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화
스페이스애드, 서울대학교 소속 전시기획팀 '암실' 전시 후원 진행
2023.03.30지난 2월, 스페이스애드가
후원한 서울대학교 소속 전시기획팀 '암실'의 세 번째 기획
전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스페이스애드는 유휴 공간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공간 이용객에게 더 나은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 미디어 회사다. 대표적으로 프라임오피스, 공유오피스,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스터디 플레이스 등 타겟의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접점 미디어를 설치, 운영하며 그들의 삶을 윤택하게 할 만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프라임오피스 미디어에서는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PERROTIN(페로탕) 등 국내 유수의 갤러리와 독점적으로 계약을 맺고, 이용객들의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어줄 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일상 속에서 접하는 예술 작품이 불러일으키는 가치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암실'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소속 전시기획 동아리로, 창작 욕구가 있는 대학생 예술인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생 예술가의 작품을 대중에게'라는 사명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작가와의 대화 현장
지난 2월 개최한 세 번째 기획전 <춤추는 사람들은 안개 속에서> 전에는 김준철, 안수빈, 주형지, 황유진 대학생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각자가 겪고 있는 현재 불분명함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실험적으로 풀어내었다. 전시 오픈일에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가 진행되어 전시와 작품 세계에 대한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3월 중에 해당 전시 도록, 작가 인터뷰, 후원 기업 소개 콘텐츠 등을 담은 매거진이 제작되어 배포될 예정이다.
스페이스애드는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미션 하에 보다 의미 있는 공간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과 사람을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전시 후원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스페이스애드 관계자는 "대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적은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이 사회인으로 첫 발을 디디기 전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그들의 꿈에 힘을 보태주고자 했다"며 후원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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