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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쉐어링] 2023년 10월 명예의 전당 시상 현장! 첫눈도 녹여버릴 뜨거운 열정 가득한 쉐어러들? (CS쉐어링은 채용 중, 콜센터 취업)
2024.01.12안녕하세요, "이제는 CS도 빌려 쓰는 시대!" CS쉐어링입니다!
이제 패딩을 꺼내 입을 정도로 추운 날씨인데요, 조만간 눈 소식도 있다고 하니 설레기도 합니다.☃❄
CS쉐어링에도 눈은 아니지만 매달 찾아오는 설렘이 있죠.
바로 지난 11월 15일과 16일에 명예의 전당 시상식이 개최되었답니다!
연말 명예의 전당 직전 수상자들이기에 더욱 궁금한 오늘의 주인공들인데요.
함께 보러 가보겠습니다!
시상은 마곡, 홍대 두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표님께서 직접 시상해 주셨습니다.
10월 명예의 전당 시상
칭찬 주인공
첫 번째 시상은 고객분께 친절하다는 칭찬을 많이 받으신 칭찬주인공분들입니다.
"덕분에 늘 잘 이용하고 있다"부터 "꼼꼼하고 친절한 답변에 브랜드가 더 좋게 느껴진다"는 칭찬까지!
역시 전문적 CS가 기업의 고객을 붙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CPD JUMP-UP
다음 시상은 7월에 비해 하루동안 처리한 콜 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분께 드리는 CPD JUMP-UP 상입니다.
홍대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37점에서 무려 77점으로 2배 이상 성장하셨는데요!
수상자분께서도 방향을 잘 못 잡고 있던 때가 있지만, 함께 하는 쉐어러들의 도움 덕분에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QA JUMP-UP
이번 시상은 전월 대비 QA상담품질 관리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분께 드리는 QA JUMP-UP 상입니다!
마곡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건강 상의 문제로 재택근무 중이셨음에도 수상을 위해 출근하셨는데요:)
전월 대비 QA상담품질 관리 점수가 14점이나 상승하셨죠!
수상자분께서는 앞으로도 전진하여 다음에는 우수사원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까지 전해주셨습니다.
QA 우수사원
다음은 10월의 QA 점수가 가장 높은 분께 드리는 QA 우수사원 시상입니다.
마곡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칭찬콜 수상자들을 볼 때마다 부러운 마음에 자신도 상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며 일하셨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멘트를 적어둔 접착 메모지를 자리에 붙여두고 말이 입에 익으면 떼어내가며 일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수상자분들은 각자의 노하우가 존재하네요:)
홍대 센터 수상자분은 개인 사정으로 대리수상 진행하였습니다.
최우수 파트장
다음은 최우수 파트장 상입니다. 가장 높은 조직관리를 달성하신 파트장님께 드리는 상이죠.
홍대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개인 사정으로 대리수상 진행하였는데요.
서로가 서로의 능력을 올릴 수 있도록 끌어주었기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연말 수상자가 되어 수치로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미리 전달 주셨습니다.
최우수 실장
이번 시상은 최우수 실장 상인데요, 이번 달부터 새로 생긴 시상 부문입니다!
유닛의 업무 실적과 더불어 상담품질 및 조직관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수상할 수 있는 부문이기 때문에, 유닛 관리 역량이 높은 실장님께서 수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곡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새로운 상을 만들어 보상을 아끼지 않으시는 대표님에 대한 감사 인사로 소감을 시작하셨는데요.
얼마 전 입사 3년 차가 된 자신을 '고인물'에 비유하며, 썩지 않고 항상 순환하여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유쾌한 다짐도 전해주셨습니다.
최우수 사원
명예의 전당 시상의 마지막은 최우수 사원이죠! QA 평가부터 4가지 상담 스킬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수상할 수 있는 부문입니다.
홍대 센터 수상자분께서는 처음 수상하는 분이셨는데요!
올해 1월 입사한 뒤로 어떻게 하면 명예의 전당에서 상을 받을 수 있을지 부러워하며 노력해왔는데, 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내분께서도 다른 부서에서 상담사로 일하고 있어 궁금한 점에 대해 자주 물어봤다고 하셨는데요.
마지막으로, 시상식 당일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었기 때문에, 결실을 볼 수험생처럼 자신도 고객사에게 결실을 주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해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세요
명예의 전당의 마무리로 대표님께서 격려사 전해주셨는데요.
대표님께서는 우리가 누리고 있는 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는데, 일상에서 감사하는 시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어 우리에게 업무가 있는 것도 클라이언트가 우리를 믿고 맡겼기 때문이므로, 일을 귀찮아하기 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전문적 상담가의 자세로 임해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CS쉐어링에는 회사 창립 초기에 맡았던 프로젝트를 무려 6년 동안 계속 맡고 계신 쉐어러도 계시는데요. 아플 때나 코로나 유행 시기일 때나 항상 포기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쉐어러분들이 계시기에 CS쉐어링이 매년 성장할 수 있었겠다는 감사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이번 시상식은 본부장님께서 시를 한 수 소개하며 끝맺어주셨는데요.
양광모 시인의 <우산>이라는 시를 읊어주신 뒤, 우리가 고객이나 동료들에게 우산처럼 대한다면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멋진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내리려던 눈도 녹아버릴 듯한 따스함에 훈훈한 마무리였답니다.
CS쉐어링의 10월 명예의 전당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대망의 연말 명예의 전당 시상식 내용으로 찾아올테니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