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의 기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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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고객지원
전직원
서울
20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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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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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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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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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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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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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BEST
"거래처에 끌려다니는 외국계 기업.
직원들의 삶에 대해선 전혀 헤아리지 않는 경영진.
그에 막혀 떠나는 직원들은 많으나 중간에서 어찌할 수 없는 관리자들."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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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병가는 눈치를 보지 않았습니다. 단, 인원이 겹칠 경우 밀릴 수 있음.
하지만 다른 부서의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수직적인 부서는 안 될거에요.
애로사항이나 질문을 허물없이 관리자들께 여쭤볼 수 있고, 신경써주시는 분위기는 좋습니다. 영어교육을 시켜주는 정책도 장점입니다. 거래처 개업자 중에 회사 출신도 많습니다.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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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팀의 경우 10-7 근무입니다. 점심 12시 전에 먹습니다. 정시퇴근은 어렵고요. 택배때문에 주린 배를 움켜쥐고 8시나 더 넘어서까지 일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8시 이후에 근무가 마무리되면 식대를 지급하지만, 먹고살자고 일하는데 스트레스 심한 일 하며 8시간 넘게 굶는 것은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2. 일부 직원들의 경우 식사를 가는 곳만 갑니다.
3. 거래처에 그냥 끌려다닙니다. 다 해줍니다. 거래처 욕설, 인신공격, 갑질 앞에서 원칙은 없습니다. 유도리야 있어야겠지만 (전 사실 그것도 싫지만요) 되도 않는 헛소리하는데 다 해줄 때는 그냥 마음 비웠습니다. 니들이 하는게 뭐냐, 왜 니들 멋대로냐 (오피셜한 정책 말하는데) 등등 자기들끼리 대충 주고받는 내용이 맞다며 우길 때엔 기가 차더라고요. 진짜 방망이 들고가서 때려 부수고 싶은 곳이 한 두 개가 아닙니다. 아는 인간들이 더 악랄하게 굴더라고요.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원래 그렇지만.
4. 직원을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팀 특성상 기술부서와 마찰이 많습니다. 인간성과는 별개로.. 일하다보면 그래요. 쉬쉬하거나 덮기 바쁘고.. 사원이 많은 저희 부서에 기술부서는 대부분의 업무상 오류를 떠넘깁니다. 매우 불쾌했어요.
5. 처우가 낮습니다. 카페 커피 15잔 정도 마실 수 있는 쿠폰이 복지의 전부입니다. 연차가 올라가는데 연봉인상도 없습니다. 물가 생각하면 그냥 삭감이에요. 저희 부서는 야근수당도 없습니다. 야근 매일하는데?
당장 굶겠는데 55살에나 받을 퇴직연금으로 기만당한 일도 매우 불쾌한 기억. 결국 급여는 그대로란 얘기니까. - 경영진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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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일구고, 세우신 노고는 당연히 저같이 작은 직원의 일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그래도 사람을 사람답게는 대해주세요. 직원은 대충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이 아닙니다. 쥐어짤 생각, 밖에다 생색낼 궁리는 그만 내려놓아주시고 직원들을 사람답게 대해주세요. 아니면 지멘스 같은 곳으로 계속 나가겠죠. 거래처 수발드느라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야근, 주말근무 시키는 여기 말고요.
수리가 잘 되어야 새 것도 잘 팔리겠죠. 팔겠다는 생각도 좋은데, 수리직원 부족한거 뻔히 아실겁니다.
이 기업은 1년 후 비슷할 것이다.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통/무역
전직원
서울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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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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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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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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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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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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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경영/기획/컨설팅
전직원
서울
201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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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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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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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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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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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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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서비스/고객지원
전직원
서울
201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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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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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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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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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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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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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마케팅/시장조사
전직원
서울
20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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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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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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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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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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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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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