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오창근 스페이스애드 대표가 꼽은 프라임오피스는?
2023.01.10종각역 종로타워…인테리어 돋보이고 원상복구시 리스크 적어
스페이스애드의 핵심 사업인 프라임오피스 건물 고객은 지난달 기준 150곳을 돌파했다. 프라임오피스를 포함 전체 오피스 건물 고객은 같은 기간 200여 곳에 달한다.
오창근 대표는 첫 사례인 종각역 랜드마크 빌딩 종로타워를 먼저 떠올렸다. 그는 "항상 첫 사례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다"며 "서비스를 론칭하고 처음으로 우리가 하는 일을 공감해주고 도입해준 곳으로 해당 공간과 스페이스애드 미디어가 너무나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종로타워는 현재도 중요 고객사이다.
오 대표는 "종로타워 설치물은 인테리어의 일체감이 돋보이고 원상복구에 대한 리스크가 적다"며 "설치된 디스플레이의 하단부분에는 건물에 대한 정보가, 상단에는 광고를 보이게 하는 하이브리드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오 대표는 랜드마크 빌딩 첫사례였던 종로타워 외에도 하나금융투자, 메리츠화재, NH캐피탈, SGC, 이테크건설, 글라스락, 세아제강, 중외제약 등과의 작업도 손에 꼽았다. 또 그는 고객사가 사옥으로 직접 쓰고 있는 골든타워, SK증권빌딩, 여의도파이낸스타워, 몰입감이 높은 구조를 지닌 퍼시픽타워와 브이플렉스 등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최근에는 그레이츠판교(크래프톤타워), 트윈시티남산, 센터플레이스, WISE타워 등 주요 지역의 오피스 건물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기사원문ㅣ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2120711093504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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