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페이스애드

우주공간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공간"의 줄임말입니다. 국내 최대 공간 미디어 전문 회사 스페이스애드가 특별한 공간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스페이스애드의 미디어가 설치되어 있는 도심 랜드마크 빌딩에 대한 크고 작은 정보부터 공간에 관련된 최신 트렌드 소식까지 빠짐없이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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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D 인증을 획득한 프라임오피스 빌딩

최근 스페이스애드 미디어가 설치된 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의 리드(LEED) 인증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강동 이스트센트럴타워와 강남N타워가 리드 골드 등급을 획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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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리드가 뭔가요?

리드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는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입니다. 리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총 9가지의 항목에 대해 종합적이고 엄격한 평가를 받게 되는데요. 에너지관리 및 실내 공기질, 친환경 자재 및 자원 활용, 빌딩 운영 탄소 배출 저감 노력 등을 깐깐하게 평가한다고 하니 믿을 만한 데는 이유가 있는 듯해요!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부터 차례로 골드, 실버, 일반 순으로 4가지 등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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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스페이스애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가 설치된 세미콜론 문래의 사례로 살펴보겠습니다. 세미콜론 문래는 영등포 권역에 위치한 지하 5층 ~ 지상 13층의 규모로 연면적 약 9만 9,141㎡(약 3만 평)을 자랑하는 거물급 프라임오피스 빌딩입니다. 빌딩 옥상에는 약 423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해 건물 전체 전력 소비량의 2% 이상을 충당하고요. 빗물로 식생이 가능한 토착 식물로 조경을 꾸며 수자원 사용도 절감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노력 덕분에 세미콜론 문래는 2022년 12월 LEED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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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세미콜론 문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들여다볼까요? 세미콜론 문래에는 SK텔레콤, Citi그룹, KB국민카드, 삼성화재, 서비스에이스 등 유명 대기업들이 입주해 있는데요. 이들이 쾌적한 환경의 사무 공간에서 업무하는 시간 외에도 빌딩 내부에서 머무는 시간은 많습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 로비에서 비즈니스 파트너를 맞이하는 시간, 점심시간에 잠시 거니는 시간 등등. 그들이 생활하는 반경과 시간을 의미 있게 채우는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는 LEED 인증 제도의 가치에 공감하며, 해당 콘텐츠를 제작하여 리드 등급을 획득한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송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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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자신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안심할 수 있는 곳임을 알려주는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를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스페이스애드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 이들은 88%의 높은 콘텐츠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매월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혜택 콘텐츠, 포브스코리아, 매거진B 등의 제휴사와 함께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콘텐츠가 1, 2위를 차지했어요! 혜택 콘텐츠의 경우 이케아, 인바디, 휘닉스평창 등의 유수한 브랜드들이 구매력 있는 직장인 타깃에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많이 찾는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콘텐츠 만족도가 높을수록 시청 빈도가 잦다는 것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출처 : 스페이스애드 브랜드 설문조사 (프라임오피스 입주사 직원 외 n=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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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은

왜 리드 인증을 획득하려고 노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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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지도 침침하지도 않은 조명, 업무 중에 문득 숨을 한껏 들이쉴 때 쾌적한 공기, 덥지도 춥지도 습하지도 않은 냉난방 시스템이 가동되는 공간이라면 일할 맛이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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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의 첨단 과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혁신 전략을 한데 모아 건강하고 안전한 공간을 설계하는 법을 전하는 『건강한 건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건강한 건물'에서의 근무환경이 보장된 회사라면 기업의 수익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에 경영 측면에서도 일하고 생활하는 공간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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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BC에 따르면 LEED 인증을 받은 건물의 임대율이 그렇지 못한 건물보다 평균적으로 약 20% 높게 집계되었다고 하네요. 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이 리드 인증을 받고자 하는 이유는 이처럼 당장의 자산 가치 상승을 도모하는 데도 있지만, 그보다 더 먼 미래 가치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 가능한 건물에는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면서 오래도록 남을 기업들이 입주합니다. ESG철학이 부상하고 있는 경영 패러다임 속에서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오피스 공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건물에 입주하기 위해 공간을 물색하는 데 힘을 다하게 되죠. 업무 생산성이 증대되고, 임직원들의 근로 만족도 역시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작업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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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데 회사가 입주해있는 빌딩 공간의 컨디션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책에서 소개된 사례를 알려드릴게요.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 중 한 곳의 임원이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 교수인 저자에게 친환경 건물과 건강한 건물에 대해 온갖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 임원은 회사의 글로벌 부동산 포트폴리오와 새로운 기업 단지 개발을 관리하는 사람인데, 회사에서 채용하려는 유능한 입사 지원자가 자신이 일하게 될 건물에 대해 이것저것 물었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인재가 사무 공간에서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쾌적하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지를 따져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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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빌딩과 스페이스애드 미디어

인재의 가치, 미래의 가치를 공간에서 발견하는 프라임오피스 빌딩들이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를 꾸준히 찾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공간에서 생활하는 입주사 직원들의 일상에 직접적인 혜택을 전하고, 활기를 더하기 때문인데요. 프라임오피스 미디어를 론칭하고 2년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300개 빌딩과 계약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죠. 삼성, 현대, SK, 한화, KB, 하나금융, Mercedes Benz, Microsoft, Apple, Intel, 3M, LVMH, 법무법인 율촌, 삼일회계법인 등 굴지의 국내외 대기업, 금융/법률계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빌딩에 자리한다는 것은 분명하게 구매력이 있는 고소득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일 평균 100만 명의 습관적인 시청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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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애드 미디어와 365일 함께 하는 브랜드

브랜드 캠페인의 자연스러운 시청이 타들이 일상을 보내는 공간 속에서 반복되는 것이 그려지시나요? 조금 더 확실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저희와 연간 계약을 맺은 브랜드 중에서도 여러분들 모두 잘 아시는 넷플릭스(NETFLIX)를 사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OTT 시장 내 명실상부한 1위 자리를 꿰차고 있는 넷플릭스가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식은 전략적입니다.

우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영상을 규모감 있는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로 시청할 때, 시각적인 임팩트가 극대화됩니다. 아울러, <더 글로리>, <길복순> 등의 주력 콘텐츠 예고편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편성하여 타깃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이를 업무 일과 동안 지속적으로 접한 직장인이라면 타깃들은 퇴근 후, 소소한 저녁 힐링 타임을 넷플릭스 콘텐츠와 함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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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애드 미디어와 365일 함께 하는 브랜드는 넷플릭스 외에도 달바, 요기요 등이 있습니다. 스페이스애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건물에서 미소를 띤 채 미디어를 바라보는 타들에게 한 발짝 다가갈 기회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