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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스템의 젊은 리더들은 무엇이 다를까? - ②
95년생 팀장과 80년생 임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2022. 10. 31 (월) 12:11 | 최종 업데이트 2024. 06. 05 (수) 09:35
오스템을 대표하는 젊은 리더 (좌측부터 용태훈 팀장님, 조민국 이사님)
리더는 ‘희망을 파는 사람’… 치열한 토론과 따뜻한 배려
막강한 오스템의 인프라: 다양한 연구소와 매출 10조를 바라보는 잠재력
신입 사원도 좋은 아이디어를 경영진께 직접 보고할 수 있는 ‘발표 문화’
“자주 놀러오세요. 회사는 재밌어야 합니다. 우리 연구원들도 커피 마시러 자주 놀러옵니다.”
활짝 열려 있는 조민국 소장님 연구실에는 커피 머신이 놓여 있습니다. 연구원들도 커피 마실 겸, 조언도 구할 겸 자주 온다고 하길래 인재채용팀에서도 잽싸게 놀러갔습니다. 바로 오스템임플란트 리더 인터뷰 2탄! 전편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자랑하는 AI개발팀 용태훈 팀장님 인터뷰에 이어, 이번엔 영상장비연구소에 계시는 조민국 소장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았습니다.
군대로 치면 일찍 별 단 거나 마찬가지인,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서 근무하시는 소장님께선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오스템의 MZ 리더들은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는지, 또 오스템은 이 분들께 어떤 매력으로 다가왔는지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원들과 브레인 스토밍 & 열띤 토론을 진행하시는 조민국 소장님
Q. 자기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영상장비연구소에서 연구원들과 ‘함께’ 영상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소장 조민국 이사입니다.
Q. 오스템에 들어오시기 전까지 어떤 공부와 커리어를 쌓아오셨나요?
저는 박사 학위를 기계공학, 원자력(방사선 계측)으로 전공하였습니다. 박사 과정 중에는 치과용 CT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었구요. 이후 국립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시 환자 내 병변의 위치를 정확하게 타겟팅 및 모니터링하는 영상장비(CT)를 연구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한국 최초 의료용 CT 개발, 세계 최초 차세대 디텍터, 센서, 시스템 개발을 리딩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과 미국에서 주로 근무하며 다양한 조직문화를 경험했습니다.
Q. 현재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우선 영상장비란 어떤 것인가요?
영상장비란 치과 진단 및 치료 보조를 위해 다양한 영상을 제공하는 복합기입니다. 저희 연구소는 치과에서 환자의 정확한 진료를 위한 인체 영상을 촬영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합니다.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곳을 영상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임플란트 기업에서 왜 영상장비를 연구하나요?
헬스케어 분야에서 진단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만드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예전에 영상 솔루션이 없었을 때에는 임플란트 수술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인체 내부를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의사 선생님들께서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죠. 회사 성장은 영상장비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지난번 오스템 신입사원 공통 교육 때 저선량 기술에 대해 설파하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저선량 기술이 무엇인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 한 번 더 설명해주세요!
CT 촬영 시 발생되는 방사선은 몸에 정말 좋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체 내부를 볼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기에 쓰는 것이죠. 그렇다면 가능한 한 적게 써야 하고, 피폭으로 인한 암과 같이 몸에 안 좋은 위험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적은 방사선 양을 뜻하는 저선량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마치 마른 수건의 물을 쥐어짜듯이 아무리 줄이더라도 나쁜 게 아닙니다.
소장님과 연구원들이 목표로 하는 영상장비연구소의 조직 미션
Q. 영상장비연구소의 특별한 강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제가 연구소에 부임하자마자 제일 먼저 했던 게 보고 업무를 없앤 것이었어요. 형식적인 주간 보고를 없애고 나니까, 직원들이 일 하기가 훨씬 편해졌대요. 예전에 제가 처음 왔을 당시 금요일 에는 소장 보고, 목요일은 실장 보고, 수요일은 팀장 보고, 화요일은 보고 자료 만들고… 직원들의 실험 시간은 월요일 하루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없애 버렸습니다. 보고 준비에 드는 시간을 실험에 쏟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업무를 위한 업무 말고 진짜 일을 하게 된 것이죠.
둘째로 20% 룰을 적용했어요. 출근하는 5일 중 하루는 자기 개발을 한다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SW를 개발하는 인력들은 하루 정도 뜬구름 잡아도 좋으니까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들어 본다거나, 사업적인 걸 생각해 본다거나 말이죠. CT 관련된 예를 들자면, 현재 모델에 없는 차기 기술을 선행 개발해보는 것입니다. 연구도 하고 논문도 써보고, 타당성이 검증되면 도입도 해보고 하는 거죠. 연구 결과는 오스템 올림피아드(임직원의 연구개발 우수 아이디어를 공모 및 포상하는 사내 경연 대회)에 제출도 시킵니다. 이렇게 직원들이 소소한 성취감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자는 생각으로, 절대 퇴근 이후에 직원들께 연락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도 그런 게 싫었으니까요. 회사도 놀이터처럼 즐기면서 일하고, 퇴근해서는 진짜 잘 노는 직원들이 되길 바랍니다. (막간 자랑타임: 소장님 부임 이래로 단 한 명의 퇴사자도 없었음!)
Q. 연구소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배려입니다. 직원들께 강조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옆에 있는 ‘동료들도 고객’이라는 점입니다. 동료가 고생할 것을 미리 생각하여 내가 조금 더 일해놓으면, 다음에도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죠.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부메랑이 되어 본인의 성과에 더 크게 기여하게 됩니다. 기술이 일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옆자리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봅니다. 장사를 해도 가끔은 기분 좋게 서비스를 줘야 단골도 되는 법이죠? 좋은 성과는 양보와 배려가 선행되어야 가능합니다.
우수한 영상품질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하는 오스템 영상장비
(좌측부터 CT ‘T2’, Standard X-ray ‘R1’, Portable X-ray ‘N1’)
(좌측부터 CT ‘T2’, Standard X-ray ‘R1’, Portable X-ray ‘N1’)
Q. 앞으로 연구소에서 이루고 싶으신 목표는 어떤 건가요?
아직 영상장비 분야에선 우리가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 신제품과 기술을 빠르게 쫓아가는 전략)지만 앞으로는 우리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앞장서는 개척자)가 되고 싶습니다. 임플란트처럼 영상장비도 1등이 되어, 오스템 제품이 시장을 리딩하는 위치가 되게끔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이 지인과 가족들에게 ‘이 제품은 내가 만들었어!’ 하며 자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원들과 치열했던 토론 내용으로 빼곡히 차있는 대형 포스트잇
Q. 젊은 조직의 젊은 리더로서 팀을 관리하시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리더로서 팀을 관리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조직을 관리하기 보다는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희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장하는데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성과는 그렇게 성장하면서 흘린 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제 방에 있는 수십 장의 포스트잇이 보이시나요? 치열하게 토론과 논쟁을 벌이고, ‘소장님 저기서 뭔가 빠진 것 같은데요’ 등 누구나 자연스레 반문을 던집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연구소는 주간 보고가 없습니다. 대신 프로젝트마다 토론 위주로 관리합니다. 또 세미나 시간에는 연구소 인원뿐만 아니라 PM, 타 연구소, 디자이너 등과 브레인스토밍을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건 세미나 룸 들어와서 말 한 마디 안 하면 못 나간다는 점!(웃음) 지금은 직원들이 서로 열띠게 토론을 하는 분위기가 자리잡혔습니다.
Q. 토론이 많다는 건 구성원 입장에서 피곤한 게 아닐까요?
토론 시간을 영리하게 활용하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각자 본인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고 판단하는 것이죠. 보고 형태가 아닌, 업무 중 막혔던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시간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없더라도 본인들끼리 토론하는 게 이젠 체질화되었어요. 그 전에는 자기가 모르는 게 있다면 옆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전부였습니다. 요즘은 저를 포함하여 옆에 있는 팀, 심지어 다른 연구소에까지 자유롭게 문의하는 게 문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일정을 구글 캘린더로 모든 분들께 공유하고 있어요. 그래서 빈 시간 중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토론하러 옵니다. 제 방문은 언제든 열려 있습니다!
오스템 그룹에서 막강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R&D 연구소
Q. 다른 회사가 아닌 오스템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오스템임플란트의 인프라입니다. 헬스케어 분야는 메디컬, 덴탈 등 특징적으로 분야가 나뉩니다. 이 중 덴탈 분야에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종합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와 같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치과 바닥재부터 체어, 기구, 장비, SW 등 모든 제품들이 공급되는 동시에, 공통의 지향점을 갖고 시너지를 냅니다. 게다가 열 곳이 넘는 연구소에 매출액의 10% 이상을 투자 하고 있는 건 덤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시작하는 것도 재미나겠지만, 오스템처럼 ‘무기’가 다 갖춰진 곳에서 꿈을 펼치는 것 또한 큰 메리트라고 느꼈습니다.
다음으로 잠재력입니다. 한국 헬스케어 산업에서 1조 이상 매출을 올리는 것은 오스템이 최초입니다. 이는 유수의 대기업도 이루지 못한 일이죠. 근데 중요한 건 이제 시작이라는 겁니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과, 전세계적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결손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10조 이상 커질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미 다 성장되었다고 착각할 수 있겠지만 폭발적인 성장은 지금부터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핫한 곳을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10년 뒤의 모습을 예상하고 삶을 결정해왔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0년 뒤 지금보다 훨씬 커질 곳이기에 여기서 기여를 하고 싶었습니다.
구내식당, 헬스장, 사내 치과 등 웬만한 건 회사 안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오스템 마곡 신사옥
Q. 오스템과 결이 맞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헬스케어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명감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만드는 솔루션으로 지인과 가족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직원들 모두가 자기 사람들을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을 갖고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 합니다. 이와 같은 생각에 동참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Q. 오스템 자랑 한 번 부탁드릴게요. 우리 회사에서 특별히 맘에 드시는 게 있나요?
제일 좋은 건 우리만의 사옥이 있다는 것이죠. 이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입니다. 아침에 출근해서부터 퇴근까지 건물 밖에 나갈 일이 없어요(웃음). 웬만한 건 회사에서 다 해결이 됩니다. 점심밥도 무료로 맛있게 잘 나오고, 카페도 잘 되어 있고, 심지어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과 GX룸까지 갖춰져 있어서 건강관리도 돼요. 다른 회사에서 이 정도 가능하려면 대기업 정도는 되어야죠. 오스템은 규모만 보면 아직 중견이지만 인프라에선 이미 대기업급입니다. 복지는 기본이고, 실험실도 잘 만들어져 있고, 자신이 생각했던 아이디어를 맘껏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는 점 또한 정말 좋습니다.
강연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오스템 패컬티 세미나 현장
Q. 오스템에서 근무하시는 동안 기억에 남는 일이 있을까요?
우리 회사의 또다른 장점 중에 하나는 치과 원장님들과 하는 패컬티 세미나(치의학계를 대표하는 학회 및 주요 대학과 함께 하는 월간 학술 행사)입니다. 우리 연구원들도 많이 참석합니다. 우리가 만든 장비를 실제 엔드 유저(치과 의료진)가 어떻게 쓰는지 병원에 가서 직접 체험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이를 원장님들과 수시로 토론하며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죠. 전세계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우리 회사만의 특색 있는 강점입니다.
Q. 10년 뒤 오스템의 모습은 어떨 것 같으세요?
제 생각에는 10년 뒤 매출 10조 달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오스템은 2036년 매출 목표를 10조로 잡았는데, 그보다 더 앞당겨질 겁니다. 실제로 미국과 중국처럼 임플란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장에 우리가 무혈입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출액으로는 전세계 4위이지만, 판매량으로는 우리가 이미 1등입니다. 규모가 큰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판매량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스트라우만 같은 기업은 매출은 1등이지만 임상 케이스 자체가 적어요. 패스트 팔로워들이 늘어났을 때, 결국 영업이익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처럼 점유율을 폭발적으로 늘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오스템이 세계를 제패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취미부자(철인삼종, 레이싱, 경비행기 조종 등등) 조민국 소장님의 산악자전거 라이딩 현장
Q. 꼭 업무 말고도 개인적으로 목표하시는 게 있나요?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건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맛난 거 먹으러 다니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좌우명이 있습니다. ‘내 길은 내가 간다.’ 제 목표가 주변 환경으로 인해 제한되는 게 싫었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하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걸 당당하게 펼쳐보자는 게 좌우명입니다.
Q. 끝으로, 오스템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본인의 잠재된 역량을 끌어올리고 싶고 재미나게 일하고 싶다면 오스템임플란트로 오세요. 헬스케어 업계에서 커리어를 키우기 위해 이만큼 좋은 곳이 또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신입 사원도 프로젝트를 리딩할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신입도 경영진께 직접 보고가 가능합니다. 본인의 특출난 역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는 것이죠. 다른 회사 같은 경우는 입사 후 30년쯤 지나도 이게 가능할까 말까잖아요. 오스템에서는 본인의 패기와 열정만 있다면 그것을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발표 문화가 갖춰져 있습니다. 멍석은 언제든 깔려 있으니 이를 온전히 누리고 싶은 사람은 환영입니다!
인재확보실 노경민 대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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