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애드의 커뮤니티 마케팅,

<문화사이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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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이 멤버십>은 이미 여러 차례 진행된 문화사이 캠페인을 통해서

스페이스애드의 '찐팬'이 형성되었기에 가능한 커뮤니티입니다.

"스페이스애드에게도 팬이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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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프라임오피스 빌딩 입주사 임직원분들 중

프라임오피스 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던 분들께서 스페이스애드가 운영하는 첫 직장인 커뮤니티 활동에도

믿고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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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서는 이러한 분들과 함께하는

문화사이 멤버십 소개와 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이야기 들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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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편에서는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서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어떤 모임을 진행하였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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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멤버분들을 공식적으로 뵙는 첫 자리이기 때문에

운영진 저희는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하면서 선물로 안겨드릴 스페이스애드의 웰컴키트를 준비했고,

퇴근 후 바로 달려오실 멤버분들을 생각하며 케이터링도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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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톡방을 통해서는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실제로 뵙는 것은 모두들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색어색한 분위기가 있을 수 있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멤버분들께 정식으로

스페이스애드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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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멤버분들의 자기소개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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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시간 때 우리 멤버분들의 진가를 더더욱 잘 느낄 수 있었어요.

프라임오피스 빌딩에 입주한 유명 브랜드 및 유수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라

직장인 네트워킹에 대한 니즈도 높았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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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시간 이후 쉬는 시간에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

쉬는 시간에 서로 명함을 나누면서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활동을 해주셨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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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할 당시에만 해도

"오프라인 모임을 하면 과연 멤버분들께서 네트워킹을 즐겨주실까?"

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웬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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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활발하게 서로를 직접 소개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자유롭게 가지시더라고요.

담당자로서는 매우 뿌듯한 장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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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을 필두로 한 커뮤니티인 만큼

우리가 보고 온 공연에 대한 이야기도 빠트릴 수 없었어요.

풍성한 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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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션은 '동문서답'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문서답'은 동일한 문화생활, 서로 다른 답변을 의미하는 코너명입니다!

같은 공연에 대한 서로의 느낀 점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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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저희와 멤버분들이 보고 온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노트르담 드 파리> 두 작품의

원 작가가 빅토르 위고였답니다.

이를 주제로 빅토르 위고가 담아내고자 한 휴머니즘을

작품 속에서 느껴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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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이사이, 더욱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이라는 타이틀의

짧은 코너를 하나 더 마련했는데요-!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분들이 모였던 만큼 서로에게 콘텐츠를 추천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오프라인 모임 때, 대화만 나누기 보다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문화사이'로 4행시 짓기를 했는데요!

이 4행시에도 멤버분들의 재치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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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이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행복한 마음이 드러나는

4행시가 많아 운영진들의 마음이 더없이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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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치있는 4행시에 멤버분들의 투표를 받았습니다.

투표를 하고, 가장 많이 득표하신 분께 소소한 상품도 드렸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의 장점! 이런 소소한 재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죠.

오프라인 모임을 마치고 멤버분들이 후기를 정성껏 남겨주셨어요.

스페이스애드의 커뮤니티, 문화사이 멤버십에

멤버분들이 이렇게 만족해 주고 계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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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애드는 원활한 네트워킹을 위해서

오픈카톡방을 운영하며 서로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돋우기도 하고,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멤버분들을 향한 애정 공세와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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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만큼 사람들의 마음은 더 열리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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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 때, 설문조사를 통해

멤버분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얻고 싶은 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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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정보 및 경험 공유와 직무/업무적 네트워킹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았던 점을 반영해 번개 모임도 추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서로가 친밀해져야 정보 교류가 활발해지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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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번개 모임 장소를 살짝 보여드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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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실 번개를 준비할 때는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너무 즐거워하셔서 N차까지 자리가 이어졌던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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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번개가 가능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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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멤버분들이 남겨주신 공연 SNS 후기를 살펴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시청자로서 스페이스애드 프라임오피스 미디어에 대한 애정이 한가득 묻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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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속감을 디자인'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이지만,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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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이 멤버십 1기 활동은 6월에 마무리가 됩니다.

활동이 마무리될 때 즈음, 우수 활동자를 선정할 계획인데요!

정기 및 비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멤버들 사이의 친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멤버분들이 서로 서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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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커뮤니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페이스애드는 직장인 커뮤니티 기반의 또 새로운 프로젝트를 모색해 나가며

더욱 활발한 네트워킹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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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