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이스애드

스페이스애드가 LS용산타워, 여의도한화손해보험빌딩과 공간 미디어 수주 계약을 맺으면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론칭 이후 1년 4개월 만에 200개 프라임오피스 빌딩 계약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스페이스애드는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공간 미디어를 설치/운영하면서 빌딩 내부 미관을 개선하고, 빌딩 입주사의 품격에 어울리는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공간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회사다. 서울도심권역(CBD), 강남권역(GBD), 여의도권역(YBD), 분당권역(BBD) 등의 핵심 업무지구에 자리한 빌딩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혜택을 전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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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국제갤러리 등의 아트 작품을 선보이면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와인 클래스, 사무실 스트레칭법, 경영/브랜드 인사이트 등의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실어 미디어를 마주하는 잠깐의 시간 동안 보는 이로 하여금 유익함을 전한다. 또, 이케아(IKEA), 듀얼소닉(DUALSONIC), 정관장 등의 브랜드와 손을 잡고 주요 타겟인 직장인들에게 브랜드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또, 스페이스애드는 공유오피스 대표 3사의 100여 개 지점 내부 디스플레이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스페이스애드는 서울 수도권의 오피스 타겟 일 평균 70만 명(300개 빌딩)의 커버리지를 단기간 내 확보하며, 오피스 미디어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 등극했다.

이와 같은 스페이스애드만의 독자적인 사업 모델은 공간주와 브랜드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면서 23년 4월 기준, 수주잔고가 22년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상회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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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는 건물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관리하는 임대인과 자산운용사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간 컨디션에 최적화된 미디어 설치로 공간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입주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건물의 자산 가치를 제고하는 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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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1년 4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10~15개의 오피스 빌딩과 계약을 맺는 데는 임대인들 간에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를 추천하는 흐름이 크게 작용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급 프라임오피스 빌딩으로는 파르나스타워, 종로타워, 서울스퀘어, 케이트윈타워, 여의도 Parc1, 하나증권빌딩, 잠실 향군타워, 그레이츠 판교, 디큐브시티(스페이스 K) 등이 있다.

프라임오피스 빌딩 야경 (위: 파르나스타워/아래: 여의도Parc1타워)

스페이스애드는 현재(23년 5월) 기준 170개 빌딩에서 700기 미디어를 운영중이다. 미디어 수주 계약을 맺는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빠르게 설치 작업을 하면서 올해 7월 경에는 200개 이상 빌딩에서 1,000기 내외의 미디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 커버리지를 꾸준하게 확장해 나감에 따라, 올해 안에 300개 빌딩과 미디어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24년 말에는 500개 오피스 빌딩의 계약을 달성할 계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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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근 스페이스애드 대표는 "작은 시장에서부터 작은 성공 사례들을 만들면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준비했다"면서 "창업 후 6년이 지난 지금, 인력, 자본,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초기 사업 계획(프라임오피스 미디어)들을 이뤄나가고 있는 점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 미디어 커버리지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으로 지속적으로 유익함, 즐거움, 아름다움을 주는 방법을 연구하여 미디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