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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래피젠'과 판매 계약 체결한 코로나19자가검사키트 '지자체 납품 계약' 완료
2024.07.04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이 체외 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래피젠(대표 박재구)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코로나 검사 키트’의 지자체 납품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남제약이 납품하는 자가검사키트는 지난 13일 국내 유일 식약처 정식 승인이 완료된 자가검사키트로, 이 제품은 콧구멍의 가장 안쪽 부분인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 아닌 비강(콧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스스로 검사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래피젠의 독보적 기술인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되며 최근 대유행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알파, 베타, 감마 바이러스까지 검사할 수 있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 정식 승인이 완료된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입증받아 정부 기관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다양한 지자체에서 자가검사키트 확보를 위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팍스경제TV(http://www.pax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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