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이노밴스 그룹'은 자동화 제품 시장에서 글로벌하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자동화 제품의 생산,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제조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략에 맞춰 움직이는 세일즈와 마케팅의 영향력이 무엇보다 크죠.  그래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노밴스 그룹의 제품을 스마트하게 알리는 세일즈&마케팅팀의 이상빈 대리입니다. 이상빈 대리의 이야기를 통해 자동화 제품의 영업과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세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Sales & Marketing 을 맡고 있는 이상빈 대리입니다. 세일즈와 마케팅으로 나눠서 제 일을 소개할게요. 먼저 Sales 직무에서는 Sales Assistant로 이노밴스의 자동화 제품 (컨트롤러, 서보, 인버터 , HMI 등)의 영업 업무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리점을 관리하는 동시에 최종 고객사에 이노밴스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그리고 영업을 위한 회사 소개 및 제품 라인업 소개 자료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신 타사 모델을, 자사 제품으로 대체하거나 신규 개발 장비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영업 관련 자료 제작을 하고 실제 영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미팅부터 최종적으로 양산 장비에 이노밴스 제품을 적용 시키는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고 관리를 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 마케팅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이노밴스 그룹의 유럽, 중국, 한국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홈페이지의 번역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번역이 완료된 상태에서 월 1회 정도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마케팅 담당자와 콘텐츠 및 자료 업로드 진행 상황을 공유합니다. 이외에 광고 홍보용 포스터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Motion control, Vision system과 같은 자동화 업계 잡지에 싣는 이미지와 대리점 배포용 포스터 제작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오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전 직장 경험에 대해 들려주세요.  해외 인턴을 8개월하고 국내 기업에서 2년 반을 근무한 뒤 이노밴스 그룹에 왔습니다. 이노밴스에서는 2년째 근무 중인 5년차 직장인입니다. 해외 인턴을 할 때는 중국 산동성 연태에 위치한 LG전자 1차 VENDOR에서 영업관리 및 재무, 생산관리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한국으로 와서는 국내 물류기업인 H사에서 일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전반적인 물류 시스템을 파악하고 포워딩 업무와 창고 운영 등 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제 전공은 경영학입니다. 전공에서 배운 마케팅, 회계학, 일반 경영학 등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 전기 공학 전공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산업군이지만, 경영학과 출신이라도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성장하며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노밴스 그룹은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현재 일에는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대학생 때부터 해외영업에 목표가 있었습니다. 해외 인턴쉽과 국내 물류회사에서의 SCM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다양한 업계 중 자동화 업계, 그중에서 이노밴스 테크놀로지를 선택한 것은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맞춰 향후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군에서 일하고 싶었기 떄문입니다.  이노밴스는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확신했습니다. 비전 있는 산업군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의 영업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이노밴스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이노밴스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영어 등의 외국어 활용도가 높아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전세계 현지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업무를 진행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 직원 개개인이 넓은 스펙트럼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고,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단순하게 정해진 하나의 롤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업무를 진행하며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하는 기업입니다. 성장하고 싶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노밴스 그룹’은 생산능력,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산업자동화’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일하던 핵심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중국 내 자동화 회사 중 마켓 쉐어 2위에 오른 기업이죠.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택배 자동화에서 전기차, 엘리베이터, 산업용 로봇, 철도 시스템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전기차 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정구일 기술팀 팀장입니다. 팀장님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기술자의 삶을 살펴보자.  (사진 가장 우측) 정구일 팀장 -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Technical Manager를 맡고 있는 정구일입니다. - 하시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Technical Manager는 이노밴스의 자동화 제품(컨트롤러, 서보, 인버터, HMI)의 출시 준비, 기술지원, 자료준비 등을 합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 중인 자동화 장비 생산 고객사의 지원에 중심을 두고 일하죠. 이노밴스의 제품은 여러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물류, 콤프레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정말 넓은 영역에서 쓰입니다. 이들 현장에 나가서 지원하거나 유선, 이메일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지원합니다. - 이노밴스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회사 소개도 이어서 해주세요.  INOVANCE GROUP은 중국에서 IT, 전기전자 중심인 선전시, 쑤저우시에 2003년에 설립되었고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중국 자동화 기업 내에서 Market Share 2위로 도약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죠.   이전에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근무하던 핵심 인원들이 분사하여 설립한 회사로, 매년 매출액의 10%이상을 Rn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본사는 홍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동남아, 터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 지사를 운영 중에 있어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2019년에 정식으로 지사를 설립한 INOVANCE GROUP의 한국 지사로 현재 9명이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 분야의 여러 기업 중에 이노밴스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2016년에 우연히 이노밴스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일본계 자동화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이직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본사는 중국에, 해외사업부는 유럽에 있는 글로벌 기업인데요.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국내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해외사업부 본사(유럽)와 이메일, 화상회의로 자주 소통합니다. 중국에 본사가 있지만 기본 소통언어는 영어고,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TOEIC 점수가 높은 것보다는 회화 실력이 좋으면 좋습니다!! 중국 공장에서의 고객 설명 모습    - 이노밴스에 관심 가진 분들을 위해 팀장님의 하루를 들려주세요.    제 하루 일과를 시간표로 말씀드릴게요.  08:30 ~ 09:00 : 아침기상 09:00 ~ 11:00 : 집에서 업무를 봅니다. 담당 업체 견적요청, 기술 문의를 전화나 이메일로 답변합니다. 오후 미팅이 있는 경우, 회사 소개/ 교육 자료 등을 정리합니다. 11:00 ~ 12:00 : 점심을 집에서 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13:00 ~ 17:00 : 사무실에 도착해 업무를 봅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우리 제품의 기술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후에 고객 미팅, 현장 방문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집에서 가고, 사무실에서는 주로 테스트와 자료를 만듭니다.  17:00 ~ 19:00 : 해외 사업부 경영진이 유럽에 있기 때문에 시차를 맞춰, 유럽 오전 시간대에 화상회의를 시작합니다. 회의는 정기적인 영업 미팅부터 제품 런칭 준비에 관한 미팅, 사양 구체화 같은 기술적인 미팅입니다.  19:00 ~ : 회의가 끝나면 퇴근을 합니다. 더 늦게 회의가 있는 경우 집으로 가서 화상회의를 합니다. - 약간 업무 시간이 긴 느낌인데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나요?    저는 항상 유럽과의 시차를 생각해 조금 늦게 일을 시작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찍 나와서 일찍 가는 분이 더 많습니다. - 자동화 분야의 진입이나 이노밴스 그룹의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세요.    이노밴스 그룹이 중국계 회사라 편견을 갖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구려 제품을 마구마구 공급한다’ ‘배울 것이 없다’ ‘한국에서 채용하면 단물만 쏙 빼먹고 버리더라’ 식의 카더라 통신이죠. 그러나 제가 실제로 경험한 중국계 회사는 실적에 대하여 명확한 보상을 해줍니다. 실력이 있으면 빠르게 승진을 할 수 있습니다. 상명하복의 딱딱한 조직문화가 아니라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조하고 있어서 맡은 일은 꼭 해내는 분을 찾는 분위기입니다.  해외 사업부가 중국 본사와 분리되어 있어 실질적인 경영진은 전부 영국, 홍콩, 싱가폴, 독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국적, 다문화의 매트릭스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가 공용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시면 회사에서 빨리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 사무실 모습    저작권은 이노밴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 ‘이노밴스 그룹’ 아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하실 겁니다.  그런데 질문을 바꿔서 ‘전기 자동차’를 아는지 여쭤보면 거의 모두가 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실 거예요.  많은 공정 과정을 줄여주면서 생산능력과 효율을 모두 높이는 ‘산업자동화’와 엘리베이터, 산업용 로봇, 철도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봐도 마찬가지로 다들 안다고 답하실 거고요.  네. 이노밴스 그룹은 중국의 IT, 전기전자 중심 지역인 선전시와 쑤저우시에 2003년 설립되어 공장 자동화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기존에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근무하던 핵심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기술력을 높이고 있는 곳이죠.  이노밴스 그룹은 이렇게 기술에 진심으로 투자한 덕에 중국 내 자동화 기업 중 마켓 쉐어 2위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설립한지 20년도 안 된 이노밴스 그룹의 빠른 성과에는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사업망의 효율적인 관리도 힘을 더했는데요.  ◆ 이노밴스의 기술이 적용된 택배 허브의 영상   해외 사업 본사는 홍콩에 있고 인도와 동남아, 터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 지사를 운영 중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한국에 정식으로 지사를 설립해서 지금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는 9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고요. 특히 한국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곳인데요. 코로나19로 세상이 변한 뒤에 국내 택배량이 급증하면서 물류회사들이 기존 택배 터미널을 점차 자동화하는 추세에 있어요.  지금까지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서 움직이는 박스를 사람이 밀어서 분류했다고 하면, 지금은 전동화시켜서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화를 하고 있는 셈이죠.  여기에 이노밴스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AC인버터, AC서보드라이브/서보모터가 쓰입니다.  또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인버터, 모터를 공급하며 중국 최대 전기 버스 제조사인 Yutong에도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전기차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죠.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에 따라 한국에서의 채용 확장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노밴스와 같이 하고 싶은 인재분들은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주세요.    저작권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노밴스 그룹'은 자동화 제품 시장에서 글로벌하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자동화 제품의 생산, 개발을 위한 기술력과 제조 능력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략에 맞춰 움직이는 세일즈와 마케팅의 영향력이 무엇보다 크죠.  그래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노밴스 그룹의 제품을 스마트하게 알리는 세일즈&마케팅팀의 이상빈 대리입니다. 이상빈 대리의 이야기를 통해 자동화 제품의 영업과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세요.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Sales & Marketing 을 맡고 있는 이상빈 대리입니다. 세일즈와 마케팅으로 나눠서 제 일을 소개할게요. 먼저 Sales 직무에서는 Sales Assistant로 이노밴스의 자동화 제품 (컨트롤러, 서보, 인버터 , HMI 등)의 영업 업무를 담당 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리점을 관리하는 동시에 최종 고객사에 이노밴스 제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그리고 영업을 위한 회사 소개 및 제품 라인업 소개 자료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객분들께서 사용하고 계신 타사 모델을, 자사 제품으로 대체하거나 신규 개발 장비에 적용시키기 위하여 영업 관련 자료 제작을 하고 실제 영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사 미팅부터 최종적으로 양산 장비에 이노밴스 제품을 적용 시키는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고 관리를 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또 마케팅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이노밴스 그룹의 유럽, 중국, 한국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홈페이지의 번역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번역이 완료된 상태에서 월 1회 정도 화상회의를 통해 해외 마케팅 담당자와 콘텐츠 및 자료 업로드 진행 상황을 공유합니다. 이외에 광고 홍보용 포스터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Motion control, Vision system과 같은 자동화 업계 잡지에 싣는 이미지와 대리점 배포용 포스터 제작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오시기까지 하신 공부와 거친 전 직장 경험에 대해 들려주세요.  해외 인턴을 8개월하고 국내 기업에서 2년 반을 근무한 뒤 이노밴스 그룹에 왔습니다. 이노밴스에서는 2년째 근무 중인 5년차 직장인입니다. 해외 인턴을 할 때는 중국 산동성 연태에 위치한 LG전자 1차 VENDOR에서 영업관리 및 재무, 생산관리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한국으로 와서는 국내 물류기업인 H사에서 일했습니다. 이 일을 통해 전반적인 물류 시스템을 파악하고 포워딩 업무와 창고 운영 등 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제 전공은 경영학입니다. 전공에서 배운 마케팅, 회계학, 일반 경영학 등을 바탕으로 영업을 하고 있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 전기 공학 전공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산업군이지만, 경영학과 출신이라도 본인의 노력 여부에 따라 성장하며 근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노밴스 그룹은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현재 일에는 얼마나 만족하시나요?  대학생 때부터 해외영업에 목표가 있었습니다. 해외 인턴쉽과 국내 물류회사에서의 SCM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에 필요한 역량을 쌓아왔습니다. 다양한 업계 중 자동화 업계, 그중에서 이노밴스 테크놀로지를 선택한 것은 스마트 팩토리 시대에 맞춰 향후 비전과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군에서 일하고 싶었기 떄문입니다.  이노밴스는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고 확신했습니다. 비전 있는 산업군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의 영업 담당자로서 보람을 느끼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 끝으로 이노밴스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이노밴스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영어 등의 외국어 활용도가 높아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전세계 현지 직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업무를 진행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또 직원 개개인이 넓은 스펙트럼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고,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습니다. 단순하게 정해진 하나의 롤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업무를 진행하며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하는 기업입니다. 성장하고 싶고, 열정이 있는 분들이 많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노밴스 그룹’은 생산능력, 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산업자동화’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일하던 핵심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중국 내 자동화 회사 중 마켓 쉐어 2위에 오른 기업이죠.  회사는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택배 자동화에서 전기차, 엘리베이터, 산업용 로봇, 철도 시스템에 걸쳐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전기차 사업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정구일 기술팀 팀장입니다. 팀장님의 하루를 따라가면서 기술자의 삶을 살펴보자.  (사진 가장 우측) 정구일 팀장 -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Technical Manager를 맡고 있는 정구일입니다. - 하시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 부탁드려요.  Technical Manager는 이노밴스의 자동화 제품(컨트롤러, 서보, 인버터, HMI)의 출시 준비, 기술지원, 자료준비 등을 합니다. 저희 제품을 사용 중인 자동화 장비 생산 고객사의 지원에 중심을 두고 일하죠. 이노밴스의 제품은 여러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물류, 콤프레셔, 반도체,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정말 넓은 영역에서 쓰입니다. 이들 현장에 나가서 지원하거나 유선, 이메일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지원합니다. - 이노밴스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회사 소개도 이어서 해주세요.  INOVANCE GROUP은 중국에서 IT, 전기전자 중심인 선전시, 쑤저우시에 2003년에 설립되었고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중국 자동화 기업 내에서 Market Share 2위로 도약하여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죠.   이전에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근무하던 핵심 인원들이 분사하여 설립한 회사로, 매년 매출액의 10%이상을 RnD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본사는 홍콩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동남아, 터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 지사를 운영 중에 있어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2019년에 정식으로 지사를 설립한 INOVANCE GROUP의 한국 지사로 현재 9명이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자동화 분야의 여러 기업 중에 이노밴스에 어떻게 오시게 되었나요?  2016년에 우연히 이노밴스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일본계 자동화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이직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본사는 중국에, 해외사업부는 유럽에 있는 글로벌 기업인데요.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국내시장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해외사업부 본사(유럽)와 이메일, 화상회의로 자주 소통합니다. 중국에 본사가 있지만 기본 소통언어는 영어고, 화상회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TOEIC 점수가 높은 것보다는 회화 실력이 좋으면 좋습니다!! 중국 공장에서의 고객 설명 모습    - 이노밴스에 관심 가진 분들을 위해 팀장님의 하루를 들려주세요.    제 하루 일과를 시간표로 말씀드릴게요.  08:30 ~ 09:00 : 아침기상 09:00 ~ 11:00 : 집에서 업무를 봅니다. 담당 업체 견적요청, 기술 문의를 전화나 이메일로 답변합니다. 오후 미팅이 있는 경우, 회사 소개/ 교육 자료 등을 정리합니다. 11:00 ~ 12:00 : 점심을 집에서 먹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13:00 ~ 17:00 : 사무실에 도착해 업무를 봅니다.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우리 제품의 기술적인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회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오후에 고객 미팅, 현장 방문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집에서 가고, 사무실에서는 주로 테스트와 자료를 만듭니다.  17:00 ~ 19:00 : 해외 사업부 경영진이 유럽에 있기 때문에 시차를 맞춰, 유럽 오전 시간대에 화상회의를 시작합니다. 회의는 정기적인 영업 미팅부터 제품 런칭 준비에 관한 미팅, 사양 구체화 같은 기술적인 미팅입니다.  19:00 ~ : 회의가 끝나면 퇴근을 합니다. 더 늦게 회의가 있는 경우 집으로 가서 화상회의를 합니다. - 약간 업무 시간이 긴 느낌인데요.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나요?    저는 항상 유럽과의 시차를 생각해 조금 늦게 일을 시작해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찍 나와서 일찍 가는 분이 더 많습니다. - 자동화 분야의 진입이나 이노밴스 그룹의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해주세요.    이노밴스 그룹이 중국계 회사라 편견을 갖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싸구려 제품을 마구마구 공급한다’ ‘배울 것이 없다’ ‘한국에서 채용하면 단물만 쏙 빼먹고 버리더라’ 식의 카더라 통신이죠. 그러나 제가 실제로 경험한 중국계 회사는 실적에 대하여 명확한 보상을 해줍니다. 실력이 있으면 빠르게 승진을 할 수 있습니다. 상명하복의 딱딱한 조직문화가 아니라 직원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책임을 강조하고 있어서 맡은 일은 꼭 해내는 분을 찾는 분위기입니다.  해외 사업부가 중국 본사와 분리되어 있어 실질적인 경영진은 전부 영국, 홍콩, 싱가폴, 독일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국적, 다문화의 매트릭스 조직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가 공용이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시면 회사에서 빨리 성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 사무실 모습    저작권은 이노밴스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 ‘이노밴스 그룹’ 아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많은 분들이 “아니요” “잘 모르겠는데요”라고 답하실 겁니다.  그런데 질문을 바꿔서 ‘전기 자동차’를 아는지 여쭤보면 거의 모두가 안다고 자신 있게 대답하실 거예요.  많은 공정 과정을 줄여주면서 생산능력과 효율을 모두 높이는 ‘산업자동화’와 엘리베이터, 산업용 로봇, 철도시스템에 대해서 여쭤봐도 마찬가지로 다들 안다고 답하실 거고요.  네. 이노밴스 그룹은 중국의 IT, 전기전자 중심 지역인 선전시와 쑤저우시에 2003년 설립되어 공장 자동화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기존에 외국계 자동화 회사에서 근무하던 핵심 인재들이 모여 설립한 회사로 매년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면서 기술력을 높이고 있는 곳이죠.  이노밴스 그룹은 이렇게 기술에 진심으로 투자한 덕에 중국 내 자동화 기업 중 마켓 쉐어 2위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설립한지 20년도 안 된 이노밴스 그룹의 빠른 성과에는 기술력과 함께 글로벌 사업망의 효율적인 관리도 힘을 더했는데요.  ◆ 이노밴스의 기술이 적용된 택배 허브의 영상   해외 사업 본사는 홍콩에 있고 인도와 동남아, 터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 지사를 운영 중입니다. 이어 2019년에는 한국에 정식으로 지사를 설립해서 지금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는 9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고요. 특히 한국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곳인데요. 코로나19로 세상이 변한 뒤에 국내 택배량이 급증하면서 물류회사들이 기존 택배 터미널을 점차 자동화하는 추세에 있어요.  지금까지는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서 움직이는 박스를 사람이 밀어서 분류했다고 하면, 지금은 전동화시켜서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화를 하고 있는 셈이죠.  여기에 이노밴스의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AC인버터, AC서보드라이브/서보모터가 쓰입니다.  또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인버터, 모터를 공급하며 중국 최대 전기 버스 제조사인 Yutong에도 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전기차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죠.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의 사업 성장에 따라 한국에서의 채용 확장도 고민하고 있는데요.  이노밴스와 같이 하고 싶은 인재분들은 언제라도 문을 두드려주세요.    저작권은 이노밴스 테크놀로지 코리아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