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우주공간 Vol.1 - 파르나스타워 편 : 모두가 아는 공간에 '브랜드 경험'을 더하는 방법
2024.01.05우주공간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공간"의 줄임말입니다. 국내 최대 공간 미디어 전문 회사 스페이스애드가 특별한 공간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스페이스애드의 미디어가 설치되어 있는 도심 랜드마크 빌딩에 대한 크고 작은 정보부터 공간에 관련된 최신 트렌드 소식까지 빠짐없이 전해드릴게요!
우.주.공.간 : 파르나스타워
파르나스타워 외관
(사진 출처 : 파르나스타워 홈페이지)
이름만 들어도 아는 건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건물 자체의 외관이 독특하거나 지리적으로 누구나 알 만한 곳에 위치해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요인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사람들이 한 데 모여 생활하는 공간과 인접한 곳인지가 중요할 테지요.
스페이스애드가 공간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에 집중됩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 이유를 살피고, 사람들을 한 데 머물게끔 하는 방법을 연구해요. 그렇기 때문에 거점의 유동인구나 인근 생활반경을 살펴볼 뿐만 아니라, 그 공간에서 상시 생활하고 그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뜯어보지요. 특히, 오피스 공간을 중심으로 모인 사람들이 공통의 관심사나 유사한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브랜드 계열, 제품/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선호가 비슷하다 보니, 오피스 빌딩의 공간 미디어는 이 공간에 머무는 타겟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도 아는 건물 한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제 중심지인 테헤란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삼성역 파르나스타워. 이 빌딩은 2호선 삼성역 그리고 9호선 봉은사역과 직접 연결되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현대백화점, 코엑스 종합전시장 등에 인접해 있습니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 중심지에 위치하며 국내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랜드마크 빌딩이기도 하죠.
파르나스타워에서 500m 반경 내외의 스타필드 코엑스를 잇는 대로변의 유동인구는 일 평균 2만 명1) 을 웃돈다는 사실 아셨나요? 삼성역 일대의 유동인구는 월평균 370만 명2)에 달한다고 해요. 이 지역은 실제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거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규모감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트렌디하게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출처 : 1) 나이스비즈맵, 2) SK텔레콤
파르나스타워 로비에 설치된 프라임오피스 2단 미디어 타워
(사진 출처 : 알부스 갤러리)
그중에서도 단연코 랜드마크 빌딩으로 불리우는 이 곳에는 어떤 '사람들'이 지낼까요? 전체 건물 규모가 지하 8층~지상 40층에 이르는 파르나스타워에는 법무법인 율촌, BAIN캐피탈 등의 프로페셔널펌이 들어와 있는가 하면, 포르쉐코리아, 돌체앤가바나 등 유수한 외국계 지사와 RIOT게임즈, 카카오스타일 등 대표적인 빅테크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습니다.
스페이스애드는 23년 2월 초, 파르나스타워에 프라임오피스 미디어(55인치 2단 미디어타워)를 총 12기 설치했습니다. 파르나스타워 입주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만큼, 해당 공간을 방문하고 이용하는 이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론칭 약 2년 만에 300여 개의 빌딩과 손을 잡게 된 스페이스애드가 공간에서 사람들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방식을 깊게 들여다봐주세요.
파르나스타워 로비 홀에 설치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
오프라인 공간은 왜 중요할까?
매력적인 콘셉트와 테마로 무장한 공간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젠틀몬스터가 오픈한 ‘하우스 도산’, 거대한 조형물 전시로 화제가 되었던 ‘탬버린즈 팝업스토어’, 화려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며 인증샷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디올성수’ 등이 있습니다. 기업들은 왜 이렇게 오프라인 공간에 열중하고 있는 것일까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발간하는 경제 전망서 『트렌드코리아 2023』은 ‘공간력’을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공간의 힘’으로 정의했습니다. “브랜드의 공간은 고객의 체험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장이 되고, 능동적 참여의 경험을 이끌어낸 브랜드와 (고객이) 보다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하죠.
이제 오프라인 공간은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의 철학이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세련된 공간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직접 찾아가 인증샷을 찍고 공유하는 MZ세대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고요.
스페이스애드는 일찍이 오프라인 공간이 지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를 미션으로 삼아 오늘도 타겟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유익하고 이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없는 다채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면서요.
이케아와 함께 했던 오피스 공간 메이크오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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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애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생활 공간에 미디어를 설치하고 타겟 맞춤형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며 일상의 틈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애드와 함께 서울, 수도권 핵심 랜드마크급 빌딩 일평균 90만 명의 고소득 직장인을 타겟으로 브랜드를 홍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