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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기부가 쏘아올린 작지만 큰 나눔의 의미 '네덱'
매해 명절 경영진과 구성원이 함께하는 성심원 기부활동
2022. 10. 07 (금) 16:32 | 최종 업데이트 2022. 10. 07 (금) 17:08
우리는 이미 많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해 접해왔죠. 기업이 이익창출의 범위를 넘어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이를 실천하는 행위인데요. CSR 관련 서적 저자로 잘 알려진 밥 윌라드 (Bob Willard)는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통해 5년 이상 38%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라고도 말했어요.
기업의 평판과 브랜드가 강화되어 기업 외부의 경쟁력도 함께 힘을 얻게 되는거죠. 네덱은 이러한 가치를 먼저 내다본 걸까요? 지난 2016년부터 매 해 명절마다 경기도 용인 소재의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원에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요.
네덱은 자동차 분야 뿐만 아니라 전자, 모터 등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금형, 부품 등을 제조·가공·조립해 공급하는 회사인데요. 국내, 미주 및 중앙/동남아시아에 9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회사의 외연 확장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기술 경쟁력은 물론 가치 있는 행보까지, 앞으로 네덱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기업의 평판과 브랜드가 강화되어 기업 외부의 경쟁력도 함께 힘을 얻게 되는거죠. 네덱은 이러한 가치를 먼저 내다본 걸까요? 지난 2016년부터 매 해 명절마다 경기도 용인 소재의 가톨릭 사회복지시설인 성심원에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어요.
네덱은 자동차 분야 뿐만 아니라 전자, 모터 등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금형, 부품 등을 제조·가공·조립해 공급하는 회사인데요. 국내, 미주 및 중앙/동남아시아에 9개의 법인을 운영하며 회사의 외연 확장하고 있어요.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기술 경쟁력은 물론 가치 있는 행보까지, 앞으로 네덱이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경영진과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미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경영진과 구성원이 함께 기부활동에 적극 참가했다고 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사내에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경영진과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나눔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죠.
명절마다 회사로 들어오는 명절선물과 더불어 성심원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서 기부 물품을 준비하는데요. 여기에 회사의 기부 예산과 경영진, 대표이사님의 기부금은 물론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전달됩니다.
구성원들의 값진 노력으로 일군 회사의 성장이 다시 기부금의 일환이 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지는 셈인데요. 물론 구성원들에게 기부 활동에 대해 동참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부 활동 자체가 구성원 하나하나가 만든 노력이라는 의미를 새기고 ‘각의 기억 속에 기부에 대한 인연의 시작이 네덱이었으면’하는 바램이죠.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경영진과 구성원이 함께 기부활동에 적극 참가했다고 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방문해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사내에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요. 자연스럽게 경영진과 구성원이 한 마음이 되어 나눔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죠.
명절마다 회사로 들어오는 명절선물과 더불어 성심원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해서 기부 물품을 준비하는데요. 여기에 회사의 기부 예산과 경영진, 대표이사님의 기부금은 물론 함께하는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전달됩니다.
구성원들의 값진 노력으로 일군 회사의 성장이 다시 기부금의 일환이 되는 선순환 구조로 이루어지는 셈인데요. 물론 구성원들에게 기부 활동에 대해 동참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기부 활동 자체가 구성원 하나하나가 만든 노력이라는 의미를 새기고 ‘각의 기억 속에 기부에 대한 인연의 시작이 네덱이었으면’하는 바램이죠.
기부활동이 쏘아 올린 작지만 큰 의미, 새로운 인연의 시작
지난 2017년에는 후원하는 성심원의 아이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당시 네덱의 필리핀 법인에도 초대해서 현지 직원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죠. 지난 몇 년 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연수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조만간 또 해외법인이 있는 소재국에 방문한다면 회사와 적극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기로 했어요.
이처럼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는 선순환의 가치. 함께 한 구성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복지시설의 현 상황과 문제점을 보면서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또 아직 어리고 밝은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회사에서 매년 진행하는 일이다보니 도착 전 까지만 해도 사실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도착 후 생각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녀 또래의 아이들을 보며 뭔지 모를 뭉클함도 느꼈고요. 어려운 조건의 아이들이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도록 돌봐 주시는 분들께도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방문은 업무가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난 2017년에는 후원하는 성심원의 아이들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당시 네덱의 필리핀 법인에도 초대해서 현지 직원과도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죠. 지난 몇 년 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연수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조만간 또 해외법인이 있는 소재국에 방문한다면 회사와 적극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기로 했어요.
이처럼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되는 선순환의 가치. 함께 한 구성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복지시설의 현 상황과 문제점을 보면서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또 아직 어리고 밝은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회사에서 매년 진행하는 일이다보니 도착 전 까지만 해도 사실 ‘업무의 연장선’으로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도착 후 생각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자녀 또래의 아이들을 보며 뭔지 모를 뭉클함도 느꼈고요. 어려운 조건의 아이들이 순수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도록 돌봐 주시는 분들께도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 방문은 업무가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인생을 살면서 작은 금액으로나마 기부를 해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시설에 방문한 적은 없었어요. 처음 동참하여 방문하게 되었는데, 많은 생각이 오가는 기회였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성인이 돼서 퇴소한 친구들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고 계신데다 퇴소한 친구들, 현재 돌보고 있는 아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셨는데요.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계신 모습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접적인 기부와 함께 방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괜시리 기부를 했다는 자체 만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시간을 내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며 추후에는 모든 구성원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네덱. 새로운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직접적인 기부와 함께 방문한 것은 아니었지만 괜시리 기부를 했다는 자체 만으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시간을 내어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하며 추후에는 모든 구성원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네덱. 새로운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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