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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딥러닝, AI 시장서 B2G·B2B 사업 확대로 2024 하반기 성장 가속
2024.11.02한국딥러닝, AI 시장서 B2G·B2B 사업 확대로 2024 하반기 성장 가속
한국딥러닝이 2024년에도 AI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초거대 LVM 기반의 Deep OCR로 정부기관과 기업고객 대상 업무 효율 극대화
한국딥러닝의 핵심 사업 분야 중 하나인 Deep OCR은 방대한 양의 문서를 정확하고 빠르게 처리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일반 비전 AI와 달리 사전 학습된 초거대 LVM 모델을 통해 최소한의 데이터만으로도 높은 정확도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정부 부처와 대기업들의 복잡한 문서 처리 과정을 자동화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정확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B2B AI 솔루션 제공 및 AI PMO 서비스 컨설팅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한국딥러닝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특화된 B2B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달 출시한 AI PMO 서비스는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 TT3 및 3D 에셋 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한국딥러닝은 TT3 및 초거대 LVM 모델 기반 3D 에셋 데이터 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
고품질의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새로운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지현 대표이사는 “설립 6년 차인 한국딥러닝은 특히 국내 인공지능 시장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다수 기업의 성장동력 파트너로서 두터운 신뢰를 얻어내 당사만의 프로덕트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기업 중 대다수가 마이너스 성장인 것에 비해 한국딥러닝은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실적을 내고 있다며, 이대로면 2024년뿐 아니라 2025년에는 연간 기준으로 도 인공지능 기업 중 가장 두각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2년 간 B2G와 B2B 비즈니스 분야에서 그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한국딥러닝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프로덕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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