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메디컬 마케팅' 전반을 경험할 수 있어"

제이마케팅 디자인팀 인성훈 팀장

2021. 03. 10 (수) 15:30 | 최종 업데이트 2021. 03. 10 (수) 18:34
제이마케팅은 메디컬 마케팅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컬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입니다. 글로벌 제약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자체 개발한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인 J force를 운영하며,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디자인2팀을 총괄하고 있는 인성훈 팀장님은 제이마케팅이라는 직장의 장점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마케팅 분야"를 접하고, "글로벌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한 메디컬 마케팅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경험"하는 데 있다고 설명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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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장님. 제이마케팅 디자인팀을 소개해주세요. 어떤 업무를 주로 하고 있나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목적에 맞는 최선의 브랜딩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다양성의 한계를 넘어서는 디자인 퀄리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가 속해 있는 제이마케팅 2팀은 한국다케다제약, 입센코리아, 한국릴리 등의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여러 브랜드를 맡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이마케팅의 디자이너로 일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전체적인 브랜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편집디자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정해져 있는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잘 이해하고 디자인하는 것은 전체 프로젝트를 봤을 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디자이너로서의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팀에서 어떤 분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지, 또 업무 분장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올해부터 브랜드 별로 총 2개의 팀이 일하고 있습니다. 모두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된 경력자들로 이루어져 있고요. 기획자 2명과 디자이너 2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끔 업무에 과부하가 걸릴 경우, 다른 팀과의 협업을 통해 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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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020년)에 제이마케팅에 입사하셨는데요. 많은 에이전시 중 제이마케팅에 입사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회사의 규모나 연봉 등 안정적인 생활도 물론 중요한 선택의 이유겠지만, 거기에 하나 더 제가 특별히 고민하는 것은 새로운 경험입니다. 기존에 해왔던 익숙한 작업보다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경험을 가장 우선시하는 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인터뷰 당시 들었던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였습니다.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는 회사의 복지제도에 끌렸습니다.
다른 에이전시가 아닌 제이마케팅이라는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게 된다면 커리어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온오프라인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수 있으며, 글로벌 제약회사의 메디컬 마케팅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이마케팅의 복리후생도 궁금합니다. 직원들이 가장 만족스럽게 활용하고 있는 복지제도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는 카페테리아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속년수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는데, 업무 외적으로 문화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 문화생활, 의료비, 헬스, 여행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연2회 지원됩니다. 단, 재직한지 6개월 이상된 구성원에게만 해당되기 때문에 저는 아직 대상자가 아닙니다. (웃음) 올 7월이 되면 저도 활용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언제나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간단한 아침식사도 제공된다는 점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입사 팁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긍정적인 생각이 곧 긍정적인 회사생활을 만들어 줍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 자신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이마케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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