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바로팜, 3년만에 가입 약국 2만개 돌파
2024.07.23
누적 연결 주문액 3조원 기록…누적 투자액 210억원 유치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회원가입 2만 약국을 달성했다. 사진=바로팜 제공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은 서비스 론칭 이후 누적 회원가입 2만약국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로팜은 지난 2021년 7월 약국 주문 통합 플랫폼 바로팜 서비스를 출시했다.
연평균 가입자 수 280% 성장과 함께 현재는 전국 약 80% 이상의 약국이 이용 중에 있다.
약국당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20~30분으로 약국 온라인몰 기준 높은 체류 시간을 기록했으며, 재주문율 87% 등 약업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팜 서비스는 단 한 번의 연동으로 이용 중인 도매상으로부터 통합 주문이 해 약국들의 의약품 주문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특장점이 있다. 바로팜 서비스의 누적 연결 주문액은 3조원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여러 VC로부터 누적 투자액 210억원을 유치했다. 최근에는 상장주관사로 미래에셋을 선정하며 기업공개(IPO)를 위한 절차 진행 중에 있다.
김슬기 바로팜 대표이사는 “서비스 론칭 이후부터 현재까지 바로팜은 꾸준히 약사분들의 이용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약사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기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확장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바로팜은 약사들이 필요한 약을 입점 업체로부터 구매할 수 있도록 ‘바로팜몰’도 운영 중이다. 바로팜몰의 월 거래액은 출시 1년 6개월 만에 520% 성장했다. 일반 도매업체, 외품 업체 등 200여곳이 입점해 40여만개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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