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비전
래피젠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품귀현상 해결 위해 노력'
2024.07.04래피젠은 식약처로부터 작년 7월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정식승인을 허가(정식허가) 받았고, 오미크론 등 37개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 외에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등 2개사가 긴급승인을 받은 바 있다.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정부의 방역체계 전환으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급증하며 구정 연휴 전 유통시장에서 품귀현상이 있었다.
이에 래피젠 관계자는 “래피젠 전 임직원은 구정 연휴를 모두 반납하고 시장 상황과 정부의 지침에 맞게 주간은 물론 철야로 작업해 식약처와 협약한 총 340만회의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했다”고 말했다.
래피젠 박재구 대표는 “상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국, 캐나다 등 수천만 개의 해외 발주가 밀려있지만 국내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만큼 연휴기간 동안 내수용에 전념했다”며, “정부의 지침에 맞게 도매업자의 매점매석과 사재기 등 수급의 불안요소를 우리가 앞장서서 해결하기 위해 본사직영의 판매망을 구축해 당일 생산된 제품은 모두 당일 출고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제민일보(http://www.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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