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투자, 스케일업 성공!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

디렉터스컴퍼니는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광고대행사입니다. ‘정해진 답은 없다(No Right Answer)’를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축적해 온 결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새로운 답을 찾아내 고객에게 제시합니다. 전통적이고 관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그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답을 추출하는 것이죠.

TV, 인쇄를 기반으로 시작했고 온라인, 모바일 광고로 성장한 회사이기에, 모든 매체의 광고 기획과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광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는 광고주들에게 확실한 결과로써 성공 캠페인을 이어나가고 있어요. 그런 만큼, 광고주들 사이에서 ‘가장 함께하고 싶은 주요 광고회사’로 꼽히기도 한다네요.

광고와 클라이언트들을 보면 그 역량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LG전자와 대한항공, 켈로그, 다방, 마켓컬리 등이 디렉터스컴퍼니의 클라이언트입니다. 디렉터스컴퍼니가 만든 해당 기업들의 광고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며 큰 히트를 치기도 했습니다.

인정받는 광고대행사로 성장한 디렉터스컴퍼니는 최근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수수루스, 더비랩, 인스턴트 펑크 등 헬스케어브랜드와 패션브랜드를 인수해 브랜드 스케일업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수수루스'는 튼살 케어 복부팩과 입덧 완화 캔디로 예비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임산부 전문 브랜드입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최근 수수루스를 인수해 브랜드 스케일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전년 대비 200% 이상 매출 성장을 목표로, 임산부는 물론 유아 관련 용품도 출시해 임산부·유아 전문 브랜드로 확장한다는 계획입니다.

학생들이 공부할 때 필요한 기억력과 눈 건강, 지구력 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더비랩’. 디렉터스컴퍼니는 더비랩의 상품 기획, 디지털마케팅, 온라인 유통을 지원해 전년 대비 25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제품도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고요.

'인스턴트 펑크'는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패션 브랜드입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인스턴트 펑크의 매출을 지난해 대비 400% 이상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오프라인 확장을 포함한 브랜드 스케일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앞으로도 헬스&뷰티 관련 유망브랜드 발굴에 집중할 예정인데요. 인수 기업과 브랜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End to End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계 리더로 자리잡고자 합니다. 


디렉터스컴퍼니는 지난 5월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습니다. 키움증권과 쿼드자산운용 등이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는데요. 광고대행사가 이 정도 규모의 투자를 얻어낸 것은 무척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0년엔 다올이앤씨로부터 50억 원 엔젤 투자를 받기도 했었죠. 

‘정해진 답은 없다’는 회사 모토처럼, 광고대행사로 그치지 않고 사업을 다각화하며 확장해가는 디렉터스컴퍼니의 가치는 앞으로 더 높이 평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