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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택배, 지역사회공헌 ‘깨끗한환경만들기'

2019년부터 매년 김포 아라뱃길 환경 미화 활동

2021. 12. 16 (목) 21:14 | 최종 업데이트 2021. 12. 16 (목) 21:14
 
경동•합동 물류 임직원이 아라뱃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 중량화물 물류 기업인 경동•합동물류는 ‘깨끗한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사회가 가진 환경문제와 인식개선 및 실천을 위해 지역의 랜드마크인 아라뱃길에 버려진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경동•합동물류의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9년부터 매년 김포 아라뱃길에서 환경 미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경동합동물류는 아라뱃길에 관광객들의 비닐봉지 빈 병,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