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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켄, 한강 공원서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 펼쳐
2024.04.09마켄(MARKEN)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마켄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글로벌 헬스케어 물류 기업 마켄(MARKEN)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플로깅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전세계적 환경 운동의 하나이다.
마켄은 플로깅과 더불어 전 세계 마켄 임직원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도전하는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만보 걷기 챌린지에는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호주, 인도, 대만,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각 국가에서 마켄의 임직원 웰니스(Wellness) 관리 앱(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해 글로벌 팀워크를 다졌다.
마켄 코리아 안선옥 지사장은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인 마켄은 유엔의 글로벌 지속 가능 개발 목표(SDGs) 기준에 맞춰 비즈니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실시한 지난해 ESG 평가에서 브론즈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실버 메달을 획득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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