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지금 만나러 갑니다~ edm 마케팅팀
2016.12.09
ed:m [education is m]
고객은 ed:m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고객 한분 한분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열한 고민을 하는
ed:m 마케팅팀!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마케팅팀 미녀 3인방이 직접 한복을 입고 고객 분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고객 분들이 생각하는 ed:m__________은 과연 무엇일까요?
마케팅팀의 특별한 미션! 지금 공개합니다.
Q1. 마케팅팀은 어떤 역할을 하는 팀인가요? 팀 소개 및 본인 업무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채빈 :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이채빈 과장입니다. ed:m 마케팅팀은 브랜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며, 온 · 오프라인 프로모션/행사, 광고채널 관리, PR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란 :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김다란입니다. 저희 팀은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ed:m을 알리는 홍보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하여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박람회, 언론홍보, SNS 운영, 이벤트 기획 등을 맡고 있습니다.
규리 : 안녕하세요. 마케팅팀 김규리 주임입니다. 저는 팀에서 광고마케팅 등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구요. 마케팅팀은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는 팀입니다.
Q2. 언제 마케터가 되겠다고 결심하셨나요?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규리 : 대학교 때 잡지사 온,오프 대외활동을 하면서 홍보 및 마케팅 업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이를 계기로 졸업 후 교육업에서 마케팅/기획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터가 가져야 할 주요 역량 중 하나는 호기심인 것 같습니다. 저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관심을 갖는 편인데요. 해당 역량이 업무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채빈 : 저는 어렸을 때부터 PD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뜻대로 잘 안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마케팅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제 성향이나 적성에도 잘 맞는 직업인 것 같아요. 현재까지 5년 넘게 업무를 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한 프로젝트를 매니징 해야 한다는 점에서 PD와 마케터는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분야는 다르지만 제가 예전에 쌓았던 경험이 현재 마케터로 일하는 데에도 큰 자산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케터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경험인데요.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 결국 마케터로서의 성장폭이 넓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터가 혼자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바와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재빨리 파악하고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이 업무 성과에 영향을 많이 끼치게 됩니다.
다란 : 대학교 광고수업을 듣다가 마케팅 분야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졸업 후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ed:m마케터가 되었네요. 마케터가 가져야 할 중요한 역량은 체력과 멀티테스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는 백조와 같아서 겉으론 우아해 보일 수 있지만 세심하게 챙겨야 할 것들이 참 많거든요.
Q3. ed:m 마케팅팀에서 일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 또는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다란 : ed:m에서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우리 회사를 통해서 유학을 경험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때입니다. 고객의 성장이 곧 우리 회사의 성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업무하면서 힘들 때는 기획했던 프로모션에 대한 긍정적이지 못한 피드백을 받을 때입니다. 마케팅이란 숫자로 보이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만족시켜야 하는 데에 고충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규리 :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힘들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난 후 좋은 결과를 얻어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직접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많은 고객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마케팅 하기를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분들께 ed:m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채빈 : 팀에서 고생한 프로젝트의 결과가 좋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시행착오나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프로젝트를 완수했을 때! 반대로 프로젝트 진행 시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들이 생길 때, 그리고 협업의 과정에서 굉장히 다른 두 의견을 조율해야 할 때 어려움을 느낍니다. 그럴 때 기운이 빠지기도 하지만, 다시 또 그 과정 자체를 경험이라고 생각하면서 힘을 내게 됩니다.
Q4. 진행했던 업무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가 있다면 자랑해 주세요.
채빈 :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는 올해 5월에 했던 ‘에릭남과 함께하는 유학토크콘서트’ 에요. 토크콘서트라는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과정 안에서도 행복했고, 또 결과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고객을 실제로 대면하는 기회는 많지는 않은데 끊이지 않는 웃음과 함께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니 마치 제가 큰 상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유학이나 어학연수에 대해 막연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ed:m이 굉장히 좋은 일을 한 것만 같았습니다.
규리 :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세계어학연수박람회입니다.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업무고 에너지를 가장 많이 쏟아서 애착이 가는 프로젝트입니다. 제 프로젝트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란 : 가장 성공적인 사례는 올해 PM을 맡았던 ‘영국유학박람회’입니다.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장소 변경, 브렉시트 등 큰 장애가 많았지만, 영국유학박람회는 회사에서 진행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이고 본인이 ed:m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게 했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꼽고 싶습니다.
Q5. 오늘 이렇게 직접 고객 분들을 만나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규리 : 마케팅팀은 고객접점에서 업무를 수행하지는 않지만, 고객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야 하고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이렇게 직접 고객들을 만나서 다양한 이야기도 듣고 ed:m을 홍보할 수 있어 저에게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란 : 인터뷰를 통해서 다양한 나라의 교육에 대한 이해와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무척 즐거웠습니다. 특히 Education is Mom이라고 대답했던 인도 꼬마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교육계의 엄마(Mom)가 되어, ed:m의 도움이 필요한 고객 분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빈 : ed:m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팀으로서, 다시 한 번 브랜드명에 담긴 회사 철학을 이해하고, 다양한 고객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고객들이 각각 생각하는 교육을 통한 꿈,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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