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브라운스톤, 지구를 지키며 공간을 아름답게!

브라운스톤은 어떻게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을까?

2022. 07. 21 (목) 16:29 | 최종 업데이트 2022. 07. 21 (목) 16:52
“인테리어 스톤으로 세상의 모든 공간을 아름답게!” 

브라운스톤, 낯선 이름이라고요? 하지만 사실 우리는 생활 곳곳에서 이미 브라운스톤의 제품을 만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주방, 싱크대, 다양한 가구 등에 사용되는 인조 대리석을 전문으로 만들어 유통하는 기업이거든요. 

브라운스톤은 자연을 훼손하는 천연석을 채굴하는 대신, ‘인조대리석’을 이용해 지구를 지키면서도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조대리석 엔지니어드스톤 세라믹 전문 기업인 브라운스톤은 2006년 인조대리석 브랜드를 런칭하며 인조대리석 분야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런칭 이후 국내 UPE 인조대리석 시장 점유율 90%를 달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후 '고객 맞춤'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2017년에는 매출액 177억원을 달성하며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올해는 이탈리아 세라믹 전문 브랜드인 '누오보'를 국내에 처음 런칭해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는 이태리 3대브랜드 중 하나인 '누오보 코르소(NUOVO CORSO)'의 빅슬랩 세라믹인데요. 

세라믹은 천연원료를 사용해 고온에서 구워 여러번 압축한 소재로, 도자기 재질의 패널입니다. 천연석과 같은 자연스러운 무늬로 디자인적 요소가 우수하며, 얇지만 단단한 내구성과 고온에도 잘 견디는 내열성을 갖고있는 반면 수분흡수율은 적어 위생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스타론, 래디언스, 하넥스, 칸스콘, 하이막스, 비에테라, 트라이스톤, 블랙스톤, 판테온, 엔지니어드스톤, 세라믹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브랜드의 인조대리석을 판매하며 '인조대리석계의 하이마트'를 꿈꾸고 있다는 브라운스톤의 제품은 서울 논현동의 가구거리에 위치한 쇼룸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고객의 니즈 파악, 영업력, 소통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자만족도 1위를 기록한 브라운스톤은 앞으로 더 성장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브라운스톤의 구성원이 말하는 브라운스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브라운스톤 현직자의 직무 인터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