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화
[글로벌 유라] 세르비아 우수사원들의 한국 방문기!
2025.02.03안녕하세요. 유라코퍼레이션입니다.
유라는 지난 10월 23일 세르비아 법인에서 특별한 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바로 2024년 세르비아 법인 우수사원 포상 연수생입니다.
법인의 현지 직원 중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 사업장 및 고객사를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6명의 우수 직원이 선정되어 한국을 방문하였는데요. 10월 23일 ~ 10월 31일까지 총 8박 9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럼 세르비아 우수사원 국내 포상 연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연수 내용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유라의 비전/기업문화 이해,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의 발전상 체험이었습니다.
첫 번째 '유라의 비전/기업문화 이해' 파트에서는 경영진과의 면담 및 식사를 통한 유라에 대한 소속감 강화, 그리고 각 사업장 견학을 통해 유라의
기술 역량과 공정 관리, 근무 태도 등을 직접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번째 '한국 문화 체험' 파트에서는 청와대, 북촌 한옥마을, 경복궁 등 고적지 방문 및 한복 체험 등 한국 문화 활동을 통해 문화와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 번째 '한국의 발전상 체험' 파트에서는 롯데타워, 서울 N 타워, 명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에버랜드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우수사원 포상 연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연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점으로 아주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그럼 연수에 참가했던 직원들 중 몇 명의 소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여행에서 기대했던 것 이상을 얻었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과 역사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제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이곳에서 받은 풍부한 지식과 존경심이었고 그 점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만약 유라를 벌집에 비유할 수 있다면, 저는 일벌로써 꿀을 가져와 다른 이들에게 더 나은 벌이 되기 위한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또한 이 여행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여행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100% 헌신해 주신 강선임님께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빌야나 안델코비치 -
따뜻한 환대와 친절한 가이드, 그리고 저희가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로 인상 깊은 문화, 역사적인 장소들, 그리고
제 마음에 쏙 든 맛있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본 모든 것들은 정말 놀라웠으며, 어떤 이유로든 다시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기꺼이 오고 싶습니다. 저는 매우 감사하며, 이 경험이 행복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티야나 네시치 -
사진과 영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한국 사람을 직접 만나기 전까지는 한국의 문화와 행동이 세르비아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이해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들의 나라를 방문하고 한국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곳에서의
매일 매 순간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채웠고,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제가 매일 환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람들과 음악도 놀라웠습니다. 모든 장소가
깨끗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제 미래 계획은 꼭 다시 오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끝으로 저는 이제 한국인입니다. :)
- 이바나 지브코비치 -
소감문 중 "끝으로 저는 이제 한국인입니다." 라고 소감을 남겨준 '이바나 지브코비치' 직원의 내용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
유라코퍼레이션은 앞으로도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그럼, 2025년에는 더욱 재미있는 유라 소식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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