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주4일이죠. 7일에 4일 일하고 3일 놀면 꿀 아님? 어차피 평일에 뭐 하지도 못하는데, 빡시게 하고 쉴 때 놀러 다녀야지." (30대 직장인 박혜진씨)
"칼퇴 보장이면 주5일 근무 할만하죠. 4일 내내 야근하면, 에너지 다 빠져서 3일 내내 누워서 잠만 자다 끝날 듯." (40대 직장인 김영희씨)
주4일 근무이기는 한데 야근이 있다면, 주5일 근무지만 무조건 칼퇴할 수 있다면, 뭐가 더 좋을까? 잡플래닛이 직장인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주4일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박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