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인터뷰
필드영업팀 : 동에번쩍 서에번쩍 하루 일과
2018.11.09지역영업팀의
하루를 소개합니다.
지역영업팀 국종한 담당자
요기요는 2012년 부터 발로 뛰는 가맹점 영업을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영업 사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어,
가맹점주님들께 더욱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영업팀 국종한 님과 함께 영업 현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알지피코리아의 출근 시간보다 이른 오전 9시 30분, 종한님을 만나 이동한 첫 번째 목적지는 용산역이었습니다. 용산역에 차량을 주차하고,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며 골목길 사이에 있는 음식점을 찾기 위해서였죠.
종한님은 보통 차를 가지고 이동하시는데, 음식점 사장님들을 만나기 어려운 오전 시간에는 이렇게 버스와 지하철을 통해 이동하며 골목길에 있는 음식점의 간판이나 전단지 등을 보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 주변 상권을 파악하는 일을 하신다고 합니다.
오전 11시
남영동 일대 골목을 돌아다니며, 주변 음식점 위치와 매장 전화번호 등을 메모했습니다.
지역영업팀에서는 음식점을 찾아내고 분류한 사전 리스트를 '리드'라 하고, 이 리드들을 모으는 작업을 '리드 작업'이라고 부르는데요.
종한님은 "이 리드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시며, "계약을 따내는 첫걸음은 리드 작업에서 나온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오후 12시 30분
남영동 일대를 돌며 음식점 탐색 및 리드 작업을 마친 종한님은 미리 약속된 오후 미팅에 가기 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했습니다. 이 날 오후 미팅은 송파구에 있는 음식점이었는데요. 근처에서 일하고 계시던 오지원 님을 만나, 함께 식사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역영업팀은 외부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운 편이데요. 파트장인 종한님은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회사에서 모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것도 어려울 때는 서로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있을 때라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통화도 많이 하는 편이죠"라며 자주 만나지 못하는 파트원들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제 계약을 위해 사장님을 만나러 갈 시간! 첫 번째 미팅은 송파구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었는데요. 도착 후 종한님이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차 트렁크에 있던 요기요 후드티를 꺼내 입고, 요기요 알뜰쇼핑에서 판매 중인 젓가락을 챙기셨습니다.
"요기요 후드를 입어, 우리 요기요는 알지피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영업과 계약을 진행한다는 신뢰를 사장주님께 드리고자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알뜰쇼핑 물품을 선물함으로써 사장님께 작게나마 계약 축하 선물을 드리고,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는 물품을 써보시고 재구매를 유도하는 홍보 효과도 있습니다."

삼계탕 전문점과의 계약을 마치고, 두 번째 미팅 장소인 하남시의 족발 전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신호대기 중에는 하남시 주변의 상권을 체크하는 것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전에는 못 보던 건물이 생겼다", "신도시가 지어지고 이제 사람들이 많아졌네요"라며 "이제 이곳에 영업할 음식점들이 더 많아지겠네요"라는 예상을 하셨습니다. 종한님의 예상처럼 앞으로 하남시에도 요기요 가맹점이 더 늘어나겠죠?!

종한님이 이동한 경로를 지도 길 찾기 기능을 통해 이동 거리를 확인해보니 95km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미팅을 진행한 의정부에서 종한님 댁까지 계산하면 거리는 더 늘어나겠죠.
종한님은 미팅을 해야 하는 음식점의 오픈 시간이나 음식점 사장님의 요청에 따라 아침 일찍, 또는 밤늦게 만나 미팅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 지역영업팀은 출퇴근 시간이 의미가 없을 때도 있다고 하셨죠.
또한, 업무 시간에는 미팅과 이동 등으로 하지 못한 페이퍼 작업이 있어 퇴근 후 집에 가서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역영업팀의 모든 팀원이 날씨와 환경 요소 등과 싸워가며 회사를 알리고,
새로운 음식점을 우리 서비스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원들을 사무실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은 적지만,
모든 알지피언 여러분과 같은 곳을 바라보고 일하고 있으니 많이 응원해주시면 좋겠어요."
라는 말로 응원을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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