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화
우리는 서로를 '님'이라고 부릅니다.
2024.07.17우리는 서로를 ‘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서로를 ‘님’이라고 부릅니다.
처음엔 낯설고 쑥스러워 입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제 막 입사한 신입 사원들은 “어떻게 대표님께 형세님이라고 부르죠?”라며
쭈뼛쭈뼛 거리기도 하고 팀장들은 팀원들이 막상 ‘님’이라고 부르자
상호 관계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님’이라고 서로를 부른지도 5년도 넘었습니다.
서로의 직급은 정확히 모른 채 이제는 자연스럽게 ‘님’이라고만 부릅니다.
‘님’이라는 의미 안에 존중, 친근함, 인정을 담는 것이 기본이고요.
보다 수평적인 분위기 속에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테크빌교육은 앞으로도 ‘님’이란 호칭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작지만, 우리만의 생각과 우리만의 문화 안에서
‘나는 나 답게, 너는 너 답게’를 만들어왔고 그 속에서 조화로움, 시너지를 내고자 합니다.
테크빌교육 공식 블로그: Tekville : https://blog.naver.com/tekvill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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