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문화
사회공헌 방식을 통해 보는 비트의 기업문화
2020.02.04비트컴퓨터는 1983년 설립된 벤처기업으로, 한국 최초의 SW 전문기업이자 의료정보 전문 기업입니다. 의료 컨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의료정보서비스 등의
공급을 통해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태국,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몽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미국, 일본
등 13개국에 진출해 해외 시장 개척을 주도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트컴퓨터는 ‘윤리경영’의 모범 사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회사의 이익만 아니라 생태계와의 화합을 꿈꾸는 비트컴퓨터의 경영 방식은 특유의 기업문화에도 영향을 미쳤는데요. 비트컴퓨터는 어떤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는지, 비트컴퓨터의 기업문화를 소개합니다
사회공헌 방식을 통해 보는 비트의 기업문화
비트는 ‘사막의 한 그루 나무’가
되기보다 ‘정글의 수많은 나무 중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속한 생태계와 상생하고 기여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
비트의 철학이자 기업문화입니다.
정부도 대기업도 공기업도 아닌 비트가 30여년간 지속적인 적자를 감수하면서
‘비트교육센터’를 통해 고급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 ‘기술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기치아래 ‘비트프로젝트’ 단행본에 프로그래밍 기술과 소스코드를 공개해 온 것, 기업의 자금이 아닌 대표이사 개인 재산을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인 ‘조현정
재단’ 등 비트의 사회공헌 방식은 비트의 기업문화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보는 기업문화
돌, 생일, 환갑 등 사람이 태어난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듯이 기업도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을 기획하려고 노력하지요. 그 동안 비트는 전임직원이 가족을 동반해 호텔과 전세기를 통째로 빌려 제주여행을 하거나, 혹은 비트가 투자한 왕십리 비트플랙스에서 가족들도 초대해 식사+영화+쇼핑을 하면서 기념하거나, 임직원끼리 선물과 식사로 자축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사와 비트의 기업문화는 ‘축하 받아야 할 직원들이 실제로는 손님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보통의 기업행사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의 창립기념일 행사는 ‘임직원, 그리고 함께 애써 준 가족까지 모두 주인공이 되어 축하받고 기념하는 날’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진=비트컴퓨터 창립기념행사
성과보상
제도로 보는 기업문화
비트는 분기별 성과보상 제도인 PS (Profit sharing), 연간 목표 달성 지표에 따른 성과 보상제도인 ETB (Extra Target Bonus), 그리고 2019년 새롭게 신설된 직원배당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성과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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