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2021
2021년 고용노동부 &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우수한 기업입니다.

기업 스토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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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 궁금하시다구요?
빠르게 변화중인 개발팀
이번 콘텐츠에서는 제품 경험을 최우선의 가치로 개발하고 있는 개발팀의 개발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오프라인 기반의 시장을 디지털로!  자란다의 변화는 멈추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란다 채용팀 입니다.  면접에서 반복적으로 나왔던 질문 중 빈도수가 가장 많았던 그 질문!!  “ 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 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어떤 개발 문화를 가지고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팀이 성장해 가는지 이번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Q. 많은 개발자 분들이 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요. 자란다만의 프로세스 특징이 있을까요?   자란다의 프로세스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기본에 충실한 프로세스’입니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개발자들은 초기 논의에서는 제외된 채 개발’만’을 진행하거나, 설계가 없이 코딩부터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애프터 릴리즈 분석 없이 다음 개발에 들어가야 할 때도 빈번하죠. 초기에는 속도에 치중한 프로세스로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 단계의 자란다는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Q. ‘기본에 충실한 프로세스’라면, 자란다의 개발은 어떤 순서로 이뤄질까요?   개발 프로세스를 요약하면, '1 pager 리뷰 → 개발리뷰 → API 명세서 → 설계 → 개발 → 리뷰 → 제품 개선’의 사이클로 진행됩니다.   자란다에 존재하는 각 목적조직별로 개발자들이 배치되고, 목적조직에서 타 부서 멤버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눈 후 스펙에 대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이번 개발이 왜, 어떤 목적으로 진행되고, 상황과 목표에 따라 준비돼야 할 데이터는 무엇인지, 필요한 스펙은 어떤 것인지 ‘1 pager’를 먼저 작성해요. 처음부터 풀 스펙으로 논의하지 않고, 1 pager로 빠르게 피드백 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냅니다.    처음부터 풀 스펙으로 많은 케이스를 담아내면, 많은 리소스가 쓰이고 불필요한 것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죠.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자란다는 1 pager 리뷰를 먼저 진행합니다.   개발 진행이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풀 스펙으로 기획 작업이 들어가고, 풀 스펙 문서를 기준으로 필요한 개발사항과 유저 플로우, 엣지 케이스 등을 담당 개발자가 QA, PM 등과 함께 ‘개발 리뷰’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바로 설계에 들어가지 않고, ‘API 명세서’를 먼저 만드는데요. 백엔드 개발이 완료되지 않고도 프론트엔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확하게 명세서를 만들어서 동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DB를 어떻게 쓰고, 모니터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전반적인 방향성을 맞춥니다. QA 파트가 테스트 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엣지케이스, 예상되는 이슈 등을 찾을 수 있는 단계로 고도화를 하고 있구요. 이쯤 디자인 작업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API 연동, 디자인 연동을 마치고 나면 개발자 테스트를 거칩니다. 최종적으로 QA 단계에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이슈에 대응하구요.   설계, 개발 단계에서 문서화를 충분히 진행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스토리를 분명히 남겨야 이 결정을 내린 배경을 다른 개발자들이 이해할 수 있어요.   릴리즈 후에는 ‘애프터 릴리즈 분석’, ‘목적조직 회고 리뷰’ 등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합니다.   Q. 개발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 자란다 개발부서가 특히 중요시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예측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설계를 반드시 거치는 이유도 투입된 리소스가 적은 ‘앞단계’에서 문제를 미리 발견하기 위함인데요. 설계 과정에서 구현 방향에 대해 멤버들간의 싱크를 충분히 하고, 스펙을 ‘깍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 그리고 자란다는 스프린트를 진행하지 않고, 한 주에 2번 정기 배포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포 주기가 빠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동 가능성이 생기는 것은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슈가 예상될 때에는 ‘점진적 배포’를 하거나 ‘A/B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대응해야 하는 사항이 발생하면, 각 목적조직에서 할당 받아 소화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 저작권은 자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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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란다 김택주 CTO 인터뷰
리드 개발자의 커리어패스가 역행하는 이유
오프라인 기반의 시장을 디지털로!  자란다의 성장은 멈추지 않습니다.  제품 경험을 최우선의 가치로 끊임없이 도전중인 개발자분들 중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자란다 CTO 분을 만나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안녕하세요. 자란다 채용팀 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자란다의 도전과 커리어 성장의 기회, 시장 가능성을 공개합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자란다에게 필요한 역량과자란다는 어떤 고민과 어떤 문제해결 공략하며 성장하는지, 성장 중심의 개발문화를 가진 회사는 어떻게 문화를 세팅해 가는지! 자란다 김택주 CTO님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Q. 빅테크 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외국에서 국내로 역동적인 커리어패스를 밟아오셨어요. 지난 커리어를 요약해주신다면요? 미국에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현실의 문제를 푸는 게 더 재밌겠다는 생각에 석사를 마치고 스타트업으로 향하게 됐어요. 인턴부터 시작해 뉴욕의 스타트업 두 곳을 거치며, 백엔드, 서버 쪽으로 커리어를 잡게 됐고 정말 ‘기분 내며’ 즐겁게 일했습니다. 다만, 당시는 지금보다 스타트업 시장의 불확실성이 컸는데, 안정적인 고용이 중요한 외국인 입장에서 안정성이 높은 큰 기업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그렇게 선택하신 곳이 아마존이었군요? 아마존이 가장 재밌을 것 같았고, 뉴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부로 생활권을 옮겨보고 싶었어요. 클릭 광고 쪽을 맡아 광고 데이터 처리, 소싱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했습니다. 시애틀에서의 생활은 정말 좋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귀국을 생각하게 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Q. 그렇게 라인의 멤버가 되셨군요! 제안을 받은 곳들 중에서 라인을 선택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능력치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라인으로 합류해서 서버 엔지니어, 개발 리드로, ‘스티커’, ‘오픈챗’ 등 서비스를 담당했습니다. Q. 커리어의 시작점이었던 스타트업으로 컴백! 누군가는 ‘역행하는 커리어패스’라고 말할 수도 있겠어요. 라인에서 오픈챗이라는 프로덕트의 개발을 리드했습니다. 설계대로 작동하는 프로덕트를 볼 때의 짜릿함,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주는 감격,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를 만났을 때의 뼈아픔을 모두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이런 몰입의 경험이 제겐 정말 달콤했습니다. 라인 동료였던 자란다 CPO 핀의 제안을 받았을 때 ‘몰입과 성공을 또 한번 처음부터 만들고 싶다’,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팀을 세팅하고 함께 몰입하는 것이 보다 즐겁겠다’는 생각을 했고,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Q. 탄탄한 커리어패스를 밟아오셨던 만큼, 티제이에게는 선택지가 정말 많았을텐데요. 핀의 제안이 그 정도로 매력적이었나요? 자란다의 시장과 위치를 볼 때 성장가능성이 높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이곳에서 제가 마주할 성장이 크고, 문제가 흥미롭겠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미래 가치, 보상에 대한 기회도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구요. 이미 투자 단계들을 잘 밟아 나가고 있어서 리스크도 높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시리즈 B 310억원 투자 유치/ 누적 투자 유치 약 450억 기사 링크) 이번 제 결정의 핵심이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가’였기 때문에, 나의 상황과 회사의 방향을 싱크를 맞추면서 CTO이자 한 명의 부모 유저로서 맘껏 몰입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제가 아무래도 백엔드 쪽 경험이 많은데, 자란다가 현재 백엔드 관점에서 정리해야 할 것이 많은 것도 주요한 이유였습니다. 프로덕트를 데이터 관점에서 엔지니어링 하고 탄탄하게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필요해 보였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보였어요. 그리고, 프로덕트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들간의 업무의 방식이나 프로세스, 프로덕트를 바라보는 시선의 합이 중요합니다. 라인에서 같은 문화와 리더십을 공유했던 CPO 핀의 존재 또한 결정요인 중 하나였어요. Q. 만약 티제이가 부모가 아니셨다면, 자란다의 매력을 덜 느끼셨을 수도 있을까요? 부모인 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부모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을 거에요.키즈 시장은 디지털 전환이 이뤄졌을 때,임팩트가 클 몇 안 남은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현시점에선 최선이 아닐 수 있음에도 관성에 의해 그것을 계속 따르는 경향이 경로의존성’ 입니다. 경로의존성은 시간이 오래될수록,  규모가 클수록 크게 나타난다고 해요.국내 키즈 시장은 규모가 50조원에 달하는 데다 매해 성장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잠재력과는 별개로부모의 본능과 연결된 강력한 경로의존성으로 그동안 혁신이 매우 더딘 시장이었어요.  부모들의 삶과 패턴은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변화를 원하지만, 감히 누가 바꾸지 못했던 영역이랄까요? Q. 테크가 침투하지 못했던 성역에 도전하고 있는 건가요? 자란다는 고착된 키즈 시장의 구조와 부모님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바꿉니다 자란다의 중심에는 기술과 데이터 가 있구요. 자신이 만들 소셜 임팩트가 중요한 개발자라면, 자란다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을 거에요.  내가 부모가 아니어도,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겁니다. 자란다에서는 내가 만든 프로덕트가 그 사람들 모두의 삶의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제 자란다처럼 기술로써 이전에는 없던 아이들의 데이터를 접목하는 플랫폼이 등장했고, 모바일 네이티브 이자 테크가 결합된 삶에 익숙한 MZ세대가 부모가 되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가 부모들의 경로의존성에도 경종을 울렸구요.  지금이 혁신의 적기입니다. 그리고 자란다의 파급력은 분명히 클 겁니다.  Q. 자란다가 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요? 기존 키즈 시장은 정보의 불균형이 컸어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비효율을 부모님들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로 부딪혀 버텨왔던 시장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이 겪는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은 대부분 이 문제로 수렴합니다.  자란다는 데이터와 플랫폼으로 정보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매칭을 통해 부모님들이 겪는 비효율들을 깨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란다는 교육 서비스, 돌봄 서비스가 아니라, 키즈 시장의 구조 자체를 바꿀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Q. 어려운 문제를 푸는 만큼,기술적 도전도 있을 것 같아요. 자란다의 핵심 기술은 ‘매칭’에 있어요.  시장에 없었던 아이들의 데이터 를 가지고 개인화된 매칭 을 제공하는 건데요.매칭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치화, 정량화 해야 합니다. 아이의 성향, 강점 등을 어떤 데이터로 판별할 지, 어떤 데이터로 패턴과 경향성을 판단할 지, 어떤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쌓아갈 지 자란다에 앞서 만들어진 모델이 없습니다. 자란다가 처음으로 이 시도 를 하고 있고 이미 충분한 노하우 가 쌓인 상태에요. 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전략적 으로 독창적인 데이터 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매칭 자체의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에요. 자란다의 매칭에는 많은 요소가 고려됩니다. 선생님 매칭을 예로 들어보면,  우선적으로 부모님의 신청 내용, 기대치를 토대로 수업 이력, 특기, 위치, 선호 수업 등을 고려해 최적의 선생님을 찾아내야 합니다.  동시에, 이 선생님이 아이의 성향, 특성에 잘 맞는 선생님인지 여부도 매칭에 반영되구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이 수업 내용과 조건에 동의하고 수락했을 때 하나의 매칭이 완성됩니다. 양자 매칭을 넘어, ‘부모님-아이-선생님’까지 3연타석 안타를 쳐야 1점이 나는 구조 입니다. 그만큼 고려해야 하는 변수가 많고, 매칭의 정합성을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팀내에서 매칭의 정합성을 넘어, 매칭 속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매칭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개선과 함께, 정합도와 속도 사이의 최적의 지점을 찾는 시도를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 자란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멤버들과 함께 하길 바라시나요.  먼저,  문제를 깊이 파본 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기술을 쓴다고 할 때,세부적인 사항은 잘 모르고 쓰는 경우가 있어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고, 왜 그렇게 만들어졌고, 다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고, 우린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등에 대해 코드를 깊이 파보고 이해해본 사람들과 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프로덕트라는 게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생기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원리에 딥 다이브를 해본 사람이어야 문제를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합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사람’ 인데요.  미션이 주어졌을 때 내가 해결하겠다는 자세로 의견을 내고 직접 손을 걷고 나서는 사람이 개발자로서 성장이 빠르고 일도 잘해요. 시키는 것에 충실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신의 발전을 통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성장의 여지를 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해보자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사람’을모시고 싶어요. 아이디어만 많은 개발자들도 있는데,끝맺음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릴리즈 후에도 많은 문제가 기술적으로 남아요. 이런 문제들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해결하는  사람들로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결국,  ‘이 사람이 어디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문제 같아요. Q. 개발자들이 맘껏 몰입할 수 있는 개발환경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예측가능성’ 이 개발자에게 중요하다고 봐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개발자도 알아야  준비를 하면서 일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개발 로드맵도 일관성 있게 유지돼야 해요.  뭔가를 만들어낼 때는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획과 의도가 명확해야 코드에 그것이 반영되고, 함께 개발하는 동료가 의도를 발견할 수 있어요.  개발자들이 예측가능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드려고 합니다. 물론, 자란다처럼 변화가 빠른 스타트업에서 모든 것을 예측 가능하게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예측불가능성’도 수용할 수 있는 여지는 필요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저는 먼저 소통을 통해 예측불가능하게 펼쳐질 부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개발자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부터 흘려놓는다고 할까요? Q. 개발 언어도 개발자분들에게 중요한 사항이라고 들었어요.   백엔드 언어를  파이썬에서 자바로 바꾸려고 해요. 개발자 숫자가 늘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협업에 용이한 정적 타입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프레임워크의 성능, 축적된 노하우 부분에서도 성숙도가 높은 자바가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쓰고 있던  앵귤러 프레임워크를 리액트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속도, 라이브러리, 스택의 발전 부분에서 리액트가 장점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발전 속도 자체가 리액트가 빠른 편인데, 생태계가 격변하는 영역인 만큼 최신 기술을 위해 리액트로 전환하려 합니다. Q. 현시점에 가장 우선적으로테크 팀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자란다의 핵심인  매칭 알고리즘의 고도화, 이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 모델 리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란다가 교사 매칭에서, 프로그램, 교구재 등으로 매칭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전체적인 데이터 베이스와 매칭 알고리즘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더불어  프론트엔드에서도 코드 개선 이 용이하도록도 메인별, 기능별로 코드를 쪼개고, 앱의 속도,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편 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자란다의 멤버가 되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는 어느 시기에 합류했냐에 따라서 경험의 폭이 달라집니다. 시리즈 B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시리즈 B 기업에서만 얻을 수 있어요. 어떤 시기에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우리의 인생은 하나의 파도로 끝나지 않죠. 살면서 몇 번의 파도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번 파도에서 얻은 경험은 다음 파도를 겪을 때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이걸 다음에 한 번 더 할 때는 훨씬 잘할 것이고, 업계에서는 그렇게 쌓은 경험의 폭과 질을 인정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자란다에서는  J커브를 그리는 기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팀원이 모두 하나의 프로덕트에 몰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고민과 사고방식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경험이요. 많은 것이 갖춰진 상황에서 문제를 마주하는 환경에서 얻는 경험과는 분명히 다를 겁니다.  몰입의 임팩트를 크게 만들고 싶고, 빠른 성장 속에서 내 손으로 프로덕트의 기틀부터  하나하나 쌓아올리는 경험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자란다에서 원하시는 바를 충분히 얻으실 거에요.     저작권은 자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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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아이들 위한 ‘추천 서비스’, 왜 없었을까?
자란다가 아이들을 위한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 추천 서비스는 키즈 시장에 더 필요하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굳이 의식주를 논하지 않고도, 교육, 놀이, 돌봄, 사람 등 필요한 대상은 끝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바로 가장 호기심이 많고, 가장 빠르게 익히고 배우며, 가장 에너지가 풍부한 시기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른 역시 성장에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아이들은 누군가가 이것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겐 경험과 경제력이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한 무수한 선택과 검증을 대신하게 됩니다. 발생하는 이슈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손수 찾아,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탐색과 검증의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만약 맞벌이 등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충분히 관찰하기 어려운 부모님들은 베스트 아이템, 커뮤니티 또는 지인 추천 등에 많은 의지를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이 아이와 잘 맞으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쯤 되면, 어른들의 시장에서는 너무 익숙한 ‘추천 서비스’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만족감을 높이면서 부모님의 어려움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고, 키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감안하면 시장성도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아이를 위한 추천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구매자(부모님)와 이용자(아이)가 상이해, 실질적인 데이터 체계와 매칭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어려운 키즈 시장의 특성 때문입니다.  ◆ 자란다가 아이들을 위한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 아이로부터 나온 아이의 데이터 자란다는 부모님이 아는 아이의 데이터가 아닌, 아이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아는 아이와 실제 아이가 다른 경우는 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있고, 부모님은 그것을 아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것을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추천에 임한다면, 그 추천에 아이가 만족하긴 어렵습니다. 자란다에서 아이 각각의 데이터는 ‘방문일지’를 통해 얻어집니다. 방문일지는 선생님이 아이의 학습 내용과 소화한 정도, 표시한 반응, 그 외에 관찰된 사항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후기를 말합니다. 수업 내용 외에도 아이가 보여준 여러 장면이 구체적으로 기록되며, 아이와의 소통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등장했던 키워드를 활용해 작성됩니다. 자란다는 이것을 텍스트 마이닝해서 자란다만의 성장데이터로 가공합니다. 자란다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은 대다수가 2030 MZ 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와 가장 가까운 어른’으로서 눈높이를 맞춘 소통에 유리하며,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연령층입니다. 그들로부터 아이들의 성장데이터가 모이게 됩니다. 자란다의 데이터가 경쟁력이 있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떼 놓을 수 없는 교육과 돌봄을 함께 교육과 돌봄을 양분해서 서비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자란다는 이것이 분리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차이가 있지만 4~13세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30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2시간 이상의 시간을 하나의 활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은 교육과 돌봄이 교차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고, 아이들에게는 양쪽 시간 모두가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자란다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자란다의 모든 선생님들은 교육과 놀이, 돌봄이 동시에 가능한 분들로서, 아이들은 교육과 돌봄 시간을 넘나들며 선생님과 내용의 경계 없이 소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란다의 데이터에는 아이들의 관심사나 취향, 학습성 등을 보여주는 확장성이 높은 키워드가 포함됩니다. - 다각적인 데이터가 수집되는 차별화된 환경 통상적인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가 선생님과 소통하는 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통은 교육 프로그램 범위 내에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 역시 교육 내용과 관련된 것으로 국한됩니다. 영어를 배우면 영어 키워드만, 수학을 배우면 수학 키워드만 수집이 될 겁니다. 자란다 선생님의 방문은 보통 2~3시간 단위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80% 이상의 수업이 1회성 방문이 아닌 매주 이뤄지는 ‘정기 방문’입니다. 통상적인 ‘교사-아이’의 관계를 넘어서는 유대관계와 상호작용이 발생하고, 그만큼 아이의 다양한 면모가 선생님을 통해 파악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란다 선생님을 친한 언니, 형으로 대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일한 선생님이 자란다 선생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실제 그렇습니다). 오늘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부터 최근 집중하고 있는 관심사, 부모님에게도 말 못한 고민 사항까지 다양한 이슈의 소통이 이뤄집니다. 나에 대해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나의 친구는 알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리고 자란다에는 다양한 특기와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이 활동 중입니다. 놀이, 외국어, 과학, 예체능,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고, 한 명의 아이가 여러 자란다 선생님을 만나며 배움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아이 한 명을 위한 다각적인 측면의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쌓아온 데이터와 매칭 노하우 데이터는 모으는 것보다 어떻게 쌓는 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지에 따라, 어떤 데이터에 가중치를 두고 어떤 방식으로 고도화 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자란다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알고리즘을 통한 매칭을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아이를 위한 서비스’를 모토로 서비스 초기부터 아이 각각의 데이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고, 당장의 성과를 위한 수작업이 아닌 확장성을 가진 데이터 기반 추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왔습니다. 자란다가 기록 중인 ‘매칭 만족도 97%’라는 수치가 그 결과입니다.  그리고 축적되는 노하우와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자란다의 독자적인 매칭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월 4000가정 이상에서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 아이들의 데이터가 매일 쌓이고 있구요. ◆ 그래서 자란다는 어떤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가 방문 선생님 추천은 자란다가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의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자란다는 더 큰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3조 규모의 돌봄 시장, 12조 규모의 키즈 교육 시장을 넘어, 50조 이상의 키즈 시장 전체를 자란다는 목표로 합니다. 선생님 추천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 추천을 시작했고, 교구재나 콘텐츠 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솔루션들을 한 플랫폼에서 추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란다가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데이터 및 머신러닝 개발직군 채용에 투자를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자란다의 목표는 아이들을 위한 추천을 부모님들이 ‘정보처럼’ 받아 보실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키즈 포털’ 서비스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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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 궁금하시다구요?
빠르게 변화중인 개발팀
이번 콘텐츠에서는 제품 경험을 최우선의 가치로 개발하고 있는 개발팀의 개발문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오프라인 기반의 시장을 디지털로!  자란다의 변화는 멈추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란다 채용팀 입니다.  면접에서 반복적으로 나왔던 질문 중 빈도수가 가장 많았던 그 질문!!  “ 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 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어떤 개발 문화를 가지고 어떤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팀이 성장해 가는지 이번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Q. 많은 개발자 분들이 자란다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요. 자란다만의 프로세스 특징이 있을까요?   자란다의 프로세스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기본에 충실한 프로세스’입니다. 특히, 초기 단계 스타트업의 개발자들은 초기 논의에서는 제외된 채 개발’만’을 진행하거나, 설계가 없이 코딩부터 시작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애프터 릴리즈 분석 없이 다음 개발에 들어가야 할 때도 빈번하죠. 초기에는 속도에 치중한 프로세스로 개발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현 단계의 자란다는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Q. ‘기본에 충실한 프로세스’라면, 자란다의 개발은 어떤 순서로 이뤄질까요?   개발 프로세스를 요약하면, '1 pager 리뷰 → 개발리뷰 → API 명세서 → 설계 → 개발 → 리뷰 → 제품 개선’의 사이클로 진행됩니다.   자란다에 존재하는 각 목적조직별로 개발자들이 배치되고, 목적조직에서 타 부서 멤버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눈 후 스펙에 대한 논의가 시작됩니다.   이번 개발이 왜, 어떤 목적으로 진행되고, 상황과 목표에 따라 준비돼야 할 데이터는 무엇인지, 필요한 스펙은 어떤 것인지 ‘1 pager’를 먼저 작성해요. 처음부터 풀 스펙으로 논의하지 않고, 1 pager로 빠르게 피드백 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걷어냅니다.    처음부터 풀 스펙으로 많은 케이스를 담아내면, 많은 리소스가 쓰이고 불필요한 것들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죠.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자란다는 1 pager 리뷰를 먼저 진행합니다.   개발 진행이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풀 스펙으로 기획 작업이 들어가고, 풀 스펙 문서를 기준으로 필요한 개발사항과 유저 플로우, 엣지 케이스 등을 담당 개발자가 QA, PM 등과 함께 ‘개발 리뷰’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바로 설계에 들어가지 않고, ‘API 명세서’를 먼저 만드는데요. 백엔드 개발이 완료되지 않고도 프론트엔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명확하게 명세서를 만들어서 동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설계 및 개발’ 단계에서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DB를 어떻게 쓰고, 모니터링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전반적인 방향성을 맞춥니다. QA 파트가 테스트 케이스를 준비하면서 엣지케이스, 예상되는 이슈 등을 찾을 수 있는 단계로 고도화를 하고 있구요. 이쯤 디자인 작업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클라이언트에서 API 연동, 디자인 연동을 마치고 나면 개발자 테스트를 거칩니다. 최종적으로 QA 단계에서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이슈에 대응하구요.   설계, 개발 단계에서 문서화를 충분히 진행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히스토리를 분명히 남겨야 이 결정을 내린 배경을 다른 개발자들이 이해할 수 있어요.   릴리즈 후에는 ‘애프터 릴리즈 분석’, ‘목적조직 회고 리뷰’ 등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합니다.   Q. 개발 프로세스를 운영하면서 자란다 개발부서가 특히 중요시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예측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설계를 반드시 거치는 이유도 투입된 리소스가 적은 ‘앞단계’에서 문제를 미리 발견하기 위함인데요. 설계 과정에서 구현 방향에 대해 멤버들간의 싱크를 충분히 하고, 스펙을 ‘깍는 과정’을 꼭 거칩니다. 그리고 자란다는 스프린트를 진행하지 않고, 한 주에 2번 정기 배포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포 주기가 빠르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변동 가능성이 생기는 것은 안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슈가 예상될 때에는 ‘점진적 배포’를 하거나 ‘A/B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만약, 갑작스럽게 대응해야 하는 사항이 발생하면, 각 목적조직에서 할당 받아 소화합니다.     다음편에서 계속 - 저작권은 자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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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란다 김택주 CTO 인터뷰
리드 개발자의 커리어패스가 역행하는 이유
오프라인 기반의 시장을 디지털로!  자란다의 성장은 멈추지 않습니다.  제품 경험을 최우선의 가치로 끊임없이 도전중인 개발자분들 중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자란다 CTO 분을 만나봤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안녕하세요. 자란다 채용팀 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자란다의 도전과 커리어 성장의 기회, 시장 가능성을 공개합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동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자란다에게 필요한 역량과자란다는 어떤 고민과 어떤 문제해결 공략하며 성장하는지, 성장 중심의 개발문화를 가진 회사는 어떻게 문화를 세팅해 가는지! 자란다 김택주 CTO님의 진솔한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Q. 빅테크 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외국에서 국내로 역동적인 커리어패스를 밟아오셨어요. 지난 커리어를 요약해주신다면요? 미국에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유학을 떠났다가, 현실의 문제를 푸는 게 더 재밌겠다는 생각에 석사를 마치고 스타트업으로 향하게 됐어요. 인턴부터 시작해 뉴욕의 스타트업 두 곳을 거치며, 백엔드, 서버 쪽으로 커리어를 잡게 됐고 정말 ‘기분 내며’ 즐겁게 일했습니다. 다만, 당시는 지금보다 스타트업 시장의 불확실성이 컸는데, 안정적인 고용이 중요한 외국인 입장에서 안정성이 높은 큰 기업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그렇게 선택하신 곳이 아마존이었군요? 아마존이 가장 재밌을 것 같았고, 뉴욕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부로 생활권을 옮겨보고 싶었어요. 클릭 광고 쪽을 맡아 광고 데이터 처리, 소싱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했습니다. 시애틀에서의 생활은 정말 좋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하기 위해 귀국을 생각하게 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Q. 그렇게 라인의 멤버가 되셨군요! 제안을 받은 곳들 중에서 라인을 선택했던 이유는 제가 가진 능력치와 가장 잘 맞았기 때문입니다. 라인으로 합류해서 서버 엔지니어, 개발 리드로, ‘스티커’, ‘오픈챗’ 등 서비스를 담당했습니다. Q. 커리어의 시작점이었던 스타트업으로 컴백! 누군가는 ‘역행하는 커리어패스’라고 말할 수도 있겠어요. 라인에서 오픈챗이라는 프로덕트의 개발을 리드했습니다. 설계대로 작동하는 프로덕트를 볼 때의 짜릿함, 글로벌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주는 감격,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를 만났을 때의 뼈아픔을 모두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이런 몰입의 경험이 제겐 정말 달콤했습니다. 라인 동료였던 자란다 CPO 핀의 제안을 받았을 때 ‘몰입과 성공을 또 한번 처음부터 만들고 싶다’,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한 팀을 세팅하고 함께 몰입하는 것이 보다 즐겁겠다’는 생각을 했고,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Q. 탄탄한 커리어패스를 밟아오셨던 만큼, 티제이에게는 선택지가 정말 많았을텐데요. 핀의 제안이 그 정도로 매력적이었나요? 자란다의 시장과 위치를 볼 때 성장가능성이 높아 보였어요. 무엇보다 이곳에서 제가 마주할 성장이 크고, 문제가 흥미롭겠다는 기대가 컸습니다. 미래 가치, 보상에 대한 기회도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구요. 이미 투자 단계들을 잘 밟아 나가고 있어서 리스크도 높지 않을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시리즈 B 310억원 투자 유치/ 누적 투자 유치 약 450억 기사 링크) 이번 제 결정의 핵심이 ‘얼마나 몰입할 수 있는가’였기 때문에, 나의 상황과 회사의 방향을 싱크를 맞추면서 CTO이자 한 명의 부모 유저로서 맘껏 몰입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어요. 제가 아무래도 백엔드 쪽 경험이 많은데, 자란다가 현재 백엔드 관점에서 정리해야 할 것이 많은 것도 주요한 이유였습니다. 프로덕트를 데이터 관점에서 엔지니어링 하고 탄탄하게 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필요해 보였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보였어요. 그리고, 프로덕트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멤버들간의 업무의 방식이나 프로세스, 프로덕트를 바라보는 시선의 합이 중요합니다. 라인에서 같은 문화와 리더십을 공유했던 CPO 핀의 존재 또한 결정요인 중 하나였어요. Q. 만약 티제이가 부모가 아니셨다면, 자란다의 매력을 덜 느끼셨을 수도 있을까요? 부모인 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부모가 아니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었을 거에요.키즈 시장은 디지털 전환이 이뤄졌을 때,임팩트가 클 몇 안 남은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현시점에선 최선이 아닐 수 있음에도 관성에 의해 그것을 계속 따르는 경향이 경로의존성’ 입니다. 경로의존성은 시간이 오래될수록,  규모가 클수록 크게 나타난다고 해요.국내 키즈 시장은 규모가 50조원에 달하는 데다 매해 성장 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잠재력과는 별개로부모의 본능과 연결된 강력한 경로의존성으로 그동안 혁신이 매우 더딘 시장이었어요.  부모들의 삶과 패턴은 10년 전과 비교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모두 변화를 원하지만, 감히 누가 바꾸지 못했던 영역이랄까요? Q. 테크가 침투하지 못했던 성역에 도전하고 있는 건가요? 자란다는 고착된 키즈 시장의 구조와 부모님들의 라이프 스타일 자체*를 바꿉니다 자란다의 중심에는 기술과 데이터 가 있구요. 자신이 만들 소셜 임팩트가 중요한 개발자라면, 자란다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을 거에요.  내가 부모가 아니어도, 주위를 둘러보면  어려움을 토로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겁니다. 자란다에서는 내가 만든 프로덕트가 그 사람들 모두의 삶의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제 자란다처럼 기술로써 이전에는 없던 아이들의 데이터를 접목하는 플랫폼이 등장했고, 모바일 네이티브 이자 테크가 결합된 삶에 익숙한 MZ세대가 부모가 되는 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가 부모들의 경로의존성에도 경종을 울렸구요.  지금이 혁신의 적기입니다. 그리고 자란다의 파급력은 분명히 클 겁니다.  Q. 자란다가 풀고 있는 문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신다면요? 기존 키즈 시장은 정보의 불균형이 컸어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비효율을 부모님들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로 부딪혀 버텨왔던 시장으로 요약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이 겪는 아이를 키우는 어려움은 대부분 이 문제로 수렴합니다.  자란다는 데이터와 플랫폼으로 정보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매칭을 통해 부모님들이 겪는 비효율들을 깨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자란다는 교육 서비스, 돌봄 서비스가 아니라, 키즈 시장의 구조 자체를 바꿀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Q. 어려운 문제를 푸는 만큼,기술적 도전도 있을 것 같아요. 자란다의 핵심 기술은 ‘매칭’에 있어요.  시장에 없었던 아이들의 데이터 를 가지고 개인화된 매칭 을 제공하는 건데요.매칭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치화, 정량화 해야 합니다. 아이의 성향, 강점 등을 어떤 데이터로 판별할 지, 어떤 데이터로 패턴과 경향성을 판단할 지, 어떤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쌓아갈 지 자란다에 앞서 만들어진 모델이 없습니다. 자란다가 처음으로 이 시도 를 하고 있고 이미 충분한 노하우 가 쌓인 상태에요. 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전략적 으로 독창적인 데이터 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매칭 자체의 난이도 역시 높은 편이에요. 자란다의 매칭에는 많은 요소가 고려됩니다. 선생님 매칭을 예로 들어보면,  우선적으로 부모님의 신청 내용, 기대치를 토대로 수업 이력, 특기, 위치, 선호 수업 등을 고려해 최적의 선생님을 찾아내야 합니다.  동시에, 이 선생님이 아이의 성향, 특성에 잘 맞는 선생님인지 여부도 매칭에 반영되구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이 수업 내용과 조건에 동의하고 수락했을 때 하나의 매칭이 완성됩니다. 양자 매칭을 넘어, ‘부모님-아이-선생님’까지 3연타석 안타를 쳐야 1점이 나는 구조 입니다. 그만큼 고려해야 하는 변수가 많고, 매칭의 정합성을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팀내에서 매칭의 정합성을 넘어, 매칭 속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전반적인 매칭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개선과 함께, 정합도와 속도 사이의 최적의 지점을 찾는 시도를 다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 자란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멤버들과 함께 하길 바라시나요.  먼저,  문제를 깊이 파본 사람 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기술을 쓴다고 할 때,세부적인 사항은 잘 모르고 쓰는 경우가 있어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고, 왜 그렇게 만들어졌고, 다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고, 우린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등에 대해 코드를 깊이 파보고 이해해본 사람들과 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프로덕트라는 게 만들어 놓으면 문제가 생기고 일상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원리에 딥 다이브를 해본 사람이어야 문제를 본질적으로 접근해서 해결합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사람’ 인데요.  미션이 주어졌을 때 내가 해결하겠다는 자세로 의견을 내고 직접 손을 걷고 나서는 사람이 개발자로서 성장이 빠르고 일도 잘해요. 시키는 것에 충실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신의 발전을 통해 다른 멤버들에게도 성장의 여지를 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말해보자면,  ‘끝까지 마무리하는 사람’을모시고 싶어요. 아이디어만 많은 개발자들도 있는데,끝맺음을 못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릴리즈 후에도 많은 문제가 기술적으로 남아요. 이런 문제들을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해결하는  사람들로 팀을 꾸리고 있습니다.결국,  ‘이 사람이 어디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문제 같아요. Q. 개발자들이 맘껏 몰입할 수 있는 개발환경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예측가능성’ 이 개발자에게 중요하다고 봐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개발자도 알아야  준비를 하면서 일을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개발 로드맵도 일관성 있게 유지돼야 해요.  뭔가를 만들어낼 때는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획과 의도가 명확해야 코드에 그것이 반영되고, 함께 개발하는 동료가 의도를 발견할 수 있어요.  개발자들이 예측가능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드려고 합니다. 물론, 자란다처럼 변화가 빠른 스타트업에서 모든 것을 예측 가능하게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느 정도의 ‘예측불가능성’도 수용할 수 있는 여지는 필요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저는 먼저 소통을 통해 예측불가능하게 펼쳐질 부분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개발자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리부터 흘려놓는다고 할까요? Q. 개발 언어도 개발자분들에게 중요한 사항이라고 들었어요.   백엔드 언어를  파이썬에서 자바로 바꾸려고 해요. 개발자 숫자가 늘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협업에 용이한 정적 타입의 언어로 바꾸는 것이 효율적이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프레임워크의 성능, 축적된 노하우 부분에서도 성숙도가 높은 자바가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는 쓰고 있던  앵귤러 프레임워크를 리액트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컴파일러 속도, 라이브러리, 스택의 발전 부분에서 리액트가 장점이 많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발전 속도 자체가 리액트가 빠른 편인데, 생태계가 격변하는 영역인 만큼 최신 기술을 위해 리액트로 전환하려 합니다. Q. 현시점에 가장 우선적으로테크 팀이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자란다의 핵심인  매칭 알고리즘의 고도화, 이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 모델 리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란다가 교사 매칭에서, 프로그램, 교구재 등으로 매칭의 영역을 확장하면서, 전체적인 데이터 베이스와 매칭 알고리즘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더불어  프론트엔드에서도 코드 개선 이 용이하도록도 메인별, 기능별로 코드를 쪼개고, 앱의 속도, 사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점진적인 개편 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 질문입니다. 자란다의 멤버가 되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스타트업에서는 어느 시기에 합류했냐에 따라서 경험의 폭이 달라집니다. 시리즈 B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시리즈 B 기업에서만 얻을 수 있어요. 어떤 시기에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우리의 인생은 하나의 파도로 끝나지 않죠. 살면서 몇 번의 파도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번 파도에서 얻은 경험은 다음 파도를 겪을 때 무엇보다 큰 힘이 됩니다.이걸 다음에 한 번 더 할 때는 훨씬 잘할 것이고, 업계에서는 그렇게 쌓은 경험의 폭과 질을 인정 받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자란다에서는  J커브를 그리는 기업의 빠른 성장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팀원이 모두 하나의 프로덕트에 몰입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고민과 사고방식을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경험이요. 많은 것이 갖춰진 상황에서 문제를 마주하는 환경에서 얻는 경험과는 분명히 다를 겁니다.  몰입의 임팩트를 크게 만들고 싶고, 빠른 성장 속에서 내 손으로 프로덕트의 기틀부터  하나하나 쌓아올리는 경험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자란다에서 원하시는 바를 충분히 얻으실 거에요.     저작권은 자란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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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아이들 위한 ‘추천 서비스’, 왜 없었을까?
자란다가 아이들을 위한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 추천 서비스는 키즈 시장에 더 필요하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정말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굳이 의식주를 논하지 않고도, 교육, 놀이, 돌봄, 사람 등 필요한 대상은 끝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바로 가장 호기심이 많고, 가장 빠르게 익히고 배우며, 가장 에너지가 풍부한 시기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어른 역시 성장에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아이들은 누군가가 이것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겐 경험과 경제력이 부족하니까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한 무수한 선택과 검증을 대신하게 됩니다. 발생하는 이슈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를 손수 찾아, 아이가 만족할 때까지 탐색과 검증의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만약 맞벌이 등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충분히 관찰하기 어려운 부모님들은 베스트 아이템, 커뮤니티 또는 지인 추천 등에 많은 의지를 하게 됩니다. 그 선택이 아이와 잘 맞으면 다행이지만, 아닐 경우 아이와 부모님 모두에게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이쯤 되면, 어른들의 시장에서는 너무 익숙한 ‘추천 서비스’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이의 만족감을 높이면서 부모님의 어려움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고, 키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감안하면 시장성도 충분합니다. 그럼에도 그동안 아이를 위한 추천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구매자(부모님)와 이용자(아이)가 상이해, 실질적인 데이터 체계와 매칭 알고리즘을 구축하기 어려운 키즈 시장의 특성 때문입니다.  ◆ 자란다가 아이들을 위한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 - 아이로부터 나온 아이의 데이터 자란다는 부모님이 아는 아이의 데이터가 아닌, 아이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부모님이 아는 아이와 실제 아이가 다른 경우는 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경향이 있고, 부모님은 그것을 아이가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것을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추천에 임한다면, 그 추천에 아이가 만족하긴 어렵습니다. 자란다에서 아이 각각의 데이터는 ‘방문일지’를 통해 얻어집니다. 방문일지는 선생님이 아이의 학습 내용과 소화한 정도, 표시한 반응, 그 외에 관찰된 사항 등을 자세히 기록하는 후기를 말합니다. 수업 내용 외에도 아이가 보여준 여러 장면이 구체적으로 기록되며, 아이와의 소통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등장했던 키워드를 활용해 작성됩니다. 자란다는 이것을 텍스트 마이닝해서 자란다만의 성장데이터로 가공합니다. 자란다에서 활동하는 선생님들은 대다수가 2030 MZ 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들은 ‘아이와 가장 가까운 어른’으로서 눈높이를 맞춘 소통에 유리하며, 모바일 환경에 특화된 연령층입니다. 그들로부터 아이들의 성장데이터가 모이게 됩니다. 자란다의 데이터가 경쟁력이 있는 또 다른 이유입니다. - 떼 놓을 수 없는 교육과 돌봄을 함께 교육과 돌봄을 양분해서 서비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자란다는 이것이 분리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령별로 차이가 있지만 4~13세 아이들의 집중 시간은 30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2시간 이상의 시간을 하나의 활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은 교육과 돌봄이 교차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고, 아이들에게는 양쪽 시간 모두가 배움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자란다가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자란다의 모든 선생님들은 교육과 놀이, 돌봄이 동시에 가능한 분들로서, 아이들은 교육과 돌봄 시간을 넘나들며 선생님과 내용의 경계 없이 소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란다의 데이터에는 아이들의 관심사나 취향, 학습성 등을 보여주는 확장성이 높은 키워드가 포함됩니다. - 다각적인 데이터가 수집되는 차별화된 환경 통상적인 방문 교육을 통해 아이가 선생님과 소통하는 시간은 30분 내외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소통은 교육 프로그램 범위 내에서 이뤄집니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 역시 교육 내용과 관련된 것으로 국한됩니다. 영어를 배우면 영어 키워드만, 수학을 배우면 수학 키워드만 수집이 될 겁니다. 자란다 선생님의 방문은 보통 2~3시간 단위로 이뤄집니다. 그리고 80% 이상의 수업이 1회성 방문이 아닌 매주 이뤄지는 ‘정기 방문’입니다. 통상적인 ‘교사-아이’의 관계를 넘어서는 유대관계와 상호작용이 발생하고, 그만큼 아이의 다양한 면모가 선생님을 통해 파악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란다 선생님을 친한 언니, 형으로 대합니다. 아마도 아이들이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유일한 선생님이 자란다 선생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실제 그렇습니다). 오늘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부터 최근 집중하고 있는 관심사, 부모님에게도 말 못한 고민 사항까지 다양한 이슈의 소통이 이뤄집니다. 나에 대해 선생님은 모르는 것을 나의 친구는 알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리고 자란다에는 다양한 특기와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이 활동 중입니다. 놀이, 외국어, 과학, 예체능,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고, 한 명의 아이가 여러 자란다 선생님을 만나며 배움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아이 한 명을 위한 다각적인 측면의 데이터가 축적될 수 있습니다. - 꾸준히 쌓아온 데이터와 매칭 노하우 데이터는 모으는 것보다 어떻게 쌓는 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데이터를 어디서 어떻게 활용할 지에 따라, 어떤 데이터에 가중치를 두고 어떤 방식으로 고도화 할 것인지가 결정됩니다. 자란다는 업계에서 가장 먼저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알고리즘을 통한 매칭을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아이를 위한 서비스’를 모토로 서비스 초기부터 아이 각각의 데이터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고, 당장의 성과를 위한 수작업이 아닌 확장성을 가진 데이터 기반 추천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왔습니다. 자란다가 기록 중인 ‘매칭 만족도 97%’라는 수치가 그 결과입니다.  그리고 축적되는 노하우와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자란다의 독자적인 매칭 시스템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만 월 4000가정 이상에서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 아이들의 데이터가 매일 쌓이고 있구요. ◆ 그래서 자란다는 어떤 추천 서비스를 만드는가 방문 선생님 추천은 자란다가 제공하는 매칭 서비스의 시작점에 불과합니다. 자란다는 더 큰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3조 규모의 돌봄 시장, 12조 규모의 키즈 교육 시장을 넘어, 50조 이상의 키즈 시장 전체를 자란다는 목표로 합니다. 선생님 추천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 추천을 시작했고, 교구재나 콘텐츠 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솔루션들을 한 플랫폼에서 추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란다가 매칭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데이터 및 머신러닝 개발직군 채용에 투자를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자란다의 목표는 아이들을 위한 추천을 부모님들이 ‘정보처럼’ 받아 보실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키즈 포털’ 서비스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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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 기타 IT/웹/통신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110명 (2022) 사원수
  • 2016.06.20 설립
  • 대표
    장서정
  • 매출
    76.0억 원 (2021)
  •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1 저스트코타워 14층
  • 웹사이트
    https://team.jaranda.kr
  • 연혁
    1. 2022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피벤처스,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series B 310 억 투자 유치
    2. 2021년 아이피벤처스,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 등 series A bridge 70 억 원 투자 유치 및 라운드 클로징(누적 투자 138억 원)
    3. 2021년 한국투자파트너스, KDB산업은행, 대교,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series A bridge 20억 원 투자 유치
    4. 2020년 맞춤형 상품추천 방법 특허 출원
    5.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 선정
    6. 2020년 아동의 기질과 관심사데이터 기반의 매칭알고리즘 특허 출원
    7. 2019년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8. 2019년 우리은행, 대교인베스트먼트, 디캠프, 하나은행 등 series A 31억 원 투자 유치
    9. 2018년 카카오벤처스, 500스타트업 pre-series A 투자 유치
    10. 2018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디데이 4월 우승
    11. 2018년 구글캠퍼스 서울 입주사 선정
    12. 2016년 창업
  • 소개
    자란다는 오프라인이 주력이었던 “우리 삶의 카테고리인 유·아동 시장”을 디지털로 전환하며 [교육의 비대칭], [출산률 보다 더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는 돌봄, 교육 교사],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데이터 매칭 플랫폼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아이 수만큼 다양한 성장 방식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일률적인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내 아이에게 맞는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동 시장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아이들의 관심사, 학업 성취도 등을 분석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성장 데이터'와 내 아이에 맞춰 선생님과 프로그램을 매칭하는 "추천 알고리즘" 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년 대비 이용 가정 수 4배 증가, 매칭 만족도는 97%라는 기록을 세웠고, 업계 최대 규모인 447억의 누적 투자로 시장에서 우리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또 최근 네이버, 라인, 바이브컴퍼니 출신의 구성원들이 합류하면서 더 큰 도약을 준비 중 입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 프로그램 및 선생님 추천을 넘어, 아이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모아 종합적인 '키즈 버티컬 플랫폼'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꾸준히 데이터와 플랫폼을 통해 유아동 시장을 혁신하고 있는 우리는.
    자란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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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뷰를 써야 하는 이유

  1. 1. 리뷰 하나로 열람권 획득 리뷰 하나만 써도 모든 기업 리뷰를 승인된 날로부터 1년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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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운영팀도 모르는 익명성 리뷰를 검토하는 운영팀조차도 작성자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모든 개인 정보는 암호화되며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작성자가 드러날 것만 같은 리뷰는 거절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리뷰 작성 Tips>

  1.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회사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균형’을 맞춰주세요. 회사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 모두가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장점과 단점의 균형을 권장합니다.
  • "어디로 갈지 결정해야 할 마지막 순간에 잡플래닛의 기업리뷰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나에게 잘 맞는 회사를 선택할 수 있었다."
  • 당신의 리뷰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미래의 직장인
  • "선배에게 물어봐도 말 안해주는 이야기들. 하지만 결정을 위해 알아야만 하는 것들. 잡플래닛이 유일한 솔루션이었다."
  • 당신이 1분을 투자하고 구해낸 미래의 직장인
  • "복지제도가 있다 없다 하는 것보다 중요한건, 정말 혜택을 볼 수 있는건가 하는 거 잖아요. 그런데 그런정보는 구하기가 어려웠으니까요."
  • 당신의 리뷰로 현실을 알게 된 미래의 후배
  • "일년만 더 빨리 오픈하지! 그랬으면 이곳에 취업해서 6개월이나 허비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뭐 그래도 이제는 도움 좀 받겠어요."
  • 당신이 쓴 리뷰로 재취업의 방향을 결정하려는 미래의 취업준비생

수준이 다른 잡플래닛의 연봉정보

  1. 1. 직급/직종 별로 보는 정확한 연봉 후회하지 않으려면 직급에 따라, 그 속 에서도 직종에 따라 달라지는 연 봉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회사 평균 연봉 같은 숫자에 당하지 마세요.
  2. 2. 날마다 새로워지는, 가장 현실적인 연봉 잡플래닛에서는 하루 수백건의 연봉 정보가 추가됩니다. 눈 뜨면 달라지 는 상황 속에서 언제까지 구체적 이 지도 않은 작년 연봉정보를 기준으 로 인생을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3. 3. 친구도 안가르쳐 주는 정보 멀지 않은 미래에 연봉을 좀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적용 됩니 다. 누군가는 기본급에, 누군가는 상 여금에 더 큰 비중을 두니까요. 친구에게도 물어보기 어려운 정보를 기다리며, 잠깐만 투자하세요.

정보 등록 정책

  1. 연봉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존에 입력된 연봉 정보와 비교했을 때, 지나치게 큰 차이가 나는 금액 3. 직급/직종을 고려했을때 상식을 벗어난 신뢰하기 어려운 금액

이것만 기억하세요.

  1. 1. 인턴에서 이직까지. 잡플래닛의 원스톱 정보 제공 서비스 노력하면 찾을 수 있는 공채 족보뿐 만 아니라, 선배한테 매달려야 알려주는 인턴 합격수기부터 그 어디에 도 없는 경력직들의 이직 면접 팁까 지. 당신의 모든 '지원'이 합격으로 끝나는 방법이 잡플래닛에 있습니다.
  2. 2. 잠깐!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신가요? 면접후기를 제출하면 합격을 부르는 수만개의 꿀팁이 열립니다. 기업 리뷰도 보고 싶으시다면 기업 리뷰를 제출해주세요. 열려라 참깨! 의 비밀은 '기브 앤 테이크' 입니다.

<면접 작성 Tips>

  1. 1. 실제 면접에 참여한 경험을 작성해주세요! 면접을 앞둔 구직자가 면접을 준비할 때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면접을 위한 준비는 무엇인가요? • (면접질문) • 면접은 어떤 방식인가요?
  2. 2. 본인이 경험한 사실을 작성해주세요. 간접 정보, 허위사실 또는 소문(확인되지 않은 정보, 루머 또는 다른 출처에서 인용 또는 보고된 다른 사람의 의견/경험)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3. 3.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면접 분위기가 좋다, 안 좋다’ 뿐만 아니라 그 회사가 왜 좋은지를 포함한 정보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점들과 그렇게 느꼈던 이유와 근거를 이야기해 주세요.
  4. 4. 면접 ‘과정’에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안내과정, 질답과정, 발표과정 등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 "예상질문을 준비했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으로 몇번의 고비를 마셨습니다. 하지만,잡플래닛에서 먼저 합격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보고 면접을 봤더니 바로 합격통보!소원성취!"
  • 당신이 알려준 면접 노하우를 보고 취업 성공한 미래의 후배
  • "외국계 기업의 영어 면접을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 후기를 들어보니 영어에 까다롭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있게 지원을 했고, 현재 이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실제 면접과정을 알고 도전해, 이직을 성공한 직장

정보 등록 정책

  1. 면접후기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의적 기업 평점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된 모든 정보는 잡플래닛의 자체적인 검토 과정을 거쳐 등록됩니다.
  2. 등록이 거부되는 이유 1. 존재하지 않거나 명확하지 않은 기업명 2. 기업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 3. 욕설, 비속어, 은어 및 공격적인 언어 4. 부서, 직급 등 개인을 특정 지을 수 있는 정보나 폄훼, 비방성 표현 5. 기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안되는 상관 없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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