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화
클루커스,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2021.05.24클루커스가 얼마 전 두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눈에 띄게 빠른 성장을 이뤘고,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려나갈 130여 명의 동료들이 모였다.
함께 일하고 있긴 하지만 130여 명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만큼 서로 간에 알지 못하는 개성 또한 뚜렷할 터. 클루커스에는 어떤 사람이 일하고 있을까? 창립기념일을 맞이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해봤다.
클루커스의 성비는 남성과 여성이 7:3 정도로,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는 30대가 42%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36%로 그 다음을 차지해 2030 직장인이 과반수 이상이었다. “젊은 문화를 가진 기업”이라는 내부 평가가 수치로 드러난 것.
입사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3개월에서 6개월, ▲1년반에서 2년, ▲1년에서 1년반 순으로 많았다. 2019년 설립된 신생 기업인 만큼 2년 이내의 근속기간을 가진 구성원들이 어우러져 있었다. 더불어 이들 중 다수는 회사에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업무성과가 좋을 때'(31%)였다라고 꼽으며 클루커스의 성취 중심적인 업무 성향을 드러냈다.
그밖에도 MBTI, 혈액형, 내가 원하는 초능력, 내가 생각하는 오피스엔젤 등 익살스러운 질문까지 던졌다. 클루커스에 입사하고 싶은 IT인이라면, 내가 이 기업과 어울리는 사람인지 한번쯤 확인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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