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미디어/디자인 · www.fertilerains.com
2019 워라밸 실천기업
2019년 고용노동부 &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이 우수한 기업입니다.

기업정보

  • 광고/홍보/전시 산업
  • 중소기업 기업형태
  • 60명 (2018) 사원수
  • 2009.12.02 설립
  • 대표
    김진
  • 매출
    350.0억 원 (2017)
  •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86길6 레베쌍트빌딩 8층
  • 웹사이트
    www.fertilerains.com
  • 연혁
    1. -
  • 소개
    PLAY THE BRAND. PLAY THE DIGITAL.

    퍼틸레인은 디지털 마케팅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설립 10년차 종합 광고회사입니다. 소비자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으로 전달하고자 캠페인 기획, 퍼포먼스, 소셜미디어, 광고 디자이너, CD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게임 마케팅 분야에선 국내외 대형 게임사 주요작 론칭 캠페인을 수행한 선두그룹 에이전시로 인정 받고 있으며, 해외법인(중국)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도 갖추도 있습니다.

    2009년 설립 이래 넥슨과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LG U+, 고려은단, 듀이트리,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등 유명 기업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행하였으며, 2016 대한민국방송광고페스티벌 , 2017 앤어워드, 2018 페이스북게이밍레벨업서울 등 국내외 광고 어워드에서 매년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기업 스토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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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E는 광고대행사의 ‘슈퍼맨’
퍼틸레인 기획1국 김유진 AE
AE(Account executive)는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사이의 연락책이며 총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로, 광고 기획사의 ‘꽃'으로 불립니다. 올해 AE로서는 4년차를 맞이한 유진님은 현재 퍼틸레인 기획1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에 인턴으로 입사한 뒤로 현재는 주니어 정직원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AE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AE가 하는 일 다양해… 광고계의 ‘슈퍼맨' “인턴 때 선배 AE 분들이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AE는 ‘슈퍼맨’ 같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다양한 일을 하는데 다 해내는 모습들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AE가 하는 일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유진님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를 꼽습니다. 광고주나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그리고 광고 캠페인 기획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 유진님이 맡고 있는 분야는 주로 게임 광고 캠페인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게임의 사전예약 및 런칭, 그리고 업데이트와 같이 주요 마케팅 단계에 따른 전반적인 캠페인 전략을 세우고 있죠. AE는 광고계의 꽃으로 불리는 만큼 업무가 많기로 이름난 직종입니다. 필요한 역량도 다면적입니다.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샘솟아야 하고, 다른 부서 또는 광고주와 막힘없이 소통하는 능력도 필요하죠. 그래서인지 유진님은 막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던 1, 2년차 시절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당시 연차가 적다보니 선임님들의 프로젝트를 서포트하는 업무가 많았어요. 그러다 제가 어떤 한 브랜드를 맡아서 대부분의 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죠. 처음 해보는 업무들을 저 혼자 하려다보니 사실 조금 벅찼어요.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더 그랬죠. 밤도 새고, 울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 광고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합니다. 기존에 서브컬처에 대해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 시장조사부터 막막했다고요. “타깃들의 독특한 성향과 문화에 대해 스터디하면서 처음엔 굉장히 당황했어요. (웃음) 지금은 많이 적응했죠.” 이처럼 AE의 업무의 강도가 약하지 않은데도 유진님이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에 연착륙할 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했습니다. 유진님은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좋은 동료들을 이야기합니다. 기획1국은 유진님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진님은 “사실 직장에서 잘 맞는 동료와 일하기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면서 스스로가 운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서로 성향이 굉장히 비슷해요. 함께 일한 업무 기간도 길기 때문에, 업무를 진행할 때 자유롭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의 체계적인 인턴 교육, 배울 점 많아 유진님이 다양한 광고회사 중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했습니다. 유진님이 ‘취준'을 하던 당시 많은 광고회사에서 공채 인턴을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그중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이 남달랐던 이유는 바로 “체계적인 인턴 교육"이었습니다. 퍼틸레인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인턴사원을 공개모집하는데요. 인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광고시장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구글, 카카오 등 글로벌 매체사의 견학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인턴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 않잖아요. 취준생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턴 지원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정직원 전환 후 지금껏 다니고 있네요. (웃음)” 인턴십 기간 중 인턴은 퍼틸레인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퍼틸레인은 호프데이, 패밀리데이, 빠른데이, 문화그룹핑, CEO의 힐링택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기업이기도 하죠. 유진님께 가장 만족하고 있는 복지를 자랑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아침마다 김밥이랑 빵을 제공해줘요. 직원들 중 자취생들도 많고 아침에 밥을 챙겨먹고 출근하기 쉽지 않은데요.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고 오전시간에 든든하게 일할 수 있어 만족하는 복지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AE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AE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광고대행사와 경쟁하는 과정인 비딩(bidding)을 진행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산해내야 하죠. 유진님께, 광고업계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취준할 때 대외활동 공모전 참여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제안서를 쓰면서 나름의 실무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그 뒤에 광고대행사 인턴을 하면서 좀 더 디테일한 업무 스콥을 사전에 익힐 수 있었던 게 입사 이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AE는 아이디어, 소통능력 등 다양한 능력치가 요구되는 직무예요.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접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취준생분들이라면 실무를 하기 전에 지금부터 꾸준히 쌓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업무에 도움이 될 거예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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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피라이터가 하는 일? 글쓰는 게 다가 아냐
퍼틸레인 제작본부 남민지 카피라이터
우리 주변은 수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글귀들이 아니라, 누군가가 정성을 더해 만든 문구들이죠. 이 문장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사람들을 우리는 카피라이터라고 부릅니다. 카피라이터라고 하면 광고에 들어가는 문장을 쓰는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사실 카피라이터의 손길은 카피 뿐만 아니라 광고의 모든 부분에 닿습니다. 눈으로 보는 부분들과 더불어, 귀로 듣는 모든 부분까지 말이죠. 올해 1년차, 스스로를 ‘뽀시래기 사회초년생'이라고 부르는 카피라이터 남민지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카피라이터, 좋은 카피가 전부는 아니야 “카피라이터는 팀원들과 함께 조사하고,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디벨롭하고, 제작하고. 이런 업무 과정을 거쳐 하나의 광고를 만들어내죠.” 민지님은 디지털 광고대행사 퍼틸레인의 CP국에서 카피를 쓰고 있습니다. CP국은 영상, 배너 등의 광고를 제작하는 팀입니다. 글과 말이 가진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게 카피라이터는 매력적인 직업이죠. 민지님도 “주변에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보면 너무 예뻐보였다”며 “글과 말이 가진 매력에 빠지다보니,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이 갖고 있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 민지님이 기존에 상상했던 카피라이터와 실제로 경험한 카피라이터의 모습은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카피를 쓰는 직업이라는 건 같았지만, ‘카피만 쓰는 직업'은 아니었죠. 민지님이 인턴으로 퍼틸레인에 첫 출근하던 날 팀장님이 귀띔해주셨다고요. “광고의 그림, BGM, 나레이션, 심지어 폰트까지 카피라고 하시더라고요. 충격을 받긴 했는데 행복했어요. 제가 카피라이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카피 작성만 있지 않다는 게 기뻤죠.” 그렇다면 카피라이터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할까요? 민지님의 말처럼, 단순히 광고에 들어가는 문구를 만들어내는 일이 전부는 아닙니다. 카피라이터는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하고 제작하는 모든 단계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광고가 송출되는 다양한 매체에 대한 이해력이 있어야 하고,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역량도 필요하죠. 그러다보니 카피라이터로서 가장 힘든 순간은 바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릴 때라고 하죠. 민지님은 “회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라고 답합니다. 페트병 뚜껑을 열 때 힘을 잔뜩 주는데도 꿈쩍도 안 하는 상황과 같다고요. “집에서 방귀 뀌듯이 아이디어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대로 뿌듯한 경험도 많습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클라이언트에게 선택받았을 때 특히 보람차죠. “자신없이 던진 키워드나 레퍼런스가 다른 팀원의 머릿속에서 작은 불씨 역할을 해낼 때도 보람있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주류 브랜드 PT예요. 평소 저는 술에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게 힘들었어요. 매일매일 회의에 회의, 또 회의였고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낳은 제 아이디어가 최종 제안서에 함께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수주라는 좋은 결과까지 거뒀어요.” 이처럼 카피라이터는 좀 더 나은 아이디어와 글귀를 만들어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개인적인 노력도 부단히 해야 하죠. 민지님은 카피라이팅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카피 필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목소리와 행동을 흉내내는 성대모사처럼 주변에 보이는 말들을 따라 적거나 다시 썼다고요. “사실 처음에는 예쁜 말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한두 번 적기 시작했던 건데, 하다 보니 광고들의 카피도 적기 시작했어요.” 민지님이 나중에 업계 선배들에게 ‘카피 잘 쓰는 법'을 물어보니, 선배들 또한 이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카피를 잘 쓰기 위해서는 잘 쓴 카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거였죠. 주니어 카피라이터가 퍼틸레인을 선택한 이유 민지님은 많은 광고 기획사 중 왜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을 선택했을까요? 민지님은 “퍼틸레인은 게임 광고로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고 덧붙입니다. 퍼틸레인은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최고의 게임사와 중국의 텐센트, 일본의 반다이 남코 등 글로벌 게임사들의 파트너사입니다. “전 원래 게임 광고는 무조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퍼틸레인은 게임 광고 업계에서 이름난 기업이에요. 알아보니 게임 광고는 물론 일반 브랜드 광고도 많이 집행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잡플래닛 평점도 높은 편이라, ‘이 회사다!’싶어서 지원했죠. (웃음)” 퍼틸레인의 또 다른 특징은 밀레니얼 중심의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민지님처럼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주니어들도 자기 몫을 수행할 기회를 얻습니다. 업무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배워나가는 과정이 동반되지만 민지님은 “보람 있고 영향력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주니어에게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는 건 경험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 장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주니어에게 많은 책임이 주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신입에게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퍼틸레인에서는 좋은 동료들, 특히 좋은 선배들이 있어 도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민지님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드리기도 전에 도움을 주신다”며 웃습니다. “아이디어 고갈로 제가 머리를 쥐어뜯고 있으면 선임님이 지나가다 아이디어를 던져주시거나, 카톡으로 레퍼런스를 던져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툭툭 하나씩 던져주시곤 사라지세요.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 소소한 팁들이 아이데이션 과정에 윤활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이죠.” 이 밖에도 퍼틸레인은 자랑거리가 많은 기업입니다. 다양한 복지제도로도 유명합니다. 민지님은 “직원 생일은 물론이고 부모님 생신까지 챙기는 기업”이라며 자랑합니다. “본가가 지방이라 부모님 생신 때 직접 찾아뵐 수 없는 게 조금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런데 작년 아버지 생신날 회사에서 케이크와 꽃을 보내주셨더라고요. 대표님의 편지도 함께요. 저희 아버지께서 감동받으셨답니다. 저도 덕분에 뿌듯하더라고요. (웃음)” 민지님이 퍼틸레인과 함께한 지도 벌써 1년입니다. 아무 것도 몰랐던 ‘뽀시래기'는 직접 몸으로 부딪쳐 배우며 자랐습니다. “퍼틸레인을 다니는 1년 동안 엄청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저 스스로는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를 하나 할 때마다 적어도 하나씩은 배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민지님께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퍼틸레인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본격적으로 하나씩 꺼내먹어보려고 해요. 서툴긴 하겠지만, 배웠으면 써먹어야죠! (웃음)”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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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워라밸, 광고업계에서는 불가능하다?
퍼틸레인 디지털퍼포먼스국 김중원 AE
“광고 업계, 특히 광고 대행사에서 워라밸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퍼틸레인은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힘든 업무 중에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배려합니다.” 광고대행사는 ‘워라밸'이 없기로 정평이 나 있는 업계입니다. 광고의 시작부터 끝까지 총괄하는 AE(Account Executive·광고기획자)라면 더욱 그렇죠. 야간근무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퍼틸레인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통해 광고 업계의 업무 강도를 낮추려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야간근무를 줄이기 위한 오전 집중근무제, 야간근무를 한 다음날 오전 11시에 출근하는 출퇴근 유연화, 경쟁 비딩(bidding) 등으로 불가피하게 주말 출근 시 평일 대체휴가 사용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고의 노력 덕분인지, 퍼틸레인은 지난해 ‘2019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퍼틸레인 김중원 AE와의 인터뷰를 통해 퍼틸레인의 기업 문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퍼포먼스 AE, 일반 AE와는 성격이 달라 중원님은 퍼틸레인 1본부 디지털퍼포먼스국에 속한 퍼포먼스 AE입니다. 디지털퍼포먼스국은 광고를 통한 즉각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퍼포먼스 캠페인을 주로 담당합니다.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로 시작한 기업 중에서는 드물게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담하는 부서가 따로 운영되고 있는 건데요. 퍼포먼스 마케팅은 기업의 브랜딩 이미지를 구축하는 브랜딩 캠페인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커머스, 금융 등의 클라이언트가 대부분이죠. “디지털퍼포먼스국은 광고주의 KPI(Key Performance Indicator·핵심 성과 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주·월 단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효율을 점검하고 분석해요. 해당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합니다. 비용 대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다보니 퍼포먼스 AE는 일반적인 광고 기획사의 AE와 업무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KPI를 달성하기 위해 광고를 운영하고 제안을 제시합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가장 중요하죠. 중원님은 현재 그중에서도 홈쇼핑과 보험 업종 클라이언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AE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오전에는 전일까지 사용한 예산 대비 성과 달성 추이를 리포팅하고요. 전체적인 전환율이나 ROAS(Return On Ad Spend·광고비 대비 매출액) 등 퍼포먼스와 관련된 지표를 분석합니다. 그 뒤에 개선 방안을 설계하죠.” 매출액이나 전환율이 떨어졌다면 원인을 먼저 파악합니다.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 지 파트너사와 논의하기도 합니다. 이후 협의 내용을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하고 빠르게 실행해, 정해진 비용 안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은 ‘워라밸을 실천하는 기업’ 중원님은 퍼틸레인에 입사하기 전 미디어랩사를 경험했습니다. 광고 관련 업종이 아닌 회사에 몸 담기도 했고, 광고 매체사 등에서도 근무를 하면서 대부분을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퍼틸레인에 입사한 건 2016년도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직장 중에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는 기업이죠. 중원님이 이 기업에 4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근속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중원님이 생각하는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의 강점은 뭘까요. 중원님은 먼저 이 기업의 ‘구성원'들을 꼽습니다. 사진=퍼틸레인 구성원들이 일하는 모습 “퍼틸레인의 모든 구성원은 숙련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일해요.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죠. 기획과 제작 부서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로 원활하게 협업한다는 것도 강점이에요. 덕분에 차별화되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떤 동료들과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했던 지난 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중원님은 작년 송년회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작년 송년회 때 저희 팀이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무엇보다도 회사 내에서 동료 분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다 보니 더 값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팀원 모두 긍정적이고 착한 사람들이라 항상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저희 팀 모두 작년에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이 자리를 빌어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처럼 퍼틸레인의 훈훈한 기업 문화는 탄탄한 복지제도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퍼틸레인은 2019년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중 하나일 정도로 구성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야간근무가 많고 업무 강도가 높다는 광고업계에서 합리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죠. “그 중 패밀리데이를 자랑하고 싶어요. 한달에 한번 원하는 날에 3시간 일찍 퇴근하는 제도인데요. 별도의 연차나 반차 소진 없이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퍼틸레인에 입사하고 나서 다양한 업무 능력을 쌓아 성장한 것을 체감한다는 중원님. 중원님께,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기획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서 좀 더 공부해보려고 해요. 좀 더 먼 목표를 이야기하자면, 저희 회사가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탑티어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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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는 광고대행사의 ‘슈퍼맨’
퍼틸레인 기획1국 김유진 AE
AE(Account executive)는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사이의 연락책이며 총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로, 광고 기획사의 ‘꽃'으로 불립니다. 올해 AE로서는 4년차를 맞이한 유진님은 현재 퍼틸레인 기획1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에 인턴으로 입사한 뒤로 현재는 주니어 정직원으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데요. AE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들어보았습니다. AE가 하는 일 다양해… 광고계의 ‘슈퍼맨' “인턴 때 선배 AE 분들이 일을 하시는 것을 보고 AE는 ‘슈퍼맨’ 같다고 생각했어요. 정말 다양한 일을 하는데 다 해내는 모습들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AE가 하는 일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유진님은 대표적으로 두 가지를 꼽습니다. 광고주나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그리고 광고 캠페인 기획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 유진님이 맡고 있는 분야는 주로 게임 광고 캠페인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게임의 사전예약 및 런칭, 그리고 업데이트와 같이 주요 마케팅 단계에 따른 전반적인 캠페인 전략을 세우고 있죠. AE는 광고계의 꽃으로 불리는 만큼 업무가 많기로 이름난 직종입니다. 필요한 역량도 다면적입니다.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샘솟아야 하고, 다른 부서 또는 광고주와 막힘없이 소통하는 능력도 필요하죠. 그래서인지 유진님은 막 업무를 배우기 시작했던 1, 2년차 시절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당시 연차가 적다보니 선임님들의 프로젝트를 서포트하는 업무가 많았어요. 그러다 제가 어떤 한 브랜드를 맡아서 대부분의 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죠. 처음 해보는 업무들을 저 혼자 하려다보니 사실 조금 벅찼어요. 잘해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더 그랬죠. 밤도 새고, 울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해왔다고 하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서브컬처 장르 게임 광고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합니다. 기존에 서브컬처에 대해 접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 지식이 전혀 없어 시장조사부터 막막했다고요. “타깃들의 독특한 성향과 문화에 대해 스터디하면서 처음엔 굉장히 당황했어요. (웃음) 지금은 많이 적응했죠.” 이처럼 AE의 업무의 강도가 약하지 않은데도 유진님이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에 연착륙할 수 있었던 이유도 궁금했습니다. 유진님은 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좋은 동료들을 이야기합니다. 기획1국은 유진님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유진님은 “사실 직장에서 잘 맞는 동료와 일하기 쉽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면서 스스로가 운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서로 성향이 굉장히 비슷해요. 함께 일한 업무 기간도 길기 때문에, 업무를 진행할 때 자유롭고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의 체계적인 인턴 교육, 배울 점 많아 유진님이 다양한 광고회사 중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을 선택한 이유도 궁금했습니다. 유진님이 ‘취준'을 하던 당시 많은 광고회사에서 공채 인턴을 모집하고 있었는데요. 그중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이 남달랐던 이유는 바로 “체계적인 인턴 교육"이었습니다. 퍼틸레인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인턴사원을 공개모집하는데요. 인턴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광고시장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구글, 카카오 등 글로벌 매체사의 견학까지 제공된다고 합니다. “인턴에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 않잖아요. 취준생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인턴 지원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정직원 전환 후 지금껏 다니고 있네요. (웃음)” 인턴십 기간 중 인턴은 퍼틸레인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퍼틸레인은 호프데이, 패밀리데이, 빠른데이, 문화그룹핑, CEO의 힐링택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자랑하는 기업이기도 하죠. 유진님께 가장 만족하고 있는 복지를 자랑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아침마다 김밥이랑 빵을 제공해줘요. 직원들 중 자취생들도 많고 아침에 밥을 챙겨먹고 출근하기 쉽지 않은데요.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고 오전시간에 든든하게 일할 수 있어 만족하는 복지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AE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AE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광고대행사와 경쟁하는 과정인 비딩(bidding)을 진행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산해내야 하죠. 유진님께, 광고업계를 꿈꾸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조언을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취준할 때 대외활동 공모전 참여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주고받고, 제안서를 쓰면서 나름의 실무 연습을 할 수 있었어요. 그 뒤에 광고대행사 인턴을 하면서 좀 더 디테일한 업무 스콥을 사전에 익힐 수 있었던 게 입사 이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AE는 아이디어, 소통능력 등 다양한 능력치가 요구되는 직무예요.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책,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접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직 취준생분들이라면 실무를 하기 전에 지금부터 꾸준히 쌓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업무에 도움이 될 거예요.”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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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카피라이터가 하는 일? 글쓰는 게 다가 아냐
퍼틸레인 제작본부 남민지 카피라이터
우리 주변은 수많은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온 글귀들이 아니라, 누군가가 정성을 더해 만든 문구들이죠. 이 문장을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사람들을 우리는 카피라이터라고 부릅니다. 카피라이터라고 하면 광고에 들어가는 문장을 쓰는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사실 카피라이터의 손길은 카피 뿐만 아니라 광고의 모든 부분에 닿습니다. 눈으로 보는 부분들과 더불어, 귀로 듣는 모든 부분까지 말이죠. 올해 1년차, 스스로를 ‘뽀시래기 사회초년생'이라고 부르는 카피라이터 남민지님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카피라이터, 좋은 카피가 전부는 아니야 “카피라이터는 팀원들과 함께 조사하고,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디벨롭하고, 제작하고. 이런 업무 과정을 거쳐 하나의 광고를 만들어내죠.” 민지님은 디지털 광고대행사 퍼틸레인의 CP국에서 카피를 쓰고 있습니다. CP국은 영상, 배너 등의 광고를 제작하는 팀입니다. 글과 말이 가진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게 카피라이터는 매력적인 직업이죠. 민지님도 “주변에 예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보면 너무 예뻐보였다”며 “글과 말이 가진 매력에 빠지다보니,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이 갖고 있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 민지님이 기존에 상상했던 카피라이터와 실제로 경험한 카피라이터의 모습은 조금 달랐다고 합니다. 카피를 쓰는 직업이라는 건 같았지만, ‘카피만 쓰는 직업'은 아니었죠. 민지님이 인턴으로 퍼틸레인에 첫 출근하던 날 팀장님이 귀띔해주셨다고요. “광고의 그림, BGM, 나레이션, 심지어 폰트까지 카피라고 하시더라고요. 충격을 받긴 했는데 행복했어요. 제가 카피라이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카피 작성만 있지 않다는 게 기뻤죠.” 그렇다면 카피라이터는 실제로 어떤 일을 할까요? 민지님의 말처럼, 단순히 광고에 들어가는 문구를 만들어내는 일이 전부는 아닙니다. 카피라이터는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하고 제작하는 모든 단계에 참여합니다. 따라서 광고가 송출되는 다양한 매체에 대한 이해력이 있어야 하고,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역량도 필요하죠. 그러다보니 카피라이터로서 가장 힘든 순간은 바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릴 때라고 하죠. 민지님은 “회의 시간은 다가오는데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라고 답합니다. 페트병 뚜껑을 열 때 힘을 잔뜩 주는데도 꿈쩍도 안 하는 상황과 같다고요. “집에서 방귀 뀌듯이 아이디어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대로 뿌듯한 경험도 많습니다. 고통스러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클라이언트에게 선택받았을 때 특히 보람차죠. “자신없이 던진 키워드나 레퍼런스가 다른 팀원의 머릿속에서 작은 불씨 역할을 해낼 때도 보람있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주류 브랜드 PT예요. 평소 저는 술에 관심이 없거든요. 그래서인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게 힘들었어요. 매일매일 회의에 회의, 또 회의였고요. 그렇게 고통스럽게 낳은 제 아이디어가 최종 제안서에 함께 들어갔고, 결과적으로 수주라는 좋은 결과까지 거뒀어요.” 이처럼 카피라이터는 좀 더 나은 아이디어와 글귀를 만들어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개인적인 노력도 부단히 해야 하죠. 민지님은 카피라이팅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카피 필사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목소리와 행동을 흉내내는 성대모사처럼 주변에 보이는 말들을 따라 적거나 다시 썼다고요. “사실 처음에는 예쁜 말들을 기억하고 싶어서 한두 번 적기 시작했던 건데, 하다 보니 광고들의 카피도 적기 시작했어요.” 민지님이 나중에 업계 선배들에게 ‘카피 잘 쓰는 법'을 물어보니, 선배들 또한 이 방법을 추천했습니다. 카피를 잘 쓰기 위해서는 잘 쓴 카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거였죠. 주니어 카피라이터가 퍼틸레인을 선택한 이유 민지님은 많은 광고 기획사 중 왜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을 선택했을까요? 민지님은 “퍼틸레인은 게임 광고로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라고 덧붙입니다. 퍼틸레인은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최고의 게임사와 중국의 텐센트, 일본의 반다이 남코 등 글로벌 게임사들의 파트너사입니다. “전 원래 게임 광고는 무조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퍼틸레인은 게임 광고 업계에서 이름난 기업이에요. 알아보니 게임 광고는 물론 일반 브랜드 광고도 많이 집행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잡플래닛 평점도 높은 편이라, ‘이 회사다!’싶어서 지원했죠. (웃음)” 퍼틸레인의 또 다른 특징은 밀레니얼 중심의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민지님처럼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주니어들도 자기 몫을 수행할 기회를 얻습니다. 업무 경험이 없기 때문에 배워나가는 과정이 동반되지만 민지님은 “보람 있고 영향력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단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주니어에게 기회가 다양하게 주어진다는 건 경험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 장점이지만, 한편으로는 주니어에게 많은 책임이 주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신입에게 부담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퍼틸레인에서는 좋은 동료들, 특히 좋은 선배들이 있어 도움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민지님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드리기도 전에 도움을 주신다”며 웃습니다. “아이디어 고갈로 제가 머리를 쥐어뜯고 있으면 선임님이 지나가다 아이디어를 던져주시거나, 카톡으로 레퍼런스를 던져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툭툭 하나씩 던져주시곤 사라지세요. 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런 소소한 팁들이 아이데이션 과정에 윤활제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이죠.” 이 밖에도 퍼틸레인은 자랑거리가 많은 기업입니다. 다양한 복지제도로도 유명합니다. 민지님은 “직원 생일은 물론이고 부모님 생신까지 챙기는 기업”이라며 자랑합니다. “본가가 지방이라 부모님 생신 때 직접 찾아뵐 수 없는 게 조금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런데 작년 아버지 생신날 회사에서 케이크와 꽃을 보내주셨더라고요. 대표님의 편지도 함께요. 저희 아버지께서 감동받으셨답니다. 저도 덕분에 뿌듯하더라고요. (웃음)” 민지님이 퍼틸레인과 함께한 지도 벌써 1년입니다. 아무 것도 몰랐던 ‘뽀시래기'는 직접 몸으로 부딪쳐 배우며 자랐습니다. “퍼틸레인을 다니는 1년 동안 엄청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저 스스로는 제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를 하나 할 때마다 적어도 하나씩은 배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민지님께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퍼틸레인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이곳에서 배운 것들을 본격적으로 하나씩 꺼내먹어보려고 해요. 서툴긴 하겠지만, 배웠으면 써먹어야죠! (웃음)”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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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워라밸, 광고업계에서는 불가능하다?
퍼틸레인 디지털퍼포먼스국 김중원 AE
“광고 업계, 특히 광고 대행사에서 워라밸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퍼틸레인은 이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요. 힘든 업무 중에도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을 배려합니다.” 광고대행사는 ‘워라밸'이 없기로 정평이 나 있는 업계입니다. 광고의 시작부터 끝까지 총괄하는 AE(Account Executive·광고기획자)라면 더욱 그렇죠. 야간근무가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하지만 퍼틸레인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통해 광고 업계의 업무 강도를 낮추려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야간근무를 줄이기 위한 오전 집중근무제, 야간근무를 한 다음날 오전 11시에 출근하는 출퇴근 유연화, 경쟁 비딩(bidding) 등으로 불가피하게 주말 출근 시 평일 대체휴가 사용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각고의 노력 덕분인지, 퍼틸레인은 지난해 ‘2019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퍼틸레인 김중원 AE와의 인터뷰를 통해 퍼틸레인의 기업 문화를 담아 보았습니다. 퍼포먼스 AE, 일반 AE와는 성격이 달라 중원님은 퍼틸레인 1본부 디지털퍼포먼스국에 속한 퍼포먼스 AE입니다. 디지털퍼포먼스국은 광고를 통한 즉각적인 성과를 달성하는, 퍼포먼스 캠페인을 주로 담당합니다.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로 시작한 기업 중에서는 드물게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담하는 부서가 따로 운영되고 있는 건데요. 퍼포먼스 마케팅은 기업의 브랜딩 이미지를 구축하는 브랜딩 캠페인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즉각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커머스, 금융 등의 클라이언트가 대부분이죠. “디지털퍼포먼스국은 광고주의 KPI(Key Performance Indicator·핵심 성과 지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주·월 단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효율을 점검하고 분석해요. 해당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합니다. 비용 대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다보니 퍼포먼스 AE는 일반적인 광고 기획사의 AE와 업무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KPI를 달성하기 위해 광고를 운영하고 제안을 제시합니다.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가장 중요하죠. 중원님은 현재 그중에서도 홈쇼핑과 보험 업종 클라이언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AE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오전에는 전일까지 사용한 예산 대비 성과 달성 추이를 리포팅하고요. 전체적인 전환율이나 ROAS(Return On Ad Spend·광고비 대비 매출액) 등 퍼포먼스와 관련된 지표를 분석합니다. 그 뒤에 개선 방안을 설계하죠.” 매출액이나 전환율이 떨어졌다면 원인을 먼저 파악합니다.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 지 파트너사와 논의하기도 합니다. 이후 협의 내용을 클라이언트에게 공유하고 빠르게 실행해, 정해진 비용 안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퍼틸레인은 ‘워라밸을 실천하는 기업’ 중원님은 퍼틸레인에 입사하기 전 미디어랩사를 경험했습니다. 광고 관련 업종이 아닌 회사에 몸 담기도 했고, 광고 매체사 등에서도 근무를 하면서 대부분을 디지털 광고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퍼틸레인에 입사한 건 2016년도의 일입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직장 중에 가장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는 기업이죠. 중원님이 이 기업에 4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 동안 근속하고 있는 이유가 있을 텐데요. 중원님이 생각하는 퍼틸레인이라는 기업의 강점은 뭘까요. 중원님은 먼저 이 기업의 ‘구성원'들을 꼽습니다. 사진=퍼틸레인 구성원들이 일하는 모습 “퍼틸레인의 모든 구성원은 숙련된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일해요. 각자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죠. 기획과 제작 부서 간의 긍정적인 시너지로 원활하게 협업한다는 것도 강점이에요. 덕분에 차별화되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로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떤 동료들과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가 궁금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했던 지난 날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중원님은 작년 송년회 당시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작년 송년회 때 저희 팀이 베스트 팀워크 상을 수상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무엇보다도 회사 내에서 동료 분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다 보니 더 값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팀원 모두 긍정적이고 착한 사람들이라 항상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저희 팀 모두 작년에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이 자리를 빌어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처럼 퍼틸레인의 훈훈한 기업 문화는 탄탄한 복지제도에서 나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퍼틸레인은 2019년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으로 선정한 워라밸 실천 우수기업 중 하나일 정도로 구성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야간근무가 많고 업무 강도가 높다는 광고업계에서 합리적이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죠. “그 중 패밀리데이를 자랑하고 싶어요. 한달에 한번 원하는 날에 3시간 일찍 퇴근하는 제도인데요. 별도의 연차나 반차 소진 없이 활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퍼틸레인에 입사하고 나서 다양한 업무 능력을 쌓아 성장한 것을 체감한다는 중원님. 중원님께,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를 물었습니다. “기획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서 좀 더 공부해보려고 해요. 좀 더 먼 목표를 이야기하자면, 저희 회사가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탑티어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콘텐츠 저작권은 잡플래닛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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