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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낮은 대출로 갈아타세요" 핀크의 대환대출서비스
모바일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서비스’
2022. 11. 10 (목) 16:41 | 최종 업데이트 2024. 02. 14 (수) 14:23
마이데이터 1호 핀테크 기업인 핀크가 핀테크 업계 최초로 대환 상품만 모아 비교할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서민들의 대출 금리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다.
핀크는 27일 이같은 대환대출 서비스를 공개했다. 하나은행, 스마트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등 1·2금융기관 4곳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핀크 관계자는 “앞으로 시중·저축은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대환대출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대환대출 전용 서비스다. 대출 보유 내역 조회부터 대환 신청까지 일련의 대출 과정을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도록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손쉽게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다.
핀크는 기존 대출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마이데이터를 연계했다. 핀크 마이데이터(금융기관 275개 연결)를 기반으로 기존 대출 내역을 조회하고, 간단한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화된 대환 조건을 찾아준다. 상품을 선택하면 제휴 금융기관으로 연결돼 본심사, 상환 등의 나머지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핀크는 작년 12월1일 핀테크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한 마이데이터 1호 기업이다. 2016년 회사 설립 이후 5년여 만에 앱 다운로드 1000만건, 가입자 390만명을 달성했다. 현재 하나은행·신한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를 비롯한 1·2금융권 43곳과 제휴를 맺고 대출 비교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참조 이데일리 6월26일자 <“마이데이터로 대출 금리 확 낮출 것..3년내 IPO 달성”>)
권영탁 대표는 “급격한 금리 인상에 인플레이션 위협까지 더해진 상황 속에서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대환대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내놓았다”며 “이번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로 소비자들의 대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관련 제도 활성화를 앞당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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