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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닝, 위블링과 업무 협약 체결 진행
2022.05.12(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스터닝(대표 김승환)’이 ‘위블링(대표 김성경)’과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했다.
양사는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Creative alliance)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를 출범, 향후 ‘노트폴리오’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오라운드’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을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는 수익 창출을 위한 채널을 확대하고 라우드소싱과 오프린트미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서비스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터닝은 크라우드소싱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플랫폼 ‘라우드소싱’ 및 포트폴리오 플랫폼 ‘노트폴리오’를 운영, 위블링은 온라인 사진인화·포토북 브랜드 ‘스냅스’, 명함 등 광고물 프린트 플랫폼 ‘오토프린트미’, ‘오라운드’를 운영 중이다.
또한 스터닝은 위블링과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관련 산업 활성화 및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한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를 출범하였다.
특히 하나의 서비스에서 해소되지 못한 니즈를 서비스 간의 연결을 통해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본격적인 공동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라우드소싱을 통해 디자인 작업을 진행 후 오프린트미에서 해당 작업물의 출력을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는 등 플랫폼 간의 유기적인 연결이 가능할 전망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김성경 위블링 대표는 “스터닝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오토프린트미 및 오라운드를 통해 제작하여 실현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여 크리에이터들의 편의를 더하고 안정적인 수익 파이프라인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환 스터닝 대표는 “위블링과의 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출범을 시작으로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성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통합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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