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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입사한 직장인들의 평가
IT/인터넷
전직원
서울
201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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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승진 기회 및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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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복지 및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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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업무와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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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사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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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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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BEST "여성포털 1위라는 명성은 역사의 뒤안길로 가버린 안타까운 곳"
-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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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인성이 대부분 무던하고 튀지 않았다. 소기업치고 넓고 쾌적한 근무환경과 복지가 제공됐다. 권의의식이 1도 없는건 아니였지만 꾀나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였다.
좋은 스펙에 넒은 지식을 갖응 상사들이 많아서 배우고 터득할게 많았다. 나이가 많다고 꼰데처럼 굴지 않고 스스럼없는 (그렇다고 막장처럼 체계없에 경박하지도 않은 그런 분위기) 관계였다.
대부분 서로 사생활에 터치안하고 예의지키는 문화였다.
휴가제도는 파격적이리만큼(타사와비교해보니) 자유롭다. - 단점
- 사업이 도태된 이유는 누가봐도 도태된 서비스때문인데 개선을 하려면 제대로하지 일을 산으로 가게 하는 대표님과 붙박이들 때문에 많은 직원과 이용자를 놓쳤다. 능력 출중한 인력들이 대거나가고 주기적으로 숙청을해서 많은 실직자가 생기게했다. 그럼에더 부장들 페이는 항상 지켜졌다. 대리와 과장이 부족하고 사원들과 차장 부장이 넘쳐나는 묘한 조직에서 이젠 개발팀만 살아남은 진짜 소규모 회사였다.
- 경영진에 바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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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측근과 혈육들만 남았네요. 한창피어나는 어린사원들마져 막판 숙청 하시고 능력없는 월급루팡 몇 끌어앉고 계신거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pm출신인 개발자들이야 기술자며 신규사업에 없어서 안될 존재들인지라 끼고 계시는거 다 이해하는데
막판에 회사분위기 뒤숭숭하게 해서 다 퇴사하게 만들고 남은 직원들 내팽겨치고 아무것도 안하는 존재들은 왜끼고 도시나요.
저희의 청춘이 실린 사업이 이제 심폐소생술을 해도 모자를판에 갈기갈기 찢겨 공중분해 될 생각을 하니 허망합니다. 경영은 다른분이 하시는 게 좋겠네요.
이 기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