 닿았던 것 같구요. 당시엔 제대로 답변을 드리지 못한 것 같은데, 지금 다시 같은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이렇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봄센에서 일을 하면서 업무의 가치를 인정받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일을 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환경이 연봉이나 복지제도 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반대로 같이 일하실 분을 뽑는 면접에서는 어떤 것을 꼭 물어보실 계획인가요? 그 질문에 모범 답안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저는 팀장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다 보니 고군분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함께 일하게 될 팀, 팀장에 가장 크게 기대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꼭 물어보고 싶어요.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하려면 서로 기대하는 바가 어느정도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함께 일할 팀원으로서 제가 어떤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면 좋을지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을 거 같아요. - 끝으로 봄센에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들려주세요. 제 2의, 3의 효크포크 캠페인을 만들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제 생각에만 갇히지 않고, 팀원들이 본인의 역량을 한껏 발휘해 신선한 시도를 할 수 있고, 그 성과가 증명되고 인정받을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변화하겠습니다. 봄센 파이팅!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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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봄센의 새로운 봄, 박정민 광고기획자
광고계의 새바람 봄센에서 새로운 광고를 꿈꾸는 기획자
'봄센'은 클라이언트가 봄센을 만난 순간부터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이 강한 의지를 클라이언트와 광고제작사인 봄센의 꿈으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제 성과와 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봄센의 직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클라이언트의 요청과 업계의 트렌드, 니즈에 맞는 콘텐츠를 위해 고민하고 있고요.  오늘은 이들 중 '봄센'에서 광고계에 막 발을 들인 박정민 기획자님의 일 이야기를 통해 봄센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광고와 크리에이티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모두 주목해주세요!   -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광고계에 발을 들인 사원 박정민이라고합니다! 저는 기획 본부의 막내 사원으로서 팀장님과 대리님의 업무를 열심히 서포트하고 크리에이티브적인 업무를 위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 어떻게 기획자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셨나요?  처음 시작은 막연하게 광고가 좋아서 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광고, 재미있는 광고를 보면서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했길래 저런 광고를 탄생시켰을까' '정말 부럽다! 나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광고를 만들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고 정신 차려보니 AE라는 직함을 달게 되었습니다.  - 기획자로의 직무를 선택하신 뒤 지금의 자리에 계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사회생활 경험, 커리어 로드에 대해 말해주세요.  어렸을 땐 마냥 광고가 좋아서 혼자 카피도 써보고 스토리보드를 그렸어요. 그렇게 대학교에 진학한 후 광고 동아리를 들어가게 되었죠. 또래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짜며 친구들에게 인사이트를 조사하면서 광고기획자로서의 한 발 한 발을 내딛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금의 광고연구소 소장님께서 저희 동아리에 협업을 제안해 주셨고 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봄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PT에서 봄센의 본부장님, 대표님의 질문을 제가 답변할 때 봄센이 광고에 대한 제 진심을 알아봐 주셨고 그렇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광고 업계의 여러 기업 가운데 ‘봄센’은 언제,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면접 제의를 받았을 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였지만 아직 취업을 하기에는 스스로 준비가 덜 되었다고 여겨서 회사를 찾기 보다는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광고회사들을 잘 알지 못했고, 면접 제의를 받고 봄센을 알게 되었습니다.  - 봄센에 입사하실 때 기대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실제로 입사하시니 그 기대가 어떻게 충족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기대보단 걱정이 먼서 앞섰던 것 같습니다. 정말 광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제가 존재함으로서 저의 업무가 닿는 곳, 저의 상사분들이든, 동료들이든, 소비자든 누군가가 재밌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굉장히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 봄센의 잡플래닛 리뷰를 보면,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과 직원들 간의 무난한 사이를 장점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봄센에서 가장 만족하시는 지점은 무엇인가요?  개인 법인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라 한들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위계질서가 있다면 마냥 편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래서도 안 되구요. 그런데 밥 먹을 때 만큼은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먹고싶은 것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먹을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는게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갔지만 개인 법인카드가 생기니 그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싼 음식이 아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식사 후 간식까지 먹어도 한달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한도의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 반대로 봄센에서 새롭게 시도하거나 지금 하고 있는 제도 중에 수정하면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까지는 크게 생각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점은 있지만 그건 회사의 문제가 아닌 광고라는 업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야근 같은 거요… - 기획자로 봄센에서 일하시면서 하셨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요?  광고 영상에 직접 참여한 것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직 기획자로서 무언가 대단한 일을 하진 않았지만, 광고 영상에 목소리로 참여한다든가 하는 일들이 색다르게 다가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박정민 기획자가 '집주인 아주머니' 역할로 목소리 출연했던 광고 영상  - 만드셨던 광고 작품 중에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셨던 것을 말씀해주세요.  '땡겨요 착한 리뷰송'에서 가사를 수정했을 때 제일 창의력을 많이 발휘한 것 같습니다. 30분 안에 가사를 수정해야해서 정말 단기간에 머리를 엄청 짜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 가사가 쓰였습니다. 힘들수록 뿌듯함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 봄센의 입사 과정에서 받은 면접 질문과 과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과 당시의 답변을 들려주세요. 그 질문을 지금 다시 받으시면 뭐라고 답하실 건가요?  “광고가 왜 좋아요?” 라는 질문이었는데 어렸을 때 본 광고영상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광고라는 것이 한순간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다고 답변했는데,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광고 영상 그 하나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붓고,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과 그 뿌듯함이 나를 매료시켜서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 이젠 제가 광고를 보는 사람이 아닌 만드는 사람이 되었네요! - 반대로 같이 일하실 분을 뽑는 면접에서는 어떤 것을 꼭 물어보실 계획인가요? 그 질문에 모범 답안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하고 싶은 일 1을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 9를 해야하는데 그걸 견딜 자신이 있는가?” 라고 물어볼 것 같습니다. 광고대행사는 무작정 아이디어만 내는 곳이 아니고 광고주, 제작팀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광고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다양한 업무들을 잘 처리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일들이 흔히 광고라는 직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환상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그런 일들을 잘 배우고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할 것 같습니다. 어려워도 잘 몰라도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건 지금 저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이기도 하겠네요.  - 끝으로 봄센에서 앞으로 꼭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들려주세요.  제가 기획서를 쓴 광고로 일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직업적으로만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도 굉장히 뿌듯할 것 같아요. 자만심에 도취되기도 하겠죠. (웃음) 하지만, 이 경험을 가지고 있으면 광고일을 더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열심히 제 사수분들께 배우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당당히 '내가 AE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요!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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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광고로 클라이언트의 봄을 만드는 곳 '봄센'
[봄센] 신한은행, 삼성 에스원, 카카오게임즈...광고로 매력을 더한다
안녕하세요. '봄센'입니다.  아무래도 봄센이라는 저희 회사 이름이 낯설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봄센은 봄센을 만나 봄부터 시장에 센세이션이 일어난다는 클라이언트를 향한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이제는 '아~!' 하고 고개가 끄덕여 지실까요? 2017년에 사업을 시작한 봄센은 이런 의지 덕분에 작지만 강한 광고회사로 '봄바람 같은 센세이션'을 만들어 가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 아래 고객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마케팅으로 삼성카드, 삼성 에스원, 신한은행, 이마트 등의 광고주와 일하고 또 새로운 클라이언트를 계속 늘리고 있죠.    광고 회사는 광고로 이야기해야죠.  봄센의 크리에이터들이 셀 수 없이 많은 고민으로 밤을 지새면서 만든 광고 이어서 같이 보시겠습니다.  봄센은 최근에 신한은행이 새롭게 만든 배달 앱 '땡겨요'를 알렸습니다. 기존 배달어플에서 시도하지 않은 방식의 마케팅을 펼치면서 캐릭터에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배달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을 친근한 동물 캐릭터의 모습으로 알리면서 신한은행의 새 시도를 전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PC 게임 신작 '이터널 리턴' 게임 속 캐릭터와 모델 에스파를 연결 짓는 방식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와 비슷한 느낌을 연출해 지면 촬영을 진행했죠. 그리고 모델 에스파와의 메이킹, 인터뷰 영상을 제작해 이터널 리턴의 유저, 비유저 모두에게 다가갔습니다.  삼성 에스원의 SNS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 에스원이 보안을 담당하는 기업인 만큼 가지고 있는 딱딱한 이미지를 트렌디하고 밝게 만들어서 소통하는 것 역시 봄센의 일이죠. 보안의 특징을 살려 CCTV에 찍힌 격하게 춤추는 알바생 컨셉의 영상으로 약 6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광고 이야기는 무궁무진하게 쌓여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 콘텐츠에서 또 말씀드릴게요. 적당히 끊을 줄 아는 것도 광고회사의 미덕이니까요.  야근은 일상이고 주말 출근도 불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광고 업계에서 봄센은 강화된 복지로 함께 일할 직원들을 뽑고 있습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월 20만원 한도에서 자기 계발비가 지원되고 1년 근속하면 2주간의 리프레시 휴가를 부여합니다. 성수동 핫플레이스에서 근무하면서 연봉 외에 별도로 제공되는 월간 복지비 30만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봄센과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 주세요.    저작권은 봄센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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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광고/홍보/전시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25명 (2022) 사원수
  • 2017.07.01 설립
  • 대표
    오덕
  • 매출
    89.0억 원 (2021)
  • 주소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 176, 11층
  • 웹사이트
    www.bomsen.co.kr
  • 연혁
    1. 2022년 신한은행 배달어플 땡겨요 (디지털 IMC) 광고주 영입
    2. 2021년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 지면 촬영 및 메이킹 & 인터뷰 영상
    3. 2021년 제이비케이랩(셀메드 라이오제작) 광고주 영입
    4. 2021년 SFG 신화푸드(디지털 마케팅) 광고주 영입
    5. 2021년 한돈자조금위원회 (디지털 IMC 마케팅), 굿리치 (SNS 마케팅) , 버터샵 (D-IMC 캠페인)광고주 영입
    6. 2020년 위미인터내셔날(디지털 캠페인) 광고주 영입
    7. 2020년 사무실 이전 (성수동)
    8. 2020년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디지털 마케팅 대행, 인플루언서, Viral, PR, SNS, 디자인 및 영상물 등 제작) 광고주 영입
    9. 2020년 카카오게임즈 광고주 영입
    10. 2020년 참존 광고주 영입
    11. 2019년 한독 (레디큐/컬처렐 인플루어선 마케팅) 광고주 영입
    12. 2019년 넥슨코리아(디지털 마케팅) 광고주 영입
    13. 2019년 세종사이버대학교(온오프라인 종합 광고 대행) 광고주 영입
    14. 2019년 블랭크코퍼레이션(광고 매체, 바이럴,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광고주 영입
    15. 2019년 이건홀딩스(SNS 운영) 광고주 영입
    16. 2018년 아우딘퓨쳐스(브랜드검색, 키워드 광고) 광고주 영입
    17. 2018년 한국고용정보원(SNS 및 유튜브 영상 광고 운영 대행) 광고주 영입
    18. 2018년 사무실 이전 (동교동)
    19. 2018년 밀리의서재(디지털 마케팅) 광고주 영입
    20. 2018년 삼성 에스원(SNS 채널 운영) 광고주 영입
    21. 2018년 롯데GRS(디지털 마케팅) 광고주 영입
    22. 2017년 허츠 아시아퍼시픽(SNS 운영 대행) 광고주 영입
    23. 2017년 삼성카드(디지털 마케팅)광고주 영입
    24. 2017년 창립
  • 소개
    봄센은 빠르게 변화하는 광고 산업 속에서 적응하고, 변화하며, 학습하고, 새로운 시도와 실험들을 과감하게 진행하는 ‘Digital Transformation Marketing Company’를 추구 합니다.

    봄센은 광고의 변하지 않는 가치인 개개인의 생각과 아이디어, 개성의 힘을 기반으로 최근 사람들의 정서와 사회적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 SNS와 Digital과 같은 미디어의 변화, 광고의 효과 제고와 효율성을 위한 데이터의 활용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효과 좋은 동반자가 될 것 입니다.

    봄센은 2017년 창업하여 올해 4년차인 젊고 도전적인 광고회사로 삼성카드, 에스원, 롯데GRS, 넥슨, 카카오게임즈, 한독, 한국야쿠르트, 삼양사, 블랭크 코퍼레이션,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고용정보원, 이건창호, KAIST, 영실업, 창의와탐구와 같은 클라이언트들의 SNS 운영과 디지털 마케팅, 영상 제작 업무를 경험하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우리 회사는?

    봄센은 기존의 소극적인 광고 대행사로서의 역할을 넘어
    클라이언트의 제품을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비주얼 커머스 광고 회사’로의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도할 것입니다.이를 위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직접적인 구매를 발생시키며 성과에 따른 수익 배분형 파트너십을 만들고자 합니다.
    전 직원이 주주가 되는 유한양행과 같은 구성원 모두가
    주인인 회사를 지향하며 수익의 20%는 구성원, 10%는 사내 복지 기금, 10%는 사회 환원, 10%는 주주, 50%는 회사의 지속 가능을 위한 재투자를 통해 회사의 구성원과 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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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법인카드 제공
5.0
자기계발비 월 20만원 한도 지원
5.0
장기근속수당 지급
5.0
생일 및 명절선물 지원
5.0
어버이날,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배달
3.0

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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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매일 수백개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리뷰 지금 이순간에도 수백명의 회원들이 기업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친구, 직장 동료, 경쟁자들은 벌써 이런 정보를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뒤쳐지지 마세요!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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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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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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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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