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뢰가 전부라서” 세계로 도약하는 한국전자인증

[인터뷰] 한국전자인증 GBU TuringSign 홍종하님, 이윤성님

2022. 12. 02 (금) 11:21 | 최종 업데이트 2022. 12. 02 (금) 13:29
인터넷이 빠진 일상.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게 됐죠. 단순한 검색 엔진 이용뿐 아니라 커머스, 금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국민은 이미 ‘온라인 (On-line)’ 상태인데요. 그 모든 순간 우리의 개인정보 또한 필수로 요구됩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이름 아래 지능화, 고도화되는 다양한 사이버 보안 위협 속에서 우리의 개인정보는 잘 보호되고 있을까요? 

우리가 안전한 온라인 생활을 누리고 있는 데에는 한국전자인증의 공이 큽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쓰일 수 있도록 탄탄한 보안 연결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죠. 한국전자인증은 지난 20년간 국내 공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해온 최초 전자인증기관인데요. 이제 공인인증 시대를 뒤로하고 새로운 전자인증 시대를 맞이하며 신속하고 간편한 비대면 전자인증 서비스로 국내 인증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베리사인’과의 제휴를 통해 인증센터를 구축해왔는데요. 지난해 7월 한국전자인증의 글로벌 인증 브랜드 ‘TuringSign’으로 거듭나며 유럽, 아시아 등 세계로 도약하고 있어요. “신뢰가 전부이기 때문 (Because Trust is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대한민국 온라인 사회를 안전한 신뢰의 공간으로 혁신하고자 힘쓰고 있는 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홍종하 본부장 (이하 종하님) : 안녕하세요. 저는 GBU Turingsign 본부장 홍종하입니다.

이윤성 부팀장님 (이하 윤성님)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전자인증 GBU TuringSign 글로벌기술지원팀에서 근무 중인 이윤성입니다.     


Q. GBU Turingsign 본부는 어떤 일을 하는 부서인가요?

종하님 : GBU TuringSign 본부는 SSL 인증서를 통해 서비스의 접속부터 이용까지 모든 부분에서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SL (Secure Sockets Layer) 인증서란 로그인, 회원가입, 금융서비스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전송될 때 제 3자가 이를 탈취할 수 없도록 보안 연결 환경을 만드는건데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와 개인이 이용하는 브라우저 간의 안전한 연결을 보장하는 기술입니다.
SSL 인증서를 포함하여 소프트웨어가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함을 증명해주는 코드사이닝 인증서 등을 발급, 설치, 지원하는 업무를 대표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글로벌기술지원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윤성님 : 글로벌 기술지원팀은 SSL 인증서에 대해 신청 및 심사지원, 발급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급된 인증서 구축 및 여러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고요. 여러 서버 및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구성도 평소 테스트하며 내부적으로 서버, 보안, 기술 동향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Q. 지금까지 업무하시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었을까요? 혹시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윤성님 : 저희 팀은 업무 특성상 기본적으로 일이 느리더라도 실수가 없어야 합니다. 평소 꼼꼼하지 못했던 저는 천천히 하려고 조심해도 몇 번의 실수들이 있었죠. 경험을 통해 깨달은 바는 먼저 문제가 발생하면 숨기지 않고 보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였어요. 그 후 바로 그 실수를 바로 잡아야 하고요.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해당 사실을 보고한 뒤 수습에만 전념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본부장님 등 상급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이후에는 더 섬세하게 생각하고 메모하며 다시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길들여 실수를 많이 줄일 수 있었죠.
Q. 서로 신뢰하며 협동하는 돈독한 분위기가 엿보이는데요. 일하며 느끼는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종하님 : 보안과 신뢰를 담당하는 부서인만큼 업무에 있어서는 엄격한 절차가 분명히 필요해요. 그렇지만 수평적 관계를 지향하며 부서원 모두가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업무를 수행합니다. 업무 외적으로도 점심시간에는 같이 게임도 하고 퇴근 후 취미 생활을 공유하는 등 자유로운 편이고요. 

윤성님 : 생일이나 입사 1주년, 2주년처럼 재직기간 별로 당사자의 이름이 언급되고 축하해주는 문화가 있어요.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비를 지원 받아 체력단련비나 직무, 어학공부도 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경우 절차에 따라 강의나 세미나 참석도 지원해줍니다.


Q. 한국전자인증의 발전 가능성은 어떤 지 궁금합니다.               
                                        
윤성님 : 한국전자인증은 우리가 온라인환경 속에서 인증을 거치는 여러 순간에 이미 한 번쯤 들어봤을텐데요. 이런 인지도는 단순히 시간만으로 쌓이는 것이 아닌, 기술력과 함께 쏟은 구성원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오랜 기간 자리매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발전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Q. ‘전자인증’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보니, 한국전자인증을 눈 여겨 보고 있을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앞으로 어떤 동료와 함께하고 싶은가요?
                                                    
윤성님 : 늘 발전하고자 하는 도전적인 분이면 잘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에 끌려 다니기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거나,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거나, 더 많은 곳에서 역량을 펼쳐보고 싶은 분이라면 지원을 추천 드립니다.    

종하님 : 업무에서는 의지를 갖고 문제를 탐구하는 성향이라면 좋겠죠. 당연히 소통할 때에는 배려하고 논리적이라면 좋습니다. 한국전자인증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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